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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Caligula -칼리굴라- 2) | 난 그저 이 리두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 것 뿐인데....
쿨한 여성으로 말 수도 적고 텐션이 일정한다.
자연 화초에 둘러싸이는 시간을 사랑하며,
마음에 드는 정원 안쪽에서 묵묵히 곡 제작에 힘쓰는 장인 기질의 악사.
정원 안쪽에 마련된 그녀의 작업실은 외부의 침입을 거부하는 폐쇄적인 공간으로 되어 있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omega4504,58.121.40.137 | |
논논비요리/등장인물 | 미야우치 카즈호
미야우치 히카게
미야우치 부부
작중에서는 사실상 언급 정도만 되는 비중이다. 딸들의 학력이 높고 히카게가 도쿄까지 상경할 정도이며 일단 규모를 알 수 없을 만큼 큰 산을 소유하고 있다. 꽤나 지식이 높고 엄하게 교육한 묘사가 있는 듯하여 이것이 세 자매에게 유전된 듯하다. 특히 렌게 쪽이 그 영향을 꽤나 많이 받은 듯. 어째서인지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그래도 애니메이션 5화에서 코시가야 유키코가 렌게에게 부모님은 밭일을 하러 가셨냐고 묻는 장면이 나오고, 리피트 1화에서 카즈호가 엄마 아빠랑 같이 간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있기는 있는 듯. 수업참관 때도 카에데가 대신 온 걸 보면...
애니메이션 1기 4화 전반부에 통지표를 나눠주는데 올 5, 한국 기준 올'수'인 셈. 참고로 렌게는 비교적 주의력이 산만한 초등학생 1학년이며 거기에 아사히가오카 분교의 수업은 기본적으로 자습이다.
하지만 렌게가 혼자 간다고 해서 결국 나오지는 못했다.
코시가야 유키코 -1 - 성우: 히라마츠 아키코
나츠미, 코마리, 그리고 스구루의 엄마로 성적도 나쁘고 맨날 사고만 치는 나츠미때문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성적표를 가져왔거나 사고 친 나츠미를 혼낼 때 3남매를 공포에 떨게 하는 엄청난 포스를 뿜는다. 그래서인지 나츠미가 혼날 때 코마리는 항상 불똥이 튈까 봐 방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일상이다. 한 번은 나츠미가 꽃병을 깨뜨렸다고 오해해서 코마리에게 나츠미의 짓인지 추궁을 했는데 코마리는 나츠미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워낙 무서워서 울먹이며 맞다고 말해버렸다. 하지만 이 오해로 나츠미가 화나서 가출했다가 집에 밤 늦게 돌아온 코시가야 자매를 이해해주며 별로 혼내지않고 맞이해주는 등 따뜻한 면도 있다.
나츠미 曰 "우리 집의 아마겟돈!"이라고 한다.
사실 진짜 범인은 고양이였다.
당연하게도 분교의 OG이며, 히카게가 재학중이던 1년 전에는 졸업생팀의 리더격으로 운동회에도 참가했다고 한다. 운동 능력이 엄청 좋은데다 자식들 상대로도 전혀 봐주지 않기 때문에 재학생팀들은 한동안 계속 지기만 했다고.
애니메이션에 나온 디자인이 묘하게 아스란 자라를 닮아서 니코동에서는 등장할 때마다 '아스란 엄마'라는 코멘트가 붙으며, 3년 연속 출산 아줌마란 말도 듣는다. 부부간의 금슬이 아주 좋은 듯 하다.
코시가야 세 남매는 연년생이다.
월간 코믹 얼라이브에서 실시한 인기투표에서는 12위를 차지했다.
카에데가 반쯤 렌게를 키웠듯 과거 유키코는 카즈호를 반쯤 키웠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카즈호가 무서워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라디오 체조 때 카즈호가 늦잠자서 도장 찍어주러 안 오면 설교를 퍼붓는 듯하며, 참관수업 전날에는 나츠미가 카즈호도 엄마한테 불벼락을 맞을 수 있다고 하니 모든 걸 불태워버린 표정을 짓고 나츠미를 보충교육시킨다.
카에데, 렌게의 나이차와 유키코, 카즈호의 나이차가 비슷하다 한다. 카에데와 렌게가 13살 차이가 나고, 카즈호가 현재 24살이니 유키코의 나이는 현재 37살 전후일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첫째인 스구루가 중3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결혼을 꽤나 일찍 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자세히 보면 큰 딸인 코마리가 엄마인 유키코를 매우 닮았다. 머리의 가르마 방향이나 측면의 안밖으로 휘어진 부분, 눈매 등등 코마리의 이목구비가 어른스럽게 좀더 길쭉해진 모습이다.
반면 차녀인 나츠미는 삐쭉삐쭉한 머리모양이나 방향등이 오빠인 스구루를 닮았다. 아마 스구루와 나츠미는 아버지를 닮은 것으로 추정된다.
코시가야 스구루
애니메이션에서는 대사가 아예 없기에 성우도 없다. 원작(만화)의 연출을 살리자면 뭔가 말을 하려는 순간 다른 캐릭터가 이를 씹으며 대사를 하는 식이어야 할 텐데, 그게 아니라 아예 벙어리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1기 8화에서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지만 연주하고 있던 기타 소리가 커서 목소리가 완전히 묻혔다. 기타 소리 때문에 목소리가 안 들린다는 나츠미의 말에 연주를 중단하고 말을 하려는 찰나 코노미가 들어오는 바람에 역시 스구루의 대사는 묻혔다. 최종화인 120화에서 중학교를 졸업해 고등학생이 되었다.
원작에서는 스구루의 말풍선을 다른 캐릭터의 말풍선이 가리는 식으로 표현했다.
아버지
등장이 전혀 없다. 다만 농가가 아니라 샐러리맨이다. 농삿일을 하는 건 할아버지나 친척인데 같은 마을에 살지도 않는다.
해당 성우 두 명은 실제로 부부로, 아버지의 경우 담당 성우와 외모도 닮았다.
이치죠 씨 -1 - 성우: 우에다 요우지
상단의 사진에서 가운데 인물.
안경을 쓰고 있다. 호타루의 아빠. 중요한 것은 남자 캐릭터임에도 대사가 있다는 것이다. 리피트 버전에서는 대사로만 언급되고 있어 비중이 조금 낮아졌다. 그래서인지 남자 성우가 리피트 버전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다. 직업이 정확하게 뭐길래 시골로 이사오게 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제법 벌이가 좋은 직업인 듯 하다. 호타루의 엄마가 엄청 비싼 로봇청소기를 카에데를 통해서 주문해서 깜짝 놀랐다고.
일본 독자들 사이에선 농담 삼아 좌천설이 돌고 있다
이치죠 부인 -1 - 성우: 나가시마 유코
호타루의 엄마. 전업주부. 딸이 그렇듯, 엄마도 매우 미인이다. 인기투표 13위. 애니메이션 리피트 버전 7화에서 모습이 공개되었다. 성인 여성 평균키를 웃도는 호타루보다 키가 약간 더 크다.
페치 -1 - 성우: 히라마츠 아키코
코시가야 남매의 엄마인 코시가야 유키코와 중복이다.
이치죠 가족이 기르는 애완견. 견종에 대한 묘사가 원작과 애니판에 사이에 차이가 있다. 작가는 처음엔 치와와를 염두에 두고 그렸는데 막상 그리다보니 뭔지 모를 견종이 되었고, 애니에선 웰시 코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원작과 애니판은 페치의 덩치가 꽤 차이가 난다.
카가야마 카에데
막과자 가게 주인.
