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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간무역 (중국-한국-미국)에서 미국 바이어가 FOB로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 A : 대만 제조사 B : 한국 본사 (제가 다니는 회사) C : 미국 바이어 ​ 저희가 A라는 대만 제조사에 화장품 OEM 임가공을 맡겨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C라는 미국 바이어에게 판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삼국무역으로 한국으로 안들이고 바로 미국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제조사와 저희는 FOB로 인코텀즈를 맺었습니다. ​ 근데 바이어가 FOB 대만으로 텀을 두고 선적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 이렇게 되면 제조사 정보 뿐만아니라 원가까지 바이어에게 노출이 되어서 문제인데요.. ​ 끝까지 FOB로 하고싶다는 바이어에게 제조사 정보와 원가를 공개하지 않고 삼국무역을 할 수 있을 방법이 있을까요? ​ 선배님들의 경험 및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한국 b사는 대만 a에게 원재료를 무상 공급하고 해외 임가공 의뢰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대만 a가 한국에서 청구하는 비용은 물품가격이 아니라 임가공 fee일 것입니다. 이러한 임가공 fee를 c/i에 processing fee라고 적어서 대만 a는 한국 b에게 대금 청구해야하는데, 물품의 발송은 대만에서 미국으로 바로하는 것이고 한국과 미국이 FOB 계약하면 포워더는 미국이 지정한 포워더라서 대만이 한국에게 발행하는 c/i 가격의 노출이 염려됩니다. 그런데 미국이 FOB를 고집한다면, 대만에서 한국으로 운송해서 한국의 보세구역에서 중계반송 신고해서 미국으로 운송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운송이 대만-한국, 한국-미국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운송비 상승과 운송시간의 증가 및 한국 보세구역에서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될 것입니다. 결국, 미국을 어떻게든 설득해서 C 조건으로 미국과 한국이 거래하는 것이 최선일 겁니다.

한미FTA CI와 원산지증명서의 원산지 기준건

​안녕하세요.​ 제조사 (수출사)에서 한미FTA 발효 후 CI상 미국산에 대해서는 모두 한미FTA 관세감면을 위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10년은 넘게 C/O를 발급받아서 관세감면을 받아왔는데, 최근에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지연되다가, 일부 품목이 원산지결정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고 C/O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당 제품은 C/O에 포함되어있었고, Commercial Invoice 명확하게 원산지가 USA로 되어 있으므로 이해가 안된다고 했더니, C/I와 C/O 는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C/I에 USA로 기재되어 있다고 해서 KORUS에 적합한것을 의미 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 여기에서 질문있습니다. ​ 1. C/I에 원산지가 미국으로 되어 있으나, C/O에 해당 품목이 기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관세감면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1. 만약 일부 품목들이 C/O 에서 제외된다면 이전에 C/O를 가지고 한미FTA 관세 적용되어 신고완료된 수입건들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2. 한달 전에 입고된 물품은 C/I 정보로 관세감면을 수정 신고를 해야 할까요? ​ 고견 기다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1. 제품의 원산지(CI표기)와 FTA에서 정하는 원산지 결정기준의 원산지는 다르게 보는것이 사실입니다 원산지는 USA더라도 FTA에서 정한 결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므로 FTA를 적용 받지 못합니다 1. 같은 제품이더라도 FTA 결정기준에 맞다면 FTA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원재료 수급 문제인경우도 많습니다) 미국에 문의하셔서 기존것은 FTA적용 가능하다는 내용을 답변을 받아 두세요 2. FTA적용은 CI 기준이 아니고 특혜원산지 증명서 기준입니다 잘못 적용된것이라면 수정신고해야죠

수입 대금 관련하여 대출 실행해보신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업에 종사 중인 1인 입니다. ​ 현재 회사는 저 혼자 1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주로 미국에서 부품을 수입하여 국내에 공급을 하고 있는데, 무역업을 시작한 지는 오래 되지 않았고 건별 거래 금액 자체는 1천만원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 그런데 최근 진행하는 견적 건을 보면 수천만원부터 정말 많게는 억 단위도 있습니다. ​ 견적 금액이 점점 커지는 걸 보면 기분이 좋다가도, 발주를 받게되면 제가 제품을 먼저 수입해와야 된다는 생각에 저 돈을 어떻게 구해야 되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 고객사에서 선급금을 지급 받기에는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해외 업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대부분의 경우 선급금 지급 조건입니다. ​ 주 거래 은행에 가보니 아직까지 회사 매출이나 이익의 규모가 크지 않아서 담보 대출 정도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도 이미 실행하여 사용중이라 그 외 다른 담보물을 제공할게 없는 상황이구요.. ​ 신용보증재단에는 아직 문의해보기 전이긴 하나, 이 역시 회사의 기존 실적을 토대로 대출가능여부 및 금액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참고로 작년 12월에 사업자등록을 하였으며, 올해 현재까지의 매출액은 수천만원 선입니다.) ​ 혹시 위 방법 외에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객사에서 받은 발주서, 혹은 해외 업체로부터 받은 INVOICE 등으로 대출을 받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 자금이 많지 않은 저같은 사람들은 발주를 받아도 제품을 사 올 돈이 없으면 발주를 취소해야만 하나요? ​ 분명 방법이 있을 것 같긴한데, 관련해서 혹시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네네 무역협회에도 한번 문의해보겠습니다.

신용장 거래와 실제 수출신고 금액이 달라도 되나요? (언더밸류 요청)

실제 수량 1000ea에 금액이 7000불입니다 그런데 거래처에서 3500불은 t/t 로 주고 나머지 3500불에 대해서만 l/c 신용장 거래를 하자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신용장 거래용 인보이스를 수량은 동일하게 1000ea에 금액만 3500불로 해달라고 하는 상황이구요 (아마 현지 수입처가 세금 줄이려고 그런거 같아요) ​ 저희가 수출신고는 수량 1000ea에 금액 7000불로 신고를 해야하는데 은행을 끼고 하는 거래라 1000ea에 3500불 인보이스 서류로 신용장 거래해도 문제가 없을 지 모르겠습니다. t/t 50% l/c 50% 결제조건은 문제가 안되는 거 같은데.. ​ l/c 50% 하게 되면 관련 서류에 수량도 절반만 들어가야하지 않나요? ​ 즉 수입자가 뒷돈?으로 50% 금액을 그냥 외화송금해주고 신용장을 수량은 동일하게 금액만 50%로 해서 해달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 가능한가요? 저희 수출자에서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요?

1. 하나의 단일 선적 건에 대해서 T/T와 L/C를 혼합하여 결제할 때는 수출신고필증에 결제방법을 유상으로 신고하고 '신고인 기재란'에 아래와 같이 분할결제 문구를 기재합니다. 그리고 L/C Beneficiary로서 수출자가 선적 후 은행으로 매입신청할 때 수출신고필증도 함께 제출합니다. 2. 언더밸류를 요구받더라도 한국 세관에 수출신고할 때는 정상적인 가격으로 신고하여, 외국환은행 통해서 입금받는 금액과 세관에 수출신고한 금액은 일치하게 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리고 수입자에게 별도로 언더밸류된 c/i를 제공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인코텀스별로 수출자, 수입자에게 이득 &인코텀스별로 물건대금 차이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제가 포워더 업무를 하고 있는데, 궁금한 내용이 생겨 혹시나 답변주실 고수님들 계실것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 보통 명품화물(면세점화물)들 같은 경우는 보통 CIF, CIP로 오는데, Origin-유럽. 굳이 CIF,CIP로 하는 이유가 있나요? EXW로 해도 되지 않나요? 명품화물들은 브랜드에서 굳이 CIF로 ORIGIN비용+운임까지 내면서 싣지 않아도, 모두가 원하는 화물이라 EXW이라도 너도나도 사갈것 같은데 말이죠. ​ 혹시나 인코텀즈별로 어떤 것이 수출자에게 이득, 혹은 수입자에게 이득인지 알고 계시는분 (무역업무하시는분은 잘 아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안내부탁드립니다. ​ +카페글을 좀더 검색해보니, 인코텀즈별로 물건대금의 차이도 있는것 같은데, 이것도 맞는지. 상관관계도 안내주실수 있음 감사드립니다.

1. 수출자가 물량이 많은 대기업이면 C조건으로 거래하는게 수입자에게 유리합니다. 이유는 물량이 많은 수출자가 포워더와 운송비 계약하면, 물류비가 낮아지고 선적에 대한 roll over 및 empty 컨테이너 수급에 대한 불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류비가 낮아지면 수입자 입장에서 과세가격이 낮아져서 관세액이 덜 발생되고 수입원가가 낮아집니다. 상당히 많은 셀러 마켓에서 수출자가 포워더와 계약하는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2. 일반적으로 수출자 입장에 있는 자의 입장은 수출자 자신이 포워더를 지정하는 C조건, 수입자 입장에서는 FOB 조건이 가장 유리할 수 있습니다. 포워더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WORK 조건일떄도 수출면장은 제조사에서 끝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 무역초보입니다. ​ FOB 조건을 주로해서 EX-WORK 조건일때 궁금한점 문의드립니다. ​ 1. EX-WORK 조건일떄도 수출면장은 제조사에서 끝는게 맞는건가요? ​ 2. 포워딩업체는 해외 바이어가 지정하는데 혹시 추후에 제출할 서류 관련해서 BL COPY본이라도 받아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WORK 조건이니까 필요가 없는건지 혹시 추후에 수출증빙서류에 BL이 포함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 립니다.

1. 제조사로서 수출을 하는 경우는 제조사 입장에서는 자신이 제조한 물품에 대해서 관세환급 신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EXW이건 뭐건 자신과 계약된 관세사무실로 수출신고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관세환급과 관계 없더라도 EXW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수출자가 직접 관세사무실과 수출신고 의뢰하면서 업무하시는 게 좋아요. 포워더한테 의뢰하면 포워더와 연결된 관세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뭔가 문의할게 있어도 포워더를 통해서 문의하는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EXW에서는 이렇게하나 저렇게하나 수출통관수수료는 포워더가 대납후 수입자에게 청구할 것입니다. 2. 인코텀스와 관계없이 수출자는 포워더에게 선적 의뢰후 선적되면 B/L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OB/L 인지 surrender 처리된 것인지 그리고 OB/L이면 기명식인지 지시식인지에 대해서 당연히 EXW이든 뭐든 수출자가 관여하여 결정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B/L은 화주와 운송인과의 운송 계약서이기 때문에 반드시 수출자는 B/L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은행으로 B/L등의 선적서류를 제시해야 수출자가 결제를 받은 L/C, D/P, D/A 등의 결제조건에서는 더더욱이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영세율 제품 수입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수출만 하다가 수입을 처음 진행하고 있는데, 영세율 제품이라 관세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도 부가세 10%는 발생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또한, 이 제품을 다시 수출하면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신고할 때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번주에 말복이라 하는데 마지막 더위에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수입신고 물품의 관세율이 0%라고 해서 수입 부가세까지 0% 혹은 면세되지 않습니다. 부가세는 총과세가격(CIF에 근접하는 가격)에 관세액(관세율 0%이니 관세 0원)의 합계에 부가세율 10%가 적용되어 부가세 발생됩니다. 물론 부가가치세법에 의해서 부가세 면세되는 품목은 수입할 때 부가세 발생되지 않습니다. [부가가치세법] 제27조(재화의 수입에 대한 면세)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재화의 수입에 대하여는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 1. 가공되지 아니한 식료품(식용으로 제공되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및 임산물을 포함한다)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 2. 도서, 신문 및 잡지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 3. 학술연구단체, 교육기관,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른 한국교육방송공사 또는 문화단체가 과학용ㆍ교육용ㆍ문화용으로 수입하는 재화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 4. 종교의식, 자선, 구호, 그 밖의 공익을 목적으로 외국으로부터 종교단체ㆍ자선단체 또는 구호단체에 기증되는 재화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 5. 외국으로부터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자치단체조합에 기증되는 재화 6. 거주자가 받는 소액물품으로서 관세가 면제되는 재화 이하 생략....

제품 출고 / 반송 / 물류비 관계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 다름이 아니라 해외로 부터 오더를 받아서 제품을 발송하였는데 원래 조건은 FOB 입니다. ​ 고객사측 사정에 의해서 저희쪽에서 운임을 지불하면 사후 정산해 주겠다고 해서 제품을 먼저 보냈습니다. (Door to Door 이며 관세는 수입자가 지불했습니다.) ​ 이후 제품 포장이 잘못되어 (고객 잘못) 다시 저희 회사로 반송해서 제품을 재 포장해서 다시 보내야 되는 상황이 발생 되었습니다. (저희가 비용 지불하고 반송 예정) ​ 고객측 사정에 의해서 운송비는 전부 저희가 지불하고 사후 정산해주겠다고 합니다. ​ 이럴 경우 인보이스에 Shipping Cost라는 항목을 만들어 추가 하면 되나요? ​ 운송비 정산하려고 보니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운송비를 어떻게 청구하면 될까요? ​ 회계상 처리 할려면 문제가 있을것 같은데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보통은 물품 가격에 운송비를 포함합니다. 그러면 인코텀스가 CFR, DAP와 같은 C 혹은 D조건이 되겠지요. CFR은 EXW를 기준으로 수출자 공장/창고에서 CFR 뒤에 지정된 수입지 항구에 선박이 접안하는 시점까지의 물류비를 물품 가격에 포함하는 것이고 DAP는 EXW를 기준으로 door to door 물류비 중에 기본적인 물류비(수입비 창고료 등 수입통관 지연에 따른 추가될 수 있는 비용 등은 제외하고 수입자가 청구받을 수 있도록 사전 합의 필요)를 포함하는 조건입니다. 만약 C/I를 발행하면서 물류비를 전혀 포함하지 않는 EXW로 진행하고 향후에 바이어에게 물류비를 물품 가격과 별도로 지급 받는다면 물류비에 대한 C/I(서비스)를 만들어서 은행 통해서 입출금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관련 계약서와 이메일 및 C/I 필요할 수도).

특송업체 (DHL,FedEx,UPS등) 이용시 수출입 통관

안녕하세요. 특송업체 통하여 샘플 내지 부품을 받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질의사항 드립니다. ​ 1. 샘플 수입시 U$200.00 이하 물건은 요건승인(안전/전파/식검등) 및 관.부가세가 면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무상샘플이 아니고 유상샘플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통관정보 제출요청에 특송업체에서 "무상샘플 사유서"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전시회용/샘플테스트용 등으로 사유서 제출하여 수령을 하는데요. Invoice Value가 무조건 U$200.00 이하라고 면제받을 수 있는건 아닌건가요? ​ 2. 위와는 다르게 샘플수입시 바로 당사 사무실로 도착하여, 사유서는 커녕 온라인통관정보 , 관부가세 요청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어떤경우인지 질의 드리고 싶습니다. ​ 3. 부품 수입시 (기 수입된 제품에 대한 A/S Parts 내지 예비 Spare 부품) 같은 경우에는 샘플로 신고하여 통관하면 안되고 정식으로 관,부가세 내면서 통관을 진행해야 하는것인지요? ​ 4. 부품 수입시 해당 부품이 식품에 닿는 부분이라 식품검역대상이 된다면, 사실상 진행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데, 이에 대한 대처법이 궁금합니다. ​ 확인주시어 답변 주시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USD150이하 물품의 경우 목록통관으로 진행되어(한-미FTA대상물품은USD 200) 수입신고를 하지 않으므로 관부가세가 면제됩니다. 이는 USD150이하라고 반드시 목록통관대상이라는 뜻은 아니며 식품,주류,담배 등은 해당금액 이하 이더라도 목록통관배제대상에 해당되어 수입신고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동품 수출 통관 시 문의 (인보이스 기재)

안녕하세요 무역 초짜가 질문 드립니다. 중국, 일본 골동품을 해외로 수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수출 대상 국가는 미국으로 가정했을 때, ​ 1. 인보이스에 중국 골동품(100년 이상) 기재 vs 일반 도자기 기재 중국, 일본 골동의 경우 한국 국내에서 법적으로 문화재도 아니고 일반동산문화재(수출 허가 필요해짐)로 된 경우도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일반 도자기로 기재해서 통관을 진행하는 것이 나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국외 골동품으로 적었을 때 수출 허가를 별도로 거쳐야하는 등 절차가 복잡해지고, 공항 세관에서 물품을 다 뜯어보고 확인한다면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 그리고 골동의 경우 예를 들어 미국 통관 시에 100년 이상 된 것을 확인하는 절차나 제출 서류가 까다롭다면 사실 일반도자기로 기재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골동품은 관세가 없고, 일반공예품의 경우 관세가 5%붙으므로 가격 경쟁력이 낮아질 우려가 있기는 합니다. ​ 미술품의 경우 가격 책정에 정확한 기준이 있지 않다보니 공산품에 비해 가격이 유연한 편이기도 하고, 품목 특성 상 거래가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고 월에 1~2 건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규모도 크지 않고요. 이 때 적절한 인보이스 기재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혹시 비슷한 케이스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인보이스부터 배송 업체 등 어떻게 하시는지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재청에서 무조건 승인 받아서 통관하라고 하달되었습니다 전시하고 들어오는 물건에 대하여도 문화재 확인을 받아서 통관합니다 사진하고 관련 서류를 수출 한달전에 문화재확인 신청하시고 수출하시면 별문제없이 진행됩니다 도자기로 수출하다 검사등 문제가 발생하면 많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중국 수입건 전량 재 반품 시 문의 사항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물건을 수입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 중국에서 약 4천만원 가량을 수입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거래하는 업체였고 대금 지불은 30/70 으로 진행한 상태라 대금값은 이미 지불 완료하였습니다. ​ 품질 문제로 인하여 업체와 다툼 끝에 전량 반품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확약서도 수취 완료 하였습니다. 금액과 품질 이슈건으로 전량 환불 처리해준다는 내용입니다. 약 한달간 환불건으로 소통을 하는데도 진전이 없어서 문의글을 남깁니다. 고양이 장난감으로 목재가 섞여 있는 제품입니다. ​ 중국에서 수출 후 재 수입 할 경우 필요한 서류가 많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업체에서 핑계를 대는것 같아 답답할 뿐입니다.) Q. 중국의 경우 재 수입 같은 경우 시간이 이 주 이상 소요되는게 맞는건가요?? Q. 가공 처리된 제품인데도 검역 서류가 필요하다는데 사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Q. 만약 업체에서 물건 회수 및 환불 처리 없이 시간을 지체 할 경우 (최악의 경우 연락 불가) 저희쪽에서 처리할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 많은 비용은 아니지만 회사에 손실을 입히고 싶진 않습니다.​

1. 요즘 컨테이너 부족하고 선복이 없어서 선적을 바로바로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제품이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hs code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공 처리된 제품이면 검역은 기본적으로 받지 않습니다. 검역이란, 병해충에 대한 확인인데, 검사와는 좀 다릅니다. 3. 화물이 수입지 보세구역에 반입된 상태에서 반품하려면 consignee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반입된 상태에서는 수출자가 consignee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가능한 조속히 결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선적서류보관년수(필증포함)

안녕하세요, 수입관련 경력 10년이상보유하고있고요, 최근 이직을 했습니다. ​ 기존 회사에서는 선적서류는 무조건 스캔본으로 관리를 했고, 수입신고필증, CO(Country of Origin)만 Hard copy로 5년 보관 후 폐기로 진행을 했습니다. ​ 이직한 회사에서는..아직 90년대방식으로 IN,PL,BL, HC(카피)등 선적서류를 다 프린트해서, 파일링해서 관리를 하고 있어서, 제가 물어보니, 회계감사때 필요해서 이렇게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 선적서류를 선적서류보관관련 법규를 찾아보고싶은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관세법 12조 참고하시면 됩니다. 보관기간은 5년이내 법령에 따라 정하는 기간입니다. ① 이 법에 따라 가격신고, 납세신고, 수출입신고, 반송신고, 보세화물반출입신고, 보세운송신고를 하거나 적재화물목록을 제출한 자는 신고 또는 제출한 자료의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장부 및 증거서류(신고필증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를 성실하게 작성하여 신고 또는 자료를 제출한 날부터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 동안 갖추어 두어야 한다. 이 경우 장부 및 증거서류 중 제37조의4제1항 및 제2항에 따라 세관장이 제30조제3항제4호에 따른 특수관계에 있는 자에게 제출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자료의 경우에는 「소득세법」 제6조 또는 「법인세법」 제9조에 따른 납세지(「소득세법」 제9조 또는 「법인세법」 제10조에 따라 국세청장이나 관할지방국세청장이 지정하는 납세지를 포함한다)에 갖추어 두어야 한다.

보세창고? 3PL창고??? 둘중에 뭘 이용해야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식품 수출을 준비중입니다. 저는 유통판매업자이고 제조사는 따로 있습니다. 어찌저찌하다 타이밍이 안맞아 수출국(베트남)허가보다 제품생산이 먼저 완료되었습니다.. ​ 그래서 이 제품을 보관해야 하는데 제조사에서 보관을 불가능하다는 전제하에서 질문1) 이 상황에서는 아직 수출에 관련된 서류가 나온게 없으니 보세창고에 보관을 할 수가 없죠?? 그럼 물건들을 3PL 창고에 보관해두고 허가가 나오면 이 물건들을 CFS에서 컨테이너안에 적재작업(쇼링작업 등..)을 하는게 맞는 순서죠? ​ 질문2) 컨테이너 적재 작업은 보통 CFS로 제품을 이동 시킨 후 계약한 선사의 컨테이너에서 하는게 일반적이죠??? ​ 질문3) CFS 업체라는게 어떠한 공간에서 제품 적재작업(쇼링 등등..)을 해주고 그걸 계약한 컨테이너로 옮겨 주는 업무를 하는건가요? ​​ 질문이 너무 초보적일수도 있는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1) 3PL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선적 준비가 다 되면 선사 부킹 후 부킹정보 확정 되면 CFS로 옮겨서 컨테이너 작업 하시면 됩니다. 2) 3PL에 쇼링작업이나 컨테이너 적재 인력이 있으면 컨테이너를 3PL로 보내서 작업 할 수도 있고 이게 안되면 CFS로 옮겨서 컨테이너에 넣는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3) CFS는 보통 출항 하는 항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장에서 바로 컨테이너 적재 할 수 없는 상황에 화물을 CFS로 보내면 CFS에서 공컨테이너 픽업, 화물 적재, 쇼링, 컨테이너 터미널 반입까지 모두 진행해 줍니다.

