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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46A 조항에 문구 해석 (의미파악) 요청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집트 수입업자에게서 LC (연지급 신용장) 받았구요, 3월 초에 선적 예정입니다. LC 거래는 처음이여서 이것저것 은행담당자와 확인해가면서 조항을 꼼꼼히살펴보았는데, 아래 문구에 대해 정확히 이해가 되지않아 문의 드립니다. ​ 46A Documents Required : 02-CLEAN SHIPPED ON BOARD MARINE BILLS OF LADING : 1) (X) ISSUED TO THE ORDER OF EXPORT DEVELOPMENT BANK OF EGYPT AND NOTIFY APPLICANT -> 이문구가 뭘 요구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2) (X) MARKED FREIGHT PAYABLE AT DESTINATION -> 이건 이집트 거래업체 포워더에게 BL 상에 기재해달라고 요청하면될까요? ​ 47A Additional Conditions : 05-DOCUMENTS MUST BE SENT IN TWO SEPARATE SETS FIRST OF WHICH BY DHL COURIER (UNDER AUTHENTICATED SWIFT ADVICE TO OUR BANK QUOTING DOCUMENTS AMOUNT, DHL COURIER DATE AND NUMBER) AND SECOND SET BY SUBSEQUENT REGISTERED AIRMAIL TO OUR BANK'S ADDRESS : XXXXXX(주소생략) -> 서류는 2셋트를 보내야하며, 첫번째 SET는 DHL COURIER 로 2번째 SET 는 후속등록 항공편? 으로 보내는게 맞을까요? (추심신청을 위해 은행에 서류를 전달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 그럼 은행담당자가 우편으로 보내야할까요?

46A 1) B/L상의 컨사이니를 TO THE ORDER OF EXPORT DEVELOPMENT BANK OF EGYPT (L/C 개설은행일 것입니다)로 기재하고 NOTIFY PARTY는 L/C APPLICANT, 즉 수입자로 기재하라는 것입니다. 2)번은 해상운임을 도착지에서 지불한다는 뜻인데 가격조건이 FOB인가요? FOB인 경우 보통은 FREIGHT COLLECT라고 적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L/C에서 그렇게 기재하라고 요구하고 있으니 포워딩에 L/C상 문구대로 기재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만일 가격 조건이 CIF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47A는 네고은행에서 개설은행에 서류 송부할 때 그렇게 송부하라는 것이니 수출자는 관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항공 포워딩 인코텀즈 FCA 팩토리와 EXW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 항공 포워딩 오퍼레이션을 맡고 있는 1인입니다. 다름 아니라 FCA 팩토리 조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합니다. ​ 쉬퍼가 컨사이니가 지정한 운송인에게 물건을 주면 쉬퍼는 책임과 위험 부담이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울러 EXW의 경우는 컨사이니가 모든 운임과 위험 부담을 안고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이 두 개의 인코텀즈의 큰 차이점은 CUSTOM CLEARANCE(통관비)가 있냐 없냐의 차이인데.... FCAF 조건이면 통관 전에 물건을 인계할 텐데 왜 통관비가 청구가 컨사이니(수입자)에게 청구가 안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 마지막으로 화주라는 말이 H.AWB에 쉬퍼를 말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1. 수출신고 시점은 수출자 공장/창고에서 수출포장된 화물을 출고하기 전 및 출고해서 포워더가 지정한 반입지에 반입 한 이후에(항공건은 콘솔사 창고에 반입되면서 측정된 중량으로 p/l 작성하여 수출신고하기도) 수출신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출신고를 언제하느냐와 수출통관 수수료를 수출자 혹은 수입자에게 청구하는지는 아무런 연관이 없을 것입니다. 수출신고 시점과 관계없이 EXW 조건이면 수출통관 수수료를 포워더가 대납 후 수입자에게 청구됩니다. 그리고 FCA 조건은 수입자가 지정한 포워더가 수출자로부터 화물을 인수하는 시점과 수출자의 수출신고 시점에 영향을 받아서 수출통관 수수료를 수출자 혹은 수입자에게 청구하는 게 아니라 이와 무관하게 인코텀스 이론을 기초로 수출자에게 청구됩니다. 2. 화주라는 말은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해석하시면 됩니다. 화주가 누구다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포워더 근무자시면 화주라 함은 실화주로서 무역회사가 될 것이며 수출지 포워더라면 화주는 수출자가 될 것입니다.

제3자,제4자 간 무역의 보증기간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제조 및 수출하는 업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 근래 AS 문의가 많아 계약서 상 보증기간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는데요, 확인하게 된 계기는 제품의 시리얼 번호를 확인하다가 저희가 제조하여 3자간 무역으로 수출한지는 2년이 조금 넘었고, 제4자(D사) 에게 판매된 것은 6개월이 채 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약서 상 보증기간을 확인해보면 저희가 무상 AS 를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 저희한테 불리한 조건인듯 하여 다른 업체에서는 보증기간에 대해서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궁금합니다. 될 수 있으면 업체 쪽에 계약서 수정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 1. 계약서 수정 요청하기 위해 타당한 이유를 설명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지 2. 계약서 상 보증기간은 보통 어떻게 되는지 ​​ 아래는 저희 업체와 다른 업체들 간에 간략한 정보입니다. ​ A사: 폐사 (제조 및 수출) B사: 중간 유통회사 (폐사와 대금거래가 오가는 업체) C사: 제3자 (각국) D사: end-user (각국) ​​ B사는 저희 업체(A사) 와 기술 및 해외유통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다른 업체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특별한 관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계약서 상 아래와 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A사는 D사가 제품을 구매한 날짜로부터 12개월이 경과하면 무상보증기간의 의무에서 자유로워진다." ​​ 한 지인이 무역관련 업무를 보고 있어 물어봤었는데 보통은 A사에서 B사 간의 구매날짜 기준 1년으로 보증기간을 책정한다고 합니다. ​ 다른 업체에서는 보증기간에 대해서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궁금합니다 ! 댓글로 알려주세요. ​

보통, 12개월로 지정하죠. 근데, 설치한 날짜를 따지면, 그 사이 재고로 갖고 있을 수가 있어서, 기간을 선택적으로도 합니다. 어떤 제품/수출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최종고객사 설치 혹은, ETD 위주로 고려를 하는게 보통이죠. 나머진, B/C사랑 협의할 사항.

telex release B/L 관련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입,수출 업무를 하고 있고, 중계무역, 3자무역 진행시 질문이 있습니다. ​ 결재는 TT 거래이기때문에 B/L은 원본 발행하지않고 Telex release 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궁금한 것이 제조사(중국or홍콩) 에서 telex release 전달받으면 중간에서 수입자(제3국)에 전달해야하는데 (switch b/l은 발행하지 않습니다) , ​ 제조사에서 1차로 제공하는 (1)번 B/L로도 수입자측에서 사용가능한가요? telex release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하단에 선사 서명도 안되어 있어서요. ( shipper, consignee 정보는 제가 지웠습니다) 아니면 (2)번 B/L은 처럼 서명도 다 되어있는 B/L만 사용 가능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2)번 B/L은 Final telex release b/l 이라고 하면서 제조사 측에서 2차로 전달해준 b/l입니다. 다만 final은 실 출항하고 나서 수출자측 현지 로컬 비용까지 모두 정산 한 후에 받을 수 있어서 출항 후 2~3일 정도 뒤 주말끼면 5일정도 뒤에나 저희쪽에 줄 수 있다고 해서 (1)번b/l로도 수입자 측에서 사용이 가능한건지 무역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 (1) ​ (2)

1. telex released는 surrender 처리된 상황입니다. 즉, 해당 서류를 소지하더라도 서류상 화물에 대한 소유권을 누구도 주장할 수 없는 화물의 소유권이 포기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consignee가 운송비만 결제하면 cargo release을 위한 d/o가 발행됩니다. 최초 발행된 surrender b/l의 consignee가 중계인으로서 a사라면 중계인은 중계국의 포워더를 통해서 a를 목적국에서 화물 인수하는 b로 switch 요청해서 b에게 b/l을 전달야합니다. 그렇지 않고 consignee를 그대로 a로 해서 b로 전달하면 b는 화물 인수 못합니다. 2. surrender 처리된 b/l에 굳이 서명을 할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3. surrender 처리되면 이메일로 전달해도 consignee가 운송비만 결제하면 화물인수 가능합니다.

DAP 조건 수출 신고 문의

안녕하세요 무역 수출업무를 하고 있는 신입사원입니다. 저희가 미국 바이어로부터 대금 결제 받을 때 물품비 + 운임비를 같이 받고 있습니다. ​ 미국 측에서는 따로 이용하는 포워더가 없다고 하여, 한국에서 먼저 운임비 선 납부를 해주면 추후 물품 금액에 대한 대금 결제 시 운임 비용 또한 같이 결제를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 DAP 조건은 수출자가 도착지 까지의 모든 운임비를 부담하는 조건인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가 (수출자) 실제로 한국 포워딩에 운임비를 납부를 하였기 때문에 인보이스에 운임조건은 DAP로 기재하였으며, 이에 따라 수출신고 또한 DAP로 되었습니다. ​ 다만 미국 바이에 측에서 운임비를 결제 해준다고 하였기 때문에, 인보이스에는 물품비 외에 운임비를 추가로 기재하였습니다. ​ 다만 저희 담당해주시는 관세법인 담당자 분께 문의해보니, 운임비를 인보이스에 따로 기재하지 않고, 운임비를 결제 받지 않는다면 DAP가 맞지만, 인보이스에 운임비를 기재하여 결제 받는 경우에는 DAP가아닌 EXW로 진행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 그럼 이전에 DAP로 수출 신고 했었던 건들에 대해서는 무역법상 문제가 없는 것인가요? ​ 무역업무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ㅠ

1. dap는 수출자가 dap 뒤에 수입지 지정장소까지 비용을 부담하는 게 아니라 dap ci 가격에 exw에서 수입지 지정장소까지의 물류비를 포함하는 조건입니다. 2. 따라서 수출자가 수출자 공장/창고에서부터 dap 뒤에 지정된 수입지 장소까지의 물류비를 포워더를 통해서 확인하여 c/i 가격에 포함하고 수입자가 결제받습니다. 그리고 수출자가 해당 물류비를 포워더에게 지불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출자가 포워더를 통해서 운송비를 확인하며 수출자가 포워더를 지정하니 포워더는 수출자의 운송대리인으로 일하며 수출자는 운송 업무에서 포워더의 협조를 받습니다.

삼국간 스위치비엘 발행관련..

​한국 중국 일본 이렇게 스위치 비엘 건 인데요 ​ 수출자-한국 수입자-일본 실수출자-중국 ​ 물건은 중국->일본 보내는거고 ​ 일본 파트너(노미건) 한테 비엘 받았고 한국 화주한테는 패킹서류를 못받아서 일본파트너한테 아직 서류를 못받았으니 기다려달라. 얘기를 해놨는데 이게 12/31 선적 건 인데 아직도 서류가 안돼어서 스위치비엘 이슈를 못하는 상황이에요. ​ 한국수출자 쪽에서는 일본에서 L/C오픈을 해줘야하는 상황인데 아직도 안돼서 신용장번호를 못넣고있다고.. L/C 오픈조건에 맞춰 스위치를 해야한다고... 라고 하셨는데 잘 이해가 안가네요 ​ 항상 스위치하면 서류받아서 일본에서 넘어오는 비엘에 맞춰서 기계처럼 비엘 찍기나 했지 자세한건 아직도 몰라서 여쭙니다 저는 계속 일본 파트너한테 기다려달라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계속 이렇게 늦어져도 괜찮은건지..

화물의 이동은 중국에서 일본이지만, 계약관계는 일본-한국, 한국-중국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B/L은 중국에서 발행되어 중국과 한국 간의 결제조건(payment term)에 따라서 한국으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은 L/C 거래인데, 한국이 중국으로부터 받은 B/L을 한국 포워더를 통해서 switch할 때 일본에서 발행된 L/C 조건과 일치하게 해야합니다. 통상 L/C는 OB/L 요구하면서 consignee에 to the order of 개설은행 처럼 지시식 요구하면서 L/C No.를 B/L 등의 서류에 기재할 것을 요구합니다. 문제는 일본에서 L/C가 개설되지 않았는데, 물품은 중국에서 이미 선적되었기 때문에 발생된 거 같네요. 한국 중계인이 중국 수출자와 조율해서 선적일을 늦췄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거 같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일본과 L/C 조건이라서 은행으로 서류 제출하고 선적대금 결제 받아야 하기때문에 L/C 통지를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무상샘플 수출 신고 관련

​중국 업체건 인보이스에 무상샘플 수량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0원으로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오늘 관세사에 수출 신고 요청을 했는데요 오늘 무상샘플 수량을 비무상 샘플 수량과 합쳐서 신고할건지 나누어서 신고할건지 문의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ㅠ ​ 이전에 무상샘플로 신고된 건들은 필증에 무상샘플 수량 자체가 표기가 안되어서 수출신고가 진행이 됬었는데 이번건부터 수출신고시 과세가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무상샘플도 필증에 표기가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퇴근시간이라서 왜 이전엔 표기가 안되어서 수출신고가 되었는지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무상샘플이 필증에 기재가 될 떄 금액도 기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 1) 무상샘플이 필증에 기재될 시 금액이 기재되므로 인보이스상의 총금액과 상이한 것인지? (인보이스의 총금액은 무상샘플 제외한 금액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2) 관세사에서 문의 받은대로 무상샘플과 비무상샘플을 나누어서 신고해야 하는지? 아니면 합해서 신고해도 이상이 없는지? 중국업체이기 떄문에 위생증명서 및 원산지 증명서 발행이 필요합니다. 중국 업체로부터는 이런 서류들 발행시 무상샘플 건들은 비무상 샘플건들과 1개로 합해서 신청해달라고 요청 받았구요... 어떻게 신고를 진행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무상과 판매하는 유상 물품을 함께 수출신고할 때는 각각 구분하여 신고하시는 게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상이라고 해서 신고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신고하는 게 맞긴 합니다. 그리고 유무상을 함께 진행할 때 c/i에 유무상 제품에 대해서 금액은 정상가로 기재(무상은 금액이 0이 아니라 돈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하시고 c/i 총액에는 유상 물품의 합계만 적용하시면 됩니다.

Bulk 화물 환적 시 BL 표기

안녕하세요 ​ 벌크화물로 한국>베트남(호치민)으로 배로 이동한 후, 내려서 베트남(호치민)>베트남(다른지역)으로 바지선 환적하는 경우 ​ 1. BL 상 port of discharge가 최종 목적지 베트남(다른지역)으로 기재하고 transshipment 에 호치민으로 기재해도 될까요? 2. 처음 한국>호치민 선적 선사와 바지 선사가 다르다면 처음 선사가 발행한 BL에 위에 설명한 내용대로 기재가 되나요? 3. 바지선이 아닌 trucking으로 호치민>다른지역으로 환적하는 경우 port of discharge에 호치민으로 기재해야 하나요?​​

1. shipment booking 과정에서 선적항 부산항, 목적항 베트남 A항구로 하면 호치민 항구에서 환적을 하더라도 b/l에 pol은 부산항, pod 베트남 a항구로 기재되고 환적항으로서 호치민항구는 표기되지 않는게 기본입니다. 그리고 pod는 shipment booking할 때의 최종 도착항으로서 환적항이나 경유항이 pod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부산항-호치민(t/s port), 호치민-베트남 a항구 구간에 선사의 상호가 다르더라도 각 구간의 선사가 공동운항 한다면, 하나의 b/l로 전 구간을 no.1의 답변처럼 커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부산항에서 선적 후 발행되는 b/l 상의 vessel name은 부산항을 출항하는 선박명이 기재되는 게 기본일 겁니다. 3. 선사의 운송 서비스 구간은 기본적으로 pol cy에서 컨테이너 단위 화물을 인수(place of rerceipt)하여, pod cy에서 컨테이너 단위 화물을 인도(place of delivery)합니다. 따라서 shipment booking할 때 최종 도착항이 호치민이고 더 이상의 해상운송을 하지 않는다면 b/l pod는 호치민 항이됩니다. 그리고 선사 b/l place of delivery는 호치민항 cy가 될 겁니다. 물론 포워더의 운송 서비스는 door to door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포워더의 house b/l pod 호치민항이고 포워더 b/l의 place of delivery는 베트남 내륙 지점으로서 포워더의 운송 책임이 종료되는 지점이 지정될 수 있습니다.

위약반송 관세환급

​안녕하세요! 언제나 모르는것 발생될 때마다 카페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업무에 또 질문이 생겨 도움 구하고자 질문 드립니다.. ​ 현재 유럽에서 기계를 수입해오고 있는데 올해 5월쯤 들어온 기계가 불량이라 수출자에게 말해서 위약반송 보내기로 했습니다. EXW조건으로 수출자가 본인들 포워더를 통하여 직접 물건 픽업해 가기로 하였구요. ​ 이 불량품을 다시 보내면, 수입당시 저희가 냈던 관세를 환급 받을수 있다 들었는데요. ​ 1) Exw조건으로 진행시 저희의 수출자가 다시 불량품을 되돌려 받기위해 본인들 포워더를 쓰기로 했고, 그럼 제 생각엔 그 포워더가 사용하는 관세사서 직접 수출통관을 진행하게 될 것 같은데 이건이 '위약반송'이라 이럴경우 일반 수출통관과는 다르게 신고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ㅠ 관세환급을 받기 위해서 직접 수출자의 포워더측에 위약반송건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해야 하는건가요?? 이경우 제가 그쪽 포워더에게 수출필증이라든지 증명이 될 서류를 요청하면 되는건지요 ? ​ 2) 저희 회사 담당해 주시는 관세사무소 담당자님 말씀으로는 이건은 관세환급 받아야 해서 수출자의 포워더측 관세사서 통관 하는 것 보다 이 불량품이 직접 수입되었을때 수입신고 했던 자신들이 직접 신고하는 편이 낫다 하시는데 ㅠ ,EXW로 진행인데도 저희 관세사 통해서 진행해도 되는건가요??? ​​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ㅜ 회사에 무약 관련 선임이 없어사 도움 요청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약수출통관이라고 따로 통관종류가 있는데 수입당시에 면장과 증빙서류가 들어가야하므로 일반 통관과는 달라요~! 수입당시에 CI와 금액도 일치해야하며 수출자가사용하는 포워더한테 위약수출진행이라고 꼭말씀을 하셔야할듯합니당~~~!

중국->베트남 삼국간무역 L/C 발행시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실제화물은 중국->베트남 이고 한국 업체가 L/C 열고 스위치비엘을 발행할 예정인데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 1. 한국 업체로부터 O BL 회수일정을 잡을때 보통 중국 쉬퍼측에서 은행네고후 며칠정도면 한국에 O BL이 도착을 할까요? ​ 2. 한국업체가 신용장 개설시 쉬퍼측에 줘야할 인보이스밸류(물건대금)를 보증금 형태로 은행에 맡기는건가요? 즉 O BL이 한국에 도착할때 한국업체가 은행에 돈을 내거나 자금이 없으면 마련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보증금 형태로 이미 은행에 냈기때문에 O BL 도착시 바로 은행에서 쉬퍼측에 입금이 되는것인지요? ​ 3. 스위치비엘 발행하여 비엘상 쉬퍼가 중국->한국 으로 변경되면 한국업체가 수출실적으로 인정이 되는걸까요?

1. 중국 은행이 OB/L을 한국 개설은행으로 특송 통해서 발송해야하는데 그건 해당 중국 은행으로 발송 일정 확인 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대부분은 화물이 한국 항구에 먼저 도착하긴 합니다. 2. 신용장은 한국 수입자가 자신의 현금으로 물품을 구입하는 게 아니라 은행에 담보를 제공하고 은행으로 은행이 가진 현금을 수출자에게 지급하면 향후에 동 대금을 수입자가 상환하겠다는 조건입니다. 즉, 대출인 거죠. 그래서 선적대금 정도의 담보를 은행으로 제공해야할 수 있다고 압니다. 아울러 OB/L이 개설은행에 도착하면 선적대금이 수출지 은행으로 지급되는게 아니라 환어음이 Drawee로 지정된 은행으로 전달되고 즉시(at sight basis) Drawee가 개설은행 계좌에서 환어음 대금(선적대금)을 지급하는지 아니면, usance 기간 만기일(at maturity)에 지급하는지와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전자는 통상 at sight l/c, banker's usance l/c일 것이고 후자는 shipper's usance l/c입니다. 3. 한국 업체의 수출실적과 b/l switch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인도 신용장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인도 신용장 문구 관련하여 하기와 같이 문의드리오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하기와 같이 신용장에서 CI를 요구했는데 ​ SIGNED COMMERCIAL INVOICES IN ONE ORIGINAL AND TWO COPIES OF BENEFICARY SIGNED IN THE NAME OF APPLICANT FOR THE VALUE NOT EXCEEDING THE DRAFT AMOUNT. ​ ->CI를 어떻게 준비하여 네고하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2.DRAFTS MUST BE DATED ​ ->이 경우, 환어음에 네고은행에 매입요청하는 날짜를 기재하면 될까요? ​​ 3.수수료 관련하여 하기와 같이 문의드립니다. ​ 신용장은 USANCE 180 DAYS로 열렸으나, 91일부터의 유산스 이자는 APPLICANT가 지불하는 거래조건입니다. ​ 이 때, 수수료 관련 문구가 ALL BANK CHARGES ARE TO THE ACCOUNT OF BENEFICIARY, EXCEPT USANCE INTEREST FOR 90 DAYS. ​ 이렇게 기재되어있는데 위 문구가 ALL BANK CHARGES OUTSIDE INDIA ARE TO THE ACCOUNT OF BENEFICIARY, EXCEPT USANCE INTEREST FOR 90 DAYS. 로 개설되어야하는거 아닌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 C/I 3부 작성하시되 1부는 원본 요구합니다. 사실 C/I에 원본과 사본은 구분이 어려운데 원본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original 도장을 날인하고 수기 사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draft는 환어음 인데, c/i가 환어음의 금액을 초과하지 않게 발행하면 되는 듯합니다. c/i 는 선적한 물품의 금액이고 환어음은 수출자가 은행으로 대금을 청구하는 용도인데 해당 금액은 당연히 동일해야합니다. 2. 환어음 발행일자를 말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환어음을 발행하고 신용장 48 period for presentation의 선적서류제출기한까지 수출지 은행으로 제시하여 매입/추심 신청합니다. 3. 180일 banker's usance인데 90일에 대한 수입자의 결제 유예 이자를 수출자 앞으로 청구한다는 것 같네요(이런건 첨봅니다). 말씀하신 질문은 은행으로 확인 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통관전 법인사업자명 변경 시 세관에 변경신고를 하고 물건을 받아야하나요??