후지미야 코노미
니자토 아오이
극장판 논논비요리: VACATION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이시카와 호노카 -1 - 성우: 타카가키 아야히
도시에 사는 소녀로 렌게와 같은 나이. 원작 17화에서 할머니댁에 놀러와 사진을 찍다가 렌게를 만나 친해진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일 때문에 렌게에게 작별인사도 하지 못하고 돌아간다. 머리 모양은 코시가야 코마리처럼 투 사이드 업으로 하고 있다. 일주일 뒤에 렌게에게 편지와 사진을 보내 내년에 또 보자고 말한다. 리피트 버전에서 원숭이 해 연하장의 대상 중 한 명으로 언급된다. 1회용 캐릭터인줄 알았으나 이후 110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다. 가브릴 드롭아웃에서 나오는 텐마 가브릴 화이트의 동생 하니엘과 비슷하게 생겼다.
친가, 문패에 石川으로 적혀져 있음.
원작 코믹스에서는 용 해
작가의 단편인 "어디어디"에 등장했던 캐릭터. 해당 작품의 시점은 이 작품의 4년 후다. 인기투표에서 10위.
이시카와의 할머니 -1 - 성우: 시라이시 타마에
카즈호는 이분을 알고 있다. 자식으로 아들이 있으며 그 딸이 호노카.
호타루의 친구들
도쿄에 살고 있었을 당시 친했던 2명. 호타루와는 다르게 나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노다 아카네 -1 - 성우: 타나카 아이미
코노미의 고등학교 후배. 히카게와 같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만 16세. 취주악부 소속이며 담당 악기는 코노미와 같은 플루트. 내향적인 성격이며 코마리처럼 겁쟁이 속성이다. 자기 성격탓에 사람들 앞에 서면 긴장해버려 제 실력이 안나온다. 코노미의 집에서 함께 연습하기로 했는데 길안내인이 렌게여서 처음엔 어떻게 대할까 어색해하다가 렌게가 잡은 거대한 개구리때문에 긴장이 풀려 렌게와 자연스럽게 대한다. 82화에서 코노미 집에서 코마리, 나츠미, 호타루, 렌게와 함께 쿠키를 만든다. 막힐때마다 스구루의 도움을 받지만 그녀 눈에는 스구루가 보이지가 않아 유령 취급했다. 더불어 호타루가 자신보다 연상인줄 알고 경어를 썼다. 렌게가 부르는 약칭은 아카쨩(あかちゃん)이지만 정작 자신은 싫어한다. 아카쨩이라는 말은 아기라는 뜻의 赤ちゃん과 발음이 똑같다. 그리고 애니플러스 자막에서는 '아가짱'이라고 초월번역되었다. 최종화인 120화에서 자신과 동갑인 히카게와 만난다. 그녀가 도쿄에서 고등학교를 다닌다는 말에 굉장하다며 놀란다.
렌게는 개구리 앞다리를 잡고 걸음마 시키려했다.
TVA에서는 3기 논스톱부터 등장한다.
선대 교사
카즈호의 이전에 해당 분교의 교사를 맡았던 인물. 카에데를 학교의 맏언니로 확실히 행동할 것을 알려주었다. 현 시점에서는 자세한 사실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참고로 해당 시점은 카에데, 코노미, 히카게, 스구루, 코마리, 나츠미 이렇게 학생이 여섯 명 있던 시점이다.
작중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셋 다 단행본 1권 말미의 4컷 만화에 등장한다.
분홍색 머리카락의 소녀 -1 - 성우: 쿠노 미사키
이름은 유메노 유메(ユメの夢). 밑의 소녀의 꿈속의 자신이다.
지구인 소녀 -1 - 성우: 사사 리카
이름은 유메노 유메(夢野ユメ). 둘 다 이름 읽는 법은 같다.
바쿠 -1 - 성우: 카라사와 슈헤이
맥. 꿈을 먹는다. 따라서 유메(ユメの夢)를 먹어버린다. 애니판에서는 이 장면까지 나오고 단행본에서는 이후 유메가 1/10으로 사이즈가 줄어드는 묘사가 나온다. 이 맥은 작가의 오너캐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
구(具)
야생 너구리. 렌게가 집마당에서 먹이를 주며 키우고 있다. 인기투표에서는 놀랍게도 11위를 차지. 우리나라 정발판에는 건더기로 번역되었다.
당근, 양파 등과 같은 채소류들.
시오리(しおり) -1 - 성우: 쿠노 미사키
집이 어딘지 몰라 울고 있었는데 렌게가 토마토를 줘서 뚝 그쳤다. 렌게가 파출소로 데려가 주었다. 알고 보니 파출소 직원의 딸이다. 렌게의 첫 연하 캐릭터이기도 한다. 머리 모양은 렌게처럼 트윈테일. TVA에서는 3기 논스톱부터 등장한다. 렌게도 당황시키는 4차원 캐릭터로 최종화인 120화에서 여동생인 카스미가 태어나 언니가 되었다. 그리고 분교 1학년으로 입학해 렌게의 후배가 되었다.
성우는 마지마 준지.
엄마의 성우는 사토 사토미. 참고로 그녀의 동생을 임신한 상태라고 한다. | 1.222.139.90 | |
주인공(Caligula -칼리굴라- 2) |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이자 귀가부의 리더. 전작의 주인공처럼 성별을 정할 수 있다. | omega4504 | |
즐겨바라 | SK Telecom 광고에서 등장하는 인물이다. 유튜버 흥해라흥 픽쳐스가 광고 제작에 도움을 주었다. 이름과 생김새는 체 게바라를 패러디한 것이다.
'1루수가 누구야'에서 등장했던 마동털이 등장한다. 즐겨바라가 먼저 마동털에게 유명한 천재 타자 마동털이 맞냐고 묻는 것으로 시작해 마동털이 즐겨바라에게 "너 누구야?" 라고 묻자 즐겨바라는 자신의 이름을 말한다. 그러나 마동털은 "너를 왜 즐겨?" 이런 식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마동털이 상대방의 이름을 이해하지 못한 것은 '1루수가 누구야'에서도 보여준 패턴이었다. | sumini | |
PHP/문법 | PHP 의 문법을 설명하는 문서다.
가장 많이 쓰는 PHP 7.2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기본적인 PHP코드는 다음과 같다
각 php파일은 <?php로 시작되며 끝태그(? )는 php코드만 있을때 붙이지 말아야 한다.
PHP는 변수 선언시 $로 선언된다.
PHP에는 함수, 클래스, 트레이트, 인터페이스, 추상 클래스, 추상메소드 등이 있다.
PHP에서는 세미콜론을 붙여야한다.
소스코드 예시
PHP 코딩스텐다드 PSR-1과 PSR-12를 지켜 주시길 바랍니다.
PHP에서 변수선언은 $로 시작하며 변수를 선언할때에는 자료형(타입)을 지정하지 않는다.
함수의 매게변수와 클래스에서는 타입을 지정할수있다.
<?php
$a = 1;
타입은
* int : 정수형
* float : 실수형
* bool : true / false 인 boolean 값
* string : 문자열
* object : 객체
* callable: 호출 가능 함수
* null: null
* array : 배열 : PHP의 배열은 딕셔너리와 연결리스트의 기능이 합쳐져 있다.
* iterable : 객체인데 배열처럼 반복가능한 타입 PHP 7.1에서 도입 됨.
* undefined: 타입은 아니지만 이용할 수 없는 변수가 참조를 하면 표시된다.
그 밖에 유니온과 mixed 가 있다.
기본 출력은 echo 와 print() 함수가 있다.
<?php
echo "Hello world";
<?php
print("Hello world");
PHP는 처음부터 웹 서버와 템플릿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입력 명령어는 두 분류로 나뉜다.
웹으로 사용자 요청 받을때
$_GET[]; // HTTP API의 get 을 할당
$_POST[]; // HTTP API의 post 를 할당
php://input // 그 밖에 입력
php파일을 서버에서 직접사용하거나 터미널에서 입력할때
file_get_contents('php://stdin');
함수선언은 function 키워드로 한다.
<?php
function add( b) // 정수 두개를 더하는 함수
{
return b
};
add(1, 2); // 함수 사용.