원산지증명서 발행 진행시 문의

​안녕하세요. 증명 발행에있어, 자회사로 수출하는게 처음이라 잘몰라서 문의드립니다... ​ 그동안 저희는 A회사로 수출입을 진행하다가, 자회사를 별도로 B로 내어 수출은 B로만 진행하도록 되었습니다.(사업자만 별도로낸것임) 즉 수입 및 제조는 A에서, 수출진행은 B가 됩니다. ​ 이번 러시아 비특혜 일반 원산지증명서를 발행해야하는데, 수출필증에서는 수출자+수출화주는 B로, 제조자는A측으로 할 것입니다. ​ 1. 그러면 원산지증명서 서류 제출시에 거래명세표는 A가되야하나요 B가 되야하나요? 어느쪽이던 상관은 없는것인가요? ​ 2. 수출자+수출화주가 B가되니 원산지증명서 발행은 B로 진행하는것이 맞는것인가요?. 작은 정보라도 큰 도움이 됩니다 ​

비특혜 원산지 라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모르겠으나, 거래명세표라면 공급자 "A" 공급받는 자 "B" 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조는 "A"라는 회사 일 때 그리고 "B" 가 수출화주 면 " "B" 가 물품을 "A"한테 사서 수출을 진행하는 것으로 되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인도로 내보낼때 CEPA 발급 하는데, 제조사와 수출화주가 다를 때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1. 원산지 포괄 확인서 라고 " A" 가 "B"에게 판매 했다. 라는 서류가 있는데, 이때 공급자 를 제조사, 공급받는자 를 수출화주로 지정하고 물품 상세 명세서 를 기재합니다. -> (이 양식이 따로 있음) 2. 의 경우, 당연히 수출자 는 "B" 그리고 생산자 입력 칸이 있는데 거기에 "A" 를 기재 하면 됩니다. (비특혜 원산지 증명서에 생산자 정보 표시 여부는 아마 선택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4자 무역

안녕하세요 4자 무역 관련하여 여쭤봅니다 ​ A 당사 B 베트남 C 중국 D 베트남 ​ 저희는 B 베트남 에서 오더를 받아 A 당사에서 C 중국 공장에 생산 의뢰 후 D베트남 공장으로 물건이 이동 됩니다 ​ A당사와 B베트남 은 L/C 로 결제 진행을 하고 A당사와 C중국공장은 T/T 결제로 진행이 됩니다. ​ 여기서 궁금한것은 1. A와 B 가 LC로 결제 진행이 될때 BL 엔 당사의 내용이 없는데 어떤 문구를 넣거나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2. 위와 같은 상황에서 L/C 진행이 되긴 하는건가요 ? 3. 위와 같은 상황 계신분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1. L/C 건에서 b/l은 신용장 45A 조항에서 b/l이 일반적으로 지시식으로 요구됩니다. full set of clean on board ocean bill of lading made out to the order of 개설은행 marked freight collect and notify applicant. 대충 이런식으로 요구되며, 따라서 b/l consignee는 지시식으로 발행됩니다. 2.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출국인 중국 C가 발행한 b/l을 가능한 surrender 처리 받는게 좋습니다. 중국 c하 한국 a사는 t/t이니 가능한 surrrender 처리받아서 조속히 한국은 포워더를 통해서 l/c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ob/l 및 지시식 b/l로 switch 받고 은행으로 매입(추심)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물품이 이동하는 운송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물품이 베트남 항구에 도착하기 전에 가능한 ob/l을 포함한 선적서류가 베트남 개설은행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물품이 베트남 항구에 먼저 도착할 수도 있으니, 운송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베트남에서의 수입통관 지연 및 추가발생 비용은 한국의 책임이 아니라고 협의 해 두셔야 할 겁니다.

도와주세요 ㅜㅜ (3자무역? 관련입니다)

안녕하세요? ​ 무역업무 왕초보 직원입니다. 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데요,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지금 제가 중국 -> 한국 으로 수입업무는 카페도움으로 어찌어지 처리하고있는데, ​ 이번에 새로운 업무가생겨서 문의 드려봅니다. ​ A생산국(중국), B주문자(한국,도착지1), C도착지2(인도네시아) ​ 저희 제품을 A에서 생산하여 B로 일부 C로 일부 이렇게 도착을 해야합니다. ​ 조건은 운임및세금등 모든비용을 주문자가 지불하는방식이고 대금은 t/t송금 입니다. ​ 이렇게 됐을때 서류등 어떻게 처리를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A(중국)->B(한국) 이렇게만했을때는 t/t송금의 증빙은 수입면장으로 확인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1. A에서 B로일부 C로일부 이엏게 가게되면 증빙서류등 서류는 어떤것들이 있어야하나요? 2. 수입신고금액은 B,C 도착국가 전부 똑같은 금액으로 신고해야하죠? ​ 이외에 알려주실 부분있으시면 알려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질문이 잘전달이된지 모르겠습니다만 ​ 무역업무를 계속하던사람이 아니다보니 모든것이 어렵네요

1. 한국이 중국으로 10개를 오더하면서 7개는 한국으로 보내고 3개는 인도네시아로 보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국 수출자는 C/I, P/L을 한국 7개와 인도네시아 3개에 대해서 각각 발행하고 중국 세관에 각각 수출신고할 겁니다. 그리고 각각의 건에 대해서 b/l이 발행됩니다. 2. c/i를 기초로 수입시 세관에 신고하되 c/i의 가격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정상가로 신고합니다.

RE: CIP조건하, 도착항 도착후 도착항에서 창고료 발생

안녕하십니까? 혹시 한가지 질문을 허락하여 주실 수 있으신지요? ​ CIP인천공항 조건으로 선적이 완료되어 선적분이 인천공항에 도착 후, (수입자의 이야기로는) 연락의 지연으로 인해 인천공항에서 창고료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발생한 창고료는 수출자에 귀속되는지, 아니면 수입자에 귀속되는지 즉, 수출자가 지불을 하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입자가 지불하여야 하는 것인지 여쭤 볼 수 있는지요? ​ 그럼 추워진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제가 강의할 때 CIP 수입지 공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도 항상 말씀 드립니다. CIP 수입지 공항은 수입지 공항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수출자가 청구받는지 수입자가 청구받는지 포워더 마다 말이 다르고 인코텀스 책에 이것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분쟁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그래서 항공이라도 CFR 혹은 CIF 수입지 공항을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수입지 공항에서 발생되는 비용은 수입자에게 청구되는 것이 명확하고 분쟁의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CIP 수입지 공항으로 계약을 이미 하셨고 계약 시점에 수입지 공항 비용을 누가 청구받을지 수출입자 양자가 합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닥치신 일이기 때문에 양자가 원만히 해결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수출자 입장에서는 수입자의 선택으로 수입통관 지연 혹은 수입지 세관의 문제로 통관 지연이 되어서 발생된 창고료인데 수출자가 왜 그 비용을 내야하는지 못마땅할 것이고, 수출자의 마진이 줄어들거나 수출자의 마진보다 커서 마이너스 발생될 수도 있지만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서로 원만히 해결하셔야 합니다.

DDP 로 DHL 특송을 통하여 물건을 보낼때 수령인 측 수입 신고 질문이요.

수출자가 DHL 특송을 이용하여 DDP 조건으로 수령인 지정장소에 물품을 배송할 때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별도 관세사 쓰지 않고 DHL 대행신고서비스를 이용하여 INVOICE 등의 서류를 DHL 에 넘겨 수출신고하고 수출했을때 물품이 수령인 국가에 도착하여 수입신고 할때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 ​ 제가 물건을 DDP로 받았을 때는 발송자로부터 INVOICE 등의 서류를 전달받은 상태에서 물품이 한국에 도착하면 DHL이 저한테 연락오고 저는 발송자로부터 받은 선적서류를 기반으로 DHL에 넘겨서 DHL이 대행신고를 해주거든요. ​ 이게 양쪽 간에 협의에 거쳐서 어떻게 할지 진행하는 것은 알고 있는데 물품을 수출하면서 상대방에게 선적서류 전달하면 DHL에서 수령인측으로 물품 들어왔다고 연락가고 수령인이 위의 제가 한것처럼 DHL 대행신고를 하던지 아니면 별도 관세사를 쓸 경우 수령인이 관세사한테 넘기나요 ? ​ DDP였을 때 수출자가 수입신고까지 해주는 경우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별도 포워더를 써서 수출할 경우 포워더랑 연관된 관세사가 DHL 처럼 세관에 수출신고 해주고 상대방 국가로 수입될때는 포워더랑 연관된 그쪽 나라의 관세사가 상대방 쪽으로 연락해서 신고를 해주는건가요? ​ 별도 포워더를 안쓰고 DHL로 보내면 수출자가 대행신고를 할수가 없지 않나요 ? 그쪽 나라에 DHL에 연락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흔히 DDP 조건이면 상대국 수입 절차진행도 수출자가 책임지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DHL로 수출할 경우, 통상적으로 수출자는 수입자에게 선전서류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

재반출 조건으로 무상 수입 후, 수출할 때 포장 관련

​저희 제품 테스트할 목적으로 고객사에서 테스트용 물품 무상 수입해올 예정입니다. 테스트 후 저희 제품을 유상 수출할 때, 테스트용 물품을 같이 보내려고 하는데요 저희 제품이나, 테스트용 물품이나 다 크고 무거워서 같이 포장하면 그래도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거 같은데... 제가 초보라 어떤 기준을 잡고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 1. 포장을 같이 해서 B/L은 하나로 발행하되, 인보이스 및 면장만 따로 작성하면 된다 ​ 2. 아니다, 각각 B/L이 있어야 하니까 포장도 따로해야 한다 ​ 어떤 게 맞을까요? 설명까지 해주시면 앞으로 업무에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1. 유상 판매하는 건의 거래구분은 11(일반형태 수출)이고 국내에서 수리, 검사(Test) 등을 행한 후 다시 반출하는 물품의 거래구분은 84로서 이는 판매가 아니라 반품이니 무상(FOC) 신고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거래구분이 다른 건은 거래구분 별로 수출신고해서 수출신고필증(면장)이 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 수입자는 1개 B/L로 화물을 받으니 수출신고할 때는 거래구분 별로 C/I, P/L 만들어서 수출신고 의뢰하시고(1개로 만들어서 거래구분 별로 구분 가능하도록 하실 수도 있음), 수입자에게 B/L등의 선적서류를 제공할 때는 B/L 단위별로 C/I, P/L을 하나의 건으로 묶어서 전달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거래구분 별로 세관 검사 지정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는데, 2건을 하나로 포장하면 세관 검사 걸렸을 때 적재지 보세구역에서 포장을 제거 하셔야 할 수도 있는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2. B/L은 2건의 수출신고필증을 묶어서 하나로 발행 가능합니다.

인도 CEPA 관련해서

​​CEPA 원산지 수출자 인증 신청 관련 문의드립니다. ​ 1. 필요서류 ​ 제품의 BOM BOM상의 원재료 별 거래 명세서 제품의 원산지 포괄확인서 제조공정도 원산지관리전담자 확인서, 서명카드 이렇게 필요한걸로 알고 있는데 원료별 원산지 포괄확인서도 필요한가요? 전원료의 거래명세서도 필요한가요? ​​​ 2. BOM 작성 BOM 작성 시, 예를들어 A원재료의 거래명세서 상에 KG / 2,900 로 기재가 되고 제품에 들어간 수량이 475.14ml 인 경우, 하기와 같이 기재하는게 맞을까요? 수량ml 단가 가격 475.14ml / 2.9 / 1377.906 ​​ 2-1. BOM 작성 서류 상의 원재료 별 품목번호와 세번부호의 차이가 정확히 무엇인지요? ​​ 3. 역외산, 역내산 기준 ​ 역외산 : 대한민국, 인도산 원재료 역내산 : 대한민국, 인도산 원료 외 타국가 원재료 ​​ 4. 부가가치 기준은 이 공식이 맞을까요? = FOB 가격 / FOB가격-역외산 ​​ 5. 부가가치 기준은 35% 만 넘으면 무조건 충족인가요?

1. 역외산의 경우 필요하지 않습니다. 2. 수량이184.127ml 들어갔으면 해당 수량 넣으셔야 합니다 2-1. 세번, 품목번호 같은말입니다. 원산지결정기준이 부가가치기준이면 원재료별 세번 안넣으셔도 됩니다. 반대로 부가가치기준이면 수량 단가 금액 안넣으셔도 됩니다, 조합기준이라면 모두 작성하셔야 합니다. 3. 네 맞습니다. 부가가치기준에 부합된다면 미상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4. 네 5. 해당 세번의 원산지결정기준마다 다릅니다.

수출신고필증

문의드립니다. ​ 보통 선박 적재 전 수출신고를 하고 면장을 받습니다. ​ 수출 신고 시 패킹리스트랑 실제 bl 발행 시 선사 측정 cbm이 다를 수 있는데, 달라도 상관은 없는건가요? ​ 그리고 이번에 이슈가 된 것이 저희가 상차 중 물품을 추가해서 pl과 ci를 다시 전달했는데, 이미 면허가 떨어져서 정정이 복잡하다고 합니다. ​ 그건 알겠는데, 원래 상차도 안했는데 신고를 하고 면허를 내나요? ​ 포워더는 특정항구는 서류 마감이어서 일찍 신고를 한다고 하는데, 서류마감에 면장이 왜들어가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1. 원칙은 수출신고필증의 중량과 실제 선적 중량은 100% 일치해야합니다. 수출신고 중량이 선적 중량보다 적으면 초과 중량을 밀수출 한 것이고, 반대로 수출신고는 100을 했는데 선적은 80을 했다면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관세환급이 이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또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FCL 건은 +-5%의 오차 범위를 인정합니다. LCL은 사실 CFS에서 중량 측정을 하고 컨테이너 작업하는 게 맞지만 실제로는 중량 측정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반면 항공은 수출지 공항 반입지 창고에서 중량 확인을 무조건 하는데, 그 전에 수출신고되어 수출신고필증이 발행되었다면 허용된 오차 범위가 있고 그 범위 내에서의 오차는 그냥 넘어가지만 오차가 많으면 수출신고한 것을 정정해야하는 것으로 압니다. 2. 포워더는 선사가 제시하는 doc closing time까지 수출자에게 수출신고필증을 받거나 수출신고필증 번호를 받습니다. 이유는 수출신고 수리가 된 물품만이 외국으로 나가는 선박이나 항공기에 선적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doc closing 까지는 무조건 수출신고 수리가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입, 수출관련 업무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형들에게 물어볼께 있어서 왔습니다. 회사에서 수입, 수출관련 업무를 맡게 될거니 미리 공부를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혹시 여기에 가금류쪽으로 수입, 수출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가금류쪽이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 수입을 할 때 어떠한 업무 프로세스로 이루어지는지(대략적으로라도 부탁드립니다. ) 수입, 수출시에 필요한 서류들은 대표적으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회사에서 알아서 찾아서 하라는 지시를 받아서,,, 머 부터 준비하고 공부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늦었지만 대략적으로 나마 남겨봅니다 일단 인코텀즈는 어느 정도 아신다는 가정 하에 남겨보면 수입 프로세스 1. 견적을 받아본다 이때 FOB견적과 CIF 견적으로 나눠서 주는 경우가 있는데 FOB는 운임을 수입자가 부담하는 조건 CIF는 운임을 수출자가 부담하는 조건이므로 FOB+운임이 CIF 견적보다 낮다면 FOB 가격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2. 견적이 확인되면 결제조건(T/T,L/C등)과 납기일 등 확인해서 계약 진행 3. 선적 스케줄 확정 후 SHIPPER 또는 FORWARDER로부터 선적서류(INVOICE, PACKING LIST, B/L등) 수취 4. 입항 후 위 선적서류를 포워더 또는 관세사측에 제출하여 통관 진행 5. 세금과 운임(관세, 부가세 등) 납부 후 제품 수취 세부적으론 더 추가되는 내용들이 있겠지만 큰 틀에서 보면 이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금류라고 하셨으니 검역서류도 따로 챙기셔야 할 것 같구요~ 아무쪼록 새로운 업무 잘 적응하시길 바랄게요:)

선픽업 및 door 작업, 보관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선픽업 관련하여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요즘은 터미널 반입제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선픽업을 하거나 아니면 작업 후 보관하거나 이런 상황인데 여기서 궁금한게 있어요! ​ 1. 서류마감일에 컨테이너 픽업 -> door 작업 -> 별도 보관 -> 터미널 반입. 이 경우는 선픽업이라고 부를 수 없는 상황인가요?? ​ 2. 선사입장에서는 위와 같은 경우나 선픽업(컨테이너 픽업 -> 별도 보관 -> 터미널 반입가능일에 맞춰 door 작업 -> 반입)이나 어쨌든 컨테이너 반출하는건 똑같은 거고.. 컨테이너를 픽업해서 작업을 바로 하든지, 아니면 나중에 하든지 어쨌든 컨테이너 보관 관련해서는 화주 측 운송사에서 정리하는 거일텐데.. 선사에는 두 경우를 구분해서 업무 처리를 하게되나요?? ​ 3. 선사에서 선픽업의 경우, CONTAINER RENTAL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컨테이너 픽업 후, 바로 door작업하는 경우에는 비용이 따로 발생안하나요?

1. 흔히 말하는 선픽업은 documents closing time 즉, edi 마감 전까지 픽업한 empty 컨테이너 번호를 확인해서 edi 신고해야하는데, door 작업보다 빨리 empty 컨테이너를 픽업하는 것입니다. 이를 선픽업이라고 보통 말하는 것으로 압니다. 이렇게 선픽업한 empty 컨테이너는 door 작업전까지 어딘가 보관하다가 door 작업 후에 터미널 반입 제한일 및 선사의 cargo closing time 고려해서 cy에 반입합니다. 2. 선사 입장에서는 상관 없을 듯합니다. 3. 픽업지 cy에서 empty 컨테이너 픽업해서 반입지 cy에 반입하기 전까지 detention charge가 발행될 수도 있는데 이건 free time이 적용될 것입니다.

리튬 폴리머 베터리 수입관련

안녕하세요 ​ 저희(수입사)가 이번에 리튬 폴리머 베터리를 중국에서 수입을 하게 되는데... 용도는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휴대용 이발기에 들어가는 베터리입니다.(제조사에 납품) 베터리는 2차전지이며, 셀타입에 단전지입니다. ​ KC인증->제조사와 수입사가 틀린데…. 수입사와 제조사 둘 중 누가 받아야하며 시험 진행이 꼭 필요한지? 그리고 제가 준비해야할 필요한 서류는 어떤게 있을까요? 해상으로 들어와야할거 같은데 포워더에게도 줄 서류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현제 MSDS파일과 사양서, 제품 사진등만 있습니다. 인보이와 PL 은 제조중이라 추후 받을거구요.> ​ <추가문의> 관세사에서 “배터리셀은 인증 대상이 아니고 배터리팩 제조사가 안전확인을 받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시험성적서도 수입단계에서는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납품하시는 곳에서 배터리팩을 만들 때 인증이 필요하고, 배터리셀을 취급하는 업체는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맞는 말인가요??? 관세사마다 말이 다 틀리네요.

제품의 상세 스펙을 확인해봐야 정확하겠지만,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별표3을 보면 1. 안전인증대상 전기용품 중 타. 전기저장장치 구성품(리튬이차단전지)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인증관련 담당기관에 문의하셔서 사전에 명확히 파악을 하셔야 하며, 인증대상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과 제품설명서, 전기회로 도면 부품 명세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처리기한이 45일로 길기 때문에 대상여부를 필히 기관과 확인하시어 미리 스케줄을 계획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이정액환급 기납증발급시

​안녕하세요~ 질문1. 간이업체 기납증 발급시 갑지의 4.양도물품내역의 3.수출이행 기준일자에 어떤 날짜를 적어야하나요? 질문2. 세금계산서의 날짜인가요? 외화획득용원재료및 기재구매확인서에 나오는 세금계산서 확인일자와 실제세금계산서의 작성일자가 다릅니다,,

실제거래일자 기준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수출용원재료에대한관세등환급사무처리에관한고시 [관세청고시 제2019-71호, 2019-12-20] 제49조(국내거래물품의 양도일자) 제48조 및 제55조에서 정한 서류로 거래된 물품의 양도 일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확인한다. 1. 신용장으로 거래된 경우에는 내국신용장 물품수령증상의 인수일 2. 신용장 이외의 방법으로 거래된 경우에는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일자 가. 세금계산서가 발급된 경우 세금계산서상의 물품공급일 나.「부가가치세법」 제33조제2항에 따라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는 경우에는 신용카드매출전표등에 따른 거래일 다. 법인분할 등으로 세금계산서가 발급되지 않는 경우에는 법인등기부상 등기일 라. 제48조제3호 중 수출계약 등의 사유로 세금계산서가 발급되지 않는 경우에는 물품의 공급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예: 운송장)상의 공급일 3. 제1호 및 제2호의 서류에 기재된 인수일 또는 물품공급일과 실제공급일이 다를 때에는 실제공급일을 양도일로 하며, 이 경우 물품수령증과 세금계산서 여백에 실제공급일과 확인자를 기재한 것이어야 한다.

무역조건대로 수출자가 대금지불을 안할 경우

LCL 건인데 FOB 부산으로 계약체결 후 선적까지 완료한 상태에서 수출자가 CFS 입고 운송료만 낼거고 다른 LOCAL 비용은 지불 못하겠다고 합니다. ​ 수출자 수입자 간의 합의만 있으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 계약상의 인코텀과 대금결제 시에 적용되는 인코텀이 달라도 나중에 문제가 없나요?