지금 업체에서 물건을 보내서 내일(토) 통관을 진행하는 일정인데 오늘 사업자명 변경이 되었습니다.(다른사항은 동일) ​ 이럴경우 통관진행전에 사업자명 변경신청을 해야하는건가요? ​ 사업자명 변경 시 신규사업자명에 따른 통관검사 진행이 이루어져 통관이 지체될거같은데 사업자명 변경없이 기존 사업자명으로 통관을 진행해도 문제되는게 없을까요? (사업자번호, 대표자명, 업태, 업종, 주소는 동일함)

[사업자등록번호(통관고유부호) 변경이 없고 법인명만 변경된 경우] 법인등기부등본을 통해서 법인명 변경을 입증하시되, 수입신고를 위한 기초 서류로서 C/I의 consignee는 변경전 상호에서 변경후 상호로 수정 발급받아서 변경후 상호가 수입신고필증의 수입자로 신고되 도록 하시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유는 수입신고필증의 수입자가 수입신고필증의 무역거래처로서 C/I Shipper에게 C/I 총액(수입신고필증 54결제금액)을 결제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C/I로 수입신고 전에 포워더 측에서 B/L을 기초로 입항적하목록신고할 때 B/L Consignee가 변경전 상호라서 변경전 상호로 신고할 것인데 그렇다면 사실 수입신고 역시 변경전 상호로 하는 게 맞지만, 어쨌든 상호가 변경되고 변경된 상호로 외국환 결제도 하기 때문에 법인등기부등본으로 변경 사실을 세관으로 입증하시면 변경된 상호로 c/i consignee해서 수입신고 가능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b/l consignee를 변경 후 상호로해서 수정발행 및 적하신고도 변경하시는 것일 겁니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하려면 포워더에게 협조를 구해야하니 이렇게까지는 안할 겁니다. [사업자등록번호(통관고유부호)가 변경된 경우] 양수도 계약서를 작성해야할 수도 있다고 압니다. 다른 방법도 있는 거 같은데 이 부분은 사용하시는 관세사무실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수출 진행 방법 문의드립니다(FOB or EXW 조건)

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수출 업무를 맡게되어 문의드립니다. ​ 저는 해외법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본사에서 수출한 제품이 고장 나서 귀책사유 판정을 위해 저희가 해상운송을 통해 한국으로 무상수출로 재반입을 하려고 합니다. ​ 저희는 수출포장업체로 주소를 지정하여 제품을 포워딩 업체에 전달하려고 하며, 한국본사가 운송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FOB 조건인데 지정장소를 기입해서 Ex Factory로도 가능할까요? 아니면 EXW 조건으로 견적을 문의해야 하나요? (해외법인: 포장비 지불, 한국본사: 육로 및 해상운송비용 전부를 부담) ​ 1. 포워딩업체에 견적을 문의할때 아래 내용 이외에 필요한 내용과 서류가 무엇인지 문의드립니다. 1) 인코텀즈 조건? 2) 수입자? 3) 무게, 부피, 물품 금액? 4) 도착주소? 5) 제품명? ​ 2. CIPL 서류는 수출하려는 해외법인에서 작성하여 포워딩업체에 견적 요청할때 보내야하는건가요?​

1.. exw 혹은 fob로 진행하려면 포워더에게 운송비 견적을 문의하는 측은 수입자입니다. 한국의 수입자가 한국 포워더에게 아래 링크와 같은 내용을 전달하여 견적 문의하시고 적절한 포워더를 지정하게 됩니다. 2. c/i, p/l은 수출자가 작성하는 것인데, exw 혹은 fob에서 견적문의는 수입자가 합니다. 수출자는 수입자에 의해서 지정한 수입지로서 한국 포워더의 수출지 파트너 포워더 정보를 nominated forwarder해서 받습니다. 그리고 해당 포워더에게 수출자가 연락하여 선적 스케줄 받고 선적 부킹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출자는 packing list를 포워더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포워더에게 c/i를 제공할 필요는 없습니다. 포워더에게 c/i를 함께 제공하는 경우는 포워더를 통해서 적하보험사의 적하보험을 가입하거나 포워더를 통해서 관세사의 수출입 신고 서비스를 받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DHL 로 수입하는 도중 missing 발생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저희가 물품을 수입하다가 상품 내에 있어야 하는 상품 2개가 미싱이 되었습니다. 입항 후 창고 입고되었을 땐 이미 DHL 리패킹 테이프로 감겨져 있었고, 겉에 붙어져 있던 라벨도 너덜너덜.. ​ 박스 열어보니, 저희가 발주한 상품 중 2개가 미싱 되었더라구요. 2개 아이템 합쳐서 약 500 만원 상당입니다. ​ 여태까지 따로 미싱된 적도 없었고, 제가 입사하기 전 DHL 계약당시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 물품 가액의 1% ) 따로 적하보험을 들진 않은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미싱이 되어 DHL 측에 문의해보니, 34만원 상당의 보상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희가 손해 본 금액에 비해 너무 적은 금액이라 회사 내에서도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 이에 아래 질문 드립니다 ~! ​ 1. 꼭 운송사를 통하여 적하보험을 들어서 진행해야 하는건가요 ? 2. 적하보험은 비엘 당 으로만 부보가 가능한가요? 예를 들면, 1 개 AWB 안에 여러 상품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상품에만 보험 부보를 드는 것은 불가한 부분인가요..? 3. 회사 자체적으로 보험을 들어서 진행해도 무방한 것이라면 일반적으로 보험 요율은 어떻게 되나요 ? 4. 저희가 DHL 에서 더 많은 보상을 받기는 어려운 건가요 ? DHL 에서는 저희가 부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34만원 정도밖에 못해준다고 하네요.. 5. 추가적으로 혹시 실무에 계신 분들중에서 이런 리스크 발생 시 추후 진행 시에는 어떻게 하셨나요 ? 바로 보험 적용하여 선적 진행하셨는지, 아니면 그 외 다른 방법으로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1. 보험사 통해서 직접 가능합니다 2. 일반적으로 비엘당 보험을 끊어서 물품당 되는건 확인을 해보셔야할것 같아요 3. 보험요율은 icc 등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4.dhl 내부적으로 보상금액이 정해지기때문에 이건 어쩔수가없을것 같네요

DAP 수출 건 데미지로 반송되었을때

​안녕하세요. 평소 카페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수출입 업무를 혼자 하다보니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 저희는 수출자이고 태국으로 DAP(DDU) 조건으로 수출합니다. 해상 LCL 화물로 나갔던 물건이 도착지에서 카톤 파손된 것이 확인되었고, 수입자가 인수 거부하여 결국 한국으로 쉽백됐습니다. 재수입까지 완료된 상태구요. 파손 이유는 콘솔사에서 작업 시 notice 없이 팔레트 포장을 해체하고 카톤째 적재하여 그런 것으로 확인되었구요. 이부분은 콘솔사에서도 인정했습니다. ​ 수입자가 인수 거부한 건이라 저희 쪽에서 데미지 확인하고 클레임 청구해야 하는데,(일단 재수입 전에 클레임 접수는 해놨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수출 시 적하보험을 따로 들어놓은게 없습니다 책임소재 확인된 콘솔사에서 그쪽 보험으로 보상해준다고는 했습니다. ​​​ 1. 어디부터 어디까지 클레임이 가능할지 어떻게 확인 가능할까요? 반송 운임도 참작해준다고 했는데 이것도 범위가 어디까지일지... 포워더 통해서 약관같은걸 확인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한국->태국 수출시 운임은 보상이 안 될까요 회사에서는 다 받아내라고만 하네요..휴휴 ​ 2. 보상 범위를 정확히 알 수 없을때 일단 발생비용 전부 클레임 접수해도 될까요? ​​​ 회사 내에 무역업무는 저 혼자라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내용이라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되요. 어느정도 규모인지 모르겠으나 과실이 확실하면 해당 건으로 발생한 운임 전체 청구 가능합니다. 다만 제품납기 지연에 따른 손실등은 수치화하기 어렵고 시시비비 갈리기때문에 운임 청구 쪽으로 가야할거같네요. 그리고 수출품에 대해서는 적하보험은 필수입니다. 특송도 기본적으로 보험이 들어가는데.. 그거 얼마 하지도 않고 포워딩사에 얘기하면 진행 시 대행해서 가입해주니 꼭 하세요.

포워딩 업체에서 수출서류(PKL/CI/면장/CO 등) 작성 대행도 해주시나요?(질문/업체추천)

​저희는 한국에서 수출을 하고있는 OEM 수출업체로 (제조사A를 통해 OEM진행하여 해당 제품을 타국 수입자B에게 수출하는 업체입니다.) 기존에는 수출물량이 적어서 지원부서에서 지원했던 업무를 수출 물량이 늘어나면서 포워딩 업체를 통해 업무대행을 하고자 하는데 해당 업무가 가능한지 여부와 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 [거래조건] : FOB 95% , CIF 5% [물량] : FCL 80% / LCL 19% / 항공 1% ​ (기존 서류 진행방식) -BL발급 : 저희가 포워더에 PKL&CI&면장 드리면 포워더에서 발행 -면장 : 저희가 관세사에게 PKL&CI 드리면 관세사에서 발행 -CO(일반/FTA) : 관세사에서 가작성 후 저희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입력 및 출력 발행 -보험 : 저희가 보험사에 요청하여 발행 (대행 가능 시 요청 진행방식) -포워더가 대신 발행해주시는 서류 : PKL / CI / BL / 면장 / CO(일반/FTA) / 보험 -저희가 드릴 자료 : 1)물류패킹리스트(품목/품명/용량/낱개수량/박스수량/중량/아웃박스장폭고/팔렛트당박스수량) 2)Pre-commercial Invoice(품목/품명/수량/단가/금액/거래조건/업체명 기입) ​ 가장 메인으로 보는게 기존 저희가 만들어서 드리던 PKL&CI를 대신 만들어주시는건데 기존에는 포워더에 이런 요청을 한적이 없어서 가업체 능여부 우선적으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수출건이고 FOB 가 95% 이면 수입자 노미 포워더가 핸들링 할텐데... FOB 임에도 수출지에서 포워더 선적이 가능한지여부 또는 CIF 로 변경 검토 후 수출자가 포워딩 선정 이런 방식으로 먼저 확인해보심이 좋을거같네요

대금결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프로젝트 진행으로 이탈리아 회사에서 자재, 인력을 들여와 국내 납품업체(고객사)에서 설치 시공하려 하는데요, 이탈리아 회사와의 거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재대는 LC를 오픈하게 될것같고, 인력에 대한 비용을 매월 말일 인보이스 발행해 결제 하면 좋겠는데, 얘기중에 이탈리아 회사에서 Payment term is "Payment Guarantee" URDG 758. Kindly check from your side 라고 메일이 왔더라구요.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첫거래고 단발성 프로젝트 이다보니 우리가 그렇듯 그들도 우리를 완전히 믿지는 못하는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위에 저 말이.. 은행에 지급보증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것 같은데, 신용장 말고 지급보증요청 가능한 방법이 또 있을까요? 은행에 주먹구구식으로 묻기전에 고수님들의 생각 듣고싶습니다.

1. 보증신용장과 청구보증서라는 게 있는데 공통점은 개설의뢰인이 수출자이고 수익자가 수입자입니다. 이들은 개설의뢰인의 계약 불이행이 있을 때 은행이 수익자로서 수입자에게 일정금액을 지불하여 보상하겠다는 은행의 보증서입니다. 보증신용장은 개설의뢰인의 계약 이행을 보증하고 불이행시(채무불이행) 보상하겠다는 보증서뿐만 아니라 채무불이행과 관계없이 대금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직불보증신용장으로 구분됩니다. 반면에 청구보증서는 채무불이행시 대금지급을 약속하는 보증서로서만 역할을 합니다. 보증신용장은 기본적으로 ISP98이라는 규칙이 적용되고 청구보증서는 URDG758이라는 규칙이 적용되는 것으로 압니다. [참고] 여기서 말하는 개설의뢰인은 수출자이고 수익자는 수입자입니다. (상업신용장과 반대) 2. 보증신용장 및 청구보증서의 내용은 입찰(Bidding) 보증, 계약이행보증(performance), 선수금환급보증(AP Bnd) 등으로 구분됩니다.

부산 신항 --> 의왕철송 , 중량할증 문의

안녕하세요. 무역 초보가 질문드립니다. ​​ 저희는 컨테이너가 중량할증이 많아서 혹시 철송으로 의왕으로 올리고 다시 저희 창고인 하남으로 배송시 역시 중량할증이 부과 되는것일까요? ​ 어느분이 철송은 중량할증이 없다고 하셔서 어떻게 하면 운임을 조금이라도 줄여볼까 고민중에 문의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화물운송 세칙] 제3조(정의) ①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16. “특대화물”이라 함은 일반화물 중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화물을 말합니다. 다만, 갑종철도차량은 예외로 합니다. 가. 화물의 폭이나 길이, 밑 부분이 적재화차로부터 튀어나온 화물 나. 화물적재 높이가 레일면으로부터 4,000mm이상 되는 화물 다. 화물 1개의 중량이 30톤을 초과하는 화물 제30조(화물운임할증) ① 약관 제50조제2항에 따른 화물운임 할증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를 따른다. 5. 특대화물 가. 화물의 폭이나 길이, 밑 부분이 화차에서 튀어나온 화물, 화물 적재 높이가 레일 면에서 4,000밀리미터 이상인 화물: 50퍼센트 나. 화물 1개의 길이가 20미터 이상이거나, 중량이 35톤 이상인 화물: 100퍼센트 다. 화물 1개의 길이가 30미터 이상이거나, 중량이 50톤 이상인 화물: 250퍼센트 라. 화물 1개의 길이가 50미터 이상이거나, 중량이 70톤 이상인 화물: 500퍼센트 마. 화물 중량이 130톤 이상인 화물: 600퍼센트 바. 차량한계를 초과하는 화물: 250퍼센트 사. 안전한계를 초과하는 화물: 500퍼센트, 다만 50밀리미터를 초과 할 때마다 100퍼센트 할증을 더할 수 있다.

EWX 오비엘 발행 시 쉬퍼측 컨펌 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 포워딩에 다니고 있는 포순이 입니다. ​ 통상적으로 EXW 오비엘 발행 시 굳이 쉬퍼측 오비엘 컨펌받은 후 컨사이니측 비엘 릴리즈 필요할까요? 저희는 CNEE측 노미로 지정된 포워더이고 CNEE측에서 선적지 컨텍 포인트를 쉬퍼가 아닌 기존 거래하던 포워더 컨텍포인트로 받았습니다. 선적서류 전부 해당 포워더 통해서 받았구요 그리고 EXW이라곤 하지만 쉬퍼측에서 CI/PL 면장까지 제공했습니다. 이 경우 쉬퍼측에 굳이 비엘 컨펌 받고 릴리즈 가부 확인해야될 까요? 포워더1에 여쭤봤더니 기존에 확인한적 없고 화물대금 결제관련 이슈 없다고 하는데 쉬퍼측에 컨펌없이 CNEE측에 오비엘 바로 릴리즈 시 문제될만한 게 있을까요? 고수님도 좀 알려주세요 ​ 쉬퍼: A사(제조사) 포워딩1:(CNEE 측 기존 파트너) 포워딩2: 저희회사에여 CNEE: CNEE ​ <BL DETAILS> 비엘상 쉬퍼 A사​

1. EXW라도 수출자가 당연히 C/I, P/L 발행해야하며, EXW라도 수출자 측에서 관세사 지정해서 수출신고 할 수 있습니다. EXW라는 이유로 수입자에 의해서 지정된 포워더와 연결된 관세사를 통하여 수출신고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2. EXW 등 인코텀스 관계 없이 수출자 입장에서는 ob/l이 필요할 수 있고 surrender 처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ob/l 발행 건에서 consignee를 기명식으로할 것인지 지시식으로 할 것인지 역시 인코텀스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수출자와 수입자 간의 결제조건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포워더가 house 를 ob/l로 할지 surrender 처리할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수출자가 결정합니다. 설령 수입자가 이에 관여를 하더라도 수출자가 수입자와의 결제조건을 기초로 최종적인 결정은 수출자가 해야합니다.

T/T로 송금 후 배송을 아직 안했을 시 주문 취소와 반환 방법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중국에서 에센셜 오일을 수입 관련하여 다양한 질문을 드렸는데 그때마다 정말 도움되는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센셜 오일 1개를 직접 수입하여 화장품 제조사에 넘긴 후 스킨케어 제품을 만드는 중인데 자꾸 문제가 생겨 머리가 터질거 같습니다 ​ 현재 수출업체로부터 CI와PI를 받고 은행통해서 대략 $2500를 T/T 송금을 완료하였고, 수출 담당자도 원산지증명서까지 발급은 하였지만, 화장품 원료 서류상 문제가 생겨 발송 중단을 요청하였습니다. ​ 수출자가 처음부터 정보가 불확실한 원료 서류를 전달 주었으나, 저나 화장품 제조사가 송금 전 서류 검토를 철저히 안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 누구 탓이라고 하기 뭐한 상황입니다. ​ 현재 수출 담당자와 서류 보완 관해서 소통을 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원료 사용이 어려울 경우 발주 취소를 하고 금액을 반환 요청하려하는데 이 때 수출자가 거부할 수도 있나요? ​ 1) 만약 수출자가 취소를 거부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2) 수출자가 취소를 받아들인다면 과거 글들을 확인해볼 때 결제받은자(수출자)가 CREDIT NOTE를 발행 후 진행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Order cancellation 인보이스를 발행하면 되는건가요?

1. T/T 송금 받은 수출자 입장에서 수입자로서 귀사와의 거래 관계가 오래지 않고 향후에도 거래 실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금액을 반환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수출자가 환불 거부한다면, 수입자로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사실상 없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2. 혹시라도 수출자가 환불을 한다면 환불하는 자가 credit note를 발행할 것이고 수출자가 t/t 로 환불해서 수입자의 은행에 들어오면 수입자가 credit note와 관련 이메일을 은행에 제출하여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불을 받는 자가 환불을 요구하는 서류를 발행할 수 있는데 이는 debit note입니다.

벨기에 운송 관련

안녕하세요 벨기에에서 수입할 물건이 있어 FOB 조건으로 계약을 했고, 컨테이너선으로 선적할 예정입니다. ​ 그런데, 수출자 쪽에서 FOB-ANTWERP의 비용분담조건은 다른나라 항구와 동일하지 않다며, 컨테이너작업 및 선적에 발생되는 비용은 수입자쪽에서 부담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FAS조건과 유사하게 수출부두에 하역할때까지의 요금 지불 의무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정확하게 무슨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런 경우는 또 처음 겪어보는거라, 원래 벨기에쪽은 이런가요? 아님 수출자쪽에서 그냥 무작정 우리보고 돈 내라고 요구하는건지,,,

1. FOB Antwerp port는 이론적으로 수출자가 수입자에게 제시하는 C/I 가격에 antwerp port에 화물이 도착하여 선박에 선적되는 시점까지의 비용을 포함하는 게 맞습니다. 따라서 수출지 항구 THC는 FOB에서 수출자에게 청구됩니다. 그러나 인코텀스는 법이 아니라 규칙이며, 수출입자가 어떻게 협의하였는지가 중요합니다. 즉 FOB로 쓰고 FAS로 해석하지 하면 그렇게 가능합니다. 2. FOB로 쓰고 수출지 항구로서 antwerp 항구에 화물이 반입되는 시점까지의 비용이 수출자에게 청구(C/I 총액에 포함)되고, 반입 이후 시점부터의 비용은 수입자에게 청구된다라고 명확하게 서류에 명시 해 두시기 바랍니다. LCL이면, 반입지로서 CFS가 antwerp port 안이 아니라 밖에 있을 수 있으며, 그렇다면 CFS에서 Antwerp port CY까지의 drayage charge(shuttle chg)는 수출자에게 청구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FCL의 경우 반입지가 antwerp port cy인데, cy에 반입되고 제시된 free time 이내에 컨테이너가 선박에 선적되지 못하면 storage charge가 발생될 수 있고 이는 계약한 조건 하에서는 수입자 앞으로 청구될 수 있으니 이러한 내용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antwerp port cy에 컨테이너가 선박 출항 기준으로 언제까지 반입가능한지 역시 확인해서 문제가 없도록 해야할 듯합니다.

중계무역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이번에 중계무역을 진행하려고 하려고 합니다. (A) 제조사 (유럽) (B) 고객사 (중국법인) (C) 고객사 (한국본사) (D) 당사 물품은 AIR로 A사에서 B사 또는 C사에 납품되고. A사와 D사는 FCA조건, D와 C사는 CIF조건입니다. 에어로 진행시 AWB와 CI등이 파우치로 물품에 부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제조사의 판매단가가 고객사에 노출이 될 수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AWB와 CI를 shipper를 D사, consignee를 B사 또는 C사로 하고, 저희 판매단가로 변경해도 되는지요? 2) 만약 위 방법이 안된다면 switch하는 방법이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카페글들을 보니 포워더 실수로 노출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 마지막으로 중계무역을 믿고 맡길만한 포워더 소개 부탁드립니다. 다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항공 포워더를 통해서 진행하시면 파우치에 AWB 등의 선적서류가 화물과 함께 발송되는데, 화물 포장에 붙어서 전달되는게 아니라 별도로 파우치에 넣어서 전달되는 것으로 압니다. 화물 포장 외부에 서류를 붙이는 것은 packing list 정도라고 알고 있고 해당 부분에 물품의 가격정보가 있는 서류는 붙이지 않을 겁니다. 다시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AWB의 shipper는 누가 되어도 한국에서 화물 받는데 지장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C/I의 shipper는 한국 수입자가 계약한 상대로서 한국 수입자가 C/I의 총액을 결제할 때 그 결제금액을 받는 자여야 합니다. 2. 항공의 경우는 운송 시간이 짧아서 선적국에서 AWB 발행되는 시점에 수입국에서 화물 인수할 수 있는 상태로 발행되는 거 같더군요. 이 부분은 포워더를 통해서 체크 해 보세요. 참고로 AWB Shipper, consignee와 C/I의 shipper, consignee는 의미가 다릅니다. 3. 포워더 정보는 아래와 같으니 연락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로 다른 선사에서 모선 스페이스 공유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 항상 카페를 보며 배우고있는 무역회사 근무하는 신입입니다. 업무를 보는 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 주로 hmm/oocl로 부킹을 잡아주던 포워더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왠일로 ym으로 선박 부킹이 됐더라구요. ​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hmm 다른 건으로 선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부킹건 확인하는데 ym으로 부킹 들어간 선박이 hmm 스케줄에 있더라구요. 어떻게 동일 선박에 동일 항차가 여러개의 선사에서 부킹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한 가지 더 궁금한 점은 보통 해당 항로는 15일 정도면 도착을 하는데 해당 항차만 30일 이상이 소요됩니다. 기존 안내받은 소요일정은 15일 전후였는데 갑자기 일정이 길어진건지 etd는 변동이 없는데, eta 만 그렇게 길어졌어요. ​ 포워더에 문의해봐도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안알려주는 건지 etd/eta 모두 변동 없다고만 말하고, 좀 찝찝한데 콕 집어서 다시 문의해봐야할까요?

1. 선사는 타 선사와 해운동맹(allicance)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원양 서비스하는 hmm, 머스크, msc 등의 선사도 동맹을 맺고, 아시아 시장을 서비스하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선사들도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hmm은 하파그로이드, one, 양밍과 함께 the alliance라는 동맹을 맺고 있습니다. 그래서 hmm 으로 booking할 때 booking은 hmm이 받지만(부킹선사), 실질적으로 선박은 양밍, one, 하파그로이드 선사의 선박에 선적(운항선사)될 수 있습니다. 2. 동일 구간에 대해서 transit time이 차이 나는 이유는 직항(direct)과 환적(t/s) 스케줄, 직항이지만 경유하는 항구(calling port)가 많은 스케줄, 선박에서 나오는 공해물질을 줄이기 위해서 속도를 늦추는 slow steaming(감속운항) 등에 의해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물건 수입 시 인코텀즈 문의합니다.

​중국에서 수입 진행하고 있고, 수출자가 관부가세,운송비 모두 부담하는 조건으로 진행하나 수입신고서 상에는 FOB로 표시되어 있있습니다.(관부가세,수입계산서,운송비세금계산서 전부 수입자한테 발행되나 비용은 전부 수출자가 지급해서 납부하지 않음) ​ DDP조건인데 왜 FOB로 표시되어 있냐 수출자에게 질문하니 중국에는 DDP 조건이 없어서 다 FOB로 나간다고 하는데,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무역용어인데 DDP가 없다고 하는게 이해가질 않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걸까요?? ​ 저는 세무대리인이고, 사장님도 내용을 이해 못하셔서 물어볼데가 없습니다. 관세사도 기존에 사용하는 곳이 있는데 갑자기 다른 관세사에서 통관을 진행해야 해서 위임장을 써달라길래 무슨내용인가 했더니 업체에서 관세사를 지정했다고 하더라구요. ​ DDP 조건이라고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으면 통관시 발생한 매입세금계산서들을 확실하게 불공제로 처리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서 애매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DDP 조건이 없는게 맞는건지, 그게 아니라면 왜 이런식으로 수출을 진행하는건지 수출자에게 더 유리한점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1. 관세사무소에 ddp로 해서 수입신고 정정 가능한지 확인 2. 1이 가능하다면 수출자에게 한국에서 수입신고를 위한 것이니 DDP로 해서 인보이스 수정 요청 3. 다음부터 수출자 너네가 신고하는것과 별개로 인보이스에 제대로된 인코텀즈를 명시해달라고 수입자측에 협조요청 중국에서 수출신고 하는것과 한국에서 수입신고 하는것은 별개입니다. 중국 수출자들이 본인들의 여러가지 편익을 위해 중국 수출신고용 서류를 그대로 한국으로 토스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엔 수출자측에 수입통관을 위한 서류가 필요하다고 하여 제대로된 서류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엔지니어링샘플 테스트위해 대만 송부후 회수방법

안녕하세요. ​ 노트북을 엔지니어링 샘플로 만든 제품 2대를 대만에 테스트위해 (약 1~2달) 수출송부후 다시 한국으로 수입하여 받아야 합니다. 특송을(FEDEX등) 사용하여 보내려 하는데, 재료비가 대략 $500 입니다. 이경우 2대로 1000$정도인데, 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1. 인보이스에 (각각 500$-> 합 : 1000$) 그대로 기입하면 되는지요? 2. 테스트위해 송부하는것인데 수출후 다시 수입예정으로 표기를 어떻게 하는지요? (인보이스상 표기해야 하는지?) 3. 수출신고를 해야 하는지요? (특송 이용으로 수출신고시 특송회사에서 알아서 수출신고 되는지요?) 4. 리턴시 한국으로 수입할때 표시해야 하는사항이 있는지요? (대만업체에서 표기사항) 5. 세금은 수출,수입시 모두 내야 하는지요?