매게 변수타입과 리턴타입을 지정할 수 도 있다.
리턴 타입은 함수이름 끝에 : 타입
<?php
function add(int b ): int //
{
return b;
}
add(1, 2); // 함수 사용.
* 익명 함수
말그대로 이름이 없는 함수다.
다른 변수에 대입해서 쓰거나 클로저에 사용된다.
또는 즉시 실행함수로 쓰일 수 도있다.
<?php
a, int addTest 라는 변수에 대입
{
return b;
};
$addTest(1, 2);
* 자기 실행함수 또는 즉시 실행함수라고 부른다.
IIFE
함수를 정의 함과 동시에 바로 실행된다.
<?php
(function (int b ): int
{
return b;
})(1,2 ); // 바로 실행됨
//Animal.php
<?php
class Animal { // 동물에 관한 클래스
private $eatType; //먹이 종류
private $legs; // 다리갯수
function __construct( legs)
{
eatType; //객체에 접근할때에는 - 를 이용한다.
eatType;
}
function getEatType(){
return $this- eatType;
}
function setEatType($eatType){
eatType;
}
function getLegs() {
return $this- legs;
}
function setLegs($legs) {
legs;
}
}
//초식을 하는 네발 짐승
$animal1 = new Animal("초식", 4); // 객체 생성할때 new 를 쓴다.
eatType 이 private 이라 접근불가
$animal1- getEatType(); // getter와 setter 를 만들어 접근해야한다.
PHP 도 객체지향개념이 있다.
PHP에서 클래스는 전부 public 이다.
PHP 클래스에서 맴버변수는 private, public, protect 로 접근제한자를 지정할 수가있다.
생성자는 fucntion __constructor() 를 쓴다. // PHP 5부터 바뀐 문법.
클래스안에서 클래스의 프로퍼티에 접근할때는 "this- 프로터피" 를 쓰며 $기호를 붙이면 않된다.
* 클래스의 상속
<?php
class bird extends Animal {
private $wings; //날개
function __construct( legs, $wings);
{
parent::__construct( legs); // 부모생성자는 parent:: 으로 호출
$this- wings = 2;
}
function getWings() {
return $this- wings;
}
function setWings($wings) {
wings;
}
}
$비둘기 = new bird("잡식", 2, 2);
$삼족오 = new bird("잡식", 3, 2);
echo $비둘기- legs; // 2
echo $삼족오- legs; //3
상속은 다른언어들과 마찬가지로 extends 키워드를 사용하며
부모생성자는 parent::() 으로 호출한다. | halfling,dlfwkflq | |
무쿤 | 모두들! 코스모가 느껴져? 무쿤 채널의 시간이야!
기발한 모습과 화려한 머리가 특징인 남성.
음악과 패션 센스, 그리고 상식 밖의 엉뚱한 언동과
"우주와 교신하고 있다"는 캐릭터 설정으로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 잡아 놓는 악사 제일의 인기인.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omega4504,58.121.40.137 | |
Himax | 중화민국의 반도체관련 IT기업.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팹리스기업이다. 정식명칭은 Himax Technologies로 한국에선 하이맥스라고 불린다. 미국 나스닥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티커는 HIMX이다.
2001년 6월 12일 대만에서 설립된 회사로 본사는 대만 타이난시에 소재하고 있다. 팹리스 부분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텔레비전, 노트북, 모니터, 휴대전화,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차량 내비게이션 및 기타 가전 제품에 사용되는 집적회로를 설계를 담당하는 업체이다. 특히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다. 또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관련 제품들도 생산하는 업체로 구글 글래스에 사용되는 제품을 이 회사에서 생산, 납품한다. 해당 기업의 매출은 적지만 꾸준히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작은 TSMC라고 불린다. | pus0509 | |
#QP | 코코아도 좀 더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
악사인 것은 비공개로 매일 학교에 다니고 있다.
누구건 상관없이 남자에게 말을 거는 연애 체질의 미소녀로 남자가 끊어진 적이 없다.
악사를 숨기고 있는 것도, 삼엄한 직함이라 인기가 없을 것 같아서이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omega4504,58.121.40.137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기병 | 이 문서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기병양성소, 그와 비슷한 위치의 건물에서 생산하는 기병들의 목록을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국가별로 생성할 수 있는 기병의 종류가 다르며. 같은 기병이라도 국가별로 특화 업그레이드(왕실 호위 업) 또는 홈 시티 업그레이드로 인해 성능 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산업 시대부터 가능하며, 시행 시 해당 병종의 이름 자체가 바뀜
유럽의 모든 국가가 건설할 수 있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 유닛들을 양성할 수 있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120, 금 80
HP: 320(기본)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30, 공속 1.5
생산 가능 국가: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오스만, 포르투갈, 프랑스, 스웨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모든 중기병의 기초이자 기본이 되는 중기병.
실제 역사에서는 경기병이었고 유닛 설명에서도 "도검을 장비한 경기병입니다."라고 설명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모든 근접기병을 중기병으로 분류한다.
독일과 러시아의 경우 생산할 수 없지만, 독일의 경우 홈시티 카드 지원을 통해 10기 정도의 '폴란드 윙드 후사르'(그냥 호위 후사르로 나온다. 아쉽다.)를 얻을 수 있고 러시아의 경우 교회의 고유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슈키르 기병'으로 호위 후사르 19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왕조 에 새롭게 등장한 3개국은 영사관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 등장하는 모든 중기병들의 기준이 되는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중기병들의 성능은 후사르를 기준으로 그보다 좋으면 고성능, 낮으면 저성능이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성능이 나쁜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수준의 유닛이 없는 만큼 우수하다고 말해야 할 유닛. 충분히 전장에서 굴려도 되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다른 중기병들보다 체력에 스텟이 치중되어 있어 정면전과 생존에 특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주 용도는 적 보병 및 포병을 척살하고 적진에 난입해 게릴라전을 펴는 것. 기병다운 좋은 기동력에 기본 데미지가 꽤나 높은 편에 속하는 유닛이니만큼 견제용으로 쓸만하다. 물론 빠르기로는 더 빠르고 원거리 공격도 가능한 경기병들이 있지만 이들은 라코타의 단궁 기병을 제외하면 모두 주민에 대해 마이너스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또한 상성인 보병이나 포병 상대로도 강력한 힘을 보이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전통대로 카운터인 창병 정도는 1대1로는 이긴다.
대신 좀 비싼 편이기 때문에 마구 뽑아내 전면전에서 맞부딪치는 것은 좀 꺼려지는 편.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 힘싸움의 주축이 되는 중보병들이 하나같이 대기병 보너스 데미지를 달고 있기 때문에 전면전에 들어갔다가 중보병들과 맞부딪치면 어어 하는 사이에 픽픽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상성인 보병이라 해도 숫자가 좀 많이 모여있다면 긴 사거리로 점사하는 만큼 껄끄러운 것은 마찬가지. 그나마 아시아 왕조 1.02 패치로 인해 중기병에 대해 보병들이 x0.75 마이너스 데미지를 주면서 좀 상성스럽게 되기는 했지만 그 이전에는 상성이 상성이 아니었다. 또한 감시초소는 대기병 보너스 데미지가 있어 체력에 비해 잘 눕는 편이니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그 시절에는 척후병이 판 전체를 좌우했다.
실제 역사처럼 전면전에 무리해서 들이밀기보다는 교란과 게릴라전에 활용하는 것이 좀 더 나은 유닛. 그래도 기본이자 기준선에 가까운 성능을 지닌 유닛답게 주의사항만 지키면 전면전에 투입도 가능하다. 디만 중보병의 기병 카운터가 워낙 강한만큼 조심스럽게 써야겠지만.