질문자는 포워더 입장인 거 같습니다. 1. fob 뿐만 아니라 모든 인코텀스가 법이 아니라 규칙이며, 무엇보다 수출입자 양자의 협의가 중요합니다 즉, fob busan port로 계약하고 부산항 부대비용은 수출자가 포워더에게 청구받는 게 아니라 수입자가 청구받는다라고 계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 문제는 이러한 수출입자 양자의 협의가 없는 상태에서 fob로 수출하는 수출자가 선적지 항구의 부대비용을 지불하지 못하겠다고 나올 수 있다는 것이며, 무엇보다 선적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는 것입니다. 본 상황에서 포워더 입장에서는 수출자에게 수입자와 관련 비용을 확실히 수입자엑 청구받는 게 맞느지 체크 및 컨펌을 요청하시고, 수입지 파트너에게도 확인을 해 보셔야 할 겁니다. 아울러 이러한 확인이 확인히 되기 전까지는 수출자에게 b/l을 제공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surrender 처리도 하시면 안됩니다. 3. 포워더게 b/l을 수출자에게 제공하지 않는 상황에서, 수출자 혼자만의 주장이고 수출자가 c/i 금액을 수입자에게 결제받지 못한 상태라면.... 수입자가 수입지에 도착한 화물의 인수를 위해서 수출자에게 b/l을 요구할 것이며, 수출자는 포워더에게 다시 요구할 것입니다. 이때 포워더는 수출자에게 받아야할 모든 운송비를 지불 받는 조건으로 ob/l을 제공하거나 surrender 처리해주시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수출면허 완료된 물량 선적 후 수입자 사유에 따른 재반입 및 환불 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수출 업무하고 있는데 지식인 분들께 몇 가지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 [상황] - 수출 신고 후 온보드 진행 및 완료 확인 (면장 떨림) - 수입지 로컬물류 절차(EMS) 지연으로 인해 수입자 측 물건 수취 딜레이 - 딜레이 되는 와중에 수입자 측 사무실 화재가 발생 하여, 주문물량 수취 불가 통지 - 이에 따라 화물 수출자에게 반송 및 환불 요청 ​ 수입자 쪽에서 하도 사정을 하여 사유서 진행하여 물품 재반입 및 환불 조치 예정이긴 한데, 궁금한 것이 이런 상황의 경우 기 수리된 수출면허는 취하 불가고, 수입면허 진행하여 재반입하게 되면 상계처리 된다고 들었는데 제가 들은 것이 맞을까요? ​ 재반입 하고 나서 다시 무환면허로 재수출될 건이 아니기 때문에, 이미 유니패스 상에 처리된 수출신고 수리내역은 어찌되는 것인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 경험 많으신 고수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수출신고필증이 발행되고 선적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수출신고 취하는 불가능합니다. 선적된 물품을 한국으로 다시 수입하실 때 수출신고필증, 재수입 사유 등을 기초로 재수입신고하시고 합리적인 사유로 수출한 원상태 그대로 재수입한다고 인정되면 재수입 관세는 면세될 수 있습니다. 단, 부가세는 납부해야할 것입니다. 다음은 재수입 조건과 관세를 면세받는 조건이니 참고 해 주세요. 2. 수출한 물품에 문제가 있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한 대체품(replacement)을 무상으로 수출할 수 있습니다. 대체품 수출하실 때의 거래구분은 90으로서 무상 신고됩니다.

t/t결제조건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물건을 수입 예정입니다. ​ 배송조건은 항공으로 dap 공장인도로 확정 예정입니다. 결제조건은 t/t 50% P/I 받고 10일 안으로, 잔금 50%는 물건 배송 받은 후 10일 안에 결제 로 조건을 내세웠는데, ​ 수출자가 잔금은 영국에서 한국으로 배송 보내기 전에 줬으면 하네요. dimensional report와 사진 및 패킹 리스트 다 보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dimensional report 는 무엇일까요? ) ​ 이 경우 좀 더 나은 협의를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믿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적은 금액이 아니어서 조금 부담은 됩니다. 물건 패킹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는 문의 한 상태이구요. 기간이 길면 부담이 좀 덜하겟지만, 1,2 안으로 패킹까지 완료 된다면 부담이 되어서요. ​ 50%는 P/I 받고 10일 안에 보내고, 잔금은 항공에 로드된거 확인 후 10일 안으로 ? 이렇게 딜을 해볼까요? ​ 수출자가 사진이랑 패킹 리스트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이때 C/I 도 같이 받는건가요? 항공송장?? 이런게 미리 준비가 되는건가요? 아님 항공으로 짐이 실려야 나오는건가요? ​ 그게 그건가요?

TT 결제 조건은 여러방법이 있습니다 통상 수출자가 화물을 수입자에게 해상이나 항공 빌송후 선적서류 사본을 전달 한 후에 대금 지급하는 방식이 있고 50/50 조건으로 서류 사본 확인 후 50% 지급하고 화물이 도착지 도착해서 통관후에 나머지 50% 잔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수입자와 수출지간에 얼마정도거래한 기간과 신뢰 관계에 따라 수출자가 요구한 방법으로도 진행가능 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잔금은 수출자가 화물을 항공 발송하고 난 증빙 자료를 박으신 후에 결제하는 것이 인전할듯 합니다

중계무역 INCOTERMS

​안녕하세요. 당사 B는 인도네시아 A 공장에서 의류를 생산해서 미국에 수출하는 중계무역 업체 입니다. -------------------------------------------------------------------------- 1. 업체: A - 인도네시아 / B - 한국 (당사/중계) / C - 미국 (최종바이어) ​ 2. 무역 형태: 중계무역 (A에서 생산하여 C로 바로 운송) ​ 3. INCOTERMS A - B : ??? (요기가 질문 포인트) B - C : FOB ​ A - B의 조건은 아래와 같이 2가지가 있습니다. 1. CMT : B는 A에게 원재료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공임을 포함하여 완제품(의류)을 A국가에서 C로 수출할때 발생하는 A국가 내의 내륙운송, 수출통관비용 등의 현지비용을 지불. 2. Full cost: B는 원재료를 타사에서 직접 구매하여 A에게 판매하고, B는 A에게 원재료 가격을 포함하여, 공임, 내륙운송료, 수출통관비용 등 지불여기서 질문은, A와 B 사이의 INCOTERMS입니다. 상기 A - B간의 incoterms는 무엇이 맞을까요? (상기 1, 2 두 유형의 경우 모두, A국가내의 현지 내륙운송, 수출통관 비용은 별도로 B사에게 청구하거나 B사가 직접 운송업체나 세관에 지불하지 않고, B사가 A사에게 지급하는 단가에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B-C간의 가격조건이 FOB라면 해상운송은 C가 하게 되므로 A-B간 가격조건도 FOB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원래 중계무역에서는 BL 스위치를 위해서 A-B간에는 FOB, B-C간에는 C 조건 (CFR이나 CIF)로 계약해서 해상운송을 B가 수행해야 합니다. 즉 BL 발행과 관련하여 해상운송의 권한을 B가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BL 스위치가 필요없다면 다른 가격조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물품수리를 위하여 물건을 보낼때 관세/세금 문의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구매업무를 하는 실무자 입니다. ​ 저희가 미국 소매샵에서 BIAMP사 제품의 물품을 구매하였는데 고장이 발생하여 ​ RMA를 하려고 하였으나.. BIAMP사가 정식으로 한국에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었고 ​ 정책적으로 아시아에 판매금지된 물건이어서 무료로 RMA는 불가하고 ​ DDP조건으로 보내주면 BIAMP본사에서 수리만 무상으로 해주겠다고 하고 , 모든 운임과 관부가세를 ​ 저희가 부담하기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 물품가액은 2개 품목 5000달러정도 되는데, 저희도 거래처에 수리비를 청구하려면 운송비와 관부가세를 ​ 측정해야하는데.. 운송비는 얼추 계산이 되는데 미국들어갈때 관부가세랑, 한국에서 다시 받을때 관세가 어떻게 ​ 되는지 제가 지식이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 1. 수리 보낼 장비 리스트 - TESIRA FORTE X 1600 - TESIRA AMP-450BP ​ HS코드는 8523.80.2090(한국기준), (AUDIO DSP)와 POE AMP 각1개씩입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건 우리나라도 수입할때 전파법, 전기법이 있어서 인증서없이 통관이 잘 안되는데.. 미국에서도 이런문제로 AS보내는 물품이 홀딩될 수 있는지 걱정이 있네요.. ​ 혹시 도움될만한 말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선임도 없고 DHL만 사용해서 수입만 받다가 혼자서 좌충우돌 하는 중입니다.

해당 H.S CODE는 관세율 FREE 입니다. 미국, 국내 모두 FREE네요 운송료를 잘 따져보세요 수리하러 보낼때도 운송료 내고 수리 후 다시받을때도 운송료 부담하셔야되니까요

신용장 오픈 대행하는데요 문의드립니다.

신용장 거래를 통해서 중국에서 물건을 수입 판매하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행담보 문제로 B업체에서 저희 A업체에게 신용장 개설을 요청했습니다. 저희는 L/C개설과 대금만 지급해주고 일정수수료만 지급받고 나머지 수입 통관 납세는 B업체에서 진행합니다. 신용장상에 개설인(APPLICANT)을 B업체로 해서 개설했고 이떄 신용장내용에 따라 비엘상에 CNEE는 은행, NOTIFY는 B업체(APPLICANT)로 해야하는거죠? 이전에는 신용장 개설인을 저희 A로 한후에 비엘 양도계약서로 진행했었구요 이번에는 B업체로 해달라고 하여 개설했는데 그이후 진행이 헷갈려서요 수입통관시에는 비엘상에 NOTIFY가 B업체로 되어있다면 따로 저희가 양도 계약서는 필요 없는거같은데 이게 맞는건가요?? ㅠ​​

1. 한국의 A사는 자신이 신용장 개설을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서 한국의 B사에게 신용장 개설을 요청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는 수입대행 계약이며, 이러한 수입대행 계약은 통상 대행자가 L/C Applicant가되고 수입신고필증의 '수입자'가 되는데, 관부가세의 납부는 대행의뢰자인 A사가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압니다. 어쨌든 해당 건은 B/L Notify는 Applicant로서 B사가 들어가도록 신용장 46A 조항에서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2. 해당 신용장에서 C/I Notify(신용장에서 C/I Notify를 수입자로 인식)는 B사가 될 것이며, B/L Notify(입항적하신고할 때 신용장 건은 b/l notify를 수입자로 인식) 역시 B사가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B사가 세관에 수입신고할 때 수입자가되는 게 정상적입니다. 만약 A사가 수입자가 되려면 양수도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입 초보라 궁금한게있어서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해서 글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봄기운이 엄청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의류잡화를 수입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도매업체와 컨택후 주문목록을 받았는데요. 예전에 아무것도모르고 Fedex한번 이용했다가 물건값보다 배송비 값이 더나와서 이번엔 도매업체한테 캘리포니아 내에 있는 미국 배대지를 이용한다고 얘기해뒀습니다 Taxes 항목과, order charges/Discounts 항목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Taxes 항목은 미국내에서 판매세인것 같다고 결론을 내렸는데요. ​ 1. Order charges/Discounts 이 항목은 어떤항목인지 궁금합니다. 디스카운트이니까 할인일것같은데 금액이 늘어나서 의아하네요 ​ 2. 한국에서 물건을 팔때에도 배대지를 이용한다면 Taxes를 내야하나요? 검색해서 조금 찾아보니 판매세를 안내는 주가 있는것 같던데 거기 배대지로 보내달라고하면 세금이 안나올까 궁금합니다. ​ 3.캘리포니아에서 물건을 수입해올때 가장 저렴하게 운송료와 기타부대비용을 내는방법은 배대지 이용밖에 없겠지요? (물건양이 많지가 않습니다. 저는 소규모 소매업자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 아시는분이 있다면 댓글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습니다. 영어도 잘 못해서 참 막막하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tax가 저도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미국 판매자에게 물품을 구입할 때 미국 내 배송지에 따라서 Tax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배대지를 운영하는 사업자는 이러한 Tax를 과세하지 않는 주(state)로서 오리건 주에 창고를 만들어서 미국내 배송주소를 오리건 주로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개념의 Tax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인보이스 작성 실수

수출자 입니다. ​ 지난 8월에 제품 500개를 수출해달라 하였는데 재고 부족으로 500개에 대한 금액을 받은후 400개만 보내고 나머지 100개는 다음 오더에 보내주기로 했었습니다. ​ 이번에 오더가 왔고 그때 못 보낸 100개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인보이스에 지난번에 400개에 대한 가격을 기입해서 보냈고 이번에 나머지 100개에 대한 가격을 기입을 마저 했었어야 하는데 0 원으로 잘못 보냈습니다. 결국 수출자의 인보이스에 100개에 대한 가격이 빠진셈이 되었습니다. ​ 일단 저희는 면장에 100개에 대한 수출금액이 빠진체 잘못 발급 되었으나 회계부서에서 면장 정정시 수수료가 나가니 그냥 넘어 가자고 하였습니다. 수입자 측에서는 이런 경우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 일단 수입자 측에 메일은 보내놨는데 이론상으로 어떤 상황인지 전문가의 소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

1. C/I에 가격을 0으로 기재하더라도 수출신고를 0으로 할 수 없습니다. 관세사 측에서 수출자에게 수출신고 가격 얼마로 하면되는지 질문 했을 것입니다. 아니면 해당 건의 수출신고필증을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출신고필증(면장) '12결제방법'란에 GN 즉, 무상으로 신고 되었다면 해당 건은 판매를 위한 수출이기 때문에 신고 잘못된 것이며 '거래구분' 정정 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2. 수입자 측에서도 C/I 가격이 0으로 기재되어 있더라도 이는 정상가가 아니라서 수입지 세관에 신고할 때는 정상가로 신고 해야할 것입니다. 만약 수입지 세관에 정상가보다 낮게 신고하면 이는 언더밸류 건으로서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관세법 위반입니다.

제품 수입시 하자발생 피해보상 받는 법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과자, 초콜릿바와 같은 가공식품을 해외에서 수입해서 국내 편의점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1~2 컨테이너 정도를 1차로 수입하여 편의점에 런칭한 후 제품이 잘 팔리면 후속으로 수입을 진행하는 형태이나 편의점 제품은 로테이션이 빠르며 롱런하는 제품이 그리 많지는 않아 주로 1차 수입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수입완료 후, 창고에서 물건 검수를 할 때 수출자 과실로 제품이 파손되어 도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다음 컨테이너 오더 기약이 없어 다음 수입 시 해당 분 만큼 차감하지 않는 이상 이런 경우에는 수출자에게 이메일/전화 등을 통해 해당 금액 손해배상을 요청하는 수 밖에는 없을까요? 수출자가 요청을 무시하면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 계약서 상 문구를 보강하거나 혹은 결재 방법을 화물 도착 후 지불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았으나 첫 수입 이후 그치는 경우 계약서는 딱히 효력이 없는 편이고 결재 시점도 협의가 매우 어려워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 혹시 손해배상을 받지 못하는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이 있을지 문의 드립니다.​

선적 전에 수입자가 물품 가격 100% 지급한 상태에서 수출자가 불량품을 선적했다면 수입자가 을의 입장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불량품 선적은 수출자가 잘못된 물품을 보낸 것이기 때문에 적하보험을 통해서 보험금 지급받지 못하고 운송인에게 손해배상 청구할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수출자와 애초에 계약을 잘 하던지 아니면 수출자의 양심에 맡겨야 할 겁니다. 물론 돈을 좀 들여서 선적전 검사를 대행하는 업체에 선적전 검사를 요청하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아프리카 르완다 수출 관련, 결재 조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한국의 엔진오일을 르완다로 수출하려 합니다. 제조사의 대리점으로부터 제품을 받아서 포워더를 통해 수출하려 하구요, 대리점과 포워더로부터는 각각 견적까지 받아 놓았습니다. 결제 방식이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해보려는데요, ​ 대리점에서는 국내 판매만 하다 보니 현금으로 선입금이 원칙이라고 하구요, 르완다의 바이어는 L/C거래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수입자 국가가 아프리카이고 바이어와의 거래도 처음인데다 국내 대리점에서도 선금을 요구하고 있어, 저는 T/T in advance로 진행하고 싶은데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바이어로부터 수입항, 현지주소, 회사정보(홈페이지는 개설중이라고 합니다), 인코텀즈(CIF로 된다는데 FOB로도 요청해보려구요), 컨테이너 규격(20ft container/월), 발주수량, MSDS, 수입통관(자체 진행 예정) 등의 정보는 받았습니다. 저는 직접 무역은 처음이지만 회사에서 관련된 업무는 해왔었구요 사업자등록은 프로세스 세팅이 되는대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 언급드린대로 Payment terms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L/C 또는 T/T in advance), 필요시 바이어에게 T/T로 해달라고 요청하는게 좋을지, 인코텀즈도 FOB가 좋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조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프리카 국가라 L/C를 권하지 않는다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보아서 더 고민이 되네요.

무조건 선TT 받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아프리카 르완다의 LC를 귀사 은행에서 매입을 해줄지도 모르겠고 그 쪽 은행 신뢰도 안가구요, FOB, CFR, CIF던 인코텀즈는 큰 관계없고, 선입금 받으시고, 물건 결제하시는게 가장 안정한 방법입니다.

EXW 조건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좀 된 것 같은데 , 눈팅만 하다가 검색이 안되는 궁금증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 현재 중국 회사와 EXW 조건으로 거래중이고, 매 선적시 FCL 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래 시작한지 얼마 안됨) ​ 수량에 따라 20FT 컨테이너(2단/20Pallet) 가 꽉 찰때도 있고, 11Pallet 정도 만 운송할떄도 있는데요, ​ 꽉 채우지 않고 운송할 경우 상단 Pallet 가 움직이면서, 하단 Pallet 의 박스가 파손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합니다. ​ 이런 경우, Seller 측에 Pallet가 움직이지 않도록 Banding 작업등,, 고정 조치를 해달라고 할수 있는 걸까요? ​ 일단 seller 측으로 부터 포워더사에 얘기하라는 답변을 받긴 했습니다만.. (안 해줄 심산인듯..) ​ 이게 포워더사에 얘기하는게 맞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 파손 방지 위해 1단으로 진행하기에는 비용적인 이슈로,, 문제가 되구요,,, ​ 무역초보라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수출자는 FCL 건에서 화물을 컨테이너에 적입하고 당연히 화물과 컨테이너가 고정될 수 있도록 고박작업(shoring, lasing)해야합니다. 이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은 수출자가 확인해야하며, 만약 고박작업이 잘못되어 운송 중 사고나면 명백히 수출자의 잘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적하보험 가입된 건이라도 고박작업 문제로 화물에 손상이 발생되었다면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을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고박작업과 포워더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수출자가 수출자의 공장/창고에서 고박작업을 직접하기 어려우면, CFS와 같은 보세창고에서 컨테이너 작업 의뢰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작업에 따른 비용은 수출자가 모두 EXW C/I 가격에 포함해야합니다.

CIF 운송 시 화주에게 연락

안녕하세요! ​ 현재 CIF로 무역을 에어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화주인 입장입니다 ​ FOB라면, 한국 포워더를 저희가 지정해서 현지에서 화물 인수후에 한국 도착 후 통관 검역 후, 저에게 인도 되기까지에 상세한 일정과 그와 관련해서 조율을 할 수 있는데요 ​ CIF라면 저희가 포워더를 지정하는게 아니라, 셀러측에서 하게되는것이죠? 그럼 화물이 도착하기 전까지 손놓고 기다려야 하나요?? ​ 화물이 주말에 도착하는데, 주말간 온도유지가 필요한 아이템이여서 토요일날 도착하면 누가 저에게 연락을하고 통관 및 검역업무를 진행 할 수 있을까요? ​ 혹은 셀러에게 CIF로 하되 한국에서 물건 받는 쪽을 저희가 지정한대로 해달라고 해도 가능할까요?

1. CIF는 수출자가 포워더 지정해서 업무 진행하며, 수입자는 수출자가 지정한 수출지 포워더의 수입지 파트너 포워더를 통해서 A/N받고 D/O 요청하셔야 합니다. 즉, CIF 거래에서 사용되는 포워더는 수출자의 운송대리인입니다. 2. CIF로 진행해도 AWB Consignee는 수출자와 계약한 수입자가 될 것이며, AWB에 Notify party를 별도로 기재하여 수입자를 지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수입자에게 A/N 올 것이고(A/N은 포워더가 무조건 해야하는 것이 아니기에 A/N하지 않을 수도 있음), Consignee인 수입자가 수입지 공항에 도착한 화물의 최종도착지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항공은 관세사무실에 미리 연락해서 동의 받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수입신고 가능한데 관세사무실이 협조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검역 업무와 온도유지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기 어려우니 포워더 측으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cepa 원산지증명서 준비중인데 수입자/수출자/생산자 의 hs code 가 전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ㅜ 한-인도 원산지증명서 관련 문의 드립니다 저희는 수출자이며 생산자가 따로있고 ​ 현재 수입자 a /수출자 b /생산자 c 간의 hs code가 모두 달라 abc 중 어느것으로 적용해야 할지 이미 물건은 통관되어 선적중이며 생산자의 경우 본인 회사에서 다이렉트로 수출 시 hs code가 정해져있어 변경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하더라구요 저나 생산자 담당자분 모두 cepa 가 처음이라 정확히 모르고 있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여기에 수입자 또한 hs code를 자기네 것으로 해달라고 하는 상황인데 ​ 수출자 8439.99 수입자 84519000 생산자 8420.01 ​ 이렇게 모두 다른데 어떻게 협의?를 해야 하나요? 인도에서 준 hs code는 관세청에서 검색도 안되네요.. 물론 물건의 정확한 hs code로 나가는 것이 맞겠지만 hs code 검색 시 정확한 품명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판단에 따라 달라질 듯 하여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 저희 면장은 따로 진행하는 관세사가 없어 포워딩 선사에 대행하여 받은지라 저희 면장을 진행해주신 관세사와 직접 컨텍이 어려운데 어떻게 확인하면 좋을까요??? ​ 참고로 수출자/수입자/생산자 모두 10년 이상의 동일품목 거래 내역이 있는 상황인데 수입자에게 이번에 확인차 문의하니 다른걸로 해달라 하여 난감하네요 또한 생산자의 hs code를 여태 저희가 확인할 이유가 없어 모르고 있었던 상황이라.. 생산자와는 협의가 가능할 것 같긴한데 수입자의 경우는 어떻게 합의?해야 좋을지 궁금합니다..