1. 말씀하신 '재료비'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test 후 재수입을 조건으로 수출을 한다는 의사 표기를 관세사무실로 하시면 될 겁니다. 이때 C/I에는 물품명과 물품의 적적한 가격을 기재합니다. 2. c/i에는 test를 위한 무상(free of charge) 물품이라는 문구를 적으시면 되고, 수출입신고할 때 사유에 맞는 거래구분을 정하여 신고하면 됩니다. 거래구분은 관세사무실로 수출입 신고 사유를 설명하면 정해줄 겁니다 3. 수출신고하셔야지 test 후 재수입할 때 관세를 면세받습니다. 수출신고필증 없으면 재수입할 때 관세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재수입면세는 관세만 해당되고 부가세는 발생됩니다. 4. test 후 재수입 건이라는 문구를 c/i에 기재하시고 거래구분 정하여 세관에 신고하면 됩니다. test에 대한 입증서류로서 수출입자 간 이메일 내용이나 계약서 있으면 됩니다. 세관에서 서류 제출 요구할 수 있기 ㄸ문입니다. 5. 수출할 때 세금은 없습니다.

무상 수리 후 재반입건 관세 문의

안녕하세요 저는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 지사의 영업지원 담당자입니다. ​ 이번에 한 제품이 우리나라에 수입 된 이후 고객에게 전달 되었는데 불량이 있어 다시 오스트리아에 수리를 보냈고 (수출면장O, 사유서O) 수리 완료 후 들어오는 과정에서 본사에서는 무상 수리기에 인보이스의 amount에는 0원을 그 아래엔 "Value for Customs purposes only"라고 쓰고 10000유로 상당의 소비자가격을 기재했습니다. ​ 이 부분이 관세사에서는 무상 수리라 해도 수리에 든 최소한의 비용+왕복 운임비에 대해 과세가 되는데 저 소비자가를 수리 비용으로 본다는 겁니다. (무상 수리인데 최소한의 비용을 기재해야 한다는 것도 사실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에 본사에 소비자가를 지우거나 최소한의 수리비용(10유로 정도)를 기재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본사에서 역시 소비자가를 기재하지 않으면 밀수품이 될 수도 있다며 정정해주지 않는 입장입니다. ​ 관세법령을 찾아봤지만 101조에 수리에 대해선 관세를 경감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만 있고 무상 수리의 경우에도 최소한의 비용에 대해 관세가 부과된다는 법령은 찾지 못했는데 관련 법령이 있을까요? 본사를 어떻게 설득하면 될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무상 repair 후 재수입 건이라도 기본적으로 repair fee와 왕복운임 및 보험료에 대해서 총과세가격이 만들어져서 신고 물품의 hs code상 관세율만큼 관세가 발생되는 게 맞습니다. 단, 매매계약서에 하자 보증기간이 있고 1년의 범위 내에서 무상 repair 후 재수입하면 해당 건은 면세될 수 있습니다. 결국 하자 보증기간이 매매계약서에 없고, 보증기간이 있도라도 1년이 넘은 경우 repair fee 등에 대해서는 과세되는 게 맞습니다. 이울러 repair 대상 물품의 가격은 수출신고할 때 정상가로 신고하고, repair 후 재수입신고할 때 역시 수출신고필증의 가격과 동일하게 신고해야합니다.

수입시 원산지 증명서 질문 있습니다.

처음으로 중국에서 수입 해보려 하는데요. 3개 품목 100개씩 총 300개 소량 수입하려고 합니다. ​ 1. 중국측 셀러에게 원산지 증명서를 요구하니 30$ 필요하다고 하는데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맞나요? - 우선 비용은 지불했으며 사본은 받은 상태입니다. ​ 2. 원산지 증명서 원본은 특송으로 별도로 보내야 하며 22.6$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화물BL이 있어야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보내야 한다고 하는데 맞는 건가요? 화물과 함께 받을 수는 없나요? ​ 3. 사업자 통관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BL에는 제 이름이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라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관세사에서 온 문자의 URL 접속하니 개인통관번호 입력하라고 나옵니다. 이 경우에는 사업자로 변경 할 수 있나요? - (제품은 수출자로 부터 출하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자통관부호 받은 상태입니다.) ​ 4. 수출자에게 영문사업자등록증을 전달했고 수출자는 쉬핑마크 확인해 달려고 요청하기에 사업자명으로 작성도 요청 했으나 이런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후 수입 건 부터는 이와 같은 오류가 없도록 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업자로 받으려면 수출자에게 명확히 알려주어야 할 정보가 무엇이 있을까요? 업체명,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정도만 있으면 될까요? ​ 무역 시스템을 잘 모르니 너무 어려운 것들이 많네요... 도움 요청 드립니다.

1. 비용 발생하는것 맞으시고 30불이면 평균이네요 2. 보통 중국 원산지증명서를 수출자가 직접 발급하지 않고 대행업체를 이용합니다. 그래서 물품과 같이 보내기 힘든 상황인것 같아요. (원칙적으로 원본을 받으셔야 하나 한중FTA의 경우 실무적으로 스캔본 받으셔서 진행합니다.) 3. 사업자로 통관 가능하고, 해당 관세사측에 사업자통관 요청하시면 안내해줄거에요. 4. 이부분은 잘 아시는분께서..

간이정액에서 개별환급으로 변경 시 환급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 저희 회사가 간이정액환급으로 받다가 어제부로 개별환급신청을 하여 승인이 되었습니다. ​ 매달 수출실적은 있고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간이정액환급은 신청하지 않아 환급을 받지 않았습니다. ​ 현재 개별환급 대상 신청이 완료되어 작년 12월부터 개별환급 소급을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제가 알기로, 환급 실적이 없는 "최초 환급업체"인 경우에 한하여 과거 수출분에 대해 개별환급 또는 간이정액환급을 소급하여 적용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특법 시행령 14조를 보시면 "간이정액환급 비적용승인을 받은 경우, 승인을 받은날 이후 수출등에 제공된~~ 물품에 대하여 정액환급률표를 적용하지 않는다"라고 나와있습니다~! 단서조항에는 "관세 등을 환급받은 실적이 없는 자로서 최초로 비적용승인을 받은 경우"에 정액환급률표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되어있어서, 이미 환급을 받아오셨다면 개별환급으로 소급적용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환특법 시행령 14조 7항) ⑦ 제3항 단서 또는 제6항에 따라 비적용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 승인을 받은 날 이후 수출등에 제공되거나 내국신용장등에 의하여 거래된 물품에 대하여 정액환급률표를 적용하지 아니하고, 제6항에 따라 적용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 승인을 받은 날 이후 수출등에 제공되거나 내국신용장등에 의하여 거래된 물품에 대하여 정액환급률표를 적용한다. 다만, 관세등을 환급받은 실적(법 제3조제1항제2호에 따른 수출용원재료에 대한 관세등의 환급은 제외한다)이 없는 자로서 최초로 비적용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그 승인을 받은 날 전에 수출등에 제공되거나 내국신용장등에 의해 거래된 물품에 대해서도 정액환급률표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현재 저는 수입회사에 다니고 있고, 중국회사와 거래하고 있습니다. ​ 6t을 주문했고 저희 고객사 납기일 12/30일인데 leadtime이 20일에서 23일까지입니다. 중국회사에게 고객사 납기일이 급하니까 LCL 3t을 두번 나눠서 선적하겠다 전달하니 Sorry, we have checked with our fiance dept already. For this order, we only can be accept by one shipment. As as i explained before, the bank fee for one shipment is USD500-600. And the leadtime for all the colors are almost same. We will try to push to finished asap to make all the colors ship out together. ​ Pls kindly noted and understand, tks The bank charge fee is the extra fee for each LC shipment, we bear it. not the freight fee, they are different. For fee of each shipment is USD500-600. If the separate the order into two, which means we need to pay extra USD600. Especially, The leadtime of all the colors is almost same. ​ 처음계약할 때, Exw로 계약했고 선적 1번 하는데에 뱅크피가 저렇게 소요되나요? ​ 그리고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대처해야 최대한 납기일을 맞출 수 있을까요?(참고로 상하이에 있는 회사입니다) ​ 상사님이 내일안에는 결판을 내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6T 생산 lead time 23일이라고 하면 11월 15일로 부터 평일만 계산하면 12월 15일에는 물건이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지연되는 부분으로 두건으로 나누어 선적 요청을 중국 수입업체에 하는 것이니 저 같으면 먼저 수입업체에 한번더 양해 구하고 두건 나누어서 선적 요청 하던가 중국 업체측에 전에 거래했을때 나온 은행 수수료 증빙자료 보여달라하고, USD 500불과 근접한 금액이면 납기일 맞추지 못한 수출업체의 귀책사유도 있으니 수수료 2건 발생중 1건 대신하여 내주던가 아니면 납기일 맞춰야할 것 같아요.. 그냥 소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되요

한-캐나다 원산지 증명서 작성 요령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로 수출하는 제품이 있어서 한-캐나다 원산지증명서 자체서식을 작성하는 중에 궁금한 점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 1. Blanket Period는 기본 12개월을 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기간을 어떤 기준으로 잡아야 하나요? e.g.) 2022년 1월 1일 ~ 2022년 12월 31일 or 2022년 5월 2일 ~ 2023년 5월 1일 (인보이스 or 선적일 기준 등) ​ 2. 캐나다의 원산지 증명서 유효기간은 서명일로부터 2년이라고 들었습니다. Blanket Period와 유효기간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 3. 하단에 원산지증명서 발급일자는 어떤 날짜를 기준으로 잡아야 하나요? e.g.) 인보이스 날짜 기준 or 선적일 기준 등 ​ 아직 무역 실무를 배우는 중이라 많이 서투릅니다.

1. 포괄기간의 설정은 C/O 상에 물품이 포괄 기간 이내에는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시면 그 기간을 1년의 범위 내에서 설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예를들어 생산품의 원산지 결정기준이 세번변경기준일 때, 제조공정에 투입되는 원산지 재료(생산품과 세번이 동일한 경우)를 공급하는 자가 갑자기 변경되어 당해 원산지 재료에 대해서 원산지(포괄)확인서를 제공하지 못하여 생산품의 원산지 결정기준에 악영향을 미칠 일이 전혀 없는 경우에 자신 있게 포괄기간을 설정하여 그 포괄기간 동안 수차례 공급하는 생산품에 대해서 세번변경기준을 계속 충족하고 있다고 증명하실 수 있으면 됩니다. 2. 아래보시면 한캐나다 FTA C/O의 유효기한은 2년이 맞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한미 FTA를 예로 포괄기간 관련 한 아래의 관세청 지침을 참고 해 주세요. 3. 자율발급이기 때문에 선적 전 혹은 선적 후에 발급 가능합니다.

이번에 EMS로 수출하려고 합니다만 처음으로 진행하는 수출이라 인보이스에서 막힙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제막 무역업을 시작한 무역초보입니다. 저희 회사는 오랜세월 제조업에 종사하여 무역상들을 통해 수출을 하였는데 이번에 제가 무역파트를 맡게되면서 처음 거래를 따게 되었습니다. ​ 워낙 소량의 물건이고 금액도 FOB기준 200달러미만이라 수출신고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인보이스에서 막혀서 질문드립니다. ​ 질문 1 수입상에게 EMS요금을 받고 수출을 진행할경우 인코텀즈는 CPT로 하면되는건가요? ​ 질문 2 EMS요금을 인보이스의 GOODS DESCIPTION 에 FREIGHT CHARGE로 기재하고 토탈요금에 합산하였는데 괸찮은가요? 이경우 수입상이 EMS요금에대한 관세를 지불하게 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 질문 3 무상샘플과 같이 보낼려고 하는데 무상샘플의 경우 GOODS DESCIPTION에 기재한후 상품명 아래에 **NON- COMMERCIAL VALUE FOR REPLACEMENT/ FREE OF CHARGE 로적고 토탈금액에서만 빼면되는건가요? ​ 무역선배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무역전공이 아니고 무역업에 처음도전하는데 알려줄사람이 주변에 없어 너무 힘들어요.​

1. EMS는 운송비 착불로 발송되지 않으니 수출자가 제시하는 물품 가격에 EMS 운송비를 포함해야합니다. 그리고 EMS 비용은 door to door 물류비이기 때문에 가격조건은 DAP가 적절하긴 합니다. CPT로 하셔도 큰 문제는 안될 겁니다. 2. C/I에 EMS 운송비를 별도 기재하실 필요 없이 물품가격에 EMS 물류비 포함시키면 됩니다. 3. 무상과 유상 물품을 함께 발송하실 때는 유무상 관계 없이 C/I에 가격은 정상적인 가격을 기재하셔야 하며, 무상 건은 Free of charge라고 기재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해당 무상 건이 대체품이 아니면, replacement라는 문구는 빼셔야 할 겁니다.

간이정액환급에 필요한 서류와 환급대상 조건(도움절실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하기 내역 참고하시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1. 거래형태: A(제조자) => B(구매자) => C(수출자) 2. B,C는 제조에 관여하는바 없음, 원부재 전달도 없음, A가 생산한 물품을 B가 구매하여 C에게 판매후 수출되는 형태임. 3. A가 생산시 투입되는 원부재료는 다 한국산입니다.질문 1. C가 환급신청시 필요한 서류들이 맞나요? ① 중소기업확인서(중소기업청장 발행) ② 임가공계약서(임가공위탁에 관한 내용이 모두 기재) ③ 임가공세금계산서 ④ 원재료납품확인서? 혹은 기초원재료납품증명서? (아님 원재료납품확인서와 기초원재료납품증명서는 동일한건가요?) ⑤ 수출면장 질문 2. 수출면장상에 환급신청인이 수출자로 기재되어야 하죠? 질문 3. 수출면장의 제조자를 미상으로 표기해도 수출자인 C가 간이환급 받을떄 문제는 안될까요? 질문 4. 기납증은 생산에 투입되는 원부재료가 한국산일때도 받을수 있는건가요? 질문 5. B처럼 완제품을 구매해서 C에게 판매하는 업체에게는 기납증과 분증 중에 기납증을 받는게 맞는걸까요? ​ 처음 해보려니 너무 많은 것을 모르네요~

간이정액환급은 환특법상 간이정액환급 적용요건을 충족하는 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급고시에 따라 수출물품의 수출자와 수출물품의 생산자가 다른 경우 생산자가 직접환급을 신청해야하기 때문에, 수출자인 C는 환급대상자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조자로부터 간이 기납증을 양도 받으시는 경우에는 수출자인 C가 수출후 간이정액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

수출면장 신청시 심사에 걸렸을때

포워딩에 입사한지 반년 넘었는데 관세사무실에 수출면장을 하루에도 몇건씩 신청합니다. 반년 동안, 서류심사 및 현장검사? 총 5번정도 걸린 기억이 있어요. ​ 제가 오늘은 항공 화물을 다루는데 ​ 면장을 신청하면 보통 한 시간후에는 나와야하는데 감감 무소식이길래 관세사무소에 전화하니 서류심사에 걸렸다 좀만 기다리면 면장나올거다 ​ 대기 ​ 또 안나와서 전화하니 화물 현재 어디에 장치했느냐, 세관에서 검사나가려고한다 장치장주소 알려달라. 화물 이동하지말고 가만히 둬라. ​ 기다려도 언제 검사를 나오겠다 소식이 없고 당장 내일 아침비행기로 실어보내야해서 급하다니까 잠시 기다려보라더니 다행히 검사면제가 되었다고 반입마감 30분전에 수출면장을 받아서 마감시간 전에 항공사에 넘겼습니다 ​ 제가 궁금한것이 서류심사에 걸린 이유가 뭘까요? 패킹인보이스가 허접해서? 인보이스밸류 총 금액이 너무 커서? 랜덤이라고는 하나,다른분들은 무슨 이유로 걸리신건지요? ​ 두번째: 서류심사/검사가 어떻게 다른지요? 서류심사는 사류만 검토하는것 검사는 세관공무원이와서 화물을 직접보고 박스를 뜯어보고 하는지요? ​ 세번째: 선적스케줄이 급하니 빨리 해달라 하면, 면제 또는 시간조정이 되는지요?

여러가지 이유로 심사대상으로 선별되어 처리됩니다 1. 무작위선별 말그대로 랜덤 선별 2. 오류점수 누적으로인한 관리 화주, 포워더, 관세사 등 세관업무 관계자 법규수도 문제로 서류제출 또는 현장검사로 선별됩니다 잦은 정정, 화물검사시 위법사항 적발, 고위험화물 지정, 전략물자, 제보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서류제출이나 현장 화물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중계무역? 바이어 요청 서류 좀 봐주세요

​수출자 저희 A (한국) 바이어 B (호주) 바이어 고객 C (미국) ​ 보통은 저희가 바이어에게 바로 수출을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바이어 고객이 부킹을 하고 고객에게 수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경우 스위치 비엘을 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바이어가 요청하는 것이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검역서를 B의 이름으로 해달라고 합니다. ​ * Shipper : B 이름 C/O A이름과 주소 * Consignee : C * COO : A * 인보이스 금액은 A->B 금액이 아닌 B->C 판매 금액 ​ 1) 이렇게 진행 시에 쉬퍼에는 바이어의 이름이 나오고 저희 이름과 주소가 기재가 되고, 금액이 다른 점에 대해 면장 발행시에는 문제가 없는건지 2) 비엘은 일반 마스터비엘로 발행하는 것인지 3) 저 서류와 다 상관없이 보통하던대로 쉬퍼는 A 컨사이니는 C로 진행하되 스위치 비엘발행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나요? ​ 쉬퍼에 두 이름이 들어가 본적이 없을 뿐더러 이렇게 진행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1. 한국은 호주와 계약을 했으니 호주에게 C/I, P/L을 제공함에 있어 Shipper 한국, consignee 호주여야합니다. 그리고 호주가 한국이 발행한 C/I, P/L을 기초로 호주의 마진을 포함해서 다시 C/I P/L 을 shipper 호주 consignee 미국으로해서 발행합니다. 즉, 한국에서 수출신고할 때는 한국과 호주 간의 계약된 금액이 기재된 C/I와 P/L을 기초로 수출신고합니다. 2. 포워더 통해서 진행하시면 포워더 b/l 발행하셔도 될 겁니다. 이때, 한국-호주, 호주-미국 모두 결제조건이 T/T이면 한국에서 b/l 발행 당시부터 b/l shipper 호주, consignee 미국 notify 미국으로해서 발행 가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서류는 서류의 발행목적에 따라서 shipper consignee 의미가 다릅니다.

At sight l/c건 하자 관련 문의드려요

ㅁ 저는 수입자이고, at sight건 서류가 한국 개설은행에 도착했는데 서류상에 하자가 있다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하자있는거 인지하고 저희가 서류를 결제&인수하면 수출자측으로 하자fee가 청구된다고 하는데, ​ at sight건이면 수출자는 이미 네고해서 돈을 받은 상황인건가요? 그럼 하자 fee 발생하면 돈 지불하라고 매입은행에서 수출자에게 따로 계산서를 발행하는 형식이 되는건가요? ​ 수입자 입장에서만 일해봐서 수출자측에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헷갈려서 문의드립니다.

신용장 하자에 대한 최종 결정은 개설은행이 합니다. 따라서 개설은행에 도착한 선적서류에 하자가 있으면 개설은행이 수입자에게 통지하고 하자임에도 인수하겠다는 수입자의 답변을 받고, 서류는 수입자가 인수하고 하자 fee는 개설은행이 수출지 은행으로 청구합니다. 이때 선적서류가 개설은행이 도착하기 전에 수출자는 수출자의 신용도와 개설은행 및 개설은행이 속한 국가의 신용도에 문제가 없으면 수출지 은행은 자신의 돈을 수출자에게 선지급하는 매입을 하자임에도 불구하고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즉, 선적 대금을 수출지 은행이 자신의 돈으로 수출자에게 선지급하고 개설은행이 하자 fee 청구하면 수출자에게 less charge 명목으로 청구하게 됩니다. 선지급이라는 매입은 신용장이 at sight인지 usance인지 영향을 기본적으로 받지 않습니다. 수출자의 매입 신청이 있고, 수출자, 개설은행, 개설은행이 속한 국가 신용도에 문제 없으면 수출지 은행의 판단하에 drawee를 대신하여 수출지 은행이 자신의 돈을 수출자에게 선지급 가능합니다. 그리고 선지급 일자를 기준으로 drawee로부터 동대금을 상환받는 시점까지의 기간이자를 수출자에게 환가료로 청구합니다. 이때 환가료는 매입 금액(선적대금)에서 공제합니다.

임가공 원부자재 현지조달(구매)시 임가공 수출 인정 여부 및 대금 결제 방법

안녕하세요. 항상 카페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한국 본사 : A 베트남 공장 : B 베트남 현지 원자재 판매업체 : C ​ A와 B는 임가공 계약을 맺어 A가 원자재 조달 후 B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여 생산된 완제품을 다시 A에게 수출하고 있습니다. 임가공 계약서 상에 기재된 원자재가 10개라고 가정을 하고, 이중 물품 조달에 문제가 생겨 7개의 원자재만 A에게 무상으로 공급받고, 나머지 3개의 원자재를 B가 현지의 C업체에서 구매하여 완제품을 생산하여도 임가공 수출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또한 이 경우 3개의 원자재 물품대금의 결제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까요? A는 B에게 그동안 PROCESSING FEE만 결제하였는데, B가 C에게 물품대급 지급 후, 다시 A에게 청구를 하는게 가능할까요? ​ 무역 초보라 질문이 두서가 없어 죄송합니다. 방법을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 A가 B에게 주요한 원재료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b가 생상한 물품을 A가 공급받음에 있어 B에게 임가공 비용(processing fee)를 c/i 발행을 통해서 결제하는 상황입니다. 이는 해외 임가공 계약일 것입니다. 아울러 B가 물품을 생산함에 있어 모든 원재료를 A에게 공급받는게 아니라 일부 주요 원재료만 무상으로 공급받고, B가 자체적으로 원자재료를 구입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B가 C에게 구입한 원재료 3개는 당연히 B가 A에게 발행하는 processing fee의 C/I 금액에 포함될 것입니다. 2. A가 B에게 위탁가공 의뢰한 물품을 A가 수입하는 게 아니라 A가 바로 외국의 제3자에게 판매할 때, 수출실적 인정금액이 있습니다. 이때의 수출실적 인정금액은 판매액에서 무상공급한 원자재와 임가공 비용을 공제한 가득액입니다.