특화 국가는 영국과 오스만 제국. 특히 영국은 기병 전투력 관련 카드도 많아 최강의 후사르를 보유한다. 그외에 관련 카드도 많고 선교사 버프로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는 스페인도 후사르 강국으로 꼽힌다. 프랑스와 네덜란드, 포르투갈은 그저 그런 편. 이들도 강화 카드 한두장 정도가 있기는 하지만. 독일, 러시아는 업그레이드 잘된 호위 후사르를 얻을 수 있지만 추가 생산도, 업그레이드도 안된다. 오스만은 특화이면서도 정작 중요한 카드가 거의 없어 후사르 최약체라는 포르투갈과 대동소이하다(...) 뒷받침되는 카드가 많지 않다면 특화는 그저 카드 1개 정도 효과에 불과하다.
포르투갈은 원래는 없었는데 하도 원성이 많아 드래군 전투력 강화 카드에 꼽사리로 끼었다. 카드 적용시 후사르도 체력과 공격력이 15% 올라간다.
그 외에 아시아 국가들이 영사관을 통해 받을 경우 성능이 좀 약화되어(원방이 10%로 줄어든다) 나온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90, 금 90
HP: 200(기본)
최초 생산 가능 시기인 3시대 기준 240
이동 속도: 7.2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9 ,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1(x3.0 중기병, x2.75 코요테 기동전사, x2포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22(x3.0 중기병, x2.75 코요테 기동전사, x2포병, x0.5시민), 사거리 12, 공속 3
생산 가능 국가: 스페인, 영국, 포르투갈, 프랑스
유럽 국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경기병. 후사르가 기병 유닛의 가장 기초적이라면 드래군 기병은 원거리 기병 유닛의 가장 기초가 되는 스탯을 보유한다. 전작인 2에서의 비슷한 포지션인 기마 궁수에 비해 천적이 많아졌기 때문에 2에서 기마 궁수만 왕창 모으면 짤짤이로 거의 모든 유닛을 씹어먹을 수 있었던 것 같은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사실상 상성으로 앞서는 중기병 저격으로만 거의 쓰인다.
그래도 에이지 3 유닛중 가장 좋은 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고 기동성도 어디 가지 않기 때문에 견제를 하는 경우에나, 막는 경우에나 준수하게 쓰인다. 의외로 상성이 보기보다 나쁘지 않다. 중보병에게 약한거는 이쪽에서 상대 안해주면 그만이고, 보병에게 상성이 있지만 보병 계열의 스텟이 낮은 편이고 배율도 버틸 만해서 몇대는 맞아 줄 수 있고 근접전으로 가면 근접방어 덕분에 오히려 이쪽이 이긴다. 이점 때문에 독일의 전차, 인도의 기마총 코끼리, 그리고 포르투갈의 사거리 증가 카드 받은 드래군은 정면전에서도 보조화력으로 크게 활약한다.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오스만, 스웨덴은 양성할 수 없다. 그 대신 각 국에 맞는 드래군 역할을 하는 유닛을 양성할 수 있다.
(네덜란드 - 로이테르, 독일 - 전차, 러시아/오스만 - 기마 궁수, 스웨덴 - 헤카펠))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2
비용: 식량 100, 금 60
HP: 265
이동 속도: 6.75
방어: 근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8 ,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6.5(x4.5 중기병, x3.5 코요테 기동전사, x2포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3(x3.0 중기병, x1.75 코요테 기동전사, x2포병, x0.5시민), 사거리 12, 공속 1.5
생산 가능 국가: 러시아, 오스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러시아와 오스만이 양성할 수 있는 경기병으로, 다른 유럽 국가의 드래군 기병을 대체한다. 드래군에 비해 가격이 싸고 체력이 높으며 중기병을 상대로 지속화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적의 대규모 공세에 맞서 특정 지점을 지키는 일에는 드래군보다 능하다.
하지만 단궁기병이랑 비교하면 처참하다.
하지만 공격 명령을 내리면 바로 쏘는 드래군과 달리 공격하기 전에 활을 조준하는 동작을 취하는데다 이동 속도도 조금 느려서 적을 견제하는 면에서는 뒤떨어지며, 근접전에서의 기본 공격력도 드래군보다 약해서 범용성이 떨어진다.
다만 금이 더 많이 들고 체력이 적으며 공격력이 각각 7, 3 올라간 단궁 기병이나 독수리 기동용사들이 사기적이라고 평가 받고 용병판인 만주기병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보면 이정도로 나쁜 평가를 받는게 부당하게 느껴질 수 있다. 식량이 많이 들지만 같은 금 기준으로는 이들에게 밀리지 않는다. 콘셉이 유사한 전차도 사기적이라고 평가 받았고 지금도 여전히 고평가 받는다.
체력 많고 느리고 사격 딜레이가 있어서 게릴라전에 약하고 전면전에 강하다. 기마궁수의 스텟 1.5배하면 거의 같은 수준이다.
기마 궁수의 문제는 하필이면 중보병이 대기병에 하자 있는 두 문명에 배정되었다는 점이다. 예니체리는 기병 배율이 낮고 러시아의 머스킷총병은 기본 스탯이 낮아서 대기병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원거리 기병이 좋아야 되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반응속도가 좋아서 기병 막는데 좋은 드래군 대신 주어진 게 기마 궁수라 더욱 악평을 받는 것이다. 만약에 독일이나 스페인같이 대기병이 강한 국가에 배정되었다면 다른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단궁기병이나 독수리 기동전사, 전차의 사례를 보고 군대의 주력으로 쓰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2편과 달리 유닛간 상성이 강해서 단순히 빠르고 튼튼하고 적당히 화력 높다고 모든것을 때려잡는 것도 아니고, 기마 궁수는 인구 2 유닛이라기에는 화력이 떨어지며, 이 두 문명의 중보병들이 대기병이 나쁜 것 만 제외하면 상당히 준수하기 때문에 이점이 없다.
러시아: 생산 비용 25%, 성능 20% 감소, 오스만: 생산할 수 있는 보병이 재니세리 뿐
생산 가능 유닛: 후사르, 로이테르 기병
인구수: 1
비용: 식량 30, 금 75
HP: 140
이동 속도: 7.25
방어: 원거리 방어 10%
공격(공성): 데미지 6 ,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7(x3.0 중기병, x2.25 코요테 기동전사, x2포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4(x3.0 중기병, x2.25 코요테 기동전사, x2포병, x0.5시민), 사거리 12, 공속 3
네덜란드에서 양성할 수 있는 드래군을 대체하는 유닛이다. 능력치와 인구, 가격이 모두 척후병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드래군은 나름 준수한 능력치를 보유하여 기병전 외에도 쓰일 여지가 많은 데 비해 이쪽은 딱 가격만큼의 성능만 발휘한다고 보면 된다.
기병을 환상적으로 잘 잡아내는 건 아니지만 장창병 수준의 화력을 원거리에서 날릴 수 있다는 점이 일단 좋고, 네덜란드는 탱커로 쓸 머스킷총병이 없는데 이 녀석이 체력이 나름 괜찮고 원거리 방어력도 소소하게 갖추고 있어서 머스킷 대신 쓰기에 적절하다. 상대가 근접전 유닛을 내보내면 마침 특화 유닛이기도 한 미늘창병으로 상대하면 되는 일이고...
또 자원도 적절하게 책정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저 정도 금액이라면 금이 너무 많이 든다는 평가를 받겠지만 네덜란드는 금이 넘쳐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오히려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흠이라면 지원 카드가 3시대에 받을 수 있는 기병 전투력(체력, 공격력 15% 증가)이외에는 없다는 것. 때문에 주 화력으로 보기에는 약간 아쉽다.
생산 가능 유닛: 율란, 전차
근접 공격: 37
영사관 유닛은 80% 주민 감소 피해가 들어간다.
감시자 공격: 37
공성 공격: 20
짓밟기 공격: 25(범위 3)
방어력: 원거리 30%
영사관 유닛은 10%.