관세사와 컨택없이 HS관련업무를 진행하기는 연목구어입니다. 직접 컨택해서 진행하는것 권유드립니다.

수출자 1개 업체, 수입자 2개 업체, 한컨테이너 FCL 발송 관련 질문 있습니다.

설명을 위해 예를 들겠습니다. ​ 수출자를 A라고 보고, 수입자를 B,C라고 볼때요. ​ 수입자 B, C는 회사명은 다르지만 사장은 동일하다고 봤을때, (어차피 지휘는 한명이하는거니 통관등에서 문제는 없다고 가정) ​ 수출자가 B업체 물건 5톤, C업체 물건 5톤을 한 컨테이너에 실어서 FCL로 보내준다고합니다. (물건은 크기가 차이가 있지만 종류는 동일합니다.) ​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는 한컨테이너에 2개 화주의 물건이 있을경우 무조건 LCL로 취급하여, 부두가 아닌 창고를 거처 적출해야되며, 창고료도 발생한다고 알고 있습니다.(FCL 취급이 아닌 LCL 취급) ​ 근데 수출자는 아닐것이다. FCL과 동일한 취급을 받는다. 라고 말하고 있는 상태고요.. ​ 수입자 B, C가 실제로는 한사람이라 물건을 받는데는 문제 없다고 해도 한컨테이너에 2개 업체를 실어서 FCL로 보내준다하는게 가능한가요? ​ 중국에서는 FCL로 가능하게 보낸다 해도 한국에서도 원래 한업체가 FCL로 한컨테이너를 받는것과 동일하게 비용이 청구 될지... ​ 아니면 두개 화주기때문에 무조건 LCL 처럼 보관료의 비용등이 다 발생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LCL로 받아보니 보관료가 엄청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 아시는분 계신가요?

두개의 다른 화주를 하나의 컨에 선적하는 경우 동일 화주의 경우 CY 통관이 가능합니다 화주가 다른 경우 CFS로 보세운송하여 수입신고 진행해야합니다 사실 신고는 둘다 가능하지만 세관 지침등에 따라 동일화주가 아닌경우 LCL로 통관 진행해야합니다

Co 발행시 물품명 상이한경우 / LC건

​안녕하세요. 스위치비엘 발행하는 LC건입니다 ​ A-제조자/한국 B-수출자/홍콩 C-수입자/방글라데시 ​ A-b간 비엘에서는 물품명이 '가' 스위치비엘상 물품명 '나'로 신용장거래로 반드시 '나'가 co에 들어가야하는데요 물품명이 상이하여 co발행시 상공회의소에서 리젝될수 있다고합니다 Co가 발행되야 관세?면제가 되는거죠? 그래서 co가 나와야하는데 리젝될수있다고하니 걱정이됩니다 이런 경우 해결방법을 문의 드립니다 ​ 아울러 co는 제조자만 발행할 수 있는지도 문의 드립니다​

c/o를 기초로 수입국에서 관세 혜택이 제공된다면 이는 비특혜 C/O가 아니라 FTA C/O와 같은 특혜 C/O입니다. 한국에서 제조된 물품이 방글라데시로 이동하니 이는 한아세안 FTA C/O(AK Form)인데, 이러한 fta c/o는 중계국에서 switch 불가하기 때문에 원산지 국가로서 한국에서 발급되는 시점에 수입국으로서 방글라데시에서 수입할 때 사용가능하도록 발행되어야 합니다.한아세안 fta c/o는 기관발급(상공회의소 or 세관)되는 c/o로서 수출신고필증을 기초로 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c/i, p/l을 기초로 발행되는 수출신고필증과 수출신고필증을 기초로 발행되는 한아세안 fta c/o의 품명은 모두 동일할 것이며, 중계국에서 fta c/o switch 불가합니다.마지막으로 fta c/o는 제조사가 발행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 기관으로 통해서 발급 신청해야합니다. 수출자가 신청하고 제조사는 해당 물품이 한아세안 fta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했음을 입증하는 bom 등의 서류를 확보하셔야 합니다.

캐나다 coo관련 질문입니다.

최종바이어한테 베트남-케나다 coo를 보내니까 제품에 원산지를 베트남으로 표기했는데 아래 9번 origin in criterion 을보고 변경해달라고하는데 지금 수출경로가 제조업자는 베트남->한국(중개)->미국(중개)->캐나다 이럴경우 원산지를 아래표에 맞게 어디로 작성해야할까요? Box 9: From the instructions attached to the form, choose one of 3.2a, 3.2b or 3.2c

1. 거래물품의 제조사가 베트남에 위치하고 베트남에서 충분할 정도의 제조공정을 거쳐서 생산한 물품이라면 제품 상의 원산지(origin)은 베트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생산된 물품을 베트남에 두고 shipment booking할 때 캐나다로 운송 요청하면 b/l은 베트남과 캐나다 사이에 1개가 발행되어 운송 tracking합니다. 그렇다면 해당 물품을 선적한 선박이 미국항을 경유하더라도 원산지 국가와 수입국 사이에 1개 b/l로 화물 운송이 추적되니 직접운송원칙 충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베트남 - 한국 - 미국 - 캐나다의 구조는 계약구조이지 화물의 이동 경로는 아닙니다. 화물의 이동경로는 베트남 - 캐나다일 것입니다. 따라서 1개 b/l로 원산지 국가인 베트남과 수입국인 캐나다의 운송이 추적되면 캐나다에 도착할 때까지 물품의 원산지는 변동 없이 베트남이 되는 게 맞습니다. 3. 그리고 C/O를 요구 받았다면.... 캐나다는 CPTPP라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의 체약국이며 베트남도 체약국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C/O가 수입지에서 관세 혜택을 제공하는 CPTPP C/O인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특혜 C/O는 수입국에서 관세 혜택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수입 통관시 관세사 수수료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중국-인천 수입 통관시 일반적으로 관세수수료가 3만원이었는데요 방글라데시-부산 수입 통관을 진행하니 관세수수료가 30만원이 넘습니다. 관세사가 달라서인지... 수수료가 비싼 이유가 뭘까요?​​

기본적으로 인보이스 금액에 2%,최저 3만원으로 수수료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수입액이 크거나 수입물량이 많으면 이 수수료를 조금 낮춰줘요. 기존 업체에서 2%보다 더 낮게 수수료 진행했는데 업체를 변경하면서 수수료 조율이 잘 안된것으로 보입니다. 정리해서 안내드리자면 통관수수료는 일반적으로 과세가격(CIF VALUE) X 요율(0.1~0.2% 등 업체별 상이) 입니다. 인보이스 금액이 크면클수록 통관수수료는 올라가겠죠? 정해진 요율때문에 너무 과하게 책정되는 통관수수료는 MAX 설정을 하고 있구요. (MAX 금액도 업체별 상이) 너무 인보이스 단가는 낮은데 어쨋든 인력을 투입해서 수입신고를 진행해야되다보니 MIN 금액도 설정하고 있습니다(이것도 업체별 상이하구요) 포워딩 마다 통관수수료는 상이할수 있습니다. 포워딩이 따로 계약된 관세사가 있어서 그 관세사로부터 받는 요율이 다를수도 있구요. 우선 작성자 님께서 인보이스 금액에 0.2% 계산해보면 대략 통관수수료가 어바웃이라도 나올겁니다. 그걸 기준으로 싸다 비싸다 가늠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통관수수료 너무 싼데 해상운임이 비싼 포워딩이 있을수 있구요. 통관수수료 비싸지만 전체적인 물류비용이 저렴한 포워딩이 있을수 있구요.

일본 RCEP 신청하는데 원재료업체로부터 입수한 포괄확인서에 원산지=미상으로 기재될 경우 발행이 불가한가요? 제발 알려주세요,,

​​저희 회사에서 판매하는 완제품은 7606.92이구요 여기에 사용되는 원재료가 하기와 같습니다. - 알루미늄 판 7606.92(한국에서 구매) - 코팅액 3209.90 (원산지 : 미상) ​ 이 경우 원재료 중 알루미늄 판은 어차피 국내산이니까 신경 안써도 되고 코팅액은 4자리 세번 변경이 일어나니까 CTH로 신청하는 게 맞는건가요? ​ 사실 이미 이렇게 신청 했는데 코팅액 업체로 부터 받은 원산지 포괄확인서 상 원산지=미상이라고 기재된 걸 보고 상공회의소에서 발행 불가하다고 전화가 왔는데...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가요? 원래 원산지 미상 또는 비역내산이라고 적힌 포괄확인서로는 RCEP 발행이 불가한가요?

완제품 7606.92의 원산지결정기준이 CTH or RVC40인데 CTH를 선택했다고 가정하고 답변 드립니다. 1. 한국에서 구매했다해서 한국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공급자에게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받아야 하고, 여기에 RCEP 원산지결정기준 충족으로 표기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완제품 7606.92의 원산지결정기준이 CTH 이면, 알루미늄 판 7606.92는 4단위가 동일하기 때문에 반드시 한국산이라는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코팅액 3209.90은 생산품의 4단위와 4단위가 다르기 때문에 한국산으로 만들지 않으셔도 됩니다. 즉,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받지 않고 미상 처리하셔도 될 겁니다.

DDP 진행시 BREAKDOWN

​안녕하세요. ​ 저는 수출업체이고 현재 DDP 수출건을 진행중입니다. 수입자측에서 인보이스상 DDP BREAKDOWN을 요청해왔는데, 해상운임, 보험, 인랜드차지, 통관료 등등 세부항목을 다 표기하여 FOB 금액을 기입해달라고 합니다. CIF 진행시에도 해상운임+보험료+FOB = CIF 로 BREAKDOWN을 했었지만 DDP 진행시에 수입자 요청처럼 저렇게 세세하게 기입해주는 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진행 포워더와 이야기 했을때는 수입자측 요청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ㅜ_ㅜ 혹시 DDP 진행시 COST BREAKDOWN 작성해보신 분 계시면.

모든 수입자가 Cost breakdown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수출자 입장에서 운임 등이 포함된 가격을 FOB를 기준으로 breakdown 해준다는 것은 수출자가 포워더에게 제시받은 해상운임 등의 물류비가 공개되는 것이며 거래가 지속될 때 수입자가 C/I에 표기된 해상운임의 변동 혹은 고정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해상운임은 수출자가 포워더에게 입찰(bidding)하지 않는 이상 늘 변동 가능한 부분이니까요. 수입자가 cost breakdown을 요구하는 정확한 이유를 확인하시고 대응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수입지가 한국으로서 제가 수입자로서 D 조건으로 수입할 때 cost breakdown을 요구한다면, 이는 관세를 납부하는 기준인 총과세가격을 정확하게 세관에 신고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한국 세관은 D조건 수입할 때 D 조건 C/I 결제금액 모두를 총과세가격에 반영하고 D조건 C/I 가격에 포함된 국내 비용은 객관적인 자료 부재로 공제 해주지 않음) 그리고 C/I 가격에 수입지에서 발생되는 어떤 비용이 정확하게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 하기 위해서일 겁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중국 SHIP BACK 관세

안녕하세요. ​ 중국에서 한국으로 기저귀를 수입하는 업체에서 근무중입니다. ​ 신규 제작 상품 2 콘테이너를 선적해왔는데 한국에서 위생용품 검역 신청하기 직전에 제품 포장지 상의 한글표기사항에 오류가 있는것이 발견되었습니다. ​ 그래서 검역신고, 수입신고 모두 못 한채로 물건을 그대로 중국으로 반송 시켰습니다. 중국 업체와 상의 된 내용이고, 중국에서 반송 받아서 오류 부분에 스티커 작업 후 다시 들여오고자 하였습니다. ​ 그런데 중국으로 반송 선적 완료되어, 중국에서 수입 통관 진행 중에 관세가 11% 정도 발생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세관에서 제품 성능 불량이나, 규격 문제가 아닌 이상 반송의 이유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한답니다. ​ 제가 궁금한 부분은 1) 일반 수입건이 아니고, 반송 수입건에, 재수출 예정인 건에 대해 SHIP BACK 받을 때도 관세가 발생 되는지요? 이게 맞나요? ​ 2) 이게 나중에 재수출 할 때 환급이 된다던지 하는 부분은 없나요? ​ 중국 SHIP BACK 경험 있으신 분들, 경험을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네 당연히 상대국에서 반송된 건도 재수입신고를 해야하니 관세 등 세액이 발생되는 게 기본입니다. 이때 재수입 건으로서 적절한 사유와 이에 대해서 세관이 인정하면 한국의 경우는 관세는 면세되고 부가세는 과세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는 다를 수 있습니다. 2. 위약 건으로 재수입 된 건이라서 해당 건 자체가 원상태 그대로 수출되지는 않습니다. 따러서 위약을 사유로 재수입된 것 자체에 대해서는 한국의 경우는 재수입할 때 관세를 면세받는 것이지 향후에 관세 환급 받는 개념이 아닙니다.

FOB/FCA 등 조건에서 패킹, 컨테이너 적입 업무 포함 여부가 궁금합니다.

인코텀즈 각 조건에서 패킹, 컨테이너 적입 의무을 수출자/수입자가 누가하는지 세세하게 명기되있나요 ? 예를 들어 FCA Busan port로 수출 계약이 되있는데, Busan port 지정장소까지만 수출자가 화물을 '운송'해주면 끝이고. 화물을 컨테이너 안으로 집어넣는 작업은 수입자가 해야한다 ? 그리고 E,F조건일때는 수출자가 수출패킹을 해줄 필요가 없고, C나 D일때는 패킹해줘야한다던가... 뭐 이런 세부적인 '작업' Scope까지 인코텀즈에서는 분류를 안하지 않나요?​

1. 인코텀스에서 컨테이너로 화물 적입하는 의무에 대해서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2. 해상운송으로 진행할 때 수출지 항구를 지정장소로 지정할 때는 FCA 보다 대부분 FOB Busan port를 사용합니다. 이론상 FCA Busan port로 하면 부산항에 화물이 반입되는 시점까지의 비용을 수출자가 커버해야합니다. 그러나 FCL 로서 부산항 CY에 컨테이너 단위로 반입되는 경우는 문제없겠지만, LCL로서 CFS에 반입되는 화물은 수출자의 책임 구간이 CFS에 반입 시점인지 아니면 CFS에서 컨테이너 작업 후에 적재지 CY에 반입까지인지 명확하지 않아서 분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FCA를 사용하신다면 FCL과 LCL을 구분하시어 FCA 뒤에 명확한 장소를 지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3. 화물 포장은 인코텀스 관계 없이 무조건 수출자가 해야합니다. 단 포장비는 물품 가격에 포함되겠지요. 4. 세부적인 내용은 FOB Busan Port라 기재하고 하단에 세부적으로 수출입자의 책임 사항을 별도로 명시하셔야 합니다.

한 EU 수출시 싱가폴 경유하는 경우

한 EU(프랑스) 직접운송으로 FTA CO를 발급하던 바이어입니다. 이번 수출은 싱가폴을 경유하게 되었는데 (물품은 CY상에 있을 예정) 이럴경우 FTA CO 발급은 어떻게 처리되며 증빙해야 할 서류가 어떤것이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1. 한국에서 제조한 물품을 한국에 위치한 상태에서 프랑스로 shipment booking하시면 싱가폴을 경유하는 스케줄의 선박에 선적하더라도 발행되는 b/l의 port of loading 한국 부산항, port of discharge 프랑스 항구로되어 원산지 국가(한국)와 fta 협정세율 적용받는 국가(eu) 사이에 하나의 단일 b/l로 화물 트랙킹이 됩니다. 그러면 fta에서 말하는 직접운송원칙 충족하기 때문에 수입국에서 fta협정세율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fta 협정세율 받는 자(프랑스 수입자)가 받은 b/l의 port of loading이 원산지 국가(한국)이 아니면 원산지 국가와 수입국 사이에 하나의 b/l로 운송 트래킹 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운송 원칙 불충족으로 fta c/o가 있더라도 fta협정세율 받을 수 없습니다. 2. 한eu fta 비체약국으로서 싱가폴로 화물을 운송(한국-싱가폴 구간에 대해서 b/l 발행)하고, 싱가폴 보세구역으로서 CY에 일정기간 보관하다가(추가 공정 없이) 싱가폴-프랑스 구간에 대해서 shipment booking해서 b/l이 발행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원칙적으로 직접운송 원칙 불충족입니다. 그러나 싱가폴 세관으로부터 비가공증명서를 받으면 프랑스 세관으로부터 한eu fta 협정세율 적용받을 수도 있다는 말은 있으니 싱가폴에서 비가공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서 프랑스 세관으로부터 fta 협정세율 적용받을 수 있는지 여부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보입니다. 인보이스, 쉬핑마크 질문이요

​무역업무 처음 해봅니다. 그간 샘플제품 몇차례 우드박스 1개에 담아 항공수출로 진행했는데요 이번엔 양이 좀 많아 우드박스 두개로 포장되어 출고될 예정입니다. ​ 질문1. 원래는 출고날짜가 달라 인보이스 2개로 한박스씩 나갈 샘플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날 출고로 바뀌다보니 하나의 인보이스에 2박스를 수출하는것이 더 나은건지. 아님 기존대로 두개의 인보이스에 각각 한박스씩 수출하는것이 나은건지 궁금합니다. ​ 질문 2. 쉬핑마크는 수출자 마음대로 작성해도 되나요? 수입자와 협의가 되어야 하거나 수입자가 먼저 요청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 질문 3. 쉬핑마크 부착위치 화물박스크기가 가로세로 150CM 높이 50CM 미만입니다. 투명박스테이프로 앞면 뒷면에 A4를 다 덮어서 붙여도 괜찮을까요?​

1. shipper와 consignee가 동일한 상황에서 PO가 2건 이상의 건을 한번에 같이 선적할 때, C/I를 PO 별로 발행하기도 하고 하나의 C/I로 발행하기도 합니다. 이는 수출입자 간에 협의 및 수출자의 결정에 의합니다. PO 별로 C/I 발행하여 수출신고를 2건의 C/I를 하나로 묶어서 하나의 수출신고필증과 하나의 B/L로 진행, PO별 2건의 C/I 발행하고 C/I 별로 수출신고하여 2건의 수출신고필증에 하나의 B/L로 진행 등등 선택 가능합니다. 2. shipping mark는 수출자가 만들어서 수입자에게 확인 요청 하시면 됩니다. 3. 위치는 크게 상관 없을 것인데 이 또한 수입자의 의견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MS 및 DHL 문의] 저 좀 꼭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 취업한지 한달된 무역 생초보입니다.. 꼭 도와주세요 ㅠ답이 없습니다. 물어볼 사람도 없습니다..물어볼 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 질문이 두 개 있습니다! ​ 1. EMS 제가 취업하고 얼마 안돼서 우체국 EMS로 중국업체로 샘플을 보내게 됐는데 인보이스를 작성하지 않고 물건만 보냈습니다 현재 항저우세관에 잡혀서 물품검사를 대기만 한달째입니다. 중국업체에서 shipback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하려다가 잘안돼서 정식 통관을 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소식이 없는 상황이고.. 이렇게 정식통관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저희 회사만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2.DHL 저희 업체를 A라고 하겠습니다. 중국업체로부터 제품을 구매하여 한국 거래처(B)에 제공하게 되었는데 중국에서 한국거래처로 바로 보내고 싶어서 일단 받는사람을 저희회사로 하고 주소는 한국거래처를 썼는데 나중에 문제가 될까요?... 다음부터는 아래처럼 작성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작성하는게 맞는지 한번 봐주세요 ! 통관을 하게 되면 한국거래처(B)에서 하기로 했고 중국에서받은 물품구매대금은 저희업체가 지불하는 방식인데 이때 중국 업체가 인보이스 작성시 REMARK란에 BUYER : 저희 업체& 주소(A) , CONSIGNEE : 한국거래처(B)를 쓰면 되는건가요?? ​ 1번이든 2번이든 아시는 분은 답변 주세요!

1. ems는 해답이 없습니다. 중국으로 넘어갔다면 중국에서 해결해주거나 반송처리해야합니다. 중국에서 수취거부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2. 통관을 거래처 B로 하게된다면 3자 거래가 되는건데 통관까지 모두 진행하시고 배송지만 거래처 B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LC개설시 Notify Party 변경시_도움 부탁드립니다;;)

간단히 설명이 될지 모르겠지만 급하고 중요한 문제라 간절히 도움 부탁드립니다.;;) ​ A업체가 LC개설자이자 국내 원래 수입업체 B업체 중국수출자 ​ 아무 문제없이 LC개설하고 제품생산하고 받으면 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 중국에서 나오는 모든 서류가 C라는 업체로 돼있어야 된다고 합니다ㅠ C업체와 A업체는 관계사 입니다. ​ 이럴경우 -LC 조건변경에 Notify변경이 C업체로 가능한지 -Notify를 C업체로 변경했을때 중국에서 발행되는 모든 서류가 C업체로 표기되는게 확실한지 -만약 Notify 변경이 안될경우 최초 LC를 취소하고 새로 작성하면 Notify에 C업체를 입력할때 은행과 협의해야 하는지 -A업체 LC로 Applicant를 C업체로 넣어 개설가능한지 -C업체로 모든 서류가 된다는 가정하에 제품 표기사항은 C업체에 관한 사항이 기재되야 하는지 ​ 무역 전문업체는 아니지만 업력이 짧지는 않은데 이런 경우 처음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ㅠ ​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l/c 개설신청자가 a사이기 때문에 b사(중국)은 a사와의 l/c라는 결제조건 하에서 l/c에서 요구하는 선적서류를 만들어서 은행에 제출해야하며, 이를 한국(수입지) a사가 받아서 a사가 수입자로 업무 진행해야합니다. 만약 a사가 신용장 개설신청인인데, 국내 c사가 수입자가 되고 싶으면 a사와 c가 간에 국내 거래로 양수도 계약서를 작성하고 a사는 신용장 하에서 개설은행으로부터 인수한 선적서류를 모두 국내 c사로 넘겨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c사가 은행을 통해서 신용장 하에서 선적서류를 받고 싶으면 c사가 신용장 개설신청인이 되어야 합니다.