무역 계약 관련 문의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무역 업무 경험이 아예 없어서 질문을 좀 드려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 프로세스 요약. 당사(A)에서는 브라질 업체(C)에서 오더를 받아, 중국(이우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중국의 운송대행업체(B)를 이용하여 브라질 업체(C)로 보냅니다. 이후 브라질 업체(C)에서 당사(A)로 물품대금+물품구매대행료(운송료 대납분 등)를 치루고 있습니다. ​ * 문제 발생. 국내 은행에서 해외송금(미입금분) 관련하여, 인보이스 제출을 요구하였는데, 패킹리스트는 당사(A)가 갖고 있지만, 인보이스는 중국 운송업체(B)-브라질(C) 간에 발행되는 것으로, 중국 운송업체(B)에서 사본을 받아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인보이스에는 당연히 당사(A)명이 나와있지 않았고, 그 때문에 입금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행에서는 일단 추가 증빙서류로 계약서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면, 계약서를 작성할때, ​ * 질문 1. 당사(A)-중국 운송대행업체(B) 간에 계약서와 당사(A)-브라질(C) 간에 계약서만 작성하면 될런지요? 아니면, 당사(A)-중국(B)-브라질(C) 간에 계약서를 작성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계약서 작성에 참고될만한 링크나 자료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 2. 브라질업체(C)에서 국내(당사)로 해외송금시 송금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경우 브라질 업체(C)명이 나오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도 계약서에 넣어도 될런지요?

귀사 A는 브라질 C와 계약하고 다시 중국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중국에서 바로 브라질로 발송합니다. 따라서 중국이 한국 A에게 C/I 발행하고 A사가 마진을 붙여서 브라질 C사로 발행합니다. 당연히 한국은 자신이 발행한 C/I를 브라질로부터 결제받을 때 근거 서류로 은행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항공 수입 - 통관 경비 청구/항공사 창고 장단점

안녕하세요. 항공 수입 업무를 하고 있는데, 그동안은 편하게 진행했었던건지... 이번에 포워더를 변경하고, 항공으로 수입하다 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 1. 통관 경비 청구 관부가세 : 관세사 사무소로 송금 / 운임 및 통관 수수료 등 : 포워더로 송금 이전에는 포워더에서 모든 통관 경비에 대해 청구하고, 정산했습니다. (관부가세 포함) 그런데 지금 업체는 관부가세는 관세사 사무소로 직접 송금하라고 하고, 운임 및 통관 수수료는 포워더로 송금해 달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게 정석인가요? 2. 창고 배정 관련 포워더에서 창고 배정 변경 원하는지 물어보는데, 저희가 따로 이용하는 창고는 없거든요. 항공사 창고 배정시 장단점이 있을까요? 보통 지급 건에 대해 항공 수입 진행하다 보니, 화물은 수리 완료되는대로 바로 반출하는 편입니다. (24시간 내)

1번의 경우, 실화주 편의를 위해, 이전 포워더에서 모든 비용을 한 번에 청구하셨던 것 같아요. (실화주는 모든 비용을 포워더한테 한 번만 송금해 주면되고, 포워더가 관세사에 비용을 대납해주는 방식) 저희의 경우는 관세사에서 모든 비용을 실화주에 청구해서 입금받으면 D/O비용만 포워더에 대납해줘요. 이용하시는 포워더나 관세사측에 위 두가지 방법으로 요청해 보시고 굳이 안된다 따로 해달라하면 그렇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2번의 경우, 수입 물품에 따라서 검역이나 기타 요건이 있는 제품이면 따로 지정하기도 하는데요. 그냥 일반 품목이고 도착 후에 바로 통관하여 반출하신다면 항공사배정으로 하여도 무방하여요. 항공사창고료가 외부창고료보다 비싸다고 하는데, 24시간 이내 반출하신다면 크게 차이 없을거에요.

스위치 bl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위치 bl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스위치 빌 관련 어떻게 발행하면 될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 질문 1. 퍼스트빌 SHPR에는 실화주가 들어가는게 맞지 않나요? 왜 저희 업체를 기재해달라는 걸까요? 2. 파트너 요청대로 POD BND로 발행하고자 했으나 화주사에서 자기네는 DUBAI로 수출하는걸로 신고했다고 BL 상 POD DUBAI로 요청하고 있는데 ㅠ 누구말을 따라야하나요~? ​ 한국-두바이-이란 / 두바이 스위치 건이고 이란파트너 쪽에서 연락받아 진행// ​ 파트너측 인스트럭션 // first HBL: shipper : 우리회사(포워딩) CNEE:두바이 화주 POL: busan POD: BND ​ second HBL: shipper: 실화주 CNEE: 이란 수입자 POL: busan POD: BND ​ 실화주 인스트럭션 // first HBL: shipper : 실화주 CNEE:두바이 화주 POL: busan POD: 두바이

1. b/l shipper는 수출지의 수출자가 아닌 제3자가 들어가도 상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master가 아닌 house b/l shipper에 포워더가 들어가는 것은 가능은 하겠지만 통상적인 경우는 아닌 듯합니다. 2. B/L port of dischage는 선국에서 shipment booking할 때 요청한 도착지 항구가 들어갑니다. 화물이 이란의 BND로 이동하게 shipment booking했으면 선적국에서 발행되는 b/l pod는 BND로 들어가야 하며, 중계국에서 B/L POL, POD는 switch 불가합니다. 아울러 한국에서 한국 세관에 수출신고할 때 목적국을 이란으로 했으면 수출신고필증의 '목적국'은 이란으로 신고됩니다. 이때 수출신고를 위한 기초 서류로서 C/I의 consignee는 한국 수출자로서 C/I Shipper와 매매계약한 두바이 화주입니다. 즉, 수출신고필증의 구매자(C/I Consignee)는 두바이, 목적국 이란, b/l pod 이란 BND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신용장 과부족 허용 5% 관련

안녕하세요 신용장에 과부족 허용 조항은 없으나 금지조항도 없고 상품명세 내용에 제품별 수량/단가도 표기 X, 분할선적 금지 X ​ 허용 조항은 없으나 금지조건에 해당되는 내용도 없어 5% 초과로 매입 신청하였으나 은행이 거절하였습니다 부족은 신용장 금액 언더지만 +5%는 신용장 금액 초과가 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 신용장 금액 초과는 매입 거절되는 걸까요? 제가 알고 있던 기본 과(부족) 허용 5%는 신용장 금액 초과도 매입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경우는 과부족 허용 조항이 있는 경우만 가능한걸까요? ​ 수고하세요

1. 신용장에서 과부족 조항에 과부족이 허용되지 않았다면, 신용장 32A 총액을 초과하는 매입 신청은 불가합니다. 즉, 과부족이 45A 수량과 32B 총액에서 허용되어 있지 않으면, 신용장 32B 금액을 초과해서 환어음 금액을 발행하여 매입 신청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초과하여 매입 신청하면 당연히 수출지 은행은 이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하자 건이기 때문입니다. 2. 45A에서 수량, 32B에서 금액에 대해서 과부족이 허용되지 않은 경우일지라도 거래 물품의 단위가 meter, kg 과 같은 산화물의 경우 수량에 대해서는 45A 계약 수량을 기준으로 +-5% 범위에서 선적 가능하나, 32B 총액에 과부족이 없기 때문에 환어음 금액은 32B 총액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관련 근거] UCP600 제30조 b항 제30조 신용장 금액, 수량 그리고 단가의 허용치 b. 만일 신용장이 수량을 포장단위 또는 개별단위의 특정 숫자로 기재하지 않고 청구금액의 총액이 신용장의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에는, 물품의 수량에서 5%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의 많거나 적은 편차는 허용된다.

L/C 신용장 해석 부탁 드립니다.

* FULL SET OF CLEAN ON BOARD OCEAN BILL OF LADING (THREE NEGOTIABLE AND NON-NEGOTIABLE COPIES) MARKED FREIGHT PAYABLE AT DESTINATION MADE OUT TO THE ORDER OF (인도 은행 주소) AND NOTIFY APPLICANTS FULL NAME AND ADDRESS DATED NOT EARLIER THAN L/C DATE AND EVIDENCING NAME AND ADDRESS OF BENEFICIARY AS SHIPPER ​ 신용장 관련 문의 드립니다. ​ 1. MARKED FREIGHT PAYABLE AT DESTINATION MADE OUT TO THE ORDER OF (인도 은행 주소) -> 라고 되어있는데, "FREIGHT COLLET"라는 문구만 표기되면 될까요? / BL상 consignee에 인도 은행 주소 들어가 있습니다. ​ 2.NOTIFY APPLICANTS FULL NAME AND ADDRESS DATED NOT EARLIER THAN L/C DATE AND EVIDENCING NAME AND ADDRESS OF BENEFICIARY AS SHIPPER -> 이 문장 해서 부탁 드립니다. NOTIFY APPLICANTS에 기재 할 때 아래 세 가지는 무엇을 뜻하나요? ​ 1) ADRESS DATED NOT EARLIER THAN L/C DATE 2) EVIDENCING NAME 3) ADDRESS OF BENEFICIARY AS SHIPPER

1. 보통 marked freight collect 혹은 marked freight prepaid를 요구하는데 marked freight payable at destination으로 요구하니 반드시 b/l에는 freight collect 문구 대신에 freight payable at destination이 그대로 기재되어 있어야 하자가 아닙니다. 반대로 freight collect를 신용장에서 요구하는데 b/l에 freight payable at destination이 기재되어 있으면 하자입니다. 그리고 b/l consignee에는 to the order of 인도은행이 들어가야 합니다. 인도은행과 주소만 들어가면 기명식이라서 하자입니다. 2. b/l notify party에 수입자의 상호와 주소를 기재하시고, b/l 발행일은 l/c 발행일보다 앞서면 안된다는 의미로 추측됩니다. 맞다면, 신용장이 개설되기 전에 선적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문구가 없으면 신용장 개설 전에 선적하고 해당 b/l을 이후에 개설된 신용장 하에서 매입 신청해도 하자가 아닙니다. 마지막에 evidencing 부터는 제가 잘 해석이 안되네요. 은행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T/T 건 OBL 및 CONSIGNEE 문의

저는 오퍼업체 직원이구요. 오퍼핸들링 하는 대부분이 L/C건인데, 이번 T/T 건이 서류가 조금 복잡하게 진행되었네요. ​ T/T건인데, CONSIGNEE에 TO ORDER, NOTIFY에 수입자 정보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수출자-수입자 간의 계약서에 이 부분이 명시가 되어있었거든요. CONSIGNEE 는 TO ORDER로 진행한다고요. 수입사에서는 해당 내용을 꼼꼼하게 보지 않으셨다고 하시네요. 저도 왜 TO ORDER 인가? 했다가 계약서가 TO ORDER로 되어있어서 그런가보다. 수입사 사정이있었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엇네요....... ​ 그래서 이번에는 CONSIGNEE : TO ORDER로 해서 OBL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궁금한점이 몇가지 있어 고견 여쭙습니다. ​ 1. CONSIGNEE가 TO ORDER 로 진행가능한지요? ​ 2. OBL발행건은 서렌더 처리가 되나요? 여태 T/T 건도 OBL로 해본적은 있지만 CONSIGNEE는 수입자였고, OBL은 선사에 제출하였었습니다. ​ 3. 서렌더처리가 안된다면, 수출화주 배서받은 OBL을 한국 수입사가 받아서 선사에 제출하면 D/O 발급이 가능 한게 맞는지요?

1~2. 네 t/t라고 해서 ob/l consignee를 무조건 수입자의 상호로 기명 발행해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to order로서 shipper의 배서에 따라서 consignee가 정해지는 shipper 지시식으로 발행해도 됩니다. 단, shipper가 해당 b/l에 배서해야하고, 그 ob/l을 그대로 수입자에게 전달해야합니다. 만약 ob/l 발행 해두고 surrender 처리하면 consignee를 지시식이 아닌 수입자 기명식으로만 가능합니다. 3. ob/l은 d/o를 요청하는 수입자가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dhl과 같은 특송사를 통해서 받아야 하며, b/l consignee가 수출자 지시식이니 반드시 수출자의 배서가 있는 obl을 받고 d/o 요청하셔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ㅠ FTA-중국 직접운송원칙에 대한 문의 (홍콩)

​​안녕하세요. 중국산 물건을 홍콩에서 수입하게 되는 경우에 대해 문의드리고자합니다. ​ 듣기로는 한-중 FTA 관세 적용을 받으려면 직접운송 원칙을 지켜야만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거래처의 창고가 중국 심천과 홍콩 두군데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 그래서 심천에서 선적되어 홍콩을 경유 (Shenzhen Via Hongkong)로 알고 있었는데요 ​ 이번에 B/L에 선적지(Port of loading)가 홍콩으로 되어있어서 FTA 적용을 받지 못하고 관세를 전액 내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1. 중국 FTA를 적용받으려면 물건이 중국에서 선적되어야만 하며 선적지가 홍콩이어서는 안된다. 2. 중국에서 직항으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홍콩을 경유하는 배편의 경우는 (Shenzhen Via Hongkong) 홍콩의 비가공증명서 서류가 필요하다. 3. 부득이한 사유로 홍콩의 세관 관할 보세창고에 잠깐 내렸다가 리팩키징 하는 경우 아니고서는 안되며 이 경우에도 선적지 (shipment) 는 중국이어야만 한다 4. 최초 선적지 Port of loading 가 홍콩이면 무조건 적용이 안된다. ​ 이렇게 설명하였는데 거래처가 자꾸 말을 못알아 듣습니다. 제가 설명한 내용이 맞는지 혹시 제가 모르는 예외적인 사항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선적지가 홍콩이어도 FTA 적용이 가능한 제가 모르는 예외사항같은게 있을까요?​

1. 최초 선적지는 중국이어야합니다 2. 홍콩을 단순 경유할 경우 경유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항차보고서등)정도입니다 3. 비가공증명서 필요합니다(BL 홍콩 발행 적출국은 중국)- 중국에서 홍콩으로 반입하고 홍콩의 해관에서 관할하는 지역에서 아무 가공을 하지 않았다는 증명 4. 무조건 않됩니다 비가공 증명서를 받을 수있는 업체 일것입니다 중국 수출자가 홍콩에 지점이 있으면 발행 가능하다고합니다

구매확인서 관련 질문입니다.

​저희는 물건을 수입해서 국내 업체에게 판매를 하는 업체입니다. 어떤 A 업체가 분할 증명서 필요하다 하여, 이럴 때에는 A 업체에게서 구매확인서를 받고 -> 영세율 계산서 발행하고 -> 분할 증명서 관세에서 받아서 A 업체에게 줬는데 이 과정에서 통관 자체를 'A 업체에 판매하는 가격'으로 했습니다. A 업체가 관세 환급 받기 위해서 분할 증명서가 필요하다 하여, 저희가 중국 공장에서 구매하는 가격으로는 통관을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 그러다 이번에 B 업체에서 '부가세 환급'이 필요하다 하여 영세율 계산서 발행 요청하면서 구매확인서를 주겠다 했는데요. 이 경우에는 그냥 저희가 중국 공자에서 구매하는 가격으로 수입 통관 후 -> B업체에서 구매확인서 받고 B업체에 판매하는 가격으로 영세율 계산서 발행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거겠지요? 관세 환급은 물품 아이템상 관세 자체가 없는 경우라서 분할 증명서도 필요없는 거니까.... ​ 굳이 저희가 B 업체에 판매하는 가격으로 수입 통관 안하고 수입 통관은 저희가 공장에서 사는 가격, 영세율 계산서 발행은 B 업체에 판매하는 가격 ​ 이렇게 해도 문제가 없는 것 맞나요?

1. 구매확인서는 부가세 환급과 연관이 없어 보입니다. 구매확인서를 발행하는 이유는 유상 수출(외화획득)을 위한 물품을 국내에서 구입할 때 부가세 0%를 적용받아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현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는 금융정책입니다. 구매확인서가 없으면 부가세 10%를 지불하고 물품을 국내에서 구입하여 향후에 매출 대비 공제를 받는 것인데, 애초부터 부가세 0%로해서 물품을 구입하면 그 만큼의 현금 확보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는 것이죠. 2. 수입자께서 수입통관을 국내 거래처인 B에게 판매하는 가격으로 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직선적하는 중계무역?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복잡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 제가 아는 중개무역과 중계무역의 개념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중개무역은 중개자가 중간에서 중개수수료만 얻는 것이고 중계무역은 물건을 사다가 이익을 붙여서 파는 것이다. -중개무역은 물건이 중개자를 거치지 않고 직선적되지만 중계무역은 물건이 중계자를 거친다. -중개무역은 중개자를 제외하고 수출자와 수입자가 직접 무역계약을 체결하고 중계무역은 제조자와 수출자, 수출자와 수입자가 각각 무역계약을 체결한다. ​ 1. 만약에 제조자인 일본, 수출자인 한국, 수입자이면서 한국의 자회사인 중국이 있는데 중국에서 한국 본사에 발주를 해서 일본에서 중국으로 직선적이 된다면 이 무역은 중개무역인가요 중계무역인가요? 추가 설명을 하자면 중국은 일본을 알고 있고(중국이 한국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거죠) 무역계약은 일본과 한국, 한국과 중국 각각 체결됩니다. ​ 2. 중계무역에서 물건이 중계자를 거치는 조건이 중요한 건가요? 사실 중계지에서 가공 등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필요한 조건이 아닌 거 같아서요. ​ 3. 중개무역과 중계무역에서 필요한 서류의 차이로 뭐가 있을까요?

중개무역과 중계무역의 가장 중요한 구분은 계약을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직선적 여부는 상관이 없습니다. 중계무역에서도 보통 직선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서류를 스위치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물류비도 배로 들고, 수출입 절차도 복잡해집니다. 중개무역은 말씀하신 것처럼 중개자가 수출자 또는 수입자와 커미션 계약을 맺고 중간에서 커미션만 취하는 것이고 중계무역은 중간상이 직접 수입자인 동시에 수출자가 되는 것이죠.

수입선적서류 보관 관련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 수입선적서류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저는 수입관련 선적서류를 원본이 아닌 사본으로 메일로 받아왔고, 현재 그렇게 수입통관을 진행하고있는데요 요즘 원본서류는 수출자가 보내주지 않는건가요? 예전에는 받았었다고 하는데 언제부터인지 전산시스템으로 변경되고 서류가 오지않아 저희도 선적서류 원본자체를 보관하고 있지 않은데, 이래도 문제 되지 않는건가 해서요. ​ 카페에서 기존 사례들을 찾아보면, 관세법상 5년보관이 원칙이고, 사본이든 원본이든 상관없다고 본것같은데 맞나요? ​ 간략히 질문은 ​ 1) 선적서류 원본을 받지 않아도 되는것인지. 2) 사본(스캔본)으로 5년동안 보관 후 폐기해도 괜찮은것인지 입니다.​

무역 업무는 통관과 운송을 별도로 구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세관으로의 수출입 신고를 할 때는 수출(입)신고서를 작성하여 전산 제출하는 데 이때 신고서를 작성하는 기초 서류는 c/i와 p/l입니다. 그리고 전산 제출된 신고서를 토대로 관할지 세관은 근거 서류 미제출(paperless)를 지정하면 신고서 만으로 통관이 진행되고, 근거서류 제출을 요구하는 신고서 작성 근거서류 등을 세관에 제출합니다. 이렇게 서류 제출로 지정되더라도 한국 세관에서는 기본적으로 원본 서류의 제출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fta c/o라도 사본 제출 가능합니다. 반면에 운송은 선적지에서 ob/l이 발행된 경우, 포워더에게 수입자는 ob/l을 제시하면서 수입지 보세구역에서의 cargo release를 위한 d/o를 요청해야합니다. 물론 surrender되면 사본 제출하고 운송비 결제해도 d/o 발행 됩니다. 아울러 관세법 상 무역관련 서류는 5년 보관인데 이것을 원본으로 보관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전자적인 방법으로도 보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입하여 물건을 판매하는 업체를 운영중입니다! 글 잘 읽고 있는 와중에 궁금한점이 생겨 이렇게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번거롭게하여 죄송합니다만 제 궁금증을 풀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 1. 포워딩 업체를 이용하여 수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LCL로 진행하는 경우 CY > CFS > 보세창고 > 제 물류창고 저의 현재 물건들은 이런 루트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그러면 FCL로 20FT 컨테이너로 진행하는 경우 컨테이너째 CY > 제 물류창고 로 운송이 가능하기때문에 창고료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게 맞나요? 이경우에는 컨테이너 째로 옮기나요? 아니면 컨테이너에서 트럭으로 상차를 해서 옮기나요?​ ​ 2. Trucking가 국내 화물 운송 비용(제 창고 까지 가져다주는)을 이야기 하는것인가요? 그럼 이것만 지불하면 국내 화물 운송비는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것 인가요? ​​ 3. FCL이 아닌 LCL 경우 Trucking 비용을 제외한 상차 비용도 드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이것의 경우 비용의 명칭이 어떻게 되나요? ​​ 4. 포워딩 업체를 이용중 주의사항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컨테이너채로 이송됩니다 카고차량으로 이동 가능하지만 디베닝 작업을해야고 비용도 발생합니다 창고료는 데머러지 기간내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free time) 2. 국내 운송비라면 맞을수도 있지만 exw조건에 해외 발생 비용인 경우 국내운임은 별도 입니다 3. 물건은 cfs창고에 디베닝하는 것은 하차료 내륙운송을 위해 차에 상차하는 것을 상차료라고합니다 4. 여러 포워딩업체 견적을 받아보시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진행하다보시면 업체의 스타일도 확인 가능하고 필요에 의하여 업체 변경도 해야합니다 업무를 조력할수 있는 조력자를 많이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베트남 내 3자무역 관련

안녕하세요. ​ 이게 3자무역으로 봐야하는건지.. 굉장히 애매한 상황이라 질문드립니다. ​ A. 한국 본사 (본인 소속) B. 베트남 현지 합작 법인 생산 공장 C. 구매자 (베트남 소재) D. 구매자의 본사 (싱가폴) ​ 1. 물건은 B에서 C로 내륙운송으로 진행합니다. 2. 물건 값은 D에서 A로 지급합니다. 3. A는 마진을 취하고 D에서 받은 가격보다 적은 금액으로 B에게 지급하려고 합니다. 4. 문제는 C에서 D로 대금 지급을 해야하는데 증빙 서류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5. 방법으로는 B에서 직접 C로 부가세 세금신고서를 발생시켜 내수 판매로 일으킬 수 있다는데 이러면 A의 마진구조 노출 및 역할에 의문이 듭니다. ​ 선사에 문의한 결과 베트남 보세창고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1. 베트남 보세창고를 이용하여 B에서 A로 판매하는것으로 보세창고로 물건을 보내 수출신고를 하고 2. 보세창고에서 수출건을 취소하고 C로 재수입하는 것으로 판매 ​ 이게 가능 한 구조인가요? 단발성은 몰라도 지속적으로 판매가 발생할 것 같은데 위 상황의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것이 바람직할까요? ​ 부족한 질문이지만 고수분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한국 A 입장에서는 싱가폴 D와 계약하고 C/I를 D에게 발행하여 외국환을 결제받으며, D의 요청에 따라서 베트남 B에서 베트남 C로 화물 이동합니다. 이때 A는 베트남 B에게 C/I를 받아서 대금을 외국환 은행 통해서 지급합니다. 문제는 화물의 이동이 베트남 내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인데, 제가 알기론 베트남은 중국처럼 외국환 거래를 위해서는 베트남 B사가 수출신고하여 베트남 보세구역으로 화물 반입하고 C가 수입신고해서 화물 인수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이는 포워더의 도움을 받으셔야 할 겁니다.

FOB 가격 책정 방식에 대하여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늘 여러모로 도움받고 있습니다. ​ 저는 대외활동으로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수출업무 공부 중인 무역학과 대학생입니다. ​ FOB 가격 책정 방법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 FOB라 함은 본선 선적까지의 비용을 수출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따라서, 공식화 한다면 [제품생산/구입비 + 내륙운송비 및 보험료 + 항구발생 비용 + 수출자의 마진]이 될 것입니다. ​ 이 때, 실무적으로 FOB 가격을 책정하려면 어떻게 하는지요? ​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을 때 ​ 포워더에 CIF 조건으로 MOQ 맞춰서 물류비 견적을 요청한 후, 견적서에서 핸들링차지, 창고이용료, 트러킹 차지 비용 등만을 골라 총 제품 개수로 나눠서 나온 비용에 제품 원가와 마진을 더하면 '개당 FOB 가격'이 나온다고 이해하였습니다. ​ 혹시 위 생각이 틀렸다면 다른 산정 방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FOB는 본선선적까지의 비용을 수출자가 부담하는게 아니라 선적까지의 비용을 수출자가 계산해서 수입자에게 청구하는 것입니다. 수출자가 선적까지 비용 부담하면 수출할 때마다 마이너스인데 왜 수출하나요? 2. FOB 가격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FCL 건보다는 LCL 건에서이고, 그 이유는 LCL 화물은 내륙운송비와 수출지 항구에서 발생되는 부대비용을 미리 계산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특히 FOB는 포워더를 수입자가 지정하는데, 수입자는 지정포워더(수입지 포워더의 수출지 파트너)를 수출자와 계약 후에 알려줍니다. 따라서 LCL 건에서 내륙운송비와 항구 부대비용을 수출자가 미리 알기에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FCL은 컨테이너 내륙운송 타리프가 있고 항구에서 발생되는 비용 역시 미리 확인 가능합니다.