이동 속도: 6.75
소비 인구: 2
양성 비용: 50 식량 / 100금
양성 / 제거 경험치: 15
독일 고유의 중기병으로 나온다. 러시아의 코사크 기병처럼 일반 유럽 국가의 후사르를 대신한다. 괴상하게 이름이 '울란'이 아니라 율란이다.
원거리 기병은 경기병, 근접전 기병은 중기병으로 나누는 상성표 때문. 마찬가지로 본래 경기병이어야 할 후사르도 시스템상으로는 중기병이다. 그런데 둘 모두 유닛 설명에서는 또 경기병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실제 유닛의 유래를 설명하기 때문에 경기병이라고 정확히 기입한 것.
아마 영어로 발음한 것을 그대로 표기한듯 하다. 영어로 울란 또는 율란이라고 발음한다.
외형도 창기병이 아니라 후사르와 별로 다를게 없는 검기병이다. 이는 당시 RTS 특성상 돌진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스페인 창기병이나 옐메티와 같은 일부 유닛을 제외하고 무기를 검으로 통일했기 때문이다.
영어로는 Lancer라며?
같은 이유로 에오엠2의 기사 계열도 전원 검기병이다. 게다가 막상 창기병들도 거창으로 근접에서 콕콕 찌르기 때문에 모션이 많이 어색하다.
체력이 190밖에 되지 않으나 대신 공격력이 37에 달하는 중기병이다. 그리고 방어력이 후사르보다 10%p 높아 낮은 체력이 어느 정도 보강된다. 식량이 50밖에 들지 않지만 대신 금을 100이나 먹기 때문에 생산에 어려움을 주나, 독일의 홈시티 병력 및 기술카드를 통해 시대에 비례하여 추가로 공급받을 수 있어 물량 모으기는 몹시 쉽다. 다만, 카드 수송을 위해서는 집 건설로 인구보충을 잘해줘야 한다. 일반 기술 카드를 받는데도 인구부족으로 받지 못하는 안습한 경우도 있다.
원판에서 이 유닛 설명을 보면 공격력을 위해 체력을 희생한 경기병이라 나온다.
2시대에 2기, 3시대에 3기, 4시대에 4기.
다만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집 하나가 제공하는 인구 수를 10에서 30으로 뻥튀기해주는 '팔라틴 개척지(2시대, 레벨 25에 해금)' 라는 카드가 있다. 이를 이용하면 집을 짓는데 필요한 목재를 줄일 수 있어, 주민 마차를 보다 용이하게 생산할 수 있기도. 다만 이 게임 트렌드가 그렇게 중장기전을 도모하는 게임이 아닌지라 대부분은 버려지는 카드다.
워낙에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중기병끼리의 싸움에서도, 적 척후병 때려잡기에도, 본진 테러에도 모두 활약하는 수준급 중기병이나 체력이 종잇장 수준이기에 상성 유닛에게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양날의 검과 같은 유닛.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방어력이 일반 후사르보다 높은 30%이다.
호위 업그레이드시 크자파 율란 → 제국 크자파로 명칭이 변경된다. 유래는 당시 폴란드 등지의 기병대가 쓰던 차프카 모자(Czapka)에서 유래했으나 오기된 것이며, 아시아 왕조에서 나오는 독일 영사관 유닛은 자프카 율란으로 제대로 나온다.
지원 카드는 체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체력(2시대), 팀원 전체의 모든 근접전 기병들의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공격력(2시대, 팀카드), 기병들의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전투력(3시대), 모든 기병의 속도를 10% 상승시켜주는 스페인 승마훈련소(4시대, 홈시티 레벨 25), 리비재너 기병(율란의 체력과 공격력 15% 증가. 4시대, 홈시티 레벨 25)이라는 전용 지원 카드가 있어서 지원 카드를 다 받으면 나름 스펙이 좋아져 중보병도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체력이 약한 유닛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으며 상성이 명확한 게임 특성상 아무리 업그레이드가 잘된다고 해도 상성 유닛들에게 함부로 들이대는 것은 좋지 않다.
상술한 지원 카드를 모두 받고, 호위 업그레이드까지 완료한 울란은 공 94(공성 51), 체력 503, 속도 7.43의 스펙을 보유한다.
아시아 왕조에서 중국이 독일 영사관을 선택하면 동맹군으로 수송받을 수 있는 자프카 율란은 일반 율란과 비슷한 스탯을 가지지만, 원거리 방어력이 10%로 줄어있고 1.01 패치 이전에 들어있던 주민 감소 데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단점이 있다.
인구수: 3
비용: 식량 150, 금 150
HP: 500
이동 속도: 6.0
방어: 근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30 ,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1(x3.0 중기병, x2.25 코요테 기동전사, x2포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42(x3.0 중기병, x2.25 코요테 기동전사, x2포병, x0.5시민), 사거리 16, 공속 3
독일의 드래군 대체 고유 유닛.
드래군과 비교하면 속도 느리고 비싸고 인구수를 좀 많이 차지한다는 점만 빼면 괜찮은 성능이다. 아니, 애초에 독일 고유 유닛의 특징이 비싸고 인구수 많이 먹는 거다. 과거엔 다른 유닛 필요 없고 전차만 뽑을 줄 알아도 래더 최상위권까지 갈 수 있었던 개사기 유닛이었지만 이 역시 패치의 영향으로 성능이 많이 다운된 감이 있다. 콘셉 지체가 전면전에 특화된 원거리 기병인데, 그걸 위해 스텟을 뻥튀기 시키다보니 카운터인 척후병과 중보병도 이기는 정도가 되었으니... 게다가 사정거리도 적절하게 늘어 척후병과 탄막을 형성하면 접근이 거의 봉쇄된다. 사실상 독일 입장에서는 탱커이자 근접전 보조유닛이자 대기병 유닛이자 화력 지원 유닛이자 기동 유닛의 역할을 맡아 머스킷총병 + 드래군 정도의 위치를 차지한다. 이 유닛을 처리 할 방법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 독일에게 지는 국가들도 많다.
심지어 중보병은 전차의 뛰어난 원거리 화력으로 오기 전부터 녹는다. 게다가 전면전이 아니면 더 빠른 전차가 도망갈 수 있고, 전면전이면 전차 바로 뒤에 중보병을 녹이는 척후병들이 있을 것이다.
마침 독일에 머스킷총병이 없다.
생산 가능 유닛: 코사크 기병, 오프리치니크 기병, 기마 궁사
인구수: 1
비용: 식량 75, 금 75
HP: 225(기본)
이동 속도: 6.8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6,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6, 공속 1.5
러시아의 기본 중기병으로, 유럽의 후사르를 대체하는 고유유닛.
성능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낮은 가격, 절반 수준의 인구수, 그에 맞는 스펙을 지닌 유닛으로 저글링처럼 찍어내는 데 특화됐다. 기본 스펙으론 1:1로는 오프리치니크, 유목민 기병과 같은 테러기병과 다른 염가 기병 말고는 상대하면 진다. 그래도 후사르보다 공격력이 4 밖에 떨어지지 않았고 원거리 방어력이 높아져서 본업인 척후병과 포병사냥, 그리고 게릴라를 하는 데엔 큰 지장이 없다. 덤으로 보조 카드를 모두 받는다면 성능이 상당히 준수해져 일반 후사르 상대로는 1:1로 이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간다. 그래도 후사르가 특화유닛이라든가 카드라도 붙인다면 어려우니 무리하지 말자. 인구수 1인 데다 값싼 가격에서 나오는 물량으로 정면전의 적을 박살낸다. 카운터인 중보병 상대로도 1대1 이상의 교환이 나오는데 다른 기병들과 달리 인구가 1이라 대규모 교전에 주력으로 활약할 수 있다. 포병 사냥과 견제는 그 분야에 전문가인 오프리치니크가 있으며 러시아의 보병진의 성능이 불안한 만큼 인성비 좋은 카자크가 크게 활약해야 한다.