LC거래 시 CCPIT CO상 CONSIGNEE표기는 TO ORDER로 찍혀야하나요?

​항상 많은 도음을 받고있습니다. 미리 감사드리며 :) ​ 이번에 LC를 통지받고 보니, B/L상에는 하기와 같이 CNEE : TO ORDER로 적는건 알겠는데 ​ 1. FULL SET OF 3/3 ORIGINAL CLEAN SHIPPED ON BOARD BILL OF LADING MADE OUT TO ORDER, BLANK ENDORSED, MARKED FREIGHT PREPAID AND NOTIFY: **** ​ 두가지 문의가있어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 1.CCPIT CO상에도 그럼 CONSIGNEE는 TO ORDER라고 적어야하나요? 통관시에 문제가 안될지 궁금합니다..​ ​ 2.B/L상에 SHIPPER와 CCPIT COO상에 EXPORT가 불일치 하면 하자일까요? ​ B/L상에 SHIPPER는 싱가폴법인이며 EXPORT는 중국법인입니다. 동일 회사인데 지점이 다른,, 중국측에 실제 우리가 계약한 싱가폴법인으로 COO를 수정해달라고했는데 CCPIT에서는 중국법인으로만 발행이 가능하다고만 하네요.​

1. 비특혜 C/O Consignee는 to order와 같이 기명식으로 발행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특혜 C/O는 수입지에서 관세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 C/O라서 기본적으로 수입통관에서 활용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우디와 같은 중동 국가는 수입통관할 때 필수서류로서 비특혜 C/O가 요구되는데, 이러한 국가가 수입국이라면 수입자 측으로 해당 내용을 확인 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2. b/l shipper는 화물을 발송하는 송화인이고, 비특혜 C/O shipper는 수출신고필증의 수출화주와 일치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수출신고필증의 수출화주는 c/i shipper와 일치하는데 c/i shipper와 b/l shipper는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일치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는 상관 없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화장품 용기 수입 시 P/I상에 NON-EU preferential origin와 관세율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이탈리아에서 화장품 유리 용기을 CIF 조건으로 처음 수입하려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이탈리아 제품인지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습니다. 2. Are your bottles made in Italy, not China? --> To be allowed to communicate to you the exactly origin of the goods we kindly ask you to sing an NDA (Please confirm me if you wish to proceed). What we can say to you is that bottles are NON-EU preferential origin. ​ 알아보다 보니 이 제품이NON - Preferential EU orgin 제품이면 FTA관세 혜택이 안되며 국내 수입 시 1778.69유로에 대한 기본 8% 관세와 10% 부가가치세가 또 붙게 되는건가요?? ​ 1778.69유로+ 관세 (142.38유로)+부가가치세 (177.8유로) 총 2099유로가 드는건가요? ​ 어디서 보니 화장품 유리 용기는 관세가 0%라고 들은거 같은데 이건 또 아닌가요? 이런 유리 제품입니다.​

1. 네 한EU FTA 체약국 내에서 제조된 물품이 아니면 한EU FTA 협정세율 적용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제조되어 한중 FTA C/O를 한국 수입자가 받더라도 해당 물품은 원산지인 중국에서 선적되서 한국으로 운송된게 아니라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선적되었기 때문에 직접운송원칙 불충족으로 한중 FTA 협정세율 역시 적용받지 못합니다. 2. FTA 협정세율은 적용받지 못하지만 기본세율 or WTO협정세율 중에 하나를 적용받습니다. 게시글의 이미지에서 'customs tariff' 부분에 hs code 7010.90.9100은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기에 7010.90.0000으로 분류된다면 기본세율 8% 적용됩니다.

수입 USANCE L/C 개설 시 45A(DISCRIPTION)란 과 B/L발행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중국 측에서 수입하려고 L/C 개설했습니다. ​ L/C 개설 시 45A(Description of Goods &/or Services) 란에 품명, 수량, unit price, amount 란이 있길래 기재 후 L/C 개설신청을 했습니다. ​ 이후 중국 수출업자 측에 L/C 전문이 도착했다하여 받아보니, 전문상에 45A 에 품명, 수량 외에 가격도 같이 그대로 적혀있습니다. ​ 그런데 통상적으로 B/L 발행 시 에는 가격을 기재하지 않아서 45A란을 품명과 수량만 기입되게 수정요청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 그리고 예를 들어 A 제품에 대해서 A-1, A-2, A-3 등 A제품에 대한 종류가 다른데, 45A 제품명에 A 라고만 적어도 무방한가요?

1. 45A Description에는 기본적으로 품명, 수량, 단가 정보가 들어갑니다. b/l에는 단가 정보가 안들어갑니다. 그리고 45A 조항과 상충되지 않게 B/L 등의 서류를 발행하여 은행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45A 조항에 단가가 들어갔다해서 b/l description에 단가가 들어가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2. 45A 조항에는 제품의 품명을 상세하시 A-1, A-2, A-3 이렇게 적어서 각각의 수량과 단가를 적는게 정식이겠으나, 실제 업무에서는 큰 개념으로 A라고만 적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세지 케이싱 80mm yellow 10,000m usd5.50 per meter 소세지 케이싱 110mm black 50,000m usd3.20 per meter 이렇게 모델별로 기재하는데 그렇지 않고... 소세지 케이싱 60,000m 이렇게만 적어두기도 합니다. 은행에서는 전자의 형태를 취하는 것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to shipper's order 라고 consignee가 지시식일때

​B/L 문구 : FULL SET OF 3/3 ORIGINAL CLEAN 'ON BOARD' OCEAN BILLS OF LADING MADE OUT TO SHIPPER'S ORDER AND ENDORSED TO THE ORDER OF SABB, MARKED FREIGHT COLLECT AND NOTIFY .......................... ​ COO 문구 :​​ CERTIFICATE OF ORIGIN IN ONE ORIGINAL AND TWO COPIES OF WHICH ORIGINAL CERTIFIED BY CHAMBER OF COMMERCE, SHOWING FULL NAME AND ADDRESS OF THE EXPORTER, CONSIGNEE, NET AND GROSS WEIGHT AND ORIGIN OF GOODS.​ ​ ​ b/l상의 consignee가 이미 to shipper's order로 정해져있을때 ​ coo상에 consignee의 full name and address를 show하라고 문구가 있는데 to shipper's order 제외 하고라도 다른 (APPLICANT or NOTIFY PARTY) 이름과 주소를 따로 표기해줘야할까요..?​ ​ 참고로 applicant 와 언급 된 notify party 는 따로 있으며 ALL SHIPPING DOCUMENTS EXCEPT ANY BILL OF EXCHANGE TO BE MADE IN THE NAME OF ABC ( = NOTIFY PARTY) ​ 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1. B/L 요구 문구의 의미는 B/L Consignee에 to order 혹은 to order of shipper와 같은 shipper 지시식으로 발행하고, shipper가 배서함에 있어 SABB의 지시식 배서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지시식 배서 요구 문장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2. L/C 건에서 비특혜 C/O의 Consignee는 신용장통일규칙(UCP600)의 해설서인 ISBP 745 L5조항에 따라서 B/L Consignee가 지시식으로 요구되더라도 C/O는 수익자(beneficiary)를 제외하고 개설의뢰인(applicant, 수입자)를 포함하여 어떠한 자가 들어갈 수 있다라는 규정이 있습니다. 불안하시면 비특혜 C/O를 상공회의소로 발행 요청할 때 비특혜 C/O consignee를 to order로 지정해서 발행 신청 가능합니다.

관세청 직원 싸인이 누락된 한인도 cepa 원산지증명서ㅜ

안녕하세요. 저희는 수출자고 관세청 유니패스로 한인도 cepa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아 여태 잘 진행해 왔는데요, ​ 원산지증명서 우측하단에 관세청 심사 직원(원산지증명서 신청하면 심사해주는)의 서명이 빠진채로 인도에 발송됐는데 인도 세관에서 문제를 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직원이 본인 서명을 먼저 등록하고 승인을 했어야하는데 등록을 안 한 것같아요. ​ 관세청에 얘기하니 서명 있는 걸로 재 발급 받아서 먼저 인도 측에 전달해주고, 저희가 한달 안에 인도에서 원본 받아서 다시 관세청으로 전달하라고 하더라구요. ​ 바이어는 이것 때문에 통관 문제잡혀서 디머리지 발생할 것 같다고 빨리 해결하라는데 , 저 방법대로 하려면 또 며칠 소요될게 뻔해서 제가 이런 얘기를 전달했더니 직원에게하고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하더라구요. ​ 어떻게 빨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 저는 그 서명이 없어도 유효하다는 공문이라도 발행해 달라고 요청하긴 했는데요.. 정말 이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하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그 반대 경우였어요.. 이미 물건이 인도 세관에 들어간건가요? 그럼 패널티는 붙을 수 있고요 아니라면(어쨌던 재발행이 필요하니) 유니패스에서 정정 하시면 됩니다. 보통 관활 세관에서 원본 도착없이도 재발행 해줘요.( 관할 세관 담당자, 유니패스에 적혀진 번호) 담당자랑 통화하면 거의 해줄꺼에요. 저는 수원세관쪽 입니다.

신용장 조건변경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수입하는 건입니다. 수출처에서 신용장 유효기일 관련 Amend 요청이 왔습니다. ​ We need your help amending the expiration date for the Letter of Credit (attached). Please set the expiration date for the 21st of August. ​ 31D 신용장 유효기간 항목을 8월 21일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이 왔습니다. 그런데 기존 신용장 개설시 7월 31일로 되어있는것을 저번에 Amend 요청받아 이미 9월 15일로 Amend를 진행했었습니다. 그 이후에 또 8월 21일로 변경해달라고 요청이 온 것입니다. ​ 다시 조건변경신청을 하는데 은행에서는 유효기간이 늘어나서 수수료가 발생할거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9월 15일로 Amend 진행할 때 이미 유효기간 늘어난거로 수수료를 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기간을 줄이는데도 수수료가 별도로 또 발생하는것일까요? ​ 그리고 기존 발급한 신용장(7/31)에서 1차 Amend로 9/15로 변경한건, 그리고 기존 신용장에서 2차 Amend로 8/21로 변경한 건인데 최종적으로는 8/21로 보는게 맞는거지요?​

1. 개설일과 E/D까지의 기간에 대한 이자로서 개설수수료를 개설은행은 수입자에게 청구합니다. 그리고 원신용장의 E/D를 기준으로 amend를 통해서 E/D가 연장되면 기준 E/D에서 연장된 E/D 만큼의 기간에 대해서 개설수수료는 추가됩니다. 그런데 E/D를 축소했을 때 개설수수료가 추가되는 것은 제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2. 2차 amend에서 E/D를 8월 21일로 개설은행으로 요청했고 개설은행과 수출자가 accept하면 amend되는 것이라고 해석 가능할 것입니다.

똑같은 품목인데 원산지가 다르게 수입된 경우 원산지증명서 발급..

안녕하세요 카페 이용을 자주하며 모르는 부분을 많이 배우고, 도움 받고 있는 초짜입니다. ​ 예를들어, A라는 품목(총 5개)을 1월에 2개, 5월에 3개로 총 2번에 걸쳐 수입을 하였는데, 수입통관 시 세번부호는 동일하게 진행하였고, 원산지가 달라서 인지 원산지를 다르게하여 통관 진행하였습니다.(5개 모두 같은 상품입니다) ​ 추후, A품목을 모두 수출을 진행하는데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같은 품목이지만 원산지를 2개로 하여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수입신고필증을 수정하여 원산지를 동일하게 만든 뒤에 1개의 원산지로 발급을 진행해야 할까요?(수입신고를 잘못한 경우일까요?) ​ 위와 같은 경우를 겪는 분들이 있으신가 하고 여쭤봅니다.

1. 먼저 c/o가 비특혜 c/o인지 fta c/o와 같은 특혜 c/o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2. C/I, P/L, B/L에는 거래 품목이 모두 기재되어야 하지만 C/O에는 원산지 물품만 기재됩니다. a, b, c 물품을 거래한다면 이 모든 품목의 내역이 c/i, p/l, b/l에 기재되지만 중국산 제품이 a만 있다면 c/o에는 a제품만 들어가야 합니다. 3. 중국산으로 비특혜 c/o를 받아서 한국으로 수입하여 추가 가공없이 원상태 그대로 수출한다면 중국산이며 이는 중국에서 받은 비특혜 c/o를 한국 상공회의소로 수출신고필증과 함께 제출하면서 비특혜 c/o switch 요청하시면 원산지를 중국으로해서 한국 상공희외소가 한국 수출자에게 비특혜 c/o 제공 가능할 것입니다.

알리바바에서 DDP로 구매했는데 BL에는 EXW로 되어있는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입초보입니다 여럿 품목들은 거래처들 도움 받아서 잘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신제품을 하려고 하는데 품목이 워낙 독특하다보니 관세사님이 난해해하셔서 ​ 중국 알리바바에서 업체 컨택하고 DDP 조건으로 결제까지 하였습니다 본인들이 한국에 사용하는 포워딩 및 관세사님도 있다고 해서 진행을 해서 사업자 통관하여 제품은 잘 받았고 아직 명세서는 못 받았으나 전자세금계산서와 영세율 계산서 방금 받았는데 0.6cbm인데 심천 출발인데 영세율/전자계산서 두개 합쳐서 거의 60이 나왔네요 저희 사업장 앞으로 포워딩에서 계산서 발행되었으니 청구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DDP인데 수입자가 따로 또 내는게 있는건가요? ​ 무게는 80kg입니다 제머리로는 이해가 안가는데..ㅡㅡ; ​ 눈탱이?맞은건가요

DDP 유상 거래는 수출자가 수입자에게 청구하는 물품의 가격에 수출지에서 수입지까지의 운송비와 수입지에서의 관부가세가 포함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관부가세 중에 관세만 포함되어 부가세는 수입자가 직접 납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수출입자가 사전 협의를 하게 됩니다. 아울러 DDP에 수출지에서 수입지까지의 운송비와 수입지 관부가세가 포함되면 이러한 비용은 포워더가 수출자에게 청구하지만, 수입지에서의 보세창고료는 수입자에게 청구될 수도 있습니다. 귀사의 상황에 대해서 체크 해 보시고 포워더에게 청구한 비용이 어떤 명목으로 어떤 금액을 청구하였는데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컨테이너 수리비용

​​안녕하세요 CFR에 자체 보험 가입하는 FCL 컨테이너 수입 화주입니다 저희 화물 (가루곡물) 을 수입하고 있는데 반출당시 컨테이너가 찌그러졌다고 데미지로 잡혀서 반납당시 컨테이너를 수리했다고 수리비를 요청합니다. 저희는 반출당시 항구에서 이미 데미지 확인되었고 이에 운항중 발생한 손상은 납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철도 아니고 가루로 인해 컨테이너에 손상이 생기는것도 납득이 안되구요 그렇지만, BL조항 상 화주가 무조건적으로 납부해야한다 하더라구요, 이러한 경우 화주가 내는게 맞나요? 그리고 이런경우 보험으로 커버가 될까요? 비용은 크지 않지만 납득이 안가네요

b/l consignee가 수입지 cy에서 컨테이너를 인수하기 전에 container damage 확인하면 선사가 운송 중에 damage가 발생된 것으로 파악하여 damage 비용을 consignee에게 청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선사는 선적지 cy에서 수출자에게 화물 적입된 컨테이너를 인수하고 그 시점부터 컨테이너 인도하는 장소로서 CY to CY 운송을 합니다. 그래서 선사 b/l place of receipt과 place of delivery에는 각각 선적지 c y와 목정항 cy가 들어갑니다. 어쨌든 b/l consignee가 목적항 cy에서 컨테이너 인수하면 그때부터는 컨테이너 관리 책임이 b/l consignee에게 이전되니 확인되는 damage는 수입자의 잘못으로 발생되었는지 여부 따지지 않고 선사는 b/l consignee에게 비용 청구합니다. 아울러 적하보험은 화물에 대한 파손과 분실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보상합니다. 컨테이너는 수입자 입장에서 화물이 아니라 포장재라서 적하보험사에서 보험금 지급하지 않을 겁니다.

수입식품 샘플 (자가사용,사업자 등등)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식품 수입을 계획중입니다. 몇몇 업체와 컨택이 잘 되어 샘플을 받으려고 하는데 궁금한점이 생겨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일단 사업자등록이나 수입식품영업 등록이나 이런부분은 다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 현재 상황과 질문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1. 사전검사 (수입이 가능한 제품인지 아닌지 알아보기위한) 를 위해 샘플을 요청 했습니다. 2. 그쪽에서 보내줘서 지금 한국에 DHL로 통관대기중입니다. 2-1. 제품은 5kg미만이며, 제품이 농축산물유제품이라 검역이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2-2. 5kg미만이면, 자가사용목적으로 판단되어 검역이 간단하며, 그 이상이면 열처리증명서라던가 관련서류가 필요하다고 전화상으로 전달받았습니다. ​ 3. 자가사용목적이 5kg이 기준이라면, 그렇다면 5kg이상일시엔 '샘플'이라도 사업자로 수입신고를 다 해야하며 일반 수입하듯 진행절차를 다 해야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5kg가 넘는다면 관련 절차가 궁금합니다. ​​ 가장궁금한것은 자가사용목적으로 들어오면 5키로가 맥스인지, 그리고 정식 수입을 위한 샘플이라고 해도 5키로가 맥스인지, 알고싶습니다.. ​​ 식품수입전문 관세사 사무소라고해서 연락을 했는데, 생각보다 실무적인 경험이 작은건지 아니면 확실하지 않은건지 깔끔한 답변을 받지못해 신뢰도가 하락한 상태입니다. 전문가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간단하게 자가소비용은 개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업자는 상관없이 받아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구매승인서 근거서류 질문

안녕하세요. ​ 수출업체로 구매승인서 발급해오고 있는데 몇 가지 질문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 1. 물품이 600가지가 넘어서 한가지 품목만 근거서류에 넣었는데 괜찮지요? 유트레이드에서는 다 넣어야한다고 나와서 지금 헷갈립니다. (hs.code는 한가지) ​ 2. 근거서류에 계약서 금액을 넣고 있는데 저희는 모두 한화로 거래를 합니다. 근거서류에에 처음 받았을때의 발주금액을 넣어오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최종 계약서의 금액을 넣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저희 발주과정이 1.한화로 몇백개의 품목이 엑셀로 발주서가 옴 2.가격 수정이 있거나 공급품목일 경우 이메일로 통보 3.최종발주서가 따로 오지 않고 가격 수정이나 취소품목은 이렇게 이렇게 해라 지시가 오고 그에 따라 유두리있게 국내 업체에 발주서를 보냄. ​ 만약 감사에 걸릴 경우 최종발주서가 없기때문에 이를 증빙해야할 자료가 없어서 최초의 발주서는 따로 모아둔 것이 있으므로 이를 증빙으로 쓴 것인데 문제가 될까요?​

1. 구매확인서 신청의 근거 서류인 수출 매매계약서, 신용장 등에 기재된 품목이 여러가지라도 구매확인서 상의 품목은 대표적인 품목 하나만 기재하셔도 됩니다. 구매확인서는 외화획득의 범위 내에서 발행되어 구매확인서의 금액 범위 내에서 영세율 세금계산서가 발행되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서 금액이 중요할 것입니다. 아울러 구매확인서의 hs code 역시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압니다. 2. 구매확인서의 금액은 근거서류 상의 수출금액 즉, 수출에 따른 외화획득 금액을 넣습니다.