선적작성 및 면장상 구매자

안녕하세요, ​ 늘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 Q1. 중개상이 하기와 같이 요청을 하는데 이렇게도 진행이 가능한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A: 한국 수출자 B: 베네수엘라 (물건 받는곳 _C의 customer) C: 콜롬비아 (A의 중개상이자 결제 예정자) ​ C/I&PL: CONSIGNEE&NOTIFY PARTY: C 기재 BL: CONSIGNEE & NOTIFY PARTY1 : B 기재 NOTIFY PARTY 2: C 기재 COO: B 기재 (merchandise in reinvoicing-문구 추가) ​ Q2. 마지막으로, 이렇게 진행한 경우 수출 면장 구매자는 B로 발행하는게 맞는지요?

c/i consignee는 c/i이 상의 물품에 대해서 c/i 발행자로서 c/i shipper와 매매계약한 자이자 c/i 금액을 c/i shipper에게 결제하는 자입니다. 한국 a가 콜롬비아 c와 매매계약하고 c에게 c/i 금액 결제받으면 c/i consignee는 c가 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b/l은 화물의 이동을 나타내는 서류로서 b/l consignee는 b/l port of discharge에 도착한 화물에 대해서 d/o 요청하여 화물인도 지시를 하는 자입니다. c/i consignee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C/O는 비특혜와 fta c/o와 같은 특혜로 구분됩니다. 비특혜 c/o라면 비특혜 c/o는 수출신고필증을 기초로 발행되고 수출신고필증의 구매자가 비특혜 c/o의 구매자가 들어갑니다. 한국 세관이 발행하는 수출신고필증의 구매자는 한국 수출자가 발행한 c/i consignee와 일치합니다. c/i를 기초로 수출신고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발행된 비특혜 c/o consignee는 콜롬비아가 될 것이고 콜롬비아가 이를 받아서 콜롬비아 상공회의소를 통해서 consignee를 베네수엘라 수입자로 switch 요청하셔야 할 것입니다. 만약 수입지에서 관세 혜택을 제공하는 특혜 co라면 중계국에서 switch 안됩니다.

터키 첫 수출입니다(무역업무 처음입니다..)

안녕하세요 터키로 DAP 수출 처음 진행하는데 제가 포워딩 회사 알아보고 견적 까지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바이어한테 선금 오늘 60% 받았고 에어로 선적 후 나머지 잔금 받기로 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 1. 사진의 D/O가 없으면 수입자는 물건을 수령 못한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 2. 맞다면, 포워딩사에서 D/O를 도착지 내륙운송사한테 주나요 저한테 주나요? ​ 3. 잔금 40%까지 전부 받고 D/O를 넘기는 게 맞겠죠? ​ 4. 에어 B/L은 잔금 전부 받고 터키 목적지에 도착핫 전, 포워딩으로 부터 받은 에어 비엘을 수입자한테 주는 게 맞나요? ​ 미천한 무린이에게, 소중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ㅜㅜ

항공 수출이신거죠? 1. DAP 조건이고 HAWB 발행건이면, 도착지 포워더가 D/O 발행해줘야만 수입자가 창고에서 제품 반출 가능합니다.2. 한국은 항공은 D/O를 웹으로 창고로 전송하는데, 터키도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터키 포워더가 D/O를 웹으로 전송하면, 운송사가 창고에서 D/O 발급된거 확인하고 제품 픽업합니다.3. 안전하게 40% 받고 D/O 발행해달라고 사전에 요청하면, DAP 조건이라서 따라주긴할텐대, D/O가 늦게 발행되면, 그만큼 공항 창고에서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므로 창고료는 계속해서 추가로 발생할겁니다. 창고료는 수출자가 지불해야하니 이점 참고하셔서 결정 하셔야 해요. 일단 견적서에는 창고료 부분이 표시가 없긴한데, 이것도 물어보셔야 할 듯요.4. AWB은 포워더에서 받아서 수입자한테 도착 스케줄이랑 전달해주면 될거에요. 도착지 포워더 정보도 한국 포워더에 먼저 물어봐서 같이 넘겨주면 더 좋습니다.

수출을 처음 시작하려 합니다. 질문 사항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출을 시작하려는 30대 후반 서울사는 사람입니다. 무역관련하여 결제 부분은 조금 알고 있고 나머지는 경험이 전무 합니다. 외국에 친구들이 있어 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혹시나 마스크 등 위생상품 을 수출할까 하는데요. 1. 제가 어렵게 유치한 수입업체를 마스크 제조업체에서 직거래를 할 경우를 대비에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OEM을 하자니 마스크 제조 기술이 없고. 그냥 도매로 수출만하면 마스크 표면에 찍힌 제조업체로 수입업체가 연락해 직거래 할 것 같고 혹시 이런 경우 수출상으로 방법이 있을까요? 2. 재고없이 제조업체 창고에서 바로 항구까지 배송하고 나머지는 수입업체가 운송비용을 지불하는 옵션이면 수출업자의 창고는 없이 할 수 있는 거죠? 실무에 이렇게 운용하는 수출업체가 있나요? 3. 괜찮은 포워딩업체와 관세사 사무실을 찾는 방법이 있을까요? 4. 컨테이너 한개에 적재할 때 꽉꽉 채우나요 아니면 실무적으로 공간을 두고 고정대를 설치하나요? 5. 환율 변동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파생상품이 아닌 물건 가격에 환율 변동 폭 정도를 넣고 계산하시나요? 6. 마스크 등을 매입할 때 원가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대량구매라든지 7. 수입업체와 계약서 작성하는 방법이 있는 사이트나 검수해주는 서비스가 있나요? 8. 수출업체인 경우 개인사업자와 법인 어떤 형태의 사업자가 유리할까요? 9. 수출업체가 국가에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대출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10. 일반적으로 마스크와 같은 물품을 제조업체에서 받아 수출하는 경우 마진율을 어느 정도로 설정하나요?

너무 질문이 많아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관세사먼저 선임하시고 최대한 대면으로 설명 받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수출에 대한 독점 계약하시면 제조자에게 직접 수입하기 어렵습니다

방글라데시 LC Additional Conditions 조건 한 번만 봐주세요~!

원래 매번 4-5군데의 똑같은 개설은행으로만 LC가 개설되더니 이번에는 완전 쌩뚱맞은 은행으로 개설되서 기존 서류들이랑 다른 내용으로 왔어요 ​ 제가 그런데 LC 원본을 늦게 받기도 했고, 무엇보다 하루에 LC만 150~200건 처리를 하다보니깐... BL체크하면서 크게 문제는 없어서 일단 OBL을 받은 상태에요. ​ 다음 주 월요일에 네고 들어가려고 서류 꾸리고 있는데 47A) ADDITIONAL CONDITIONS관련하여 문의 드립니다. ​ 01. DRAFT AND ALL SHIPPING DOCUMENTS MUST BE MARKED DRAWN UNDER STATE BANK OF INDIA, DHAKA BRANCH, ANABIL TOWER (1ST FLOOR), PLOT NO.3, GULSHAN NORTH AVENUE (KAMAL ATATURK AVENUE), BLOCK-NW (J), GULSHAN-2,DHAKA-1212, BANGLADESH AND QUOTE THIS LC NUMBER 268823020121 AND DATED 18.04.2023. ​ 환어음 및 모든 선적서류에 STATE BANK OF INDIA~이하와 LC NUMBER AND DATE를 기재하라는 문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머지 서류들은 모두 STATE BANK OF INDIA~ 가 들어갔는데 선사에서 발행받은 OBL과 CERTI에는 STATE BANK OF INDIA, DHAKA BRANCH, ANABIL TOWER (1ST FLOOR), PLOT NO.3, GULSHAN NORTH AVENUE (KAMAL ATATURK AVENUE), BLOCK-NW (J), GULSHAN-2,DHAKA-1212, BANGLADESH 해당 문구가 빠졌어요. CERTI + BL 모두 재발행 받게 되면 퀵 비용까지 감안해서 18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 ADDITIONAL이라 필수기재는 아니니까 기재 안 하고 넘어가도 하자로 안 잡힐까요? ㅠ OBL과 선사써티에 한해서만요.

모든 서류에 해당 문구가 들어가야 하니 하자로 잡힐 것 같은데요.

통관수수료 관련해서 아시는분~

통관수수료 고정인 관세사무소가 무조건 이득아닌가요? ​ 저희는 인보이스상 물품 금액이 큰데 원래 거래하고 있는 업체는 통관수수료로 19만원을 차지 했어요 ​ 다른 두곳 견적 넣어보니 한곳은 3만 최저~13만원 최고로 주셨고, 다른 한곳은 3만원 고정이라고 하시네요 ​ 세군데 다 취급 수수료는 비슷했고, 차이나는건 통관수수료와 시외운임비정도였는데 제가 궁금한건.. 고정으로 주는 관세사무소가 싸보이는데 혹시 다른 쪽으로 해서 결국 비슷한 돈을 가져가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 현명하게 관세사무소를 고르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관세사무실 잘 정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통관 수수료만 보고 정하시면 낭패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수수료율 적은 고객에게는 서비스의 질이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운송은 사고 발생시 바로 확인 가능하고 바로 대응하실 수 있지만, 통관은 선통관 후심사를 하기 때문에 문제의 건에 대해서 2~3년 혹은 그 이전의 건도 지금와서 세관이 문제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담당자 변경되고 히스토리에 대한 서류도 없으면 세금 추징이라던지 불이익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관세사무실이 대응을 해줘야 하는데 그 기간 동안 문제된 통관 건에 대해서 특정 관세사무실 1곳을 사용한 게 아니라 여러번 변경되고 포워더와 연결된 관세사무실을 여러곳 사용해왔으면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통관을 관세사무실이 그냥 쉽게 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나중에 여러 건을 모아서 세관이 문제를 제기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항상 통관 업무에 상당한 신경을 쓰셔야 하며 능력있고 폐업 징후가 없는 관세사무실 1곳을 정하여 직접 거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국내 CIF구매 해외 CIF판매 시 보험 부보 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 국내 제조사 A에서 CIF로 물품 구매하여, 해외 제조사 B로 CIF로 판매 예정입니다. ​ 국내 제조사에서 저희 회사에 CIF로 판매하기 때문에 보험 부보도 A사에서 진행을 하는데요, 이 경우 질문입니다. ​ 1. A사에서 부보시 기준 금액은 저희회사에 판매하는 금액 기준이 맞는건가요? 아니면 저희 회사 마진을 포함한 해외 제조사 B에 판매하는 INVOICE금액 기준이 되는건가요? ​ 2. 만약 A사에서 저희 회사에서 보험 부보를 요청할 경우엔 (CIF->CFR로 인코텀즈 조건을 변경) 저희가 해외 제조사 B에 판매하는 INVOICE금액으로 부보를 진행하면 되는거죠?

1. 적하보험은 C/I를 기초로 가입합니다. 따라서 수출자가 해외 수입자에게 발행한 C/I를 기초로 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국내 제조사와 국내 수출자 간의 계약에서 FOB 혹은 CFR로 계약하는 경우는 종종 있고, 특히 CFR로 거래할 때는 제조사의 포워더를 사용하여 수출합니다. 그리고 수출통관 역시 제조사와 연결된 관세사를 사용한다면 수출자가 해외 수입자에게 발행하는 C/I, P/L 을 제조사에게 전달하여 제조사가 관세사에게 수출신고 의뢰하면서 관세환급 신청까지 요청하기도하는데, 그렇다면 제조사 입장에서 수출자가 수입자에게 발행하는 C/I를 받았으니 제조사가 해당 C/I로 적하보험사로 연락하여 보험가입(부보) 신청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국내 제조사와 수출자 간 CFR(CIF) 계약 : 2. 만약 제조사의 관세사를 사용하지 않고 수출자가 관세사를 지정하여 수출자의 관세사를 사용한다면 제조사에게는 수출자가 수입자에게 발행하는 C/I를 전달할 필요는 없습니다(P/L은 제조사의 포워더를 사용한다면 제조사에게 전달해야할 수도). 그렇다면 수출자와 수입자는 CIF 계약이지만 제조사와 수출자는 CFR로 계약하셔도 될 것입니다.

항공 수입 B/L과 Packling list 중량차이 문의

ㅠ안녕하세요. ​ 미국에서 항공 EXW 수입건인데 포워더사에서 발행한 Gross weight와 수출자 Packing list의 Gross Weight 차이가 거의 2배가 납니다. Shipper측에 문의했더니 PL에 무게는 billed weight라고 하는데 아마도 부피중량을 의미라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시스템상 실무게 적용된 PL 발급은 안한다고 합니다. PL Gross Weight은 반드시 실측무게가 들어가야 하는거며 수정 해줘야하는 것이 맞지요? 이 상황에서 B/L 수정은 불가능하지요? ​ 이런 상황은 어떻게 처리하면 되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1. 수출자가 발행한 Packing List의 Gross Weight와 포워더의 AWB Gross Weight(Chargeable Weight가 아니라)가 2배 차이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수출지 공항 보세창고에 반입(acceptance) 될 때 weighing하는데 이때 측정한 g.w가 정확하다면, 수출자의 packing list g.w.는 수출자가 중량 측정하지 않고 packing list 발행했을 가능성이 상당할 것입니다. 아울러 포워더가 air freight(a/f) 청구할 때. 수출지 공항 보세창고에 반입 과정에서 측정한 g.w.와 측정한 dimension 값을 기준으로 확인된 volume weight(v.w.) 중에 더 큰 값으로 a/f charge합니다. 이를 chargeable weight라고 합니다. 2. awb의 g.w와 p/l의 g.w.가 상이한 경우, 수출자가 p/l의 g.w.를 awb와 동일하게 맞춰서 수입자에게 전달하셔야 합니다. 수입지에서 awb를 기준으로 입항적하목록신고(edi) 신고된 내역을 기준으로 c/i와 p/l을 기준으로 수입신고하는데, 적하신고된 중량과 p/l을 기초로 수입신고하는 중량이 상이하면 문제됩니다. 물론 awb 기초로 신고된 적하중량보다 p/l을 기준으로 신고되는 중량이 낮으면 세관에서는 분할 통관 건으로 인식하는데 현재는 그러한 상황이 아니기에 p/l 중량을 awb와 동일하게 하시어 수입자에게 전달하시는 게 맞습니다.

특송 수출건 관련 문의 (간이통관?필요서류?)

안녕하세요. 현재 포워딩사에 근무중인 직원입니다. 특송관련해서 몇가지 문의드립니다.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스팟성으로 베트남에 특송 보낸 건이 몇 개 있었습니다. 당사가 수출자로, 물품이 소량이기에 베트남 특송업체를 통해 보냈습니다. (DOOR TO DOOR) 그동안 CI&PL나 수출면장 별도로 끊지 않았습니다. (*물건값 200만원 이하였음) 특송업체에서 별도로 서류를 요구하지 않았었고, 운송장보면 NON-DOCUMENT 에 체크되더라구요. ​ 1. 운송장에 DOCUMENT 과 NON-DOCUMENT 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특송발송시 CI&PL는 꼭 필수가 되는 서류인가요? 그동안 없이 진행했을 때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는데..괜찮나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2. FOB 200만원이하일 경우, 특송으로 진행시 수출면장발급이 필수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 경우 국내수출/베트남수입국에서 모두 간이통관으로 진행되는 것일까요? ​ 3. 일반통관은 정식으로 수출면장 발급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간이통관 , 목록통관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간이통관=목록통관은 같은 뜻인가요?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 다큐 = 서류, 논다큐= 화물 . CI는 필수이고 그동안 안하셨다는데 샘플이라 쿠리어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진 인보이스 사용됐을듯하네요. 수출신고까지 진행하는 건이라면 CI PL 필수입니다. 2. 목록통관 될거에요 3. 간이통관은 200만 이하제품의 수출신고이고 200만 이상 수출신고는 일반통관이죠 같은 개념인데 금액기준만 다르다 보시면 되고, 목록통관은 쿠리어(특송업체)에서 간단한 정보만 가지고 통관합니다. 이건 수출입 실적으로도 안찍혀요

수출대행 관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출 업무가 전무하여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희는 국내 유통을 하는 회사이고 수출경험은 없습니다.. ​ 최근에 해외 유통업체에서 기존에 수입하던 한국업체의 물품을 저희를 통해 일괄로 수출대행 제안을 받았습니다. ​ 그래서 수수료율이나 수출관련 서류 비용, 콘솔작업 보조 및 감독 등 비용을 책정하여 제안해야되는데 ​ 수출 경험이 없다보니 전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 질문 내용을 정리하자면 ​ 1. 수출대행 수수료율 책정 ​ 2. 콘솔(냉동)작업 보조 및 감독 수수료 ​ 3. 수출관련 서류 수수료 - 식품쪽이다보니 원산지 증명서랑 동식물 검역증도 필요합니다.

요런 수수료들은 사실 통일된 요율이 딱히 없어용 ㅋ 보통이렇게 답변을 하면 “대충~ 평균적으로 알려주세요”라고 하시는데, 그런것도 없어요^^;; 제품마다, 회사마다 운영비가 상이하고, 정해둔 마진율이 다르기때문이에요. 고려해야 할 요인들이라고 한다면, -해외송금에 따른 은행수수료 -통관수수료(이건 포워딩이나 거래하시는 관세사무실에 물어보시면 알 수 있어요) -포워딩비용(fob로해도 기본비용나와요. 포워딩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감독관 급여?시급? -원산지증명서 발급비용(종류별로 다름, 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나와있음) -식물검역은 제품에 따라 다를텐데 크게 비용이 안드는 경우도 있어요. 제품에 맞춰 알아보시고. 다만 실물검역을 하게되면, 컨테이너 대기료가 추가되기때문에 그부분도 고려하셔야해요. -원본서류를 보내야한다면 ems비용? 이 외에는 단순히 회사운영비&마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LOCAL LC 관련 세금계산서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좀 이해가 안되서 문의 드립니다. ​ 상대 업체측에서 LOCAL LC 를 오픈하여 (3/30일_외화표시 내국신용장) 물품인도기일이 : 4/30 유효기일이 : 5/10 로 오픈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저희는 3월 매출을 세금계산서 발행해야하는데, 업체에서는 4월 말로 물품수령증명서를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 저는 3월 말일자 영세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려 했는데, 저희 경리과에서는 3월 말일자로 과세 발급 후 -> 4/8~10일 정도에 -마이너스 과세 => 다시 영세로 변환 하라고 하더라구요.. ​​ 1. 처음부터 영세 세금계산서를 3월 말일자로 바로 끊으면 안되는 건가요?? ​ 2. 상대 업체는 3월 말일자로 영세 발급 후 -> 4월에 다시 마이너스 영세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달라고 하는데 이유는 또 뭘까요? ->매입or추심 신청할때 물품수령증명서가 4월 말일자라 4월로 다시 발행해야 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해달라는 걸까요? ​ 너무 헷갈려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물품수령증명서는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발급되어야 하고, 수익자는 물품수령증명서 발급일 기준으로 5영업일 이내에 은행으로 서류 제시해야합니다. 문제는 세금계산서라는 것은 거래일을 기준으로 익월 10일까지 발급되어야 함에 있어, 거래일이 3월이면 세금계산서는 4월 10일까지 발행되어야 하며, 4월 10일까지 발행된 세금계산서의 발행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물품수령증명서가 발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기타 세무적인 부분은 세무사 쪽으로 다시 체크 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CIF이나 단가(EXW단가)+ 포딩 비용 + 로얄티 등으로 비용을 따로 기재하는 경우

안녕하세요 이제 막 일을 배우고 있는 수출자(생산자는 아닙니다)입니다. ​ 고객의 요청으로 CIF 조건이긴 하지만 거래조건이 EXW + 비용 별도 기재 + 로얄티 로 진행하기로 했는데 서류 작성에 어려움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 우선 인보이스는 EXW 단가 + 비용 별도 기재 + 로얄티 등의 형식으로 작성한 후 상업송장이랑 수출 면장을 진행할려고 하니 비용 별도 기재 및 로얄티 등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필요시 상업송장에는 별도 기재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수출면장에도 가능한가요? ​ 아니면 면장에는 임의적으로 단가에 녹여서 진행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1. CIF 수출이고 CIF 총액에 로얄티가 포함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굳이 CIF 금액을 EXW를 기초로 breakdown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굳이 하신다면 C/I 총액은 CIF 금액으로 기재하시고 description에 물품명에는 EXW가격, 하단에 기타 운송비 및 로얄티 구분해서 기재하시면 관세사무실 쪽에서 수출신고할 때도 구분해서 수출신고필증(면장)에 나타나도록 신고 가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굳이 breakdown 하실 필요 없으면 그냥 CIF 금액만 적용하시면 되고 이게 가장 깔끔합니다. 운송비는 늘변경되기 때문에 이를 매번 C/I에 달리 적용하는 것보다는 포워더에게 견적받은 수입지 항구/공항까지의 운송비가 100이라면 EXW 가격에 105정도의 운송비를 넣어서 CIF 총액만들어서 CIF 금액만 공개하시는 게 수출자 입장에서는 최선일 겁니다. 운송비 견적 받는 시점과 실제로 청구받는 시점의 운송비는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견적가보다 실제 청구비용이 높으면 수출자는 마진에서 운송비를 빼야하니 손해보는 장사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exw 수출진행시 영세율매출로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exw 조건관련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 저희는 수출자 입니다. 바이어가 일본고객이고, 제품의 납품은 직접 일본으로 수출이 아닌, 한국의 지정장소로 납품을 하게 될경우 exw조건으로 보면 되는것 같습니다. ​ 이렇게 거래가 경우, 대금은 해외에서 당사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는데(매출 발생) 저희가 직접 수출을 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출신고필증 발행은 안되잖아요.. ​ 그럼 매출 증빙으로 인보이스를 바이어에게 발송하고, 수출신고필증발행 없이 (직접수출 ) 영세율 매출로 잡으면 되는것 같은데. 맞는지요?

귀사는 해외 바이어와 EXW로 유상 거래 계약하시고, 거래물품은 국내에서 수출이행하지 않고 해외 바이어의 요청에 따라서 국내 업체에게 공급합니다. 1. 외화획득으로 매출이 발생되며 수출신고필증과 b/l은 발행되지 않습니다. 매출은 계약서를 기초로 외국환은행을 통해서 입금받을 때의 영수증으로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외화획득하고 귀사가 해외 바이어의 요청으로 국내 업체로 물품을 공급합니다. 따라서 귀사와 국내 업체와는 계약 관계가 없어서 (세금)계산서가 발행될 수 없고 단순히 화물 수취증이 발행 될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귀사(A)는 비록 수출이행을 하지 않았지만 외화획득하며, 해외 바이어(B)의 요청에 따라서 국내 업체(C)에게 공급하는 물품을 귀사께서 국내 공급자(D)에게 구매한다면 부가세 10% 발생되는 세금계산서가 발행될 것입니다. 즉, D가 A에게 세금계산서 발행합니다. 그런데 귀사께서 유트레이드허브 통해서 구매확인서 발급받아서 D에게 제공하면 부가세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합니다. 단, A와 C사이에는 어떠한 계약 관계도 없으니 세금계산서 발행하면 안됩니다.