기병은 기병이다보니 카드로 인구수를 줄여서 1이 되는 맨틀리트를 제외하면 인구 1 유닛 중엔 최고의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 유닛. 이 때문에 대기병전에 약한 국가들은 다수 코사크 소모전에 대처하기 어려워 한다. 그런데 정작 러시아 자신도 대기병전에 약한 국가라 러시아 vs 러시아 미러전 들어가면 코사크 맞소모전이 펼처진다.
관련 카드로는 체력 10%, 시야를 4.00만큼 늘려주는 팀 카드인 정찰 기병(1시대), 체력, 공격력을 각각 15%씩 올려주는 기병 전투력(3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15% 올려주는 보야르(2시대, 홈시티 레벨 25)카드가 있다. 보야르 카드는 러시아 고유유닛인 스트렐치, 오프리치니크에도 적용되는 국가별 고유 카드의 성격을 지니는 카드로, 홈시티 레벨 25가 넘어야 고를 수 있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90, 금 60
HP: 250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75,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0(x3.00 주민, x2.00 대포, x2.00 공성유닛), 공속 1.5
러시아의 고유 중기병으로, 모델은 역사상 존재했던 오프리치니크. 그 때문인지 주민 학살과 테러에 특화되어 있다. 에이지 2의 타칸의 뒤를 잇는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인구수를 2나 먹는 주제에 스텟이 영 부실해보이지만, 보너스 대미지 부분이나, 공성 속성을 가진 점을 보면 이 녀석이 전면전용 유닛이 아닌 견제, 테러용 유닛이란 걸 알 수 있다.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싼 가격에 다수의 유닛을 빠르게 생산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나 같은 자원을 차지하고 같은 규모의 병력을 뽑아낸다면 유닛의 기본적인 능력치가 다른 유럽 국가보다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적의 자원에 지속적인 타격을 입혀 같은 규모의 병력을 계속 뽑아낼 수 없도록 만들 수 있는 유닛이 필요한데, 그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오프리치니크. 일단 적진에 들어가면 주민이고 건물이고 모두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 주민은 순식간에 제압하고 건물도 어지간하면 그냥 파괴할 수 있다. 거기다 기병 관련 지원 카드를 모두 받아먹다 보니 특화 유닛인 수류탄 투척병이 버려지게 만드는 주 원인으로도 꼽힌다. 카드를 모두 받은 풀업 오프리치니크 정도 되면 공성 데미지가 거의 포병 수준이 되기 때문에 방어 병력이 부실한 마을에 10기 이상 난입하면 공격당한 측이 순식간에 회복 불능의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컨트롤만 따라주면 마을이 증발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전면전에서 다수의 보병을 중심으로 한 러시아군 최대의 적인 포병을 때려잡는 데는 코사크보다 좋다.
수류탄 투척병이나 폭파병과 공유하는 속성으로 방어탑한테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이 덕분에 기병이라 방어탑에게 추가데미지 받아야되는데도 곱연산 덕분에 오히려 더 적은 데미지를 받는다.
그 대표적인 예가 스트렐치다.
최대한 빨리 주민을 잡아야 하다 보니, 짓밟기 모드가 쓸 만 하다는 평을 듣는 몇 안 되는 유닛으로 꼽힌다.
지원 카드는 기병의 공격력,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전투력(3시대)과 기병의 체력을 10% 향상시키고 시야를 4.00만큼 늘려주는 팀카드인 정찰 기병(1시대, 팀카드), 그리고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15% 올려주는 보야르(2시대, 홈시티 레벨 25)카드가 있다. 보야르 카드는 러시아 고유 유닛들에게 적용되는 국가별 고유 카드로, 홈시티 레벨 25가 넘어야 고를 수 있는데, 이는 유닛 3종에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요새 시대부터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라 베테랑 업그레이드가 없다. 하지만 이름에 베테랑이 붙어 있는 경우로, 다른 원주민 유닛이나 프랑스 퀴러시어 기병도 그런 케이스.
조약전에서는 난전에 강한 러시아의 난전 핵심 유닛이다. Opri box라고 불리는, 49기의 오프리니치크와 1기의 기마궁사를 방어 대형으로 설정하고 같이 묶어서 이동하면 매우 작은 박스 형태로 움직이는데, 이게 대 건물 밀집화력이 사기를 넘어선 수준이라, 성벽을 49기가 한번에 때리면 두 방에 부서지기 때문에, 열심히 쌓아둔 성벽에 순식간에 고속도로가 나고 잠깐이라도 얘네를 놓치면 공장부터 사라진다. 비슷한 역할로는 일본의 호위 무사가 있는데, 호위 무사는 다수vs다수가 싸우는 조약전에서 척후병 10기만 뽑아도 사라지고 이속도 느리지만, 인구수당 화력비는 더 좋고 기병이 달려들 수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생산 가능 유닛: 후사르, 창기병, 드래군 기병
인구수: 2
비용: 식량 110, 금 90
HP: 350(기본)
이동 속도: 6.50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대미지 2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20(x3.0 보병), 공속 1.5
공격(짓밟기): 대미지 13(x4.0 보병), 범위3, 공속 1.5
켜는 법은 Alt+T를 누르면 된다. 다른 기병과 달리 유용성이 있어 기재함
스페인의 고유&특화 중기병. 호위 업 시 가로치스타 창기병- 제국 가로치스타로 명칭이 변하며, 이는 투우사가 사용하는 창에서 유래했다.
순수하게 대보병 대미지만 따지면 오리지날부터 아시아 왕조까지 최강인 중기병. 심지어는 위엄 쩌는 최강의 중기병, 인구수를 7이나 먹는 코끼리 창병보다도 대보병 대미지가 높다. 거기다 스텟을 보면 알겠지만 저 대미지는 중보병이라고 봐주는 게 없다. 다른 보병 킬러 기병들은 중보병에게는 마이너스 보정이 들어가서 사실상 보너스가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유닛의 대보병 보너스는 좀 특출난 데가 있다. 거기다 고유 카드인 카발레로 카드를 활용하면 대보병 보너스가 x1.00 증가하기까지 하면 이건 '보병' 이라고 붙은 유닛들에겐 정말 알짤없는 무식한 대미지라 아니할 수 없다. 대기병 전문 보병인 중보병이 벌벌 떨어야 하는 유일한 중기병이 바로 이 창기병이다. 실제로 미늘창병의 대기병 보너스는 x2.00밖엔 되지 않는다... 이 녀석의 대보병 보너스보다 대기병 보너스가 높은 보병 유닛은 아즈텍의 퓨마 창병 뿐.
특히 이 유닛이 악명을 떨치는 것은 대전사에서 추가된 대 원주민 국가전. 특히 전부 보병인 아즈텍에게는 정말정말 욕이 안 나올 수 없는 사기유닛 No.1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 게임의 창기병들은 코르테스가 아니기 때문에(...) 오툼바 전투를 재현할 수는 없다. 아즈텍은 물량 국가기 때문에 어중간한 창기병 숫자는 되려 쌈 싸먹혀 전멸당할 수 있고, 또 코요테 기동전사는 보병 주제에 경기병 취급이라 유일하게 대보병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역사 고증
또 아무리 중보병도 잘 잡는다 해도 기본적으로 중보병들은 가성비가 중기병들보다 높기 때문에 좋다고 들이받는 건 손해보는 싸움이 된다. 미늘창병은 창기병의 상대가 안되지만 가격이 절반 수준이라 쑥쑥 뽑혀나오며, 도플솔드너나 사무라이 같은 특화 중보병들은 범위 공격 능력이 있어 다수 vs 다수라면 오히려 창기병보다 유리하다. 장창병같이 값싼데다 기병만 잘 잡는 보병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대기병 최종보스인 낭인 무사는... 그냥 도망치자. 이런 경우에는 무작정 돌진하지 말고 척후병이나 대포로 체력을 줄인 뒤 달려가 짓밟기를 켜주면 적이 무더기로 죽어준다. 그냥 선교사 10명과 함께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선교사 버프로 가성비까지 무시하며 학살을 벌이는데 선교사 저격하자니 그 시간 동안 중보병이 다 죽는다는 딜레마를 상대에게 줄 수 있다. 결정판에는 카발레로가 근접공격에 사거리를 1 줘서 더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서 더 무서워졌다.