베트남 가공상품 수입관련 질문 요청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는 베트남에서 가공상품을 수입해서 한국에서 유통하는 업체 입니다. ​ 상품은 냉동유탕제품으로 현재 국내 거래처에서 신제품 개발의뢰하여 샘플제작이 되어서 ​ 일부 본물량을 공급받고 싶어하는데, 초도 수입량에 대하여 판매량을 예측할 수 없어서 ​ 디자인이 된 포장지가 아닌 일반 투명봉투에 한글스티커로 제작해서 유통을 하고 싶어합니다. ​ 베트남 현지와 관세사랑 얘기해보니, 냉동가공식품은 수입할때 원산지 및 제품명등 투명 포장지라도 ​ 반드시 기본적인 인쇄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 1. 투명봉투 포장지에 한글스티커로 수입하려는 목적이 포장지 인쇄시 동판 및 포장지 물량등의 리스크를 없애려고 하는데 위 방법이 안된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서 그렇다면 모든 식품업체들이 베트남에서 수입하려고 한다면 다들 1도 동판이라도 인쇄해서 가지고 온다는 말인데 이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 2. 주변 유사 제품을 수입하는 업체의 경우 투명봉투 포장지에 한글스티커로 표시사항 인쇄 부착후 수입하던데 그 업체는 그렇다면 불법으로 수입했다고 생각되는데 업력을 보아도 그 회사가 그런 방법으로 가지고 오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 참고로 지금 수입하려는 제품은 냉동튀김 입니다. 벌크 제품은 아니고 1KG 소포장으로 가지고 오려고 합니다.​

한글 표시 사항을 투명 라벨에 인쇄하여 포장하는 경우 불법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식별을 용이하게 하기위한 라벨 작업으로 잘보지이지 않거나 작아서 문제가 될수는 있습니다

BWT조건 수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포워더예요. 이번에 OIL류를 타국에 BWT조건으로 수출하는 것에 대해 문의가 들어왔는데 진행해본 적 없는 방식이라 이렇게가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 (1)컨테이너-FLEXI BAG으로 OIL류 타국으로 보냄 / 이때 수입자는 A로 작성 (2)BWT조건으로 타국 내 보세구역 이동 - 보세탱크에 적출 후 보관 (3)A로 판매할 수도 있고, 다른 B,C,D등 수입자 나올 수 있음 (4)판매처 확정 될 때마다 보세탱크 내 일정량만큼만 판매 및 수입통관 - 이 때 1 FLEXI BAG 수량만큼일 수도 있고, 덜 판매될 수도 있음 ​ 여기서 궁금한 것은, (ㄱ)타국 내 FLEXI BAG 채로 보관 되는 게 아니고, 보세탱크에 모두 적출 후 보관해두는 게 가능한가요? (ㄴ)다른 B,C,D등에게 판매하게 될 때 별도로 선적서류, BL등 정정할 필요 없이 A가 B,C,D 등과 양수/양도 맺었다는 증빙서류 있으면 수입 통관이 가능한가요? (ㄷ)그때그때 운용할 수량만큼만 부분 통관이 가능한가요?​

1. 보통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입국 법령에 따라 다시 확인하셔야합니다 2. B/L정정은 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경우 별도 B/L를 작성해서 통관진행합니다 조금 복잡한 내용이지만 작성하는 것이 통관에 용이합니다 양수도에 의한 것이 아닌 판매이므로 B/L를 발행하면 양수도 필요 없습니다 A사에서 수출자를 대행하는 것이라고 보시면됩니다 3. 판매되는 수량만큼만 세액을 납부합니다 계속 B/L를 분할하여 통관하는 것입니다 국내 BWT방식은 위와 같은 경우지만 가장 중요한건 수입국 법령입니다

CI 상 consignee 업체를 다른 업체를 써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 바이어 A사 물품대금 지급자 A사 컨사이니 B사(수입 대행사) ​ 바이어가 포워딩사 통해서 진행하더라도 컨사이니 칸에는 계약자이면서 대금지급하는 A사를 썼는데, ​ 이 바이어와 새로 거래하면서 본인이 아닌 agent인 B사 정보를 컨사이니 칸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세관업무며 모든 업무를 B사에서 핸들링 하는 것 같네요. ​ PI의 컨사이니는 저의 바이어 A사로 되어서 A사 이름으로 대금 결제도 이루어 졌습니다. ​ 인보이스에 컨사이니를 다른 업체를 기재해본적은 없어서 이래도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한국의 수출자로서 귀사는 해와 A에게 P/I 전달하고 해당 P/I를 기초로 A와 계약했으며, 수출 금액을 A로부터 결제받습니다. 따라서 수출자가 발행하는 대금청구서로서 C/I Shipper 한국 수출자 귀사, C/I Consignee는 A사가 되는 게 기본적으로 맞습니다. 그리고 해당 C/I를 기초로 한국세관에 수출신고하면 수출신고필증의 수출화주는 C/I Shipper, 구매자는 C/I Consignee가 되며 C/I 총액으로서 결제금액은 외국환 은행을 통해서 수출화주가 구매자로부터 결제받는 게 기본값입니다. 그러나 수출화주가 구매자가 아닌 해외의 제3자(비거주자, 국내의 제3자는 해당 사항 없음)로부터 대금을 결제받으면 이는 제3자 지급 건으로 신고를 하지 않아도 문제 없습니다. 이러한 기본 개념 아래 B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A사가 말하는 Consignee의 의미(서류의 발행 목적에 따라서 consignee 의미 달라짐) 등을 상세시 파악하시어 사용하시는 관세사에게 전달하고 상담 받는 게 맞을 것입니다.

원산지 소명서 작성 추체와 FOB금액

제조사 : A 수출자 : B ​ A회사에서 제조를 하여 B회사에 국내 판매, B회사에서 국외로 수출하는 경우 입니다. ​ 기존에 작성되어있는 원산지 소명서 확인 중 궁금한 사항이 생겨 질문 올립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원산지 소명서의 경우 수출자가 작성하고, 수출자 면장의 FOB 금액이 들어가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조자가 소명서를 작성/날인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 1. 동일 품목을 반복 판매하는 경우에 A모델 단가가 변경되어도 소명서는 한번만 작성하면 되는 지 2. 원산지 소명서의 A모델의 FOB금액은 수출자의 FOB 금액으로 넣어져야하는지 3. 작성주체는 수출자가 아니어도 상관없는지 ​ 세가지 항목이 궁금합니다.​​

1. 원산지결정기준이 RVC일 때는 원가가 생산 시점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RVC40일때 FOB 가격에서 비원산지재료이 합계 가격이 40%를 간당간당하게 넘으면 보통 버퍼5%를 주어서 45%가 넘을 때 RVC40 충족으로 보고 제조사가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발급해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안정장치가 있더라도 비원산지재료의 가격은 생산 시점마다 다를 수 있으니 건건이 관리하실 필요는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2. 원산지소명서의 FOB 가격은 수출신고필증의 총신고가격(FOB)와 동일하게 하는 게 맞을 것입니다. 문제는 원산지소명서를 작성하는 제조사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구입하여 마진을 붙여서 수출하는 수출자 입장에서 FOB 가격의 차이가 있을 수 있. 기본적으로 소명서는 BOM 내역이 있어서 제조사가 작성하지만 정보를 제공하면 수출자가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3자 무역 관련 문의 件

안녕하세요. 초보 수출입 담당자가 문의 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라 금번 생산 장비 계약 및 수출건이 진행 예정인데 ​ A (본사) 매매 계약 체결 및 대금 지불 B (일본) 장비 공급처 C (베트남 법인) 장비 수입처 ​ 저희 본사에서 일본 공급처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대금역시 저희가 지불 하였습니다. ​ 생산 장비는 올해 일본에서 베트남으로 직납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 현재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계약 체결 및 대금 지불을 한국에 있는 본사에서 진행 하였으나 실제 제품이 일본에서 베트남으로 직납되기 때문에 별도 수출 관련 신고는 국내에서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 다만 본사에서 지출한 비용 및 핸들링 차지를 조금 붙여서 베트남으로 대금을 청구해야 하는데 ​ 상기 업무를 문제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 따로 준비해야 하는 서류나 행위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혹시 아시는 부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한국이 일본에게 대금 결제하고 물품은 일본에서 베트남으로 바로 이동하니 한국 세관에 수출입 신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한국세관에 수출입 신고를 위해서는 신고 대상 물품이 한국 내에 위치하고 있어야 합니다. 본 건은 한국에 위치한 은행을 통해서 입출금에 대한 입증 서류를 준비하시면 되고 수출실적 인정금액은 아래의 대외무역법 정리 부분을 참고 해 주세요. 2. 중계인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베트남 수입자가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점에 인수하게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발행된 b/l을 한국에서 베트남과의 결제조건에 따라서 적절히 switch 해서 전달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3자 간에 결제조건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중국 T/T송금

안녕하세요 무역초짜입니다. 저희회사가 중국에서 수입을 하는데 보통 주문생산이고 결제확인이 되어야 제작이 들어가서 납기때문에 주문 건 한 건 생길 때마다 T/T로 결제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한 건당 금액이 작은 편이고 주문이 좀 들쭉날쭉해서 송금한 다음날 또 송금 건이 생기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기간을 정해서 송금하는 것을 요청했는데 중국업체에서 원하는 세부조건 얘기하면 조정해보겠다고 답변이 와서요. 보통 어떤 방식으로 결제하나요? 저는 진짜 무역 하나도 모르고 송금하러 은행왔다갔다만 하는 회계사원인데 영업팀 과장님이 알아보라고 시켜서요... 중국제조사에서 받아들일만하고 보편적으로 쓰는 방식을 알아보라고는 했는데 사실 그게 뭘 알아보라는 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아마 회사에서 원하는 방식은 1. 한 달 주문 건(선적X)을 익월 5일 이전에 결제하는 방법 2. 일주일에 한 번 주문건들에 대해 송금하는 방법 이라고 들었습니다. ​ 질문 1. 위 두 방법이 실제 대금지급에서 사용되는 방법들인가요? 2. 저희가 사후송금업체들은 좀 있는데 사후송금 요청했더니 거절당해서 저 두 방법 중 하나 or 다른 방법이 있으면 한 번 고려해보자고 하셨으니 혹시 저희같은 상황에 쓰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말씀드린다면, 중국업체들은 선금 받고 진행을 합니다. 중국업체에서 조정해보겠다고 회신받으셨는데, 그 의미는 별로 바꿀생각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아마도 거의 대부분, 아니면 100% 건별로 선금을 받아야 진행될것으로 보입니다. 후불 결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아니면 1~2주일 단위로 발주를 합쳐서 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한국-중국 FTA

​안녕하세요. ​ 중국에 물품을 수출하고자 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 1. 8515909000(한국 hs code) 물품을 중국에 수출시 관세율이 몇 %인가요? ​ 2. 한 - FTA 적용하려면 원산지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2.1 수출신고가 완료되면 발급신청하면 되나요? 2.2 품목별 원산지 증명서만 있다면 구비 서류 중 3) 원산지 확인서, 4) 원산지소명서는 첨부 안해도 되나요? ​ 1. 신규발급 1) 수출신고필증 사본(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는 제출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이에 갈음하는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서류 가. 자유무역지역에서 생산된 물품의 경우에는 국외반출신고서 사본 나. 개성공업지구에서 생산된 물품의 경우에는 보세운송신고서 사본 다. 우편물ㆍ탁송품 및 별송품의 경우에는 영수증ㆍ선하증권 사본 또는 그 밖에 체약상대국으로 수출하였거나 수출할 것임을 나타내는 서류 2) 송품장 또는 거래계약서 3) 원산지확인서(최종물품에 대한 원산지확인서로서 생산자와 수출자가 다른 경우로 한정합니다) 4) 원산지소명서

1. 아래에서 중국 수입관세율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기관발급되는 FTA C/O는 수출신고필증이 발행된 이후에 발급 신청 합니다. 대부분 수출신고필증 발행되고 선적 후 b/l이 나오면 바로 신청합니다. FTA C/O 발급신청을 온라인에서 하시면 발급 기관에서 입증서류 제출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때, 원산지소명서, 원산지확인서, bom, 제조공정도 등의 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무역 거래도 가능 할까요?

본사:한국[개인회사] 지사:인도네시아 법인 수출 생산지:중국[섬유] ​ 본사에서 중국에 발주하여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바로 발송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섬유의 경우 인도네시아 자사에서 스쿠핀도란 인도네시아 기관에 중국에서 선적전 검사 일명 LS신청하여 중국에서 검사완효후 선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C/O도 FOAM E룰 중국에서 발행을하여야 하구요 ​ 사전검사,FOAM E 모두 중국에서 발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 그러나 인도네시아 사전검사는 인보이스가 필요하다고하는데 Shipper가 수출국인 중국이되어야하고 Consignee는 인도네시아 법인으로 기재를하여야하는데 그럼 본사의 역활은 인보이스 어디어떻게 기재를해야 합나까?B/L은요?​

form e는 fta c/o입니다. fta c/o의 shipper는 c/o 상의 물품 원산지 국가에 위치한 자(중국)가 되어야 하며, c/o consignee는 수입국에서 fta 협정세율 받는 자(인도네시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ci는 c/i 사으이 물품을 계약한 당사자가 기재되며 이들 간에 돈이 이동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로서 ci shipper는 ci상 물품을 판매하는 자로서 대금을 결제받는 자이고, ci consignee는 대금을 결제하는 자입니다. 따라서 한국은 중국과 계약하니 중국>한국의 c/i shipper 중국 consignee 한국이며, 한국이 마진을 붙여서 인도네시아로 전달하니 해당 c/i shipper한국 consignee 인도네시아입니다. 아울러 form e를 상기 답변처럼 중국에서 한국이 받아서 그대로 인도네시아로 전달합니다. fta c/o는 중계국에서 bl처럼 shipper consignee를 switch 할 수 없습니다.

BL에 notify & consignee 이렇게 하면 되나요??

​저희는 수출회사이고 대금입금은 AAA회사에서 받고 화물은 AAA회사의 협력사인 BBB에서 찾습니다. ​ 이럴경우 ​ - APPLICANT: AAA - CONSIGNEE: BBB - NOTIFY: AAA ​ 로 하는게 맞지요?? 제3자 CONSIGNEE 인경우 비엘뒤에 ENDORSE도 필수이죠?? ​ 이론적으로는 맞는거같은데 혹시나 싶어 기본적인거지만 여쭤봅니다~

1. 서류는 서류의 발행 목적에 따라서 서류상의 shipper와 consignee 의미가 다르다는 점을 먼저 인식 하셔야 합니다. 2. 일반적으로 수출자에게 대금 결제하는 자가 수출자와 매매계약한 상대 업체이며 수출자가 발행하는 C/I Consignee가 됩니다. 3. 반면 화물을 인수하는 자는 C/I에 기재되지 않습니다. 물론 굳이 기재한다면 C/I notify 가 화물을 실제로 인수하는 자 개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화물 운송 관련 내용은 B/L에 기재되며 B/L consignee가 목적국에 도착한 화물에 대해서 D/O 요청하면서 final destination(착지)를 지정하며, bl consignee가 d/o 요청하면서 지정한 착지의 자가 실제로 화물을 인수합니다. 해당 착지는 b/l consignee의 창고일 수도 있고 b/l consignee의 국내 거래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b/l consignee가 일반적으로 수입자이니 b/l consignee가 받은 c/i consignee와 일치합니다. 4. b/l notify는 화물 인수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단순히 arrival notice(a/n) 받는 자일뿐입니다. 5. b/l에 배서(endorsement)하는 경우는 b/l consignee가 to order와 같은 지시식일 때입니다. 물론 기명식일 때도 배서를 통해서 consignee 권리 이전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수입시 각 운임조건 별 비용관련 문의 입니다.

해외에서 물건을 해상으로 수입 시 운임조건이 FOB인지 CIF인지에 따라 수입자가 부담하는 비용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 이 비용 차이를 알기 위하여 수출업체의 운임조건 별 물건 판매 견적을 받은 후 FOB 시 지정할 포워더 측 해상운임비와 FOB 기준 수출업체의 견적의 합과 CIF 기준 수출업체의 견적을 비교하는 방법이 있을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방법 외 선사를 통하여 비용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fob는 수입자가 ocean freight 견적을 수입지 포워더를 통해서 받고 네고 합니다. 반면 cfr은 o/f를 수출자가 수출지 포워더를 통해서 견적 받아서 수출자가 네고합니다. 이 과정에서 견적가는 당연히 동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출자 입장에서는 포워더에게 제시받은 o/f의 견적가를 그대로 fob에 붙여서 cfr 가격을 만들지 않습니다. 이유는 수출자가 견적받은 시점의 가격으로 o/f가 청구되는 게 아니라 선적시점의 o/f 시장가로 청구되는데 선적시점의 o/f가 견적시점 보다 높게 청구될 수 있으니 당연히 견적받은 o/f보다는 fob가격에 더 많은 of/를 넣어서 cfr 가격 만들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출자가 중견 이상의 기업이라서 물동량이 많으면 수출자의 cfr 가격에 녹아 있는 o/f가 수입자가 fob로 수입하면서 수입지 포워더에게 청구받는 of보다 낮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o/f 자체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고 of의 할증료를 봐야하고, 특히 lcl이면 수입지 cfs의 보세창고료를 보셔야 하는데, 보세창고료는 견적을 받지 못하고 실제로 발생된 창고료를 지불하셔야 합니다.

설비 수출 관련 문의

당사에서 일괄수주방식(턴-키 계약)으로 설비공급 및 구축(시공 포함)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멕시코로 수출 진행예정입니다. ​ 설비의 경우 품목분류를 보통 어떻게 진행하나요? 장비가 크고, 여러 국내매입처의 장비들이 섞여있는데,, 수출포장단위로 품목분류를 진행해야하는지, 업체별 END 아이템 기준으로 분류해야할까요? ​ 혹시 전략물자에도 해당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설비 수출이 처음이라 대략적인 흐름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의사항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 설비 품목분류 기준 수출포장단위별? 업체별 END 아이템 기준? 수입자의 요청 HS코드?? ​ 품목분류가 완료되면 전략물자 판정도 진행해보려 합니다.

기계류 혹은 설비쪽이면 일반 DRY 컨테이너가 아니고, FR 혹은 OPENTOP 컨테이너 사용해야될듯하고, 터미널 반입시킬때도 일반샤시가 아닌 lowbed 사용해야될것같습니다. 중량이나 용적을 잘 모르지만.... 각 업체별로 나오는 제품의 포장 사이즈를 체크해서 어떻게 운송할지 알아야 하고 멕시코까지 컨테이너 운임도 체크해야 하고. 인천항, 부산항, 부산신항. 어느 쪽에서 출항하는지 모르지만, 각 벤더에서 나무포장해서 컨테이너 도어시켜 적재하고, 터미널로 반입시키는 형태. 각 벤더에서 컨테이너 도어시킬 형편이 안되면 보세창고로 이동해서 작업해야 하고. 턴키를 해본적이 있는데, 메인 장비를 먼저 순번에 두고, 그 다음 악세서리 혹은 기타 부품을 포장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냥 이것 저것 생각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한-아세안 원산지 결정기준

안녕하세요 한-아세안 원산지 결정기준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 저희가 이번에 태국에서 물품을 수입하는데영.. ​ 수입하는 제품의 HS 2835.24.0000 입니다. ​ FTA 포털에서 원산지 기준을 보니까 ​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정한다. 1. 다른 호에 해당하는 재료로부터 생산된 것 2. 40퍼센트 이상의 ​ 역내부가가치가 발생한 것 ​ 이렇게 나오고 ​ 원산지증명서 상에 기준은 RVC 68.46%로 발행이 되었습니다. ​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이 제품의 INGREDIENT를 보면 제2인산칼륨 100%인데 ​ 이런경우 수입신고를 할 때 원산지결정기준을 완전생산기준으로 해야하는지, RVC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ingredient는 영양정보로서 제품의 성분표와는 사실 다릅니다. ingredient는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등의 포함량을 뜻하고 성분표는 말 그대로 원재료와 그 함량으로서 설탕 %, 정제수 % 이러한 식입니다. 생산품의 원산지결정기준을 정할 때는 ingredient가 아니라 원재료리스트 즉, BOM을 기초로합니다. 2. 제시하신 내용의 원산지결정기준은 세번변경기준과 RVC40 중에 유리한 것을 택1하시면 되는 or 조건입니다. 만약 세번변경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RVC 확인하니 40%를 훨씬 초과하는 68%가 나왔다면 이는 RVC40 충족입니다. 3. 완전생산기준으로 되려면 생산품의 모든 원재료가 수출국에서 생산되어야하며 대부분 1차 혹은 1차상품을 가공한 제품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공산품이면 완전생산기준 어려울 겁니다.

UAE 수출시 서류 인증 관련 문의드립니다.

의류와 신발을 UAE로 수출하려고 하는 기업입니다. 수출 준비를 하다보니 상업송장과 원산지 증명서를 인증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중동지역 수출이 처음이라 정보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 1. 원산지가 한국산이 아닌데, 모든 상품에 대해서 일반원산지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할까요? 2. 상업송장과 원산지증명서에 받아야 하는 인증은 어떤 인증인가요? 3. 동일한 거래처로 지속적으로 수출예정입니다 (상품은 매번 변경예정) 모든 선적 건마다 서류를 인증 받아야할까요?​​

1) UAE 는 통관 시 CI / CO 는 원본 인증을 받아야합니다. 상공회의소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통관상 필요한거라 제가 거래한곳은 일반CO 받은 후 인증 후 원본발송했습니다. ( 온라인으로 인증받고 현지에 법인이 있는곳은 1회만 출력이 되기떄문에 인증 후 출력하지않고, 현지에서 출력하는 경우도 있지만 카타르 같은곳은 프린트인증은 인정을 안해주고 보완처리요청하는걸로 압니다. ) 2) 상공회의소가서 받으시면거면 상공회의소가셔서 인증받으러 왔다고하면 비용 지발 하시면 우측하단에 스탬프같은거 찍어줍니다. 3) 매번 받으셔야하고 항공으로 보내시는거면 원본을 항공편에 파우치해서 보내면 조금 더 수월하긴합니다. 중동국가중 그나마 UAE는 허브이기도 하고 다른 중동에 비해서는 수월한 편입입니다. 그래도 진행하시기전에 현지통관이나 서류등은 저희같은 포워더쪽에 자문도 구하셔서 도착 후 문제없이 뺄수있도록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문의하실거 있으시면 남겨주시면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각종 invoice 그것이 알고 싶어요!