수출 문의

​수출을 앞두고 관련 문의사항이 있어 올립니다. ​ 수입업체에서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지 않아 개인으로 물건을 받을 수 있게 저희 측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DHL 통해서 보내려고 했어서 DHL이랑 관세사에 문의하니 B2C로도 가능하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 1. 당사에서는 정식 통관(수출)로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선적서류는 일반 인보이스와 패킹리스트를 작성해서 보내면 되나요? 1-1. CONSIGNEE / NOTIFY PARTY 부분은 수입자 개인의 성함, 주소, 연락처 쓰면 되나요? ​ 2. 패킹리스트 작성 관련 -. 물품 A, B, C 각 1SET 일 경우 물품A 1박스, 물품A의 일부와 B, C 1박스로 패킹했을 때 패킹리스트에 물품A 1박스, 물품B & C 1박스 -> 총 2박스로 기재해도 되나요? - 음,, 즉 박스에 물건이 섞여도 되는가 ? ​ 3. 인보이스에 "수출부대비용" 항목으로 별도 작성되어 있을 경우 패킹리스트에는 작성 안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1. 인보이스와 패킹리스트 작성하여 전달하여주시면 됩니다. -. CONSIGNEE에는 물건을 받으시는 업체와 주소를 적어주시면 되고 NOTIFY 같은 경우는 물건이 현지 도착하였을 때 누구에게 알려줄거냐,라는 것이기 때문에 CNEE와 동일하면 SAME AS CONSIGNEE라고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2. A 물품 1박스 + (A+B+C) 1박스 = 총 2박스가 맞구요 A+B+C 화물이 섞여도 상관없습니다. 대신에 패킹리스트 디테일에는 섞인 화물에 어떤게 들어가있는지 상세히 적어주시는게 좋아요. 3. 인보이스와 패킹리스트는 맞춰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부대비용이라는게 운임이라던가 패킹비용 같은거라면 패킹리스트 상까지 기재는 안되어도 상관없을것같아요.

구매확인서 분할?

안녕하세요? ​ A 제조업체 -> B 당사 -> C 수입업자 등 여러 수입업자 ​ 저희는 A사로부터 물건을 공급 받아 C로 수출할 예정인데요 최소 주문수량 문제로 저희가 제조 의뢰하여 받은 물건 전량을 한번에 수출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주문한 5,000 개중 2000 개는 수출을 하고 나머지 3,000개는 다른 바이어를 찾을때까지 저희가 보관하다가 나중에 수출을 하게 될것같습니다. 저희는 대금을 지급하게 되면 영세율 계산서를 받고 구매확인서를 끊어줘야 되는데 이런 경우도 5,000개에 대한 금액을 다 끊어주고 나머지 3,000개는 나중에 수출을 해도 되는지요?

해외 수입자로서 C와 한국 수출자로서 B는 유상 수출 건으로서 5,000개에 대한 매매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한국 수출자 B는 5,000개 유상 수출(외화획득) 건으로 구매확인서를 발급받아서 국내 공급자로서 A사에게 제공하고 5,000개 거래에 대한 영세율 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 그러면 5,000개를 수출해야한다는 개념을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신데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구매확인서를 기초로 영세율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고해서 해당 수량을 모두 선적해야한다는 법적 근거는 없기 때문에 2,000개만 수출하고 나머지 3,000개는 오랜 시간 동안 미선적 상태로 있다가 향후에 수출 이행해도 됩니다. 문제는 C가 5,000개를 유상으로 주문한게 아니라면, C와의 매매계약을 기초로 구매확인서 발행 신청하는 B는 구매확인서 금액을 5,000개 금액으로 하지 못하여 영세율 세금계산서를 5,000개 금액으로 발행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영세율 세금계산서는 구매확인서 금액 범위 내에서 발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CIF 수입 절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조생산업 관리팀에서 근무 시작한 여러방면에서 초보입니다,, 원자재 값 절감을 위해 제조사로부터 직수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전에 회사에서 직수입 한 경험도 전무하여 인수인계랄것도 없이 회사도 무린이인 입장입니다 ㅜ ​ 이번에 제조사와 컨택하여 견적서 발부받았는데 CIF 상하이 -> 인천 조건으로 견적을 받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CIF의 경우 수출자가 포워더 컨택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해당 포워더가 인천항 도착부터 회사 수입자 창고까지의 모든 과정의 처리를 도와주는 건지 아니면 저희가 따로 컨택을 해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회사도 처음하는 입장이다보니 컨택되어있는 관세사도 따로 없어서요.. ​ 또한 CIF에서 수입자가 부담해야하는 비용 발생이 인천항 도착부터가 맞나요? ​ CIF의 경우 이러한 국제무역 경험이 전무한 입장에서 이용하는 방법에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혹시 현재 이런 무역 초보의 상황에서 추천할 텀이 있는지 있으면 그 텀으로 견적 요청을 다시 해야할지 여쭈어봅니다..

1. CIF 수입이면, 수입지 항구에 화물이 도착하는 시점까지의 업무를 수출자가 지정한 수출지 포워더 측에서 진행합니다. 그리고 수입지 항구에 도착한 화물을 보세구역으로부터 반출하는 업무는 b/l consignee가 수출지 포워더의 수입지 파트너 포워더에게 운송비 결제하고 d/o를 요청하셔야 합니다. 그후 보세구역에서 반출된 화물을 수입자가 원하는 final destination(착지)까지 내륙운송하는 것은 수입자가 내륙운송사를 직접 컨택하실 수도 있고 수입자가 원하는 포워더를 통해서 진행하실 수도 있습니다. 2. CIF는 수입지 항구에 화물을 선적한 선박이 접안하는 시점까지의 비용을 수출자에게 청구하고 접안 이후의 물류비는 수입자에게 청구합니다.

신용장 하자FEE

안녕하세요. ​ 이집트 L/C 진행하려고 하는데, AMEND가 너무 오래 걸려서 서류 불일치되도 우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신용장 상에는 해상으로 기재되어있으나, 실제는 항공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하기의 조건들이 불일치 될 예정입니다. 1. 선적항 2. 도착항 3. 46A -B/L ​ A DISCREPANCY FEES USD 150.00 OR ITS EQUIV. FOR EACH DISCREPANT SET OF DOCS. SHALL BE ON BENEF. A/C AND TO BE DEDUCTED FROM THE PROCEEDS, +DOCUMENTS PRESENTED AFTER L/C EXPIRY DATE WILL BE SUBJECT TO DEDUCTION OF 2 PER THOUSAND FROM DOCUMENTS VALUE WITH MINIMUM USD 150.00 IF DOCUMENTS ACCEPTED BY US, HOWEVER THIS CLAUSE DOES NOT CONSTITUTE A PRIOR ACCEPTANCE OF SUCH DOCUMENTS BY US. ​ => 각 불일치 건마다 150달러 청구 (일반적으로는 매입건마다 불일치 수수료나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항목에서는 불일치된 서류? 항목마다 공제한다는 얘기가 맞나요? ​ + 신용장 만료일 이후 제시된 문서는 당사가 승인한 문서의 경우 최소 $150.00의 문서 가치에서 1,000당 2의 공제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 조항은 당사가 해당 문서를 사전에 수락한 것이 아닙니다. ​ => 이 부분은 신용장 만료 이후 제시될 경우, 최소 USD 150부터 최대 인보이스 금액의 1000분의 2가 공제된다는 뜻이 맞나요?

1. 하자 Fee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선적 건당 2 건 이상 발생되더라도 1회 청구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이게 모든 개설은행이 그렇게 하진 않고, 선적서류 1건당 하자가 2개 있으면 하자 Fee를 2회 청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재하신 신용장 문구에 대한 해석은 은행으로 확인 해 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2. 제가 정확히 해석해 드리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은행으로 확인 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원상태 수출 관세환급 기한의 기준일

​안녕하세요. 원상태 수출후 관세 환급을 받을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내용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지금까지 원상태 수출은 당연히 수출신고수리일을 기준으로 수입신고일로부터 2년이내에 원상태 수출을 하는경우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여러 블로그를 찾아봐도 정확한 기준일에 대해 대부분 나와있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 1. 수입신고수리일로부터 2년 이내가 수출신고 수리일을 의미하는건가요? 수출신고수리일이 속한 달의 말일을 의미하는건가요? 2. 1번의 답이 후자일경우 해당 물품의 수입신고수리일이 2020년 2월 28일이라면 이번달에 수출을 내보내도 이미 환급 기한이 지나버린게 되는것일까요? 아니면 수입신고수리일이 마지막날이기에 포함일까요? ​ 관세환급과 관련하여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상태 환급은 통상 1.관세법 106조에 의한 계약상이 환급 / 2.환급특례법상 3조 수출등 2가지로 구분 됩니다. 1.관세법 106조 계약상이환급 수입신고 수리일 1년이내 보세구역 반입 조건, 수출신고수리일 로부터 5년 안에 환급신청(환급청구권) -관세법환급/법22조 2. 환급특례법 3조 원상태 수출시 , 수출신고수리일 2년 내에 환급신청(환급청구권) -환특법 환급/9조 2항에 해당시, 2월 27일까지 수출신고 수리하시면 됩니다. ***일반 환급(제조/가공)시 수출신고한 달의 말일을 기준으로 수입원재료를 계산하기에 일반환급인 경우 2020.03.01~2022.02.28 원재료 계산 23개월 수입분만 환급.

언더밸류, 원산지 증명서

안녕하세요, 무역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고객사: sea freight undervalue pricing, certificate of origin 요청. ​ A상사: actual invoice 로 수출신고필증 진행 B선배: actual, undervalue 상황별 다름 ​ 결론적으로 undervalue pricing 으로 수출신고 필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궁금합니다. 1. actual, undervalue pricing 어느 서류로 자국내 수출신고를 진행하는 게 맞을까요? 2. 원산지 증명서를 요청하는 시 undervalue 로 진행해야 한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원산지는 문자그대로 제품에 대한 원산지를 알리는 문서입니다. undervalue 와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요?

1. 운송을 포워더로 하느냐 dhl과 같은 특송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포워더 건은 수출신고할 때의 C/I를 정상가로 하고 포워더 및 수입자에게 정상가 C/I와 under value C/I를 전달하여 수입자가 수입지에서 어떤 C/I로 수입신고할지 선택할 수 있도록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특송은 특송사로 수출자가 전달한 C/I로 특송사와 연결된 관세사무실을 통해서 수출신고하고 해당 C/I가 화물과 함께 수입지로 가서 수입신고되니 포워더 건 처럼 진행이 어려울 것입니다. 아울러 수출신고할 때는 수출자가 실제로 수입자에게 결제받는 정상가 C/I로 수출신고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2. 원산지증명서는 비특혜 C/O와 FTA C/O와 같은 특혜 C/O가 있습니다. 기관발급되는 비특혜 C/O 및 기관발급되는 FTA C/O는 수출신고필증을 기초로 발행되는데 비특혜 C/O에는 수출신고필증의 총신고가격으로서 FOB 가격이 반영되지 않지만 FTA C/O 중에 기관발급되는 한중, 한아세안 FTA C/O에는 원산지결정기준이 RVC일 때 수출신고필증의 FOB가격이 반영됩니다.

Endorsement(배서)의 의미!

선하증권 수하인 지정 방법 중에서 배서에 의한 유통이 가능한 지시식 B/L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 1. 물품 이동 중 판매를 가능케하기 위해 수하인란에 order of XX 이렇게 기재해두고 그 선하증권을 양도할 다른 사람이 나타나면 그 이면에 배서인 기재란에는 제1의 인수자인 이름을, 피배서인에는 그 지시식 선하증권을 수취한 제2의 인수자 이름을 기재하는 걸로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 2. 배서Endorsement라는 뜻이 잘 이해가 안돼서요.. 배서라는게 유통증권 이면에 다른 사람의 이름을 기재할 수 있다는 뜻 인가요?

1. b/l consignee는 수입지에 도착한 화물에 대한 d/o를 요청하면서 final destination을 지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자입니다. (화물의 소유권과 소유권의 이전은 b/l을 인도하면서 이전되며 소유권과 consignee 권리는 다릅니다) 이때 consignee를 기명식으로 할 수도 있고 지시식으로 할 수도 있는데, 지시식 중에 하나가 shipper의 지시식으로서 to order 혹은 to order of shipper를 b/l consignee에 기재합니다. 그리고 Shipper A, 수입지에서 D/O 요청하는 자가 B라고 했을 때, 화물의 소유권이 A에서 B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b/l을 그대로 A가 B에게 전달해야합니다. 당해 b/l consignee가 to order이니 shipper가 배서해서 화물의 소유권과 함께 consignee 권리를 이전합니다. 이때 shipper가 배서하면서 백지배서해도되며 굳이 특정 회사를 지정하여 배서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l/c일 때는 shipper 지시식 b/l을 요구하는 문구에서 백지배서할지 기명식 배서할지 요구됩니다. 2. b/l은 유가증권이며 b/l의 전달은 bl 상의 화물 소유권 이전을 의미합니다. 소유권을 이전할 때는 배서하지 않습니다. b/l consignee 권리를 이전할 때 배서합니다.

DAP 포트 진행 관련

​안녕하세요, 고객사에서 기존에 계속 CIF 포트로 진행해오다가 이번에 DAP 조건으로 변경을 요청해왔는데 ​ 최종도착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포트입니다. CIF 포트 -> DAP 포트 진행으로 변경시, 달라지는 점이나 따로 발생할 수있는 RISK 가 있을까요? ​ 일반적으로 D조건 진행시 현지 내륙운송까지 진행하는게 문제였으나,,, 해당건은 도착지가 포트라서.... 고객사에서는 내부적으로 오더 조건들을 모두 변경한다고 하는데, 상품 인보이스가 달라지는 걸까요?

1. D 조건 자체는 문제가 많은 조건입니다. 굳이 D조건으로 진행하시려면 수입지 항구에서 발생되는 어떤 비용이 수출자에게 청구되며 그외 비용은 수입자에게 청구된다고 명확하게 양자가 계약 전에 협의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를테면 LCL에서 수입지 CFS 보세창고료와 FCL 건에서 Storage, DEM입니다. 2. D 조건은 기본적으로 door to door 운송비가 수출자에게 청구됩니다. 만약 DAP 수입지 항구이면 수입지 항구에서 발생되는 이러이러한 비용이 수출자에게 청구되고 그 외 수입지 항구에서의 비용과 수입지 내륙운송비는 수입자가 청구받는다고 계약 전에 양자가 명확하게 서문으로 협의 하시기 바랍니다. 3. D 조건으로 수입하시면 적정 관세보다 관세를 더 많이 납부하셔야 합니다. 아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결국귀사가 수입자이면 DAP 조건으로 수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기존의 CIF 조건을 유지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4. 만약 귀사가 수출자라 하더라도 상기 No. 1과 No. 2는 명확하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론상 DAP는 수입지 통관에 대한 책임이 수입자에게 있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부분도 명확하게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결론은 수출이든 수입이든 DAP 조건으로 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수출] 인보이스 두 건으로 작성해서 쉬퍼를 다르게 진행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관세사 직원입니다. ​ 수출하는 A라는 업체가 종종 면장 발행 요청 줄 때, 인보이스를 두 개를 주는데요. 수출서류(면장용), 수출서류(보험용) 이렇게 두 개로 전달줍니다. ​ 면장용에는 SHIPPER가 A로 들어가 있고, 보험용에는 SHIPPER가 B업체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서 보험의 Assured는 A업체로 넣어달라고​​ 합니다.. ​ B업체가 A업체랑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B업체 상호는 인보이스 상 구매자와 상호가 같습니다. 수화인은 다르구요. 해외구매자 -> B업체 -> A업체 이렇게 대금을 지급하는지는 모르겠지만, ​ SHIPPER를 다르게 진행 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 혹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까요?

1. C/I는 c/i/ 총액을 청구하는 자로서 C/I 상의 물품을 판매하는 자가 c/i shipper이고, c/i 상의 물품을 구매하는 자로서 c/i 총액을 결제하는 자가 c/i consignee입니다. 이들간에 c/i 상의 물품을 계약하여 외국환 결제도 합니다. 그리고 c/i를 기초로 수출입신고서가 작성되며 수출신고서의 수추화주가 c/i shipper, 수출신고서의 구매자가 c/i consignee입니다. 아울러 c/i shipper로서 수출신고필증의 수출화주가 c/i consignee로서 수출신고필증의 구매자에게 c/i 총액으로서 수출신고필증의 결제금액을 외국환 은행 통해서 결제받습니다. 2. 말씀하신 '보험용 c/i(?)'를 왜 수출자가 발행하고 보험가입을 대행하지 않는 관세사무실로 보험용 c/i를 제공한 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적하보험 가입할 때 c/i를 제출하지만 c/i shipper가 반드시 적하보험증권의 assured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해당 내용은 수출자 측으로 확인 해 보셔야 할 문제 같습니다.

수입승인로 인한 신용장 개설 딜레이

안녕하세요. ​ 저는 제조업에서 수출업무를 담당하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수입국)와 L/C로 거래하게 됐습니다. ​ 수입자에게 L/C DRAFT도 받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듯했으나, 며칠뒤 아르헨티나 정부에게 수입승인?? 을 ​ 받아야한다고 최종 L/C 개설을 하려면 시간이 걸릴거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쪽에서는 이미 출고를 진행하여 현 ​ 재 CFS창고에 화물이 있고, 매일 창고료가 발생중에 있습니다. 벌써 3주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L/C 개설을 ​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매일 지출이 생기다보니 어려운 상황이 됐는데, L/C가 개설됐을때 출고를 진행했어야 하는 후회가 드네요.. ​ 수입승인 때문에 L/C개설을 못하고 있는게 맞는건지도 의문이고.. ​ 아니면 수입자가 L/C 개설하기전에 저희가 화물을 먼저 선적해서 보내면 그에 대한 리스크는 어떤게 발생할까요..?

L/C가 개설되기 전에 해당 L/C하의 물품을 선적할 수 있고, 선적서류를 해당 L/C를 받고 매입(추심) 신청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렇게되면 선적 후 L/C가 개설되지 않을 수 있고, 개설되더라도 기 발행된 B/L 등의 선적서류를 L/C의 내용과 동일하게 하기 위해서 정정하거나 기타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L/C가 수일 이내로 개설된다는 보장이 없는 현 시점에서는 수출지 CFS에 반입된 화물을 계속 보관할 수 없으니 수출신고 취하 신청하시어 반출해서 수출자의 공장/창고로 다시 가져오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L/C가 설령 개설된다 하더라도 해당 L/C의 내용이 수출자에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L/C Amend를 해야할 수도 있으니 L/C Draft를 통해서 사전에 확인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CIF, DAP 등등 운임 결제 관련하여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제조업 수출업무를 하고 있는 1년차 입니다.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제대로된 인수인계를 받지 못해서 주먹구구 식으로 진행 중인데 제가 맞게 하고 있는 건지 문의 드려요.. ​ 고객사 중에서 FOB, CIF, DAP 조건으로 거래진행을 요청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제가 포워딩/쿠리어를 통해 해당 인코텀즈에 맞는 견적을 확인하고 인보이스에 해당예상운임을 추가해서 진행하는데요. ​ 예를 들어 CIF의 경우, 포워딩 업체에서 운임견적을 줄 때 보험/추가발생비용/통관비용 등등이 빠져있어서 제가 임의로 이전 내역을 참고하여 "포워딩업체 견적비용+예상추가비용"으로 고객사에 전달하고 있긴합니다. ​ 1) 위의 거래 방식으로 진행 시에 문제되는 건 없나요? 수출자 입장에서 선호하지 않는 방식일 것 같아서요. 2) 위의 거래 방식으로 진행 시에 '예상추가비용'을 얼마나 추가해야되는지 그 기준이 있나요? 아시는 분은 전달받은 운임견적에다가 몇퍼센트를 곱해서 고객사에 전달한다고 하는데 매번 일일히 과거내역을 찾아서 더하는게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ㅠ ​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팁 좀 부탁드립니다..ㅜ 이렇게 할때마다 혹시 실제 발생되는 운임이 내가 예상해서 고객사에 청구한 금액보다 많이 나오면 어쩌나 전전긍긍하고,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을 추가해버리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요..!

영업사원들 보면, 해상/항공 운송비 및 기타 비용을 제품 단가에 녹여서 CIF 조건이라면, 보험료 + 운송비 + 기타 내륙비용을 EXW 일때 순수 제품 단가에 녹여서 UP 시키는 방식으로요.. 타 업체는 그 동안 쌓인 데이터로 사내에서 공식처럼 만들어놓고 사용하는 업체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LC NEGO 하자 ..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LC NEGO 하자통보를 받았는데 해석이 잘 안되어서 질문드립니다. ​ 1) INSURANCE CERTIFICATE NOT ENDORSED BY ASSURED → 이 부분은 보험증권상에 ASSURED가 잘못되었다는 뜻일까요? 보험증권상에 ASSURED는 저희 회사로 되어있고, 이전에도 항상 그렇게 처리를 했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LC상의 보험문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 MARINE INSURANCE POLICY OR CERTIFICATES (ORIGINAL PLUS COPY) DATED NOT LATER THAN THE DATE OF BILL OF LADING SIGNED AND ISSUED BY INSURANCE COMPANY MADE TO ORDER AND BLANK ENDORSED IN CURRENCY OF THE CREDIT FOR 110 PCT OF CIF VALUE, COVERING INSTITUTE CARGO CLAUSES (A), WITH EXTENDED COVER FOR TRANSHIPMENT RISKS, IF APPLICABLE, THEFT, PILFERAGE, BREAKAGE AND NON-DELIVERY, INSTITUTE WAR CLAUSE (CARGO) AND INSTITUTE STRIKES CLAUSE (CARGO), INSTITUTE TRANSIT CLAUSES FOR WAREHOUSE TO WAREHOUSE COVER WITH CLAIMS PAYABLE IN INDIA IRRESPECTIVE OF PERCENTAGE. ​ 지금 좀 찾아보니 백지배서를 해야했던것 같은데..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걸까요? ​ 2. DRAFT SHOWS INCORRECT BL DATE → 이건 초안과 BL DATE가 다르다는게 무슨 말일까요..? ​ 3. ORIGINAL 이라는 말이 없어도 모든 문서를 original 서류로 보내야 하는건가요? Original and 2 copy 라고 되어있으면, Original과 2 copy를 함께 보내고, Original 이란 말이 없으면 copy를 보내도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던걸까요..? ​ 정말 해도해도 어렵네요

1) blank endorsed라고 되어있으니 보험증권 뒷면에 백지배서 해야함 2) Draft = Bill of Exchange = 환어음. 환어음에 BL 일자를 적으셨는데 그 날짜가 실제 BL의 날짜와 다르다는 것 같아요 3) 오리지날/카피가 제대로 명시되어있지 않은 경우 저는 그냥 오리지널 1 + 카피 2 이렇게 보내는 편이에요

LCL 수출시의 DAT 조건 관련하여

​안녕하세요 항상 해당 게시판에서 여러가지 배우고 있는 포린이 입니다. ​ DAT 조건으로 LCL 선적 진행시에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 1) DAT 라는것이 양하항 터미널까지의 비용부담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FCL일 경우는 CIF과 동일하게 봐도 되는건지 아니면 양하항에서 반출되기 전까지의 도착지 부대비용까지 포함이 되어야 하는건지요? ​ 2) LCL의 경우는 터미널에서 반출하여 LCL에어전트창고로 이고하여 적출 후 화물이 반출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도착지 에어전트 창고에서의 발생비용까지 수출자쪽에서 부담을 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CIF or CIF 처럼 해상운임 지불 까지만 수출자쪽에서 부담하면 되는건가요? ​ 3) 마지막으로 DAT텀이라는것이 예전에나 있던던 텀이고 2020때 개정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현재는 해당조건은 없어진게 아닌가요? 현재 사용되지 않는 DAT텀으로 쉬퍼/컨사이니 상호간에 계약을 할 경우 추후에 책임소지는 어떻게 되나요?

1. CIF 및 CFR 조건은 선박이 C조건 뒤에 지정된 수입지 항구에 접안하는 시점까지의 비용이 수출자에게 청구됩니다. 즉, CFR, CIF 조건에서 수입지 항구 부대비용부터는 수입자에게 청구됩니다. 반면 DAT는 이론적으로 DAT 뒤에 지정된 수입지 항구/공항에서 발생되는 부대비용까지 수출자에게 청구하는 조건입니다. 2. DAT 조건이 실무적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이론적으로는 수입지 터미널에서 발생되는 비용까지 수출자에게 청구하는 조건이라서 CFS가 DAT 뒤에 지정된 수입지 항구 터미널 내에 위치한 경우에는 CFS 비용을 수출자에게 청구하는 게 맞을 것입니다. CIF, CFR는 명백하게 수입지 CFS 비용은 수입자에게 청구됩니다. 3. DAT는 2020 버전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멕시코(Laredo TX 78041)으로 제품을 보내야 하는데... 업무가 처음이라 하나도 모르겠어요...