더 무서운 호위무사 제국업 버전도 있다
지원 카드로는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체력(2시대), 공격력과 체력을 각각 15%씩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전투력(3시대, 25레벨), 스페인의 고유 카드, 대보병 보너스 대미지를 x1.00 추가해주고 공격에 사거리 2주는 카발레로(3시대)가 존재하며, 영사관 유닛인 '가로치스타'로 나와도 원방이 떨어지지 않는 몇 안되는 유닛이다. 여담으로, 3시대 기병이며, 따라서 기본적으로 베테랑 칭호를 붙이고 나오지만 베테의 강화 스텟으로 나오는 척후병이나 용기병과 달리 상기된 스텟으로 나오고 그것을 기준으로 강화된다.
생산 가능 유닛: 후사르, 퀴러시어 기병, 드래군 기병
인구수: 3
비용: 식량 150, 금 150
HP: 500(기본)
이동 속도: 6.2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대미지 3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30, 범위 2, 공속 1.5
프랑스가 생산 가능한 중기병.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중기병 중 최고의 스펙을 지닌 막강한 중기병이었다. 명칭은 퀴러시어 기병. 지금은 코끼리 창병에게 최강의 자리는 잃었다...만, 이성적인 가격을 지닌 만큼 이쪽의 활용도가 더 높다.
성능상으로는 코끼리 창병, 스파히 기병 바로 다음 수준이며 늑대 전사와 동급. 1:1이라면 늑대 전사가 기본 체력도 많고 단일 공격력도 앞서 늑대 전사가 더 우위에 있나 다수 대 다수로 들어가면 스플래쉬가 있는 퀴러시어 기병이 더 강하다. 시파히 기병이 홈시티에서 카드로만 받을 수 있는 제한된 유닛이란 점, 늑대 전사가 불의 제단에서 춤을 추는 것으로 획득 가능한 최상위 고급 유닛이란 점을 생각하면 그것과 동급이자 평타에 스플이 달려있는 유닛 주제에 기병양성소에서 마음대로 생산 가능하다는 것이 가지는 장점은 엄청난 것이다. 마음대로 생산을 조율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만큼 비싼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프랑스에게는 쿠뤼어 드 보이스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자. 고효율 주민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후반 경제력은 폭발적이란 말이 지나치지 않으며, 쿼러시어 기병의 비싼 가격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웨이브로 뽑아낸다고 해도 말이다.
지원 카드도 많은데다 고유 유닛인 동시에 특화 유닛이란 점(그러니까, 호위 업그레이드가 된다!)까지 어우러져 그 스펙은 하늘을 찌를 수준이 된다. 최종적인 풀 업그레이드+지원 카드시 스펙은 체력 1100, 공격력 63에 달하며, 이것은 동맹국의 팀 카드 지원이나 원주민 고유 업그레이드는 제외한 성능이다. 저걸 더 덧붙이면 더한 성능이 나온다는 이야기다. 과연 강력하다. 이때문에 결정판에서 제국업이 능력치를 40%만 강화하게 너프됐다.
지원 카드도 많아,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근접전 기병 체력(2시대)과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근접전 기병 공격력(2시대, 팀카드), 그리고 프랑스의 고유 지원 카드, 생산비용 15% 내려 사기란 말도 나오는 고귀한 혈통(4시대, 홈시티 레벨 40) 카드가 있다. 특히 고귀한 혈통 카드는 쿼러시어 웨이브를 시전하는데 필수 카드로, 비용도 좀 내려줄 뿐만 아니라 생산 속도를 향상시켜 이런 놈을 초 단위로 뽑을 수 있게 만든다. 그나마 이전에는 인구수 2로 만들어 주던 사기 카드였던 것이 지금의 성능으로 내려앉은 것이다. 결정판 전에는 생산시간-15%도 있어서 자력으로 0초 생산이 가능했다. 그러나 인구수의 제한마저도, 어느 맵이건 자원 충분하고, 적 기지 근처에 기병 훈련소 전진시켜 짓고, 이 세가지 업그레이드가 모두 완료된 상태라면 같은 게임의 스페인이 0초 장창병 빌드로 보여주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끝이 없는 퀴레시어 웨이브로 모든 것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
심지어, 여기에 더해 샤이엔족 원주민 교역소에서 할 수 있는 기병 양성 시간 단축 업그레이드 + 교회에서 할 수 있는 단축 업그레이드까지 조합하면 생산시간이 0이 되어 클릭 하자마자 바로 뚝딱하고 생산되는 엽기적인 상황도 만들 수 있다.
굳이 샤이엔 원주민이 없어도 노트르담 대성당에 있는 승마 훈련소 카드를 조합하면 된다. 승마훈련소 35% + 교회 4시대 대군 기병 35%=70%. 결정판에 관련 요소들이 모두 너프 먹기 전에는 클릭하자마자 우르르 튀어나왔다. 쉬프트 누르면 클릭 한번에 이 강력한 유닛이 다섯 마리씩...
이런 강력무비한 유닛을 막아내는 방법은... 결국 견제밖엔 없다. 고성능인만큼 고비용 유닛이란 점을 고려해 경제 부분을 최대한 괴롭히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방어책이다. 전면전에서는 중기병이니만치 경기병 내지는 중보병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퀴러시어 기병이 워낙에 고성능이라...땡퀴레시어에 땡미늘창병을 내보낸다고 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업그레이드 상태가 어중간하다면 딱 에이지 2 시절에 비잔틴의 카타프락토이들에게 마구 썰려나가는 장창병 내지는 미늘창병과 같은 장면을 에이지 3에서 재현하는 수가 있다. 미늘창병이 이 지경인데 다른 유닛은 뭐...
생산 가능 유닛: 후사르, 헤카펠
인구수: 2
비용: 식량 90, 금 110
HP: 240(기본)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0, 사거리 6, 공속 3
공격(사격): 데미지 26(주민x0.5 길들인x2), 사거리 7, 범위 1, 공속 2
공격(근접): 데미지 40, 공속 1.5
드래군을 대체하는 스웨덴 고유의 특화 기병. 원래 용병으로 존재했으나 결정판에서 스웨덴의 고유 유닛으로 바뀌었다. 용기병의 대체 유닛이지만 중기병, 근접 기병, 원거리 기병, 원거리 중기병 태그를 모두 달고 있다. 이 때문에 척후병에게 오히려 피해를 덜 받지만 사격 기병한테 추가 피해를 받는다. 그래서 상성과 역할이 사실상 중기병과 같다. 용기병과 마찬가지로 3시대에 자동으로 베테랑업이 된다. 양산 기병 최고의 근접공격과 매우 강력한 광역 사격피해를 자랑하지만 다른 용기병과 달리 대기병 보너스가 없다. 순수 근접 유닛으로 봐도 라코타의 도끼 기병이나 독일의 율란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며, 사격도 빠른 공속과 광역으로 상당히 강한 범용 딜러이다.
용병은 화승총병으로 대체되었다.
특화 유닛이라 왕실호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업그레이드 후 명칭은 드라반트 - 제국 드라반트.
지원 카드로는 스웨덴의 근접전 보병/근접전 기병 카드 2개를 전부 받고 헤카펠의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핀란드 말(4시대), 원거리 공격 사거리를 1 늘려주는 스냅록(3시대), 헤카펠의 체력을 15% 향상시키고 짓밟기 모드 중 이동 속도를 50%(기본 속도의 75%) 상승시키고 공격 주기를 0.5초 단축시키는 짓밟기 전술(3시대), 헤카펠의 이동 속도를 5% 향상시키고 사거리가 1 증가하는 원거리 기병 전투(3시대, 팀 카드), 모든 후사르를 헤카펠로 전환하고 헤카펠을 2시대 부터 생산할 수 있게 해주는 하카펠 기병 행군(2시대) 카드가 있다.