무역 초짜가 아래와 같은 의문사항이 있어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 1. 영업실무상 Quotation(견적서) -> 무역실무(혹은 무역용어) Proforma invoice (견적송장) 2. 실제 해외 물류(선적용) invoice -> Commercial invoice (상업송장) 3. 대금청구용 invoice ->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original invoice라는 양식이 있습니다. ​ Q1. 제가 제조업체에 재직하다보니, 제가 회사에서 쓰고 있는 Quotation과 Proforma invoice가 실질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나요? 저는 실질적인 차이가 없다고 보는데, 혹시 구분을 해야한다면 설명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Q2. 대금 청구하는 기재 내역이야 대동소이 하다고 보기 때문에 폐사의 양식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Title이 Original Invoice라는게 좀 찝찝해서 질문드립니다. 대금 청구용 invoice를 그냥 Original Invoice뭐라고 명명해도 무방할까요? 아님 혹시 제가 모르는 정식 명칭이 있을까요?​​

1. quotation과 proforma invoice는 동일하게 견적서입니다. 해당 서류에서는 물건의 품명, 견적가격, 거래조건 등이 포함될 것입니다. 동일하게 견적서이지만, 견적서라는 제목의 서류에 수출자의 서명과 함께 수입자의 서명이 들어가면 계약서입니다. 2. Commercial invoice는 계약 성립 후 대금을 청구하는 목적으로 발행되기에 수출자의 사인만 있는 proforma invoice 가격과 차이가 있으나 수출입자 양사의 사인이 있는 p/i의 가격은 확정된 가격으로서 c/i의 가격과 동일합니다. 즉, c/i는 계약 성립을 입증하며 해당 c/i로 수출입 신고 등의 모든 업무가 진행됩니다. 별도의 original c/i라는 제목의 c/i를 발행하지 않습니다.그리고 무역 서류의 제목은 중요하지 않고 내용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c/i와 original invoice를 구분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BL상 수량표기와 D/P상 수량표기가 다를 때

안녕하세요. 늘 무역서류에 대한 궁금증과 문제해결에 대한 큰 도움을 여기서 받고 있습니다. ​ 우선 이번주 선적, 은행 NEGO까지 완료한 건에 대한 건데요. 저희가 국내업체로부터 공급받아 해외 방글라데시 바이어에게 물건을 수출하였습니다. 처음 하청업체에게 받은 DETAIL 수량이 40BOX, 70BOX 이렇게 받았습니다. (품목 동일) 하여 컨테이너 부킹하여 출고 진행했는데 2대로 진행하였으며 B/L상에는 *ABCDEXXXX(컨테이너 NO.) / 50 BOX / FCL/ 40HQ....... *FGHIJKXXXX(컨테이너 NO.) / 60 BOX / FCL/ 40HQ...... 이렇게 표기가 되었습니다. 총 수량은 동일하지만 DETAIL PACKING LIST 에는 처음 정리해준대로 40BOX, 70BOX 이렇게 구분하여 작성해주었습니다. NEGO서류에도 그렇게 들어갔구요. ㅠ.ㅠ 바이어가 의아해하며 보완해달라는데... ​ 질문. 1. 상사분은 선사쪽에 비엘 correction notice 내 보내달라고 요청하라는데요. 선사쪽에 어떤 양식으로 요청해야 할까요? (양식, 내용등등...) 2. 다른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ㅠ.ㅠ

선사로 S/R 제출하실 때 잘못 기재하셨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문제는 이미 해당 B/L을 은행으로 제출 완료한 상태라고 수입지 개설은행에서 하자처리하고 다시 수출지로서 한국의 매입은행에 보완을 위해서 서류를 보낼지 아니면 수입자가 그냥 인수할지일 듯합니다. 그리고 수출지 및 수입지 세관에 적하신고까지 완료한 상태라면, 현재 상황에서는 그냥 웬만하면 수입자가 하자임에도 인수하는 것이 최선인듯합니다. 다른 분의 답변 기다려보겠습니다~

3자 무역 질문드립니다..도와주세요

3자 무역 질문드립니다. ​ A:구매자(일본) B: 창고(한국) C: 제조사(한국) D: 수입자(타이완) ​ A 구매자는 C 제조사에게 물품단가를 100원에 사서 B 창고에 넣습니다. B는 물품을 D로 보내고 중간 핸들링을 합니다. 여기서 A는 C에서 산 물품을 200원에 D에게 팔고 싶습니다. ​ 보통 같으면 SHPR: C, CNEE: D가 되는게 맞는데 금액을 숨기려고 하니 당사 B가 중간역할을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 ​ 예를 들면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물품 대금을 200원에 팔기 위해 인보이스 발행을 어떻게 하면되는지,, BL발행이 어떻게 되어야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A <--> C 직접 상품대금 정산 SHPR: B CNEE: D.​

말씀하신 중간의 역할은 포워더가 대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은 한국 C에게 물품을 FCA로 계약하면서 화물을 한국의 B창고로 반입 시킬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대만 D와 CIF로 계약하시고, 일본이 지정한 일본 포워더의 한국 파트너 포워더가 한국 B창고로 반입된 화물을 핸들링해서 대만까지 발송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한국 제조사 C는 일본으로 C/I 발행하고, 일본은 이를 받아서 마진 붙이고 대만으로 일본이 C/I를 다시 발행합니다. B/L 등의 기타 선적서류 역시 C사 A에게 그리고 A가 D에게 전달합니다. 중요한 것은 일본이 한국 C와 EXW, FCA, FOB 중에 하나로 계약하고, 일본이 대만과 CFR, CIF 중에 하나로 계약해야합니다. 그래야 일본이 지정한 포워더의 한국 파트너 포워더를 통해서 한국에서의 물류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겠습니다.

수입 시 인코텀즈 궁금합니다

매매거래관계는 홍콩A 업체의(수출자)와 한국B(수입자) 업체입니다. FCA HK 조건으로 계약되어 수출자는 한국 수입자의 홍콩창고C에 물품을 배송해 주는 것으로 비용과 위험부담이 끝이 납니다. 한국수입자의 홍콩법인이 BL상의 shipper가 되어 수출자A의 인보이스를 가지고 한국의 수입자 B에게 선적을 합니다. Seller HK —> buyer‘s HK warehouse —> buyer KR 수입 이때 수입자는 수입시 인코텀즈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 건가요?? 그냥 ** FCA HK 으로 하여 수입 하면 되는 건가요?? 또한 수입자의 비용 부담은 홍콩 창고에서부터 시작 해야 하는 것이지요?​

홍콩 A와 한국 B가 매매계약을 했고 이때 인코텀스가 FCA HK Wharehouse입니다. 그리고 한국 B와 B의 홍콩법인은 다른 회사입니다. B/L 의 Shipper는 누구나 될 수 있기 때문에 B의 홍콩법인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B/L Shipper가 B의 홍콩 법인이 되었다고해서 홍콩 법인과 한국 B가 계약한 것은 아닙니다. 본 거래의 계약 당사자는 B와 A입니다. 따라서 C/I Shipper A, Consignee B입니다.. 결국 한국에서의 수입신고는 C/I Shipper와 C/I Consignee와의 계약과 해당 C/I를 기초로 수입신고하며 해당 계약의 인코텀스는 FCA입니다. 아울러 A와 B의 계약은 FCA 홍콩 창고이니 FCA 뒤에 지정된 "홍콩창고"까지의 비용이 C/I 가격에 포함되어 있어 수출자의 공장/창고에서 해당 창고까지의 운송비는 수출자로서 A가 지불하고 해당 창고에서부터 홍콩항을 거처서 한국의 항구와 수입지 공장/창고까지의 운송비는 한국 수입자가 지정한 포워더로부터 한국 수입자가 청구받을 것입니다.

DAP CIF 차이

안녕하세요 ​ 해상 수입을 DAP, CIF 로 2건이 들어왔는데 수입업무하고 청구하는 프로세스가 비슷한 것 같아서요.. ​ DAP는 수입통관은 수입자 측에서 비용부담 CIF는 보험발급 비용을 수입자 측에서 부담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1. DAP는 기본적으로 수출자가 수입자에게 청구하는 물품 가격(C/I)에 EXW + Door to Door 물류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즉, 수입지 항구에 선박이 접안한 이후에 발생되는 수입지 항구 부대비용과 수입지 항구에서 수입자 Door(final destination)까지의 내륙운송비가 C/I에 포함되니 수출자가 해당 비용을 포워더에게 청구받습니다. 이때 수입지 수입통관 비용은 수출자가 청구받지 않고 수입자 앞으로 청구됩니다. 종종 수입지 항구에서 발생되는 창고료와 DEM, Storage Charge에 대해서 누가 청구받는지에 대한 분쟁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DAP 거래할 때는 수출입자가 이러한 부분을 사전에 조율 잘 해야합니다. 아울러 DAP는 적하보험 가입(부보)를 수출자가 선택합니다. 2. CIF는 수입지 항구에 선박이 접안하는 시점까지의 비용을 C/I 가격에 포함합니다. EXW + 수출지 내륙운송비 + 수출지 항구 부대비용 + 해상운임 그리고 적하보험료까지 포함합니다. 수출자가 수입자에게 물품 가격에 적하보험료를 포함해서 업무 진행하니 당연히 수출자가 CIF에서는 적하보험 가입해야합니다. 아울러 수입지 항구에 선박이 접안한 이후에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수입자 앞으로 청구됩니다. 수입지 항구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수출자 혹은 수입자 중에 누가 청구받을지에 대한 분쟁이 발생될 이유가 없는 조건입니다.

중국 심천 - 인천 CIF 금액 확인 좀 부탁드려요~~!

수입 관련 지식이 많이 없어 도움 받고자 합니다. CIF로 수입 진행 하였는데 가격이 조금 많이 나온거 같아서요. 이정도 금액이 적당할까요??

1. (EBS) 중국 심천에서 인천까지 물품을 CIF로 수입한다면, 한국 수입자에게는 인천항에서 발생되는 비용이 청구될 것입니다. 제가 아래 링크 kmtc에서 심천-중국 구간을 일반 드라이 컨테이너(GP)로 운송할 때 검색해본 결과로는 EBS가 발생되지 않습니다(다른 선사를 통해서 수입할 때는 발생되는지 모르겠습니다). 2. (Container Imbalacne charge) 심천-인천 구간에서 GP 20피트 컨테이너 하나에 USD40 청구됩니다. 귀사는 LCL 수입이라서 R.ton(CBM과 중량을 CBM으로 변경한 값중에 큰 것)이 8.200으로서 R..ton 당 청구되었습니다. 그런데 20ft 비용보다 비싸게 나왔네요. 이러한 경우는 LCL보다는 FCL로 수입하는 것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피가 크지 않고 중량이 가볍다고해서 무조건 LCL로 수입하는 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3. (Cost Recovery charge, CAF) 상기 KMTC에서 검색하면 해당 구간에서 CRC 및 CAF는 청구되지 않습니다. kmtc 기준입니다. 4. (BAF) 해당 구간 20' GP 기준으로 USD150청구됩니다. 5. (Container Cleaning Fee) 해당 구간 20' GP기준 35,000원 청구됩니다. 6. (Document Fee) 해당 구간에서 kmtc 기준으로 b/l당 40,000원 청구됩니다. 기타 내용은 상기 링크 참고 해 주세요. 그리고 LCL로 수입하시면 수입지 CFS에서 창고료가 발생되고 만만치 않은 비용일 겁니다. 다음부터는 이정도 물량이면 FCL로 수입해 보시는 게 어떨가 합니다.

컨테이너 Free time, 반입 허용 기간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FCL 수출(한국) 진행 시 수입지(동남아)에서 보통 Free Time 3일 정도로 받았었는데 ​ 1. 한국에서 FCL 수출할 때에도 수출화물 컨테이너 Free Time 3일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 2. 컨테이너(FCL) 반입 허용기간과 Free Time은 별개로 보는 것이 맞을까요? ​ 3. 만약 10/1에 공장출고되어 같은 날 CY에 들어갔고, 10/15에 실제 온보드 되었다면, 창고보관료는 15일 청구되는게 맞는건가요? ​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메모를 남깁니다.

1. 한국의 부산항은 반입 제한이 있습니다. 이것은 터미널 내 CY에 컨테이너를 보관할 수 있는 범위에 비해서 많은 컨테이너의 유입이 있을 때 터미널 운영사가 CY 적체율을 조절하여 CY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부산항은 코로나 기간에 많은 물동량으로 CY 적체율 상승으로 반입 제한을 결정했고 아래와 같이 업무 진행합니다. 동남아 쪽 항구의 터미널은 소규모가 많고 그래서 CY의 용량도 적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항구는 과거에도 선적일을 기준으로 넉넉하게 컨테이너를 cy에 반입하지 못하고 선적일을 거의 임박해서 cy 반입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CY의 용량에 따른 컨테이너 적체율을 조절하여 CY 운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터미널 운영사의 조치입니다. 2. 제 생각은 별개로 보는 게 맞을 거 같으나 반입제한을 더 신경 쓰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3. LCL 건으로서 수입지 CFS에 반입되면 기본적으로 CFS는 창고료가 free time없이 창고료가 발생되는데 수출 건은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국 원자재 수출 임가공,완사입 의미

안녕하세요. 임가공가 완사입의 의미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ㅠ 1. 중국으로 원단을 수출하고 그것을 가공해서 한국으로 다시 들여오는 것 까지가 임가공 무역이 맞나요 ? 이때 수책이란걸 만들어서 임가공한 원단은 완제품인 상태로 다시 수출하면 수책을 핵소하여 관세 면제를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 제가 잘 이해하고 잇는 것인지요 ..? ㅠ 2. 완사입의 의미도 궁금합니다 .완사입은 임가공가 완전히 다른 의미인가요.

1. 해외임가공은 한국의 업체가 해외 임가공업체(제조사)에게 원재료를 무상 공급하고, 생산된 물품을 임가공 fee(processing fee)를 결제후 공급 받는 거래건입니다. 이때 원재료를 무상 공급함에 있어 그 원재료를 한국에서 구매하여 공급할 수도 있고, 해외에서 구매해서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생산품을 한국으로 수입할 수도 있고, 해외임가공 업체에서 바로 외국의 바이어에게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수책이란... 한국 회사가 임가공 의뢰한 건에 대해서 임가공 진행하는 중국 제조사기 있다고 합시다. 그러며 한국회사는 위탁가공을 하는 것이고 중국 제조사는 수탁가공을 하는 것입니다. 수탁가공을 위한 원재료를 무상으로 공급해도 원칙적으로는 수입관세를 납부해야하는데, 중국의 경우 수책을 활용하면 수탁가공을 위한 원재료를 수입할 때 관세를 면세받습니다. 2. 완사입의 정의를 찾아보니... "원자재와 부자재, 가공비 일체 비용을 제공하여 완제품을 생산업체에게 만들게 하는 의류 생산 방식."이라고 나오네요. 통상 임가공 건은 주요한 원자재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가공비(processing fee)를 지급합니다.

3자무역 질문이용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자무역 질문드립니다. 아시는분 있으면 도와주세요 ​ A : 수입자(미국) B : 당사 (국내업체/수출자) C : 반제품 제조 업체 (국내업체) ​ 자금흐름 : 수출자(미국)에게 B 업체 C 업체 각각 따로 송금 받음 ​​ 거래의 흐름 C업체에서 반제품 제조를 해서 당사에게 무상으로 물건을 주면 당사에서 완제품 제조를 해서 미국으로 수출 ​ C업체(반제품제조) → 당사에서 C업체에서 무상으로 받은 반제품 과 당사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완제품 생성 → 수출자에게 수출 ​​ 이러한 상황에서 질문 드립니다. ​ 1. 미국으로 부터 각 반제품에 대한 대금은 각각 회사에서 입금 받고있으나 C사로부터 반제품을 무상으로 전달받아 저희 회사에서 완제품 제조후 저희 회사에서 미국으로 수출신고를 하는데 이 상황에서 C업체 는 미국으로 부터 입금만 받고 수출신고를 하지못하여 미국에서 입금되는 돈에 대한 증명을 하지 못하는 상황 입니다. 이럴경우 저희 회사에서 C사로부터 무상으로 물건을 받고 수출했다는 증명? 을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저희 회사에서 수출신고시 C업체에서 반제품을 제조했다는 증거를 남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비슷한 3자무역에 대해 하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미국 수입자가 한국 C사에게 원재료를 구입하여 해당 원재료를 한국 B사에게 공급할 것을 계약하였고, 다시 미국은 한국 B사와 임가공 계약을 한 건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한국 C사에게 결제하는 건에 대한 증빙은 계약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DAP 단가 책정법

​안녕하세요 보통 EXW으로 수출하는 수출자인데 수입자로부터 DAP로 진행요청 들어와 문의드립니다. 이렇게 진행시, 견적 단가를 어떤 방법으로 계산하면 되는지 방법을 몰라 여쭙습니다. ​ 1) 일전에 CIF로 요청받은 경우에는 단일 CIF단가를 제공하지않고 인보이스 발행시 EXW단가에다 추가금액으로 CIF부가비용이 얼마라고 그때그때 견적계산한것을 따로 표시해서 기재해줬었습니다. DAP도 그런식으로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 2) DAP 단일단가 책정하는 방법? 하단과 같이 하면 될까요? - 도착지 관세 등 통관비 등 제외한 도착지까지의 DAP 운임견적을 여러 포워딩에 문의 - Q1) 이때 포워딩에 견적 문의할 팩킹디테일(선적품의 볼륨,중량)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나요? 저희 MOQ 팩킹으로 문의하면 됩니까? (수량이 늘수록 단위별 운임은 줄어들것이므로 가장 적은 MOQ단위로 문의??) - 받은 견적 중 가장 비싼 운임 기준으로(향후 실제 진행시 건마다 어떤 선사를 사용하게될지 모르므로) 우리 단가 단위로 나눠서 EXW단가에 더함. 예시: 원래 EXW단가가 USD10/개이고 MOQ 20개에 대한 운임견적이 USD800일 경우 DAP단가는 USD50/개 가 되는건가요?? 허허 개념이 없어서 어렵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DAP 비용 -> 포워딩사에 문의 후 항공 해상인지몰라 그냥 포장디테일 주시면 되요 그리고 물류비 토탈 잡아서 , 귀사가 판매하고자하는 총 MOQ 수량 을 나눠 단가를 녹이시면 되겠죠?

인증수출자 관련 여쭤봐요~

이번에 원산지증명서 공부를 하면서 인증수출자번호가 있으면 자율발급으로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할 수있던데 인증수출자 인증은 어떻게 취득하는건가요? 인증수출자 인증을 받으려면 원산지전담사가 있어야된다는데 전담사가 없으면 인증수출자 인증을 못 받는건가요? ​ 회사에 보고 후 인증수출자 인증을 받을까하는데 비용이나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이번에 벨기에 수출건으로 통관할때쯤 원산지증명서를 요청할것 같아서 두달안에 준비해야될거같은데 막막하네요~ 상공회의소에서 발행한 원산지증명서는 관세 특혜를 받을 수 없는거라 관세가 부과될수도 있는게 맞나요? 아님 상공회의소 원산지증명서 만으로도 벨기에 수입자관세사무소에서 관세 특혜 받을 수 있는건가요?

1. 벨기에 수출 시 적용할 수 있는 FTA는 한-EU FTA 입니다. 2. 한-EU FTA에서는 6,000유로 초과(송품장) 시 인증수출자인 경우에 한하여 FTA C/O 발급 가능합니다. 3. 한-EU FTA는 인증수출자가 원산지문안을 상업서류에 작성함으로써 적용되는 것으로, 상공회의소에서 발급하지 않습니다. (상공회의소에서 발급되는 C/O는 비특혜원산지증명서). 참고로, 특정 FTA는 상공회의소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4. 인증수출자 요건 중 하나는 "원산지 전담자" 지정입니다. 이는 특별한 것은 아니고, 관세청에서 지정한 교육을 이수하면 원산지 전담자로 지정 받을 수 있습니다. 5. 인증 컨설팅은 관세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견적 받아보심 좋을듯 합니다. 쪽지 주시면 안내가능합니다.

한-인도 cepa 원산지포괄확인서 오류 정정 관련

​​안녕하세요 수출초보자 입니다 인도 수출 후 원산지증명서 발급 신청중인데 오류가 떴습니다 저희는 수출자고 생산자가 따로 있어 생산자에게 원산지포괄확인서를 요청하여 상공회의소에 제출했으며 원산지소명서와 포괄확인서의 수출자가 다른 회사로 나와있는데 그걸 저희회사로, 저희 면장과 다른 서류상의 여러 내용(hs code, 품목, 원산지 등)을 수정해서 보내라는 오류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미 물건은 출항하였으며 hscode 수정 시 면장도 수정해야 하여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모르겠네요.. ​​ 관련 업무가 처음이며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 상공회의소에 상담? 후 일단 생산자에게 오류통보받은 내용 공유하며 수정 가능한지 문의를 드렸고 확인후 회신 주기로 하셨는데요 ​ 1 저희가 수정요청을 해도 되는 사안인지가 일단 궁금하네요 생산 업체쪽에서도 내용을 전혀 모르셔서 관세사분께 기존 서류를 받아 그대로 전달주신듯 한데 이런 서류는 생산자분이 협조해주시는게 맞는건가요? 아님 저희쪽 관세사에 따로 요청을 해야하는건지…ㅜㅠ 2 저희가 받은 원산지포괄확인서는 생산자가 유럽 수출시 사용한 것이고 저희는 인도로 수출하는 건인데요 그렇다면 인도 수출에 필요한 형식으로 새로 요청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 하나 해결하면 또 하나가 나타나고 미쳐버릴것 같아요 ㅜ

실제로 수출하신 품목과 공급업체에서 받은 포괄확인서상 품목이 다르다면 공급업체에 정확한 수출 품목에 해당되는 포괄확인서를 발급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TERM FOB , M PP , H CC 일때 REFUND 비용

안녕하세요. ​ 포워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신입 입니다. ​ 최근에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FOB LCL 수출건이 있었습니다. ( 한국 포워딩에서 근무 ) ​ TERM : FOB 임으로 COLLECT ( EXW , FOB 진행 시 수입자가 해상운임 지불 ) ​ M , H BL COLLECT 으로 DRAFT BL 작성 및 CREDIT REFUND 비용 안내 하였는데 중국 측에서 " M BL 상 운임 CC 로 되어져 있다 , 도착지 코로더 통해서 운임 받은 건가요? DEBIT 으로 정리 원하면 M BL 상 운임 PP 로 변경 부탁합니다 " 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 질문 !! ​ 1. FOB 경우에는 수입자가 해상운임 지불하는 것으로 H BL CC 작성 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왜 M BL PP 로 변경 해야하나요?? 만약 M BL CC 로 진행하면 어떻게 되나요?? ​ 2. REFUND 비용은 왜 발생하며, 수입자 포워딩 측으로 전달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REFUND 비용 - 도착지 콘솔사 으로부터 NET price 전달 받아 여러명의 화주를 취합한 뒤, 진행 시 Profit Share 같은 개념 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잘 이해가 안되어 전문가 분들의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

한국 이용 콘솔사에 부킹 진행 하신거겠죠? 그러고 리펀드는 그 콘솔사에서 받구요 그러니 마스터는 PP구요 수입자통해서 귀사 파트너는 귀사가 알려준 운임을 청구해서 귀사한테 돌려줘야 하니 하우스는 CC입니다. 마스터 CC가 되려면 귀사 중국 파트너 이용 콘솔사의 한국 파트너 콘솔사에 부킹하면 되구요 그렇게 하면 리펀드를 파트너측에서 줄겁니다 하지만 한국 이용 콘솔사에서 받는 리펀드가 더 높아서 한국 콘솔사 이용 할거에요

은행의 LG 서류 검토 및 거절

안녕하세요. 무더운날에 연일 업무 고생많으십니다... ​ 저는 수입자입니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화물을 LG로 받으려 합니다. 물건 들어온지 거의 2주가 다되가서요... 수출자에 진짜 어렵게 어렵게 서류 받아내고 있는데, 비엘만 제대로 나오면 되는 줄 알고 비엘만 디립다 봤더니 인보이스, 패킹, CO, 보험서류에 모두 "TO"가 빠졌다고 은행에서 LG 신청을 못받아준다고 하네요. ​ 원래 이게 맞나요? 저의 불찰도 물론 있습니다만... 은행에서는 서류 수정해서 가져오라고 하는데 이러면 오비엘 네고되는거 기다려서 빼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겠네요...