​실린더 제조 회사입니다. 멕시코에서 실린더 견적문의가 들어왔는데 Laredo TX 78041으로 해서 배송비를 같이 넣어달라고 하네요.. 운송조건을 물어보니 UPS나 Fedex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회사는 멕시코회사 인데 텍사스로 보내달라는거 보니 물건이 도착하면 자기들이 직접 수령해가려고 하는것 같은데.. 문제는... 수출포장업체에서 보내려는 실린더를 받아서 포장을 해봐야 정확한 견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대략적인거는 상자가 1500*1000*700정도 나올 것 같다고 하네요. 실린더 무게는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합산해보니 62kg가 나옵니다. 거기에 따라서 발송지와 무게를 Fedex에 알려줘야 견적을 낼 수 있을 것 같구요.. ​ 포장비, 운송비를 견적서에 적어줘야 자기들이 보고 발주서를 보내줄 것 같은데 지금 실린더를 제작해야해서 시간이 걸리는데 견적서를 어떻게 제출해야 하는지.. 수출신고?하는것도 있는 것 같고 인보이스는 뭔지...오늘 하루종일 검색을 해봐도 모르겠습니다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다른 수출포장업체에도 제품 사진 & 제원 보내고 여러군데서 견적 더 요청해보셔야 할 것 같구요. 쿠리어 같은 경우, 물건 사이즈나 중량 제한있을수도 있어서, 이점도 감안하셔야 하구요. 제품을 해외로 보내실땐 무조건 수출신고를 하셔야하고, 인보이스금액별 수수료가 발생해서, 관세사에 미리 컨텍하셔서 인보이스 금액 알려주고 예상 수수료 확인하시면됩니다. 수출신고는 인보이스 & 패킹리스트가 있어야 신고가 가능한데, 이 서류들은 구글/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샘플들 많이 나오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일반 소비재 수입 후 판매시 수수료 수급 관련

안녕하세요, 해외 소비재 제조업체 관심있어서 컨택후 국내 독점 공급요청하였지만, 우선 수수료 지급형식으로 계약을 하자고 합니다. ​ 이때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 1. 수수료 수급 비율은 보통 어떻게 되는지요? 2. [제일궁금] 해외제조업체-------->[본인]------------>[국내소비자] 이렇게 연결되는 구조인데 제가 국내소비시장 영업진행하며 구매계약 체결후 해외 제조업체에 수입요청할 경우 2-1 물품결제는 어떻게 진행되는건지요? 소비자가 저한테 결제하고 제가 해당금액을 해당국으로 보내는건지요? 참고로 저는 무역,도소매로 사업자 등록상태입니다. 2-2 만약 해외제조업체가 해당물품가격이 100만원이라했는데, 제가 국내소비자에게 200만원에 팔면 100만원에 팔았 다하고(법적문제없는지), 수수료도 또 받아도 되는건지요? ​ 3. 그리고 이런 무역 관계를 국내 에이전트라 하는건지요? 3-1 혹시 그렇다면 국내 독점 에이전트와 독점 공급이랑 차이는 어떤건지요?​​

1.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3~5% 정도 될 듯 합니다. 국내 독점 판매권을 얻는 자가 해외 제조사를 대신해서 국내 영업하여 발견한 buyer와 해외 제조사를 계약 체결하게 해주고, 양자가 거래 종료되면 해외 제조사에게 국내 독점권자가 3~5% 수수료 받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2-1. 국내 독점권자가 직접 수입해서 국내 거래로 국내 업체에게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판매하는 방식이 있고, NO.1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는 마진을 취하고 후자는 수수료를 취합니다. 2-2. 마진을 가지고 판매할 때 해외거래처가 국내 독점권자에게 적정한 마진을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양자가 협의해보시기 바랍니다. 3. 네 국내 대리점 역할을 하는 개념일 겁니다.

수입자 L/C 개설후 수출자 은행에서의 추심

안녕하세요 ​ 수입자가 L/C 개설후 수출자가 선적하고 관련서류를 은행에 제출하면 ​ 은행에서 수입자측으로 추심을 하여 대금을 지급한다고 은행에서 들었습니다 ​ 이럴경우 수입자로부터 추심이 안될경우 수출자는 대금지급을 받을수 없는건인가요?

1. L/C라고 해서 수출자가 무조건 돈 받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수출지 은행은 신용장 당사자가 아니라 선의를 배푸는 자입니다. 수출지 은행은 수출자의 매입 신청에 대해서 무조건 매입 해주지 않고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 매입해주고 매입 후 상환받지 못하면 수출자에게 반환 청구하는 소구권 행사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신용도가 떨어지는 수출자의 매입 신청에 대해서 수출지 은행은 매입 거부할 수도 있고 매입 조건으로 수출자에게 담보 제공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매입조건] a. 선적서류와 신용장의 일치 b. 수입지 국가 신용도와 개설은행 신용도 (매입 한 대금을 무조건 상환받는게 아니기때문) c. 수출자의 신용도 (매입 후 수출지 은행이 개설은행으로부터 상환받지 못했을 때 수출자에게 반환청구하는 소구권 행사 가능) 2. L/C는 은행이 판매하는 금융상품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은행이 UCP600을 준수하는 게 아니며 수입지 은행이 결제하고 싶어도 국가에서 막으면 못합니다. 이러한 점도 인지하셔야 합니다. L/C 하에서 선적대금을 수출자가 지급 받지 못하고 은행에서 손 놓고 있으면 결국 수출입자 간에 해결해야합니다. 은행이 L/C 거래를 해주는 이유는 단하나입니다. 수수료 수익 때문입니다. 은행은 수수료만 챙기면 L/C에서 사고 발생되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관세환급을 위한 EMS 수출신고 대행아는 관세사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전에도 질문드리고 여러 업체 연락해봤는데 진행하는 관세사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 구매 대행 업체인데 DHL, FEDEX, UPS등과 같은 특송을 통해 들어와서 사업자 통관으로 세금을 납부했는데 제품 하자&오배송으로 인해 제품을 반품하려 합니다. ​ 이 때 네덜란드, 영국 등 몇몇 제휴처에서는 리턴라벨을 발급해주지 않는데 DHL, FEDEX, UPS 같은 업체는 반송 비용이 비싸 EMS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 다만 사업자 통관을 통해 들어온 제품은 금액대 상관없이 무조건 위약면허(수출신고)를 진행해야 납부 한 관부가세 환급이 가능한데 EMS를 통해서는 위약면허(수출신고)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관세사에 해당 사항으로 수출신고 대행이 가능한지 여러 업체에 연락해보았는데 들어올때 보세구역과 나갈때 보세구역이 같아야 하는데 EMS로 나갈경우 보세구역을 거치지 않고 가서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관부가세 환급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 이런 건들이 자주 생기다보니까 해결을 해야하는데 여러곳을 찾아보고 상담해봐도 해결이 안되니 답답하네요.... ​ 한달에 5건 정도 이런 경우가 있는데 소량이라 포워딩 업체를 쓰면또 비쌀것같은데 포워딩 업체를 사용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많이 복잡합니다 계약상이(위약)수출은 환급을 받기위한 기본 절차입니다 그럼므로 세관에서는 보세구역에 반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처리해줄수 받게 없습니다 구비서류도 많고요 수출자 수입자간의 전무 사유서 반입계 송장 포장등이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참고로 물품은 우체국에 접수하여 수출진행해야합니다

원산지 증명서 2개 회사로 발급시

안녕하세요? ​ 저희 생산 제품과 다른 회사에서 주문한 완제품을 함께 수출하려고 합니다. 저희 제품은 제가 원산지 발행할꺼고, 다른 회사 제품은 기밀이 많아서 직접 발행해 준다고 합니다. ​ 질문)면장을 생산자 다르게 해서 2개로 발행해야 하나요? 면장 1개에 원산지 증명서 2개는 불가능한가요? ​ 어떻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1. 제조사 관세환급이 필요하면 수출신고필증(면장)의 제조사 란에 실제 제조사가 들어가야 합니다(1개 수출신고필증에 1개 제조사만 들어갈 수 있음). 2. 타사의 제조사 물품에 대해서 FTA C/O를 발급 받으시려면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받으시어 이를 기초로 FTA C/O를 기관발급 신청 or 자율발급 하시면 됩니다. 이때 원산지(포괄)확인서에는 특별히 회사 기밀 내용은 없고, 원산지(포괄)확인서를 발행하기 위한 기초 자료인 BOM, 원산지소명서 등의 서류는 제조사가 FTA CO 발급기관(세관 or 상공회의소)의 요청이 있을 때 직접 제출하면 됩니다(수출자에게는 미공개). 3. FTA C/O 발행 건인데 제조사의 관세환급이 필요없으면 수출신고필증 1건에 제조사 '미상' 처리하여 수출신고필증 발행 가능합니다. 그러면 1건의 수출신고필증을 기초로 FTA C/O 자율발급 or 기관발급 신청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단, 해당 물품이 FTA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함을 입증하는 원산지(포괄)확인서는 필요합니다. 비특혜 C/O일 때도 관세환급 필요 없으면 제조사 '미상'처리하여 수출신고필증 1건으로 발행하고, 비특혜 C/O를 상공회의소에 신청 가능할 것입니다.

일본 EXW 수입견적 받았는데 단어 부터 막힙니다. .....

일본 EXW수입견적 받았는데 단어 부터 막혀서 단가를 책정 할수가 없습니다...... 받은 단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워더에게 받은 견적이라 일단... 0이외의 숫자는 무조건 임의로 9로 변경 하였습니다.) ​ 제일 큰 질문 중 하나가 금액 뒤에 .- 이 붙는데 이거는 0이 ...더 한국 처럼 3개 더 붙어 있다는 말일까요? 수입 아예 모르는데 것도 일본에서 exw으로 수입을 하라니 멘붕 입니다. 도움 부탁 드립니다. ㅠ ​ =========================================== 선적지 비용 : PICK UP : JPY 99,000.- + TAX 10% INLAND TRANSFER FEE: @ JPY 99.-/KGS + TAX10%(M/M: JPY 9,900.- ( FROM SHIMIZU CITY TO NARITA ) EXPORT CUSTOMS CLEARANCE FEE : JPY 9,900.-/BL HANDLING FEE: JPY 9,000.- + TAX10% TERMINAL FEE: JPY 90.-/KGS (M/M: JPY 9,000.-) SECURITY CHECK FEE: JPY 9,000.- + TAX10% + TAX10% (@JPY 900.-/PC) PACKING FEE: AT COST ( IF ANY) OTHERS: AT COST ( IF ANY) 항공운임 : AIR FREIGHT : M/M: JPY 9000.- -100KG : @ JPY 990.-/KGS +100KG : @ JPY 990.-/KGS FUEL SURCHARGE: @ JPY 99.-/KGS BU NH ( Expiration date is the end of this month) SECURITY CHARGE: @ JPY 90.0/KGS BY NH AWA FEE: JPY 990.-/BL SECURITY CHARGE: JPY 990.-/BL AMS: JPY 900.-/BL 국내 발생비용 : CC FEE : 외화 발생금액의 3% (MIN USD 10)​

아니에요. JPY 990.- / KGS 이게 그냥 JPY 990 입니다.

신용장 관련 문의 드립니다.

1. 해상 선적 건 입니다. 신용장에는 아래와 같이, "PORT of Loading : South Korea" 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선적서류에 출항지 부산항을 'Pusan, South Korea' 또는 'Busan, South Korea', 각기 표기해도 문제가 없을런지요. ​​ 2. 아래 Period for Presentation in Days : 015/Days after shipment date 라는 말은 선적 후 15일 이내가 아닌 이후에 네고 가능하다는 말 아닌가요? ​​ 3. 모로코에서 L/C 오픈하였습니다. Advising bank는 IBK 기업은행이고요. 수출자가 선적 진행 후 국내 IBK 은행에 discrepancy 없이 네고 진행 되더라도, 향후 모로코 은행에서 discrepancy 를 잡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4. 신용장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1. 신용장에 표기를 애초부터 명확하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any korean port 혹은 특정항구인 busan port, s. korea로 제한할 수도 있고요. 현재처럼 단순히 south korea만 기재된 경우는 해상인지 항공인지 명확하지 않으나 46A 조항에서 해상 B/L만 요구되면 해상 B/L 이 발행되어 해당 B/L port of loading에 busan port가 들어가도 하자처리되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나 하자 처리는 개설은행이 하는 것이니 하자이다 아니다라고 명확하게 말하긴 어렵습니다. 2. 48 period for presentation 조항의 제시기한일은 b/l에 기재된 on board date를 기준으로 합니다. 3. 하자처리는 개설은행이 하는 것입니다. 수출지의 선적서류 인수하여 매입/추심하는 은행은 하자를 결론내서 하자 fee를 청구하는 은행이 아니라 중간에서 하자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하여 명백한 하자에 대해서는 매입할 때 환가료율을 인상할 수 있습니다. 4. 비용지불하시고 컨설팅 받으실 의사가 있으시면 [email protected]으로 문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장 조항 두개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처음 보는 조항이 들어있는데 잘 이해가 안가서 여쭙습니다 FOB 조건 인도 수출 건 입니다 ​​ 1.SIGNED COMMERCIAL INVOICE IN FOUR COPIES CERTIFYING THAT THE GOODS SUPPLIED ARE AS PER THE PERFORMA INVOICE, GROSS CIF VALUE OF THE GOODS BEFORE DEDUCTION OF AGENTS COMMISSION, IF ANY, MUST NOT EXCEED THE MAXIMUM CREDIT AMOUNT. ​ > 인보이스 4부라는건 알겠는데 뒤에 무슨뜻일까요? ​​​ 9. THE TRANSPORT DOCUMENT MUST A)INDICATE THE PLACE OF FINAL DESTINATION AS BEING DIFFERENT FROM THE PORT OF DISCHARGE. >최종목적지가 뭐.. 어쨌따는거죠? 항공 선적 예정이에요

1. 은행은 신용장에 as per proforma invoice라고 되어 있을 때 proforma invoice와 신용장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as per proforma invocie를 기재해도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gross value(price)라는 것은 대리점 커미션을 포함한 가격이고 net value(price)는 대리점 커미션 공제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C/I를 발행함에 있어 대리점 커미션 포함한 CIF 금액으로 발행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C/I 총액은 L/C 32B Amount를 초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2. b/l에는 port of discharge, place of receipt, final destination이 있습니다. 44F 조항이 port of discharge이고, 44B 조항이 place of recipt / final destination일 겁니다. B/L에 final destination 부분이 기재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신용장 44B 조항에 final destination으로 해석되는 수입지 내륙지점이 들어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해상 B/L의 양식에 들어가는 내용입니다. 만약 항공 진행이면 AWB 발행되는데 AWB에는 이러한 란이 없습니다. 그리고 항공 건이면 AWB 발행되기 때문에 46A 조항에서 AWB를 별도로 요구할 것이며, 제시하신 내용은 고려치 않아도 될 듯합니다. 은행으로 다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산지증명서 관리 대장 작성 시 FOB 금액 기재 문의

안녕하세요 ​ 상공회의소에도 물어봤는데 명확한 답변을 안주셔서 카페에도 여쭤봅니다 저희 회사에서 원산지증명서 관리 대장을 작성해오고 있는데 금액 부분에 기존에 수출신고필증 상의 FOB 금액을 기재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 수출신고필증 상의 FOB 금액과 기 작성한 원가산출내역서 상의 FOB 금액이 차이가 납니다. ​ 예를 들어 CFR 조건의 경우 - 저희가 고객에게 제공한 견적서 상 FOB 금액 $1,000 - 저희가 고객에게 제공한 견적서 상 해상 운임 금액 $ 200 - 저희가 고객에게 제공한 견적서 상 총 CFR 금액 $ 1,200 - 제품원가산출내역서 작성 시 FOB 금액 $1,000로 기재하여 산출 - 이후 실제 수출 시 포워더로부터 받은 해상운임 견적 $100 따라서 실제 받은 해상운임 견적인 $100을 수출신고필증 상에 운임으로 기재하였으며 이에 수출신고필증 상 FOB 금액이 기존 $1,000에서 $1,100으로 증가하여 원가산출 내역서 상의 FOB 금액인 $1,000과 $100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1. 이렇게 수출신고필증과 원가산출내역서 상의 FOB 금액이 차이가 나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가요? 2. 아니면 애초에 원가산출내역서를 작성할 때 저희가 고객사에 제공한 해상 운임 견적 $200으로 고려하여 작성해야 하는 것인가요? 3. 원산지증명센터 측에서는 최종 FOB 금액을 적어야 한다는데, 최종 FOB 금액이라는 것이 수출신고필증 상의 금액을 말하는 걸까요? ​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3번에 대해서만 답변드리자면 원산지증명서는 수출신고필증을 기준으로 발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증기준으로 금액과 수량등을 확인 하더라구요.

중개무역시 서류작성과 결제방법?

안녕하세요 현재 수출 계약 준비중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계약을 앞두고 있어 카페에 질문드리니 아시는분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A. 당사-제조사 (한국) B. 중개인 (한국) C. 수입자 (베트남) ​ 현재 중개인B가 당사A에게 베트남C의 LOI를 전달해주고, 당사A가 B에게 판매를 위임한다는 LOA(수권서)를 써서 줬습니다. 이런 경우 업무 플로우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 1. 당사는 결제를 누구한테 받아야 하나요, 한국B회사나 베트남C회사 둘중 어디서 받는걸로 계약해야 하나요? 둘다 가능할까요? ​ 2. 만약 한국B회사에서 결제받는 식으로 계약을 하게 되면, 수출진행 선적서류,수출신고필증 등은 어디서 발행하나요? 당사A 에서 트럭으로 실어서 AIR로 C베트남으로 수출은 가능한 거겠죠? ​ 질문이 헷갈리는것 같은데..더이상 설명을 못하겠네요..그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수님들 :)

1번은 귀사에서 B와 어떻게 계약을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귀사가 직접 수출자가 되고 B는 중간에서 커미션만 받는 중개인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귀사는 단지 B에게 판매만 하고 수출은 B가 직접 수행하는 (흔히 중계무역 또는 3국간 거래라고 하는) 계약 형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2번의 경우는 귀사의 역무는 단지 B가 지정한 인도조건에 따라 화물의 인도하는 것에 국한되어야 합니다. FOB나 FCA 조건, 즉 최대 선박이나 비행기에 인도하는 것까지만 수행해야 합니다. 수출신고나 선적서류 작성등은 귀사에서 할 수도 있고 B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인보이스나 패킹리스트는 귀사에서 작성해도 B에서 자신을 수출자로 그리고 인보이스 금액도 베트남 C와 계약한 금액으로 재작성할 것입니다.

기납증을 통한 관세환급

안녕하세요, 회계팀 직원인데 부가세 관련해서 감사인 지적사항이 발생했어요. ​ n회사A는 해외에서 원재료를 수입한 후에 가공하여 만들어진 제품을 국내 대기업B한테 판매하고 있습니다. B는 최종제품을 만들어 수출을하구요. ​ 당사A는 제품을 B에 판매하면서 관세를 돌려받는데 .. 영세율 세금계산서 발행일자와 기납증에 있는 양도일자가( 실제양도일 6월, 세금계산서 7월 발행)달라서 감사인이 지적했어요. 근데 세금계산서는 대기업 갑질로 인해 역발행을 받고 있어서 한달뒤에 발행되고 잇어요... 혹시 세금계산서 발급일자가 기납증에 있는 양도일자와 같아야하나요?? 부가세법에 명시가 되어잇나요??

1. 기납증에는 양도일자가 있고, 기납증에 기재된 양도일자에 양도자와 양수자 사이에 실제로 물품 공급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국내 사업자 간에 물품 거래를 증빙하는 서류는 세금계산서이고 세금계산서의 원칙적인 발행은 거래가 이루어진 날에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 업무에서는 거래가 이루어진 이후에 발행되는 경우도 많죠. 2. 이러한 문제로 과거 종이로 세금계산서 발행할 때는 세금계산서 발행일과 별도로 공란에 물품공급일자를 기재하고 도장을 날인해서, 실제 물품의 공급일자를 명시하여 기납증 양도일자와 일치 시켰습니다. 3. 현재는 전자 세금계산서가 발행되기 때문에 세금계산서의 발행일과 별개로 물품공급명세서를 발행하여 실질적인 공급일자를 증명합니다. 결국, 귀사의 경우는 세금계산서와 별개로 물품공급명세서를 만들어서 기납증의 양도일자와 일치 시키는 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EMS지만 상업용목적으로 발송하는경우엔 수출입신고를 따로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제조업체에서 수출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있는 한 업체에서 저희 자사 제품을 구매해서 EMS로 상품을 보내주려고 합니다 ​ 상품은 정수기, 수량은 총 2개구요 부피는 20cm x 30cm x 40cm(한 개 기준) 입니다. 항상 해상 FCL 컨테이너 화물로만 진행하다가 소량을 EMS로 판매용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보내는건 처음이라 여쭤봅니다.. ​ 이런경우 EMS 발송시에 필요한 서류가 어떻게 될까요? 상업송장과 패킹리스트만 준비하면 되는지요? 또한 개인용 물품이 아니라 상업용이면 소량이어도 따로 관세사에게 수출신고를 의뢰해야하나요?? 또 현지에 도착해서는 수입신고와 배송은 어떻게 진행되나요?ㅠ​

1. EMS와 특송 화물은 FOB20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정식으로 수출신고하지 않고 간이 신고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대신에 수출신고필증 발행되지 않기에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2. EMS 발송 건은 C/I만 작성하시면 되는데 C/I에 물품 대금 관련 정보만 적기보다는 포장명세서에 들어가는 중량 정보도 적어주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3. 유상 판매용이면 수출신고를 정식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S는 EMS를 통해서 수출신고 불가하기 때문에 별도로 관세사에게 연락하시어 수출신고 의뢰하셔야 하며, 수출신고필증(면장)을 EMS로 접수할 때 C/I와 함께 전달하시면서 반드시 수출이행에 대한 전산 등록 요청하셔야 할 것입니다. 4. 수입통관 역시 EMS는 대행하지 않기에 수입자가 직접 관세사 통해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EMS는 수입통관이 필요한 건은 수입자에게 통지하고 수입자가 조치하지 않으면 일정 기간 이후에 수출국으로 반송될 수 있습니다.

중국 수입 사기당한것같은데 한번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수입을 막 시작하고있는 초보 셀러입니다. ​ 최근 중국에서 스테인레스 관련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 중국공장에 해당 상품의 A라는 성능이 있는지 재차 문의 후 있다는 답변을 받은 후 구매를 하였는데요. ​ 샘플구매를 했을때는 사이즈나 외적인 부분을 체크한 후 수입을 진행하고 현재 잔여금 모두 납부후 한국으로 배송중에 있습니다. ​ 그리고 오늘 해당 제품의 성능을 좀 더 정확하게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본 상품에 A성능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고 ​ 구체적으로 인터넷에서 검색 및 서칭한 결과 실제 제가 수입한 상품이 중국 공장에서 말한 A성능이 미포함된 상품이란걸 알았습니다. ​ 그런데 중국 공장에서는 A성능이 있다고만 말할 뿐 해당 기능이 있다는걸 증명할 수 있는 보증서?나 서류같은게 없다고합니다. ​ 그저 샘플로 이미 다 테스트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제와서 이러냐는 식의 답변뿐입니다. ​ 이미 돈도 납부했고.. 제품도 한국으로 통관중에 있는데 어떤식으로 해결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 샘플구매시 제대로 테스트를 못한 제 잘못도 물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허나 실질적으로 중국공장에서 거짓말을해서 판매를 했고 A성능이 없는 상품이라면 제가 그 가격에 사지도 않았을거에요.. ​ 국내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도 힘들것같고 TT송금으로 납부를해서 알리바바 측에 중재요청을 할수도 없는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씁니다. ​ 조금이라도 현명한 방안이 있다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너무 속상해서 잠이 안오네요...