수입자가 LG를 은행으로 신청한다고 해서 무조건 은행이 발행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장에서 요구하는 b/l등을 포함한 선적서류 사본을 L/G에 첨부해야하고 신용장과 불일치도 없어야 할 겁니다. 물론 수입자가 은행으로 담보를 제공해야하는데, 신용장 개설 신청 전에 제공했으니 별도의 담보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수출자가 선적서류를 은행으로 제출했는지 확인하시어 제출 전이면 가능한 서류 재발행 요청 해 보시고, 제출한 상태면 그냥 개설은행으로부터 해당 선적서류를 인수하시는 게 더 적절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수출자가 선적서류를 조속히 은행으로 제출하게 만들려면 신용장 48 period for presentation 조항의 선적서류 제출 기한을 상당히 짧게 주시면 됩니다. 수입자 입장에서 해당 조항을 길게하고 수출자가 선적서류 늦게 제시하면 인수 시점이 E/D보다 늦어져서 수입자가 개설신청할 때 지불한 개설수수료가 추가적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3국 무역 진행관련 문의 드립니다.

A - 폐사 B - 미국거래처 C - 일본거래처 ​ B,C는 서로 다른 회사입니다. ​ 물건은 A->C로 발송되고 (EXW 조건) A->B 판매 B->C 판매로 진행하는데 ​ 여기서 문제는 B회사에서 C에 판매하는 인보이스 (DDP 조건) 를 저희 쪽에서 작성 해 달라는 겁니다. 심지어 shipper이름을 본인들 회사 이름으로 기재해서 발행 해 달라고 합니다. ​ B가 주장하는 것은 본인들이 직접 발송한 게 아니라서 인보이스 발행이 어렵다고 하는데,,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편인가요??​

1. 한국(수출자)은 미국(중계자)와 EXW로 계약하고, 물품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선적합니다. 따라서 한국은 미국으로 EXW 조건의 C/I를 발행하여 대금 청구합니다. 이후에 미국은 EXW 가격에 DDP 가격(미국과 일본의 계약)을 만들어서 DDP C/I를 일본으로 제시하여 대금 청구합니다. 결국 한국은 일본과 계약 관계가 없으니 한국이 DDP C/I를 발행할 수는 없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계인이 DDP C/I의 내용을 그대로 제공한다면 한국이 발행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수출자는 미국과의 계약을 기초로 발행된 EXW C/I를 기초로 한국세관에 수출신고하고 미국으로부터 EXW C/I 총액을 결제받습니다. 3. 당연히 한국이 DDP C/I를 발행하면 shipper는 미국, consignee는 일본이어야 합니다. 아울러 포워더를 통해서 선적하면 한국은 포워더에게 c/i를 제공한다 한들 exw c/i를 제공하는 게 맞지 미국-일본의 계약이 ddp c/i를 제공하는 게 아닙니다. ddp c/i는 미국이 일본으로 제공해야합니다. 한국은 일본과 계약 관계가 없습니다.

한-EU FTA 인증수출자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 저희는 무역회사로 이번에 수출금액이 6000불 이상이 되면서 한-EU FTA 품목별 인증수출자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 1) HS CODE 원산지결정기준 내용에 보면 "사용된 제7류, 제8류 및 제12류에 해당하는 모든 과실, 견과류 및 채소는 체약당사국에서 완전생산된 것. 다만, 해당 물품의 생산에 사용된 제17류에 해당하는 모든 비원산지재료의 가격이 해당 물품의 공장도가격의 30%를 초과하지 아니한 것에 한정한다. " 나와있는데 이 경우 원산지 결정기준을 MC30%으로 보면 되는 걸까요? ​ 2) 1)번이 맞다면, 부가가치비율 계산시 역외산/EXW가격*100 으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무역회사로 예를들어 A라는 공장에서 800원에 물건을 사서, 저희가 FOB $1.0에 수출 진행한다고 하면, EXW가격은 공장에서 사오는 가격 800원이 되는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 3) 6월말에 수출진행 예정으로 미리 인증수출자 받으려고 하는데, 위의 EXW 가격은 무엇으로 증빙할 수 있나요? ​ 처음 해보는 것이라 모르는 것이 많아..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1. 공장도가격의 30%를 초과히지 아니한다라는 것만을 봐서는 MC30이긴 한데, hs6단위를 사용하시는 관세사무실로 전달하여 확인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2~3. 수출신고필증의 '총신고가격(FOB)'을 기준으로 국내의 내륙운송비와 항구 부대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EXW로 해석한다고 보시면 적절하겠습니다.

BL 상 CONSIGNEE 주소

안녕하세요. ​ 의약품 원료 수입하는 업체에서 근무 중입니다. 이번에 두가지 원료가 한 가지 비엘 번호로 묶여 수입 진행되는데, 이 두가지 원료가 각각 다른 업체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BL 서류 뿐만 아니라 인보이스, 패킹 모든 선적서류에 주소가 두곳이 기재되어 있더라구요.. ​ 이 경우에 CONSIGNEE 주소가 두 회사의 주소가 기재되어 있으면, 수입통관 불가능할까요? 한 곳 주소만 남긴 후 양도양수 진행하는 방법 뿐이 없나요?

하나의 B/L에 2개 원료가 묶여 있으면, 해당 B/L Consignee는 1개 회사입니다. B/L Consignee를 A사라고 했을 때, 포워더는 세관으로의 입항적하목록 신고에서 A사를 수입자로 신고합니다. 그리고 관세사무실을 통해서 C/I, P/L 기초로 A사를 수입자로하여 수입신고서를 작성해서 수입신고 합니다. 그런데 B/L의 a, b 화물에 대해서 A사가 a 화물 수입신고하고, A사의 국내 거래처로 B사가 b 화물을 수입신고 한다면, 해당 B/L Consignee로서 A사가 B사와 양수도 계약서를 작성하여 b물품에 대한 소유권을 보세상태에서 이전합니다. 이를 양수도 계약이라고 합니다. 이때 양도자로서 A사는 B/L, C/I, P/L을 해외 수출자에게 받은 그 상태 그대로 양수자로서 B사에게 전달하고 A는 a 수입신고, B는 b 수입신고하게 됩니다. 그리고 보세구역에서 화물 반출할 때 A사는 a에 대한 착지 지정하여 내륙운송 요청하며 b화물은 B사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서류상에 주소가 2개 기재되어 있는 것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B/L Consignee의 상호가 중요한 것입니다.

FCA 관련 질문드립니다.

​FCL 운송 모드하에서 Term이 FCA면 컨테이너 stuffing 은 누가 주로 하는지, 왜 FCA를 보통 FCA는 LCL 화물을 콘솔 할 때 바이어가 지정하는 오리진 창고로 화물을 모을 때 적용하는 형태로 많이 사용 되나요?​ ​ 이외에 FCA 에 대한 정의를 조금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상 건이면 FCA 조건을 사용하는 경우가 흔치 않지만 FCA Busan port라는 조건이라고 가정하고 설명드립니다. FCA Busan port는 수입자에 의해서 지정된 수출지 포워더가 수출자에게 지정한 부산항의 반입지(FCL의 경우 출항지 CY, LCL의 경우 CFS)에 수출물품을 반입하면 수출자의 의무는 종료됩니다. * LCL의 경우 : 컨테이너 단위화 전의 carton 혹은 pallet 단위 화물을 포워더가 지정한 CFS에 반입하면 수출자의 의무는 종료됩니다. 따라서 이론상 FCA Busan port이면, 수출지 CFS에 반입된 이후에 발생되는 stuffing에 대한 비용으로서 CFS Charge는 수입자에게 청구될 수 있습니다. * FCL로서 Door 작업하는 경우 : 수출자가 수출자 공장에서 empty 컨테이너를 받아서 수출자가 직접 stuffing하고 지정된 CY로 반입합니다. 따라서 C/I 단가에 수출자 door 작업비는 포함됩니다. * FCL로서 CFS를 활용하는 경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입지는 CY이고 수출자가 CY에 반입하기 전에 발생된 비용을 C/I에 포함하고 수출자의 책임 구간입니다. 따라서 FCL 건에서 CFS에서 발생되는 Stuffing에 대한 책임은 수출자에게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경우 CFS는 수출자가 수배하며, LCL은 콘솔사가 지정한 CFS를 포워더가 수출자에게 통지하기에 반드시 해당 CFS를 사용해야합니다.

네고용 서류와 별도 서류

LC거래로 150톤 계약하여 면장,B/L도 150톤 마감이 되었고 네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업체로 부터 네고서류는 150톤 1세트로 진행하고 별도로 개별 수량으로 나눠서 3건의 shipping docs(인보이스, P/L, COA, CO by chambe)를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 1. 네고용 서류와 별개로 별도 수량으로 서류를 만들어 줘도 문제가 없는지? ​ 2. 상공회의소 CO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요? 네고서류는 CO도 150톤으로 발급을 해야할 것 같은데... ​ 3. 터키의 경우 인보이스에 FTA문구 표기하는걸로 FTA 적용을 받는데 네고서류와 별도 서류에 다 표기가 되어도 문제가 없는지요?

1. 이유를 확인 해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수입지에서 1 b/l 150 톤을 3번에 나누어서 수입신고한다면, 수입자가 150톤 기재된 c/i, p/l, b/l을 기준으로 3번에 나누어서 분할통관 진행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2. 비특혜 C/O는 수출신고필증을 기준으로 발행되며, 1개 수출신고필증을 기준으로 수출신고필증의 수량을 분할하여 비특혜 C/O를 복수로 발행 신청 가능합니다. 3. 한터키 FTA C/O의 경우는 C/I에 원산지신고서문안을 기재합니다. 따라서 3건 각각의 C/I에 한터키 FTA 원산지신고서문안 기재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때 원산지신고서문안을 기재하는 C/I의 물품은 한터키 FTA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해야합니다. 제조사가 별도로 있으면 제조사로부터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받으셔야 합니다.

T/T 결제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초보자를 위한 무역실무 단기 속성과정 12강] 안녕하세요 해당강의를 듣는 과정에 궁금한 점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강의내용에서 tt결제 조건은 컨사이니가 포워더에게 DO요청할 수있고 수출자는 권한이 없다고 하셔서 수출시 TT 선결제로 받는게 안전하다고 하셨는데 만약 제가 한국에 수입자 입장일 때, 물건을 tt 후결제방식으로 받을 때 포워더에게 do요청을 바로 할 수가 있는걸까요? 예를들어 cod라서 외화송금증을 보내줘야 do를 받을 수 있는 상황에는 외화송금증이있어야 do요청이 가능하니까 후결제여도 수출자입장에서는 안전한 것이 아닌가해서요!

1. T/T 선결제하면 수출지에서 발행되는 b/l이 surrender 처리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수입자는 포워더에게 운송비만 결제하면 cargo release를 위한 d/o가 발행됩니다. T/T 선결제 했더라도 수출지에서 b/l surrender 안되면 운송비만 결제했다해서 d/o 발행되지 않습니다. 화물 소유권이 살아있기 때문에 ob/l을 그대로 수입자가 수출자에게 전달 받아서 포워더에게 제시해야 d/o 나갑니디ㅏ. D/O 발행 조건은 아래와 같으니 차근차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 COD는 후결제입니다. 따라서 수출지에서 OB/L 발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OB/L을 수입자가 인수하고 수입지 포워더에게 제시하고 운송비 결제해야 d/o 발행됩니다. 그리고 COD에 대한 업무 절차가 단순히 T/T 후불인지 아니면 다른 형태인지 확인 해 보셔야 합니다. 단순히 T/T 후불로 이해하고 업무하는 회사도 있지만 아래와 같은 형태로 진행하는 업체도 있으니 참고 해 주세요.

수입시 '84번 수리용물품'으로 필증 발행된 건, 수리후재수출시 문의 드립니다

​국외제품이 폐사에 수리를 위해 수입신고 '84번수리용물품'으로 필증이 발행되었습니다. ​ 수리 완료후 수출 보내려고 하는데 1. 이 때 수출신고 '84번 외국물품 국내에서 수리 다시반출'이 맞을까요? 2. 인보이스에 'Sample, No Commercial Value'라는 말이 꼭 기재되어야 할까요? 3. 혹은 수출신고시 '11번 일반형태'로 신고해도 문제 없을까요?

1 84로 수출진행하시면됩니다 2 RETURN CARGO GOOD 3 84로 하셔야합니다 거래구분 84로 수입된 물품은 수출할 때에도 84로 수출해야 합니다. 인보이스에 기재할 사항은 return cargo after repair 정도가 될 것이고, 물품가와 수리비를 기재하면 됩니다. "Sample, No Commercial Value"라는 말은 무상샘플이라는 내용으로, 수리 후 재수출되는 물품과는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수출 거래구분 11번(일반형태 수출)은 일반적인 수출판매의 경우에 신고하는 번호입니다. 지금과 같이 수리 후 재반출되는 물품의 거래구분은 84로 신고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신고하는 이유는 처음 수리를 위해 84로 수입되는 물품은 기한 내에 다시 재수출되어야 하는 조건부 관세 감면 신청이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수리 후 재반출 될 때에도 거래구분을 84로 하여 당시 수입신고번호를 수출신고서에 함께 기재하여 서로 매치시켜야 감면 적용이 올바르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재수출 이행보고), 만약 11로 신고하게 되면 처음 감면적용이 잘못된 것으로 보아 감면세액 추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송창고 화주 출입가능 여부

​안녕하세요! 애완동물사료 수입하는 업체관계자입니다. ​ 저희가 신제품 출시 전이나 현물검정 기간이 도래한 경우, 해외 제조사에서 특송(DHL, 페덱스, UPS)으로 샘플을 보내달라고 요청합니다. ​ 1) 간혹 화물에 인보이스 등 선적서류를 같이 보내는 경우가 있어서, 픽업이 필요한데 화주가 직접 가서 픽업이 가능할까요? 인천공항 임시출입증을 받아서 세관공무원 동반해서 출입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맞는지요? 아니면 아예 관세사 등 관련 종사자가 아니면 불가능할까요? ​ 2) 유니패스에 통관요청신청(한국사료협회로 진행합니다) 후 견본반출을 해서 검정기관으로 보냅니다. 견본반출신청 제출 후 세관 허가 받은 후 견본반출을 진행하는 걸로 들었는데, 이 과정을 화주가 직접 가능할까요? 즉, 견본반출신청부터 특송창고에서 견본픽업까지 가능할까요? 화주입장에서 본 컨테이너 일정때문에 현물검정을 빨리 끝내야하는데, 현재 검역대행업체가 다소 일처리가 늦어서.. 가능하다면 직접 움직여서 검정기관에 견본을 제출해서 하루라도 빨리 일정을 앞당기고 싶어서 입니다. 기관에 문의해도 관세사 통해서 하라고만 하는데 화주가 직접 가는 방법이 진짜 없을까요ㅠ ​ 3) 혹은 다른 관련업체에서는 현물검정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종종 보세창고로 화주가 직접 가서 화물 인수하는 경우 있는데, 특송 창고에서도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특송사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유니패스로 연락하시어 화주가 직접 신고할 수 있는지 확인 해 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중국 3자 무역 관련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국 무역관련 도움 구합니다. ​ 중국 내 물품거래 시 보세구 기반 거래 외에 저희가 대금 입금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여쭙습니다. ​ A (당사 - 한국 법인), B (중국 공장), C (중국 바이어) 3자 간의 거래이며, ​ C(중국 바이어)가 A(당사)에게 외화로 금액을 지불하고, A(당사)가 B(중국 공장)에게 발주 넣어 B에서 C로 물품을 바로 보내고자 했으나 외화관련 법 때문에 B공장에서 C로 물품을 바로 보낼 수 없고, 보세구 통해서만 진행이 가능한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따라서 공장 근처 보세구를 통한 거래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관세와 수출입비용 (C에서 수출입 라이센스가 없어 대행업체 필요) 부담으로 인해 C에서 공장과 직거래를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C와 B가 직거래한 후, B에서 저희에게 차액 외화송금이 가능할까요? B는 이 방안이 번거로운지 가능여부 회신이 지연되는 상황입니다. ​ 혹은 이러한 무역 거래를 대행해주는 중국 무역 에이전시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해당 중국 무역 에이전시가 D라면 (C -> D 대금 지급, D -> B 대금 지급 후 B에서 물품 C로 배송, D는 A에게 수수료 외화송금) 이 가능할지 문의드립니다. ​ 참고로 해당 물품은 저희가 디자인/설계하여 금형 제작한 OEM 제품이며 중국/한국 모두 상표등록된 브랜드 제품입니다.

중국 현지 무역회사입니다. 가능한 거래 방식이며, 자세한건 문의 주시면 확인해야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중국내 거래시 세금 발생, 해외로(한국) 외화 송금시 세금 발생합니다.

신용장 수출건 서류 작성 시

안녕하세요 목적국은 후진국으로 서류하자에 매우 민감합니다 신용장 건이고 서류 옵션은 1. 상공회의소 발행 송장과 원산지 증명 2. 마스터BL C.NEE에 TO THE ORDER OF '신용장 발급은행' 3. 서류 사본을 수입자에게 DHL로 보낸 DHL송장 4. 패킹리스트 입니다. ​ 질문은 * BL C.NEE에 TO THE ORDER OF 은행을 기재했으니 다른 서류 상업송장, 포장명세, 원산지 증명에 모두 동일하게 기재하고 Notfy에만 수입자를 기재하는게 맞는지요? 아님, BL에만 그렇게 기재하는지요? 참고로 통관브로커는 없습니다. * 위 3번에 DHL 송장부분에서 사실 상 사본이란것은 스캔본 출력과 동일하니 스캔본을 메일로 발송하고, DHL은 송장만 생성, 출력해도 될지요? ​ 은행에서도 딱히 정확한 답을 못 주네요.

선적서류의 각 당사자 정보는 일치하셔야 합니다. b/l제외한 다른선적서류에 consignee란에 모두 to the order of 은행이 들어가는게 맞고 notify에는 l/c정보에 따로 기재하라는 당사자가 없으면 보통 수입자(L/C에 나와있는 회사/주소/연락처 모두 동일하게)를 기재합니다. DHL발송요청건은 서류의 COPY본 1SET를 수입상에게 직접 송부하라는 것이므로 메일이 아닌 실제로 DHL송부하시고 그 해당 DHL송장을 이미지로 삽입한 서류를 하나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타이틀은 보통 "Beneficiary's certification"넣고, 내용은 l/c에서 설명하는 대로 "서류사본을 수입자에게 dhl발송했음을 증명한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면 됩니다.

at sight 문의드립니다.

회사가 어려워져서 법인회생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ㅠ 기존 L/C (30일) 이상 거래로 진행했었고 돈이없어서 추심말고 바로바로 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회생들어가면 은행에서 매입안받아줄꺼라서... 혹시그럼 at sight 로 거래하면 될까요? at sight여도 한국은행에서 먼저 매입해서 수출자에게 지급하고 서류보낸다음 수입자은행측에서 인수한다음에 돈을 주는거라 안되는걸까요? 아니면 한국은행에서 서류 보낸다음 수입자측 은행에서 수입자에게 돈을 받아 한국쪽 은행에 보내주면 그때 한국은행에서 저희한테 송금해주고 이런방식으로도 거래가 가능한지요? 아니면 한국은행에선 아예 안받아줄까요... ㅜ 혹시 비슷한 경우 있으셨던 분들이나 내용 아시는분들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신용장에서 수출자에게 수출지 은행이 선적서류 인수하면서 즉시 선적대금을 지급하는 것을 매입이라고 합니다. 동시결제를 해주는 것인데 이때 중요한 것은 선적서류와 신용장의 불일치가 없고, 개설은행과 개설은행이 속한 국가의 신용도도 중요하지만 수출자의 신용도도 중요합니다. 이유는 혹시라도 수출지 은행이 수출자에게 선결제하고 개설은행(혹은 drawee)에게 동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면 수출자에게 선지급한 대금의 반환 청구(소구권)할 수 있는데, 수출자가 그 때 돈이 없거나 폐업상태이면 선의를 배푼자로서 수출지 은행은 낭패이기 때문입니다. 수출자가 신용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매입을 원하시면 수출자가 은행으로 담보 제공하셔야 할 것입니다.

일본으로 식품기계 수출 진행 중인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부 준비 완료됐고 내일 부산에서 배가 떠나기만 하면 되는데요 ​​ 저희는 도쿄항으로 보낼 예정이었는데 상대측에서 식품기계 수입 이력이 있는 시모노세키항으로 변경을 요구합니다.. 식품기계 수입했던 이력이 있어서 쉽게 검역 통관 가능하다구요 ​​ 수입자분께서 알아보시길 일본은 식품기계 수입 시 검역이 까다로워서 식품에 닿는 부분 전부를 성분검사 받을 거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기계를 다 분해하기에 복잡해진다고요.. ​ 검역에 걸릴 수는 있겠지만 랜덤도 아니고 도쿄항은 식품기계 수입 이력이 없어서 거의 100% 검역에 당할 거라고 겁을 먹고 계신 상황인데요 전에도 일본에 식품기계, 식품기계부품 수출을 해봤지만 이런 이야기 하는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 당장 내일 배가 출발할 건데 도착항구를 변경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서 일본으로 보냈다가 한국으로 다시 가져왔다가 다시 일본으로 보내게 될 상황인데 상대측이 주장하는 얘기가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

댓글이 늦은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도쿄로 진행하는 선사가 시모노세키 서비스가 있다면 돌려서 진행하는것입니다. 포워더에 말해서 선적시키지말고 변경 요청하시고 만약 기존 부킹한 선사가 시모노세키 서비스가 없다면, 선적 중지 요청하시고 보세창고로 이고하여 시모노세키 서비스하는 선사의 컨테이너로 재작업하시면 됩니다. 물론 추가비용이 발생되지만 도쿄갓다가 다시 시모노세키에 보내는 비용의 절반도 안들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