아이고…안타깝네요 가장중요한게 성능검사확인 안하신게 아쉽네요. 만약 계약서에 그부분이 없다면 조치취하기는 어렵겠네요…

원상태 수출에 대해 추가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답변 주셔서 많은 도움 됐습니다. ​ 추가적으로 궁굼한 사항이 ​ 저희가 수출한 상품에 대해 a/s용도로 자재만 수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때 수입자재가 있고 국내에서 조달한 자재도 있습니다. ​​ 국내에서 조달한 자재를 원상태 수출 했을때 기납증을 받아서 관세환급을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다면 이것도 hscode 대비 정액율 적용해서 환급이 가능한가요? ​ 관세사에서 원상태 수출 할때 국내조달 자재라도 기납증 받아서 환급 받을 수 있다고 이거는 사원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얘기를 해서 좀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 환급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사안이고 환급이 누락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관세환급 대행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는데 우리쪽으로 얘기를 해줘야지 자기네가 굉장히 히든카드를 들고 있는것 처럼 얘기를 해서 너무 화가나네요.

1. 국내에서 제조된 물품을 수출함으로 인해서 관세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의 가장 첫번째 조건은 수출신고가 유상으로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상 A/S로 수출하면 관세환급 신청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2. 그리고 국내 제조사로부터 기납증을 수출자가 받아서 유상 수출해서 수출자 환급으로 진행할 때는 기납증을 토대로 관세환급 신청하는 데, 이때 hs code를 기준으로하는 간이정액환급의 개념은 아닙니다. 기납증의 거래물품의 관세액을 그대로 환급 신청하는 개념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제조사에서 기납증을 무조건 발행해주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은 발행을 해주지 않아서 수출자 환급이 실질적으로는 이루어지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원상태 수출후 관세 환급 가능 여부

안녕하세요. ​ 해외에서 저희는 물품을 수입하여 제3국가의 소비자에게 수출 판매하고 있는 업체 입니다. ​ 해외거래처로부터 DDP로 수입한 수입건에 대해서는 부가세신고시 매입 공제를 받지 못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 알아보니 DDP조건 이지만 실질적으로 국내 수입자가 세금 납부를 부담한 경우에는 매입 세액 공제가 가능한것 같은데 아래와 같은 상황이면 부가세 매입세액 공제가 가능한게 맞나요? ​ --> DDP 조건으로 1243 유로를 지불하고 거래한 의류 상품이 해외에서 수출될때 1000유로로 신고가 되었고 국내에서도 1000유로로 수입신고가 되어 세금이 관세와 부가세가 243유로가 부과된 경우 (편의를 위해 배송비는 관부가세 계산시 배제하였습니다) ​ 2. 실질적인 수입 세금을 해외 수출자가 전액 부담한 경우 원상태 수출신고하여 제3국가로 수출한 경우에 관세는 수입하여 원상태 수출한 당사에서 환급을 받을수가 있는 것인가요? ​ 제 생각에는 위 두가지 케이스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정확히 확인해보는게 좋을것 같아 문의 남겨봅니다.

1. DDP 유상은 C/I에 일반적으로 수입지에서 수입신고할 때의 매입 부가세가 포함됩니다. 돌고 돌아서 결국 수입자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비용이고 세관장이 발행하는 부가세에 대한 세금계산서 역시도 DDP 뿐만 아니라 기타의 가격조건 하에서 수입자 앞으로 발행됩니다. 그러나 DDP 유상은 수입자가 매입 세액 공제를 받지 못한다는 취지의 답변을 국민신문고에 질의하여 받았습니다. 2. DDP 유상 건에서 수입할 때 관세가 발생되고 이를 원상태 유상 수출하면 수출자가 관세환급 신청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CI 작성 관련 도움 부탁드립니다

수출 담당이 아닌데 기업 내 수출 관렵 업무를 맡게 된 수출 왕초보라서.. 인보이스 관련 질문드립니다. ​ 바이어 측에서 선금을 지불하고, 잔금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수출 진행하며 인보이스(CI) 작성을 해야하는데요, 인보이스 작성에 있어 질문드리며 무역 용어 관련 영작 도움 요청드립니다..! ​ 1. 예를 들어 물건 A 250개, 물건 B 140개를 수출할 때, 물건 A의 전량, 물건 B의 40개 분량에 대하여 인보이스 발행 전 발주 시에 먼저 선입금이 진행되어, 물건 B의 100개 분량에 대한 잔금이 남은 경우에서 인보이스에는 전체 거래 품목과 금액(250개, 140개에 대한)에 대하여 기재하고 remark란에 (선금과 잔금에 대한) 결제 상황(조건)을 기재하여 발행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 가능한지,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 2. 만약 위의 내용대로 발행이 가능하다고 하면 - A 250개, B 40개에 해당하는 금액은 이미 결제됨 - B 100개에 대한 금액은 물품 선적 전에 결제되어야 함 위 조건에 대해서는 인보이스에서 일반적으로 보통 어떻게 기재되는지, 정해진 어떤 방식/양식이 있는지 해당 조건에 대하여..용어나 영작에 대하여 도움 부탁드립니다.. ​ 검색도 많이 해보고 찾아보았으나 관련 지식이 없다보니 마땅한 답을 찾기가 어려워 도움 요청드립니다.. 만약 위의 내용대로 발행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이 일반적이라면 그에 맞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송장은 포장명세서의 내용과 동일해야합니다 대금지급에 대한 내용은 별도로 표기하면되고요(송장의 경우 필수 표기대상아닙니다) po에 선지급 00% 후지급 00%를 기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송장의 물품 명세서이지 대금지급에 대하여 정리하는 서류가 아닙니다

대금 수익자와 수출자가 다른 신용장 거래

저는 (한국)본사이며, (미국)지사의 물건을 제3국으로 수출을 진행 하려고 합니다. (거래 당사자는 미국지사<->제 3국의 바이어) 조건은 물론 LC 입니다. ​ 한국 본사에서 모든 영업진행을 하였으며 지사에 물건대금+수수료를 지급 조건으로 하고 미국(지사)의 물건을 제 3국의 수입자에게 판매하자 합니다. ​ 질문[1] 수입자에게 LC개설을 요청할때 1)Beneficiary는 본사(한국)로 하고 2)LC 추가 조항에 선적서류(invoice/packing/bl 등등)는 (미국)지사 이름으로 하여 nego가능 하도록 하는 LC 개설을 요청 ​ 상기 조건으로 양도 신용장이 아닌 일람불취소불능신용장 개설이 가능 할까요? ​ 질문[2] 1번의 방식이 불가능 하여, 미국지사를 수익자로 하는 LC를 개설하고 전액을 양도한다는 양도가능 신용장(Transferable credit)으로 진행 할 때 확인은행(양도은행??)의 동의가 없다며 신용장 거래가 불가능 한건가요?

한국 A사는 미국 B사와 계약하며, 미국 B사의 요청으로 제3국의 C사에게 한국에서 바로 화물을 발송합니다. 따라서 한국이 L/C Beneficiary로서 받는 L/C의 개설신청인으로서 Applican는 계약 상대인 미국 B사입니다. 대신에 L/C 44E Port of Loading에 Busan Port(항공일 때 Incheon Airport)가 기재되고 44F Port of Discharge에 제3국의 Port가 기재됩니다. 이렇게 개설된 L/C하에서 한국 수출자는 선적하여 B/L등의 선적서류를 은행으로 제출하며, 미국 applicant는 이를 미국 은행으로부터 인수합니다. 이후에 미국 B사는 제3국의 C사와의 결제조건에 따라서 B/L 등의 선적서류를 제3국의 C사에게 전달합니다. L/C 개설하는데 이러한 형태의 거래가 문제될 게 전혀 없어 보입니다.

L/C 문구 몇 가지만 해석 부탁 드립니다.

인도 LC DRAFT 검토 중인데 몇가지 문구가 이해되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 ==================== 1번 문항 DOCUMENTS WITH VALUE GREATER THAN USD 100,000 OR EQUIVALENT SHOULD NOT BE PRESENTED DIRECTLY TO THE ISSUING BANK. SUCH DOCUMENTS SHOULD BE ROUTED THROUGH A BANK. ​ LC 금액이 $100,000 이 넘을때 ISSUING BANK 로 서류 발송을 하지 말라는거 같은데 어느 은행을 통해서 달라는 것으로 해석 해야 하는지요? 47A 항목에 DOCUMENTS TO BE SENT DIRECTLY 문구가 있는데 거래하는 은행을 통해서 거기로 보내면 될까요? ==================== 2번 문항 +12. A DISCREPANCY FEE OF USD XXX PLUS GOVERNMENT +LEVIES AS APPLICABLE (AT PRESENT GOVERNMENT LEVIES +A GOODS AND SERVICE TAX AT 18 PERCENT)WILL BE DEDUCTED +FROM THE BILL PROCEEDS FOR EACH PRESENTATION OF +DISCREPANT DOCUMENTS UNDER THIS DOCUMENTARY CREDIT, +NOTWITHSTANDING ANY INSTRUCTIONS TO THE CONTRARY, THIS +CHARGE SHALL BE FOR THE ACCOUNT OF THE BENEFICIARY. ​ 위 문구에 따르면 서류 하자가 발생했을 시 18프로에 해당하는 금액이 차감된다고 이해하는게 맞는지요? =====================

일단 LC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조항은 아닌 것로 보입니다. 1번은 문장 그대로 해석하면 10만불 이상인 경우 서류 (네고 서류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됨)를 개설은행으로 직접 보내지 말고 은행을 통해서 (네고 은행) 보내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LC 거래에서 네고 서류를 은행을 통하지 않고 개설 은행으로 직접 보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따라서 왜 이런 뻔하디 뻔한 문구를 넣었는지, 혹시 다른 뜻이 있는지 수입자와 확인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2번은 하자 피 USD XXX를 공제하는데 단순히 USD XXX만 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 금액에 현행 수입국 세금인 18%를 추가한 금액을 공제한다는 뜻입니다.

수출신고시 원산지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표제건 관련 질문 드립니다. 예를들어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를 발급 예정이라고 할 때, 품목 중 원산지 결정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 하는 품목이 있습니다. ​ (ex. 베트남에서 수입한 원재료를 사용하였으나, 완제품 단계에서 세번변경이 발생하지 않고, 중국에서는 해당 세번 원산지 결정 기준을 세번변경 기준만 제시하고 있어 역외산 품목이 됨) ​ 상기와 같은 경우에는 수출신고시 원산지를 ZZ 코드로 신청하면 될까요? 아니면 비특혜원산지규정에 따라 분류해서 신고해야 할까요? ​ 그리고 만약 비특혜원산지규정에 따라 신고한다면 수입국 규정에 따라야하나요, 아니면 내국규정에 따라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수출면장은 국내용 서류이니 후자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 그리고 관련 법령이나 고시 등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1. 각 수출신고 품목의 hs code(세번부호)가 다르면 란사항이 구분될 것이며 란사항 별로 '41원산지'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아래의 "수출신고서작성요령" P.14를 보시면 '41원산지'를 작성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국가부호 - 결정기준 - 표시여부 - FTA증명서발급여부 순서로 기재되는데, 수출물품의 원산지가 한국으로서 FTA C/O를 발행하였다면 KR---Y로 표기될 겁니다. KR이지만 FTA C/O 미발행 건이면 KR---N으로 신고될 수 있습니다. 원산지 ZZ 코드는 어떤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2. 비특혜 C/O의 원산지결정기준은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로서 '수출물품 원산지증명서 발급규정' 제15조(원산지기준)을 보시면 수입국의 원산지기준을 우선 적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전시회 샘플 핸드캐리 문의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이제 점점 풍토병 단계로 진입하면서 전시회들이 하반기에는 정상적으로 열린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기대 일수도 있고요.) 이직을 하면서 5월 전시회에 전시용품을 처음으로 핸드캐리 가져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출국 시 핸드캐리로 샘플 가져간 후 입국 시 다시 가지고 들어올 떄 절차가 어떻게 진행 해야하는지 알수 있을련지요? ​ 1. 제품의 실 가격으로 면장 발행 후 수출신고필증 내 거래구분 85번과 92번 결제 방법을 GN으로 진행 후 인천공한 세관에 제출 하면 되는지요? 2. 독일 공항 도착 후 세관측에 따로 제출 할 서류가 있어야 하는지요? 3. 입국 후 세관측에 제출 할 서류가 있는지요? ​ 두서 없이 쓴점 죄송하며,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반출시, 1) 전시후 재반입용으로 수출신고 (거래구분 : 85 전시용수출) 후 수출신고필증 발급 * 면장에 상품의 시리얼넘버 기재 2) 반출할 물품과 수출면장 준비완료 3) 공항에 상주하는 세관직원에게 제출 4) 세관직원이 전산으로 등록해줌 반입시, 1) 반출시 제출한 시리얼넘버와 동일한 상품이어야 함. 2) 인천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세관직원에 정식통관을 요청 3) 세관직원이 상품인수 후 '유치증'을 발행해 줌. (동시에 상품은 '세관지정장치장'으로 들어감) 4) 유치증을 받고 몸만 집으로 옴. * 유치증이란 ? 세관에서 물품을 인수했다는 증서 (중량/CTN/품명 등을 기재) 5) '유치증 + 인보이스 + 패킹리스트 + H/C 하는 담당자 여권사본' 제출하여 통관진행 6) 물품 수령

AT SIGHT 관련 문의 드려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일람불 수입신용장 관련 문의드려요~ ​ 저희 업체가 리프트시스템 원자재 수입 및 설치 계약을 미국업체와 계약했습니다 계약서상 지불 계획은 payment1(계약금)~Payment4(리프트 시운전시 잔금지급)로 계약되있구요 Payment1~3은 모두 T/T로 지불 완료했구요 마지막 잔금을 일람불수입신용장 방식으로 지급하기로 계약 되어 있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일람불수입신용장 방식의 경우 수출상이 선적서류를 신용장 개설은행에 발송하고, 선적서류가 개설은행에 도착한 후 익영업일로부터 5영업일 안에 대금결제를 해주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저희 업체의 사례는 이미 리프트 시스템 자재가 계약금 지급시점에 다 수입되어 착공하였고 현재는 운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선적서류가 과거의 시점의 것입니다. ​ 이 경우에도 일람불수입신용장 방식으로 개설은행에서 신용장 개설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과거 시점의 선적서류를 미국업체에서 개설은행으로 발송하여 선적서류 도착만 된다면 지급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보통 하나의 선적 건에 대해서 T/T와 L/C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T/T로 선결제(계약금)해주고 중도금을 선적서류를 기초로 at sight l/c 혹은 usance l/c로 결제하고, 잔액은 수입자가 화물 검수 후에 FCA(Final acceptance certificate issued by applicant) 발행하면 수출자가 은행으로 제출해서 잔액 결제 받습니다. FCA를 기초로 잔액 결제받는 상황에서도 at sight l/c이면 수입자가 선적서류를 인수할 때 대금 결제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확실히 모르니 은행으로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3자 무역? 4자무역?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자주 질문 글을 올리게 되서 염치없지만 실례를 무릎쓰고 여쭤볼게 있습니다. ​ A : 인니 수출업체 B : 당사 C: 국내 거래업체 D: C의 해외법인 ​ 자금의 흐름 : D → B → A ​ 원하는 방향 : ⓐ A가 선적하여 한국으로 보냄. 한국 도착 후 통관하지않고 C가 D의 국가로 보냄. ⓑ A와 B간 의 거래 단가를 C, D가 알 수 없어야 함. ⓒ B는 물건을 한국까지만 전달해주면 됨. 그 후 D의 이동은 C가 알아서 함. ​ 1. A가 선적 시 발행되는 B/L상의 Shipper, Consignee가 누가 되어야 하는지? 2. 이 경우에 Switch B/L 발행이 필요한지? 3. 세무적으로 문제가 없을지? ​ 정말 중요한 문제라 간곡히 답변 요청드립니다.

1. 한국에 도착한 화물의 consignee로서 B사가 수입통관하지 않은 보세상태의 화물을 C에게 권리 양도하려면, 양수도 계약서 작성해야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B사는 A로부터 받은 C/I 등의 선적서류를 그대로 C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A가 B에게 판매한 물품의 가격이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런데 설명하신 내용으로봐서는 B와 C는 계약 관계가 없는듯합니다.(B사는 D로부터 결제받으니 B와 D가 계약한 것) 따라서 B사는 물품을 한국의 보세구역에 반입(A에서 D로 바로 가면되는데 굳이 한국으로 화물 이동하는 이유 모르겠음)하고, 한국 세관에 중계반송 신고하여 B사가 D국으로 다시 선적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A와 B의 계약 가격을 C와 D는 알 수 없는 거죠. 2. A에서 한국의 보세구역에 화물을 반입하고 다시 D로 운송하면, A-한국, 한국-D국간에 B/L이 각각 발행되니 switch 가능성이 낮아질 것입니다.

수입 프리타임 관련 문의좀 드려요.

수출만하다가 수입회사로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너무 잘 모르겠어요. ​ 디머리지 디텐션관련인데 ​ 이게 24일에 들어왔고요.​ ​ Demurrage 21 days Detention 21 days ​ 이라고 이야기 듣고 적용됐나 홈페이지에서 보는데 이거 어떻게 보는거에요 ? ​ 3월 19일이라고 써있는데 이게 도착일로부터 21일이고.. 디머리지 적용된걸로 보면되나요 ? ​ 저 옆에 Estimated Pickup Date (Demurrage) Return Date (Detention) 3월 3일은 뭐에요 ? ​ 수출업무는 오래했는데 수입은 모르겠고 선사에 어떻게 보냐고 묻기도 불친절하고 ​ 21일 적용은 됐다고하는데 맞나요 ? ​ --------------- ​ 공급사로부터 아래와 같이 프리타임 연장 확인 받았습니다. Demurrage 21 days Detention 21 days ​ ----------- ​ 라고 받았는데 디머리지 디텐션 모두 21일인지 디머리지 후에 21일 뒤가 디텐션인지 모르겠어여.. 속터지네염..​​

demurrage와 detention의 free time이 각각 21 days일 겁니다. demurrage 기준이 선박 접안시점인지 아니면 cy 반입 시점인지 그 기준일을 확인 하셔야 하겠지만 cy 반출까지 21일 이전에 이루어지면 demurrage 발생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detetion free time 적용시점은 cy 반출일일 것이며, 반출된 컨테이너에서 화물 적출해서 empty 컨테이너를 반납지 cy에 반납할때까지 21일 이내라면 detention charge 청구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게시하신 이미지에서 도착예정시간은 2월 24일인데, dmurrage 만기일이 3월 19일이면 free time이 21 days 보다 많은거 같은데... 제가 잘못본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 부분은 따로 확인 해 보셔야 할 거 같아요. 다른 분의 답변 기다려보겠습니다.

베트남 내 수출입 통관 관련하여 베트남 세관 문제 있을 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베트남 4/5자 거래)

안녕하세요. 베트남 세관 관련하여 자문 구할 곳이 없어 이 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아시는 바가 있다면, 아니면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1: 회사 본사(한국) 1-1: 1회사의 베트남 지사 2: 1회사의 자회사(한국) A: 2와 임가공 계약한 업체(베트남) ​ A와 2: 임가공 계약 2와 1: 단순 판매 계약(2는 A로부터 임가공 한 물품을 1에 판매) 1과 1-1: 임가공 계약(1은 2부터 구매한 물품을 1-1에게 무상사급) ​ 1 입장에서 1-1에게 2에서 구매하여 전달한다는 사실을 오픈하길 원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다만, A에서 가공 후 물품은 바로 1-1로 이동하려고 합니다.(둘 다 베트남에 있기 때문) 흐름 상으로는 A에서 2로 임가공 후 제공-> 2는 1로 판매 -> 1은 1-1로 무상 사급 순입니다. ​ 베트남 내에서 트럭으로 움직이지만 국제거래이기 때문에 세관신고(수/입 신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결국 수출신고는 A가 진행할 텐데, 인보이스 상 아래와 같이 들어가는데 Shipper : A Applicant : 2 Delivery to : 1-1 ​ 베트남 세관에서 A에게 임가공 계약은 2와 하는데 왜 물류는 1-1로 움직이냐고 문제삼을 소지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1과 2에 대한 거래관계 1-1에 오픈하지 않고 A에서 1-1로 직납할 때 베트남 통관 관련하여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 지 자문 부탁드립니다

베트남 세관 업무는 베트남 쪽 업체에게 직접 문의 해 보셔야 할 겁니다~

완전 초짜에요..질문좀 봐주세요^^

완전초보입니다. 1. 컨자이니란에 수입상 은행이 기재되는경우에는 B/L뒷면에 업체배서 안해도 되는거죠? 현지은행에서 수입업체에 B/L줄때 그 은행이 배서 해야하는거죠? 2. 분할선적이랑 과부족 불가 조건이면 신용장 수량이랑 금액 딱맞춰서 청구해야 하는걸까요? ​ 3. 연지급신용장은 지급인이 누구인가요? 상대은행인가요? 은행에서 매입해주나요? ​ 4. 78조건에 이런문구가 해석하니 나오는데 이건누가주는건가요?​

1. ob/l 건이고 consignee에 to the order of issuing bank라면 issuing bank의 배서가 있는 상태에서 수입자가 배서하여 d/o 발행하는 운송인(포워더/선사)에게 ob/l 제시하시면 d/o 발행됩니다. 2. 분할선적 불가일 때는 45a 조항의 수량을 맞추서 한번에 선적하지만 간혹 45a 수량보다 적게 선적할 때도 있는데 그러면 잔량은 선적 포기하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선적할 때는 수출지 은행 측에서 서류 인수 거부하지 않고 인수하더라도 추심을 돌리거나 수출자의 신용도가 좋을 때는 신용장 32b 금액 만큼만 소구가능한 조건으로 지급하고 초과 금액은 t/t로 한다던지 다른 방법이 잇을 겁니다. 3. 연지급신용장은 drawee조항이 없어서 환어음이 발행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수출지 은행은 개설은행 및 개설은행이 속한 국가 신용도 그리고 수출자의 신용도에 문제가 없으면 개설은행 대신하여 선결제(매입)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수출자의 신용도가 중요하고 소구 가능한 조건으로의 매입입니다. 4. 78 조항은 보통 개설은행이 상대 은행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입니다.

3국(삼자) 무역 관련 문의

​1. 공급자 (일본-선적) 2. 수출자 (한국) 3. 수입자 (말레이) ​ 질문사항 ​ 1. 수출매출자 한국에서 수출매출 자료 근거를 뭘로 써야하나요? 국내 직수출은 국세청 수출근거(면장)가 자동으로 뜨잖아요. 일본에서 선적이면 면장도 일본에서 발행/BL도 일본에서 발행되는 건데... C/I와 BL로 그냥 3국수출로 매출 잡으면 되는건가요? ​ 2. 대금지급 관련 : 수입자가 수출자(한국)에게 송금 요청 시 수출자(한국)-> 수입자(말레이) P.I -100원으로 발행 송금요청 공급자(일본) -> 수출자(한국) P.I -90원으로 발행 송금요청 이게 맞나요? ​ 3. 서류 작성시 수출자 (한국) 수입자 (말레이) 공급자의 명시가 서류상 아무것도 없어도 일본 현지에서 면허 및 BL이 발행 가능한가요?

1. 한국은 중계자이고 물품은 일본에서 말레이시아로 이동합니다. 따라서 한국 세관에 수출입신고 불가합니다. 외국환의 이동만 한국을 거쳐서 이루어지니 이를 기초로 한국 중계자는 매출과 매입을 잡으시면 됩니다. 아울러 중계무역에서의 수출실적은 구입하는 금액은 FOB로 맞추고 판매하는 금액은 CIF로 맞추어서 가득액만 수출실적으로 잡힙니다. 2. 한국은 일본에게 물품을 구입해서 말레이시아로 판매합니다. 따라서 일본이 한국에게 c/i 발행하고, 한국이 마진 붙여서 말레이시아로 c/i 발행합니다. 이를 기초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일본에서는 한국과의 계약을 기초로 C/I, P/L로 수출신고될 것이며 B/L 발행됩니다. 이러한 선적서류가 한국으로 와서 한국이 마진 붙여서 C/I 만들고 P/L을 만들고 B/L은 switch해서 말레이시라로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