이러쿼이와 라코타족이 지을 수 있다.
잉카와 아즈텍은 기병양성소를 지을 수 없는 대신, 기병의 역할을 대신하는 보병을 양성할 수 있는 고급 전사 양성소를 양성할 수 있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55, 금 100
HP: 205(기본)
이동 속도: 7.2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0 ,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9(x3.0 중기병, x2.75 코요테 기동전사, x2.5포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20(x3.0 중기병, x2.75 코요테 기동전사, x2.5포병, x0.5시민), 사거리 12, 공속 3
전형적인 경기병, 드래군계열 유닛. 유럽 드래군보다 기본 체력이 5 더 높으며, 공격력이 조금 약하지만 드래군 계열 자체가 컨트롤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에 인기가 많아 자주 쓰인다.
다른 경기병 계열 유닛들과 달리 근접 방어가 아니라 원거리 방어를 달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 덕분에 어느 정도 사격을 맞아 가며 견제할 수 있지만, 중기병과의 근접전에는 더 취약하다. 빅 버튼 기술인 말의 비밀(목재 400, 금 400 필요)을 연구하면 이동 속도가 10% 증가하여, 이 게임에서 가장 빠른 기병이 된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100, 나무 75
HP: 285(기본)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8(x1.8 포병),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7(x1.8 포병), 공속 1.5
이러쿼이 연방의 중기병. 유럽의 후사르, 율란과 같은 포지션에 있는 중기병 유닛이다.
후사르와 비교했을 때 체력과 공격력이 10% 떨어지며, 금 대신 나무를 먹고 원거리 방어력이 더 높으며 포병 상대 보너스 대미지가 붙어있다. 그런데 이러쿼이는 강력하기 그지없는 대포인 경량포만으로 적의 포병을 잡아낼 수 있어서, 포병 잡자고 뽑을 이유가 없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가격이 싸다는 것인데, 특히 금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이 크다. 그리고 여러 번의 패치를 거치며 보병진이 너프를 받았기 때문에, 가끔씩 중기병이 필요한 곳에 쓸 여지가 생기기는 한다.
관련 카드로는 체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체력(3시대)와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공격력(3시대)가 있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160, 금 40
HP: 250(기본)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35(x0.75 경기병), 공속 1.5
라코타족의 기본 중기병이자 단궁 기병과 함께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한 두 종류의 기병 중 하나. 체력이 후사르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 대신 공격력이 율란에 필적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2시대 수족 유닛 중 체력이 가장 높아 탱커로써도 자주 운용되는 유닛. 비용 측면에서는 식량의 비중이 높은데, 수족은 경제구조가 빠르게 식량을 획득할 수 있는 사냥에 최적화되어 있고 다른 자원 수급엔 취약하기 때문에 도끼 기병의 가격은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는 편.
원주민 국가 중 최강의 근접 중기병으로, 유럽 국가들과 중기병 싸움을 벌여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스텟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양성 속도도 빠르고 대전사의 이속 오라에 의해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중기병의 천적인 경기병도 따라잡아 관광 태우는 장면이 종종 연출되기도 한터라 1.02 패치에서 경기병에 대한 감소 데미지를 부여하는 너프를 받았다.
지원 카드도 넉넉하게 붙어있다. 모든 기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켜주는 기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켜주는 기병 전투력(2시대)카드의 지원을 여타 수족 기병들과 공유하고, 개별 지원 카드로 보물감시자를 포섭 할 수 있게 해 주는 금성의 힘(2시대, 40레벨)이 존재하며 부족 지원카드로는 체력을 20% 증대시켜주는 샌티족 지원카드가 존재한다. 또한 샛별의 힘이란 카드를 통해 라이플 기병으로 모두 바꿔버릴 수도 있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100, 금 75
HP: 225(기본)
이동 속도: 6.8
방어: 근접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0, (x4.0 중기병 x3.0 경보병 x2.0 포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20(x2.3 중기병 x1.5 경보병 x2.0 포병), 사거리 12 공속 1.5
라코타족이 보유한 두 종류의 경기병 중 하나이자 도끼 기병과 함께 2시대에서 생산할 수 있는 두 종류의 기병 중 하나.
이름만 보면 왠지 화력이 떨어질 것 같지만... 실상은 아시아 왕조 1.02 패치 이후인 현재 명실상부한 수족의 주력유닛이자 이 게임 내 최강의 기병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는 강력한 기병유닛이다. 유럽의 잉여 기마궁수나 아시아 국가들의 안습 기마궁사 계열 유닛들과 비슷한 것은 활을 쏜다는 것 뿐. 그야말로 차원이 다르다. 20이라는, 여타 기마궁수들과는 수준이 다른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속 1.5라는 궁사 계열의 연사속도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 원거리유닛중 가장 높은 dps를 자랑하는 유닛중 하나. 방어도 근접 방어 30%다 보니 상황이 안좋으면 중보병이나 중기병 상대로 그냥 근접전 하면서 탱킹해도 무방할 정도. 숫자 좀 모이면 상성을 무시하고 어떤 적이든 맞상대 가능한 유닛. 결정판에는 싸진 대신 체력이 조금 줄었다. 기병 할인 카드도 버프 받아서 양산이 많이 쉬워진 만큼 강해졌다. 하지만 체력이 낮아져서 카운터에 조금 더 취약해졌다.
사실 영어판 명칭은 그냥 Bow Rider, 활 기병이다. 다만 그냥 활 기병이라 번역해버리면 어딘가 심심하니 단궁 기병이라고 쓴 것 같지만, 번역이라기보다는 창작에 가까운데다 박력도 원판보다 조금 떨어지는 듯.
포병에도 당연히 강인할 뿐더러 원거리 기병(독수리 기동용사 포함) 중 주민에게 데미지 감소가 없는 유일한 기병이라는 점 때문에 게릴라전에도 대활약이 가능하다. 지원카드가 모든 기병들이 공유하는 강화 카드 뿐이란 게 유일한 약점이나 이는 도끼춤 추는 것으로 커버가 가능. 공성능력이 낮은것을 제외하면 진정한 만능유닛으로, 경기병전력에 대한 카운터가 부족한 국가들(이를테면 오스만 제국이라든가)은 이 유닛만으로도 상대가 가능하다. 이런 강력한 기병을 2시대부터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은 수족으로 하여금 기병전에서 타국에 비해 절대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끔 하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이다.
지원 카드로는 모든 기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켜주는 기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켜주는 기병 전투력(2시대)카드를 다른 기병들과 공유하고 있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120, 금 90
HP: 205(기본)
이동 속도: 6.75
방어: 근접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1(x3.0 중기병, x3.0 중보병 ,x6.0 포병, x2.0 코요테 기동전사),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3(x3.0 중기병, x3.0 중보병 ,x6.0 포병, x2.0 코요테 기동전사, x0.5 주민),사거리 12, 공속 1.5
Aoe3의 유일한 원거리 중기병이자 유일한 중기병+경기병 속성 유닛.
라코타족의 요새시대부터 뽑을수 있는 경기병으로, 단궁 기병과 함께 수족의 양대 경기병 중 하나이다. 총을 쏘는 드래군 계열 유닛인데도 불구하고 공격력는 오히려 단궁기병보다 낮고, 대신 공속이 1.5로 유럽 드래군들보다 공속이 두배이다. 즉 이미지는 드래군일지 몰라도 내용물은 드래군보단 기마 궁수에 가까운 유닛이란 것이다.
유미 궁사와 공속 바꿔치기
사실 유닛 설명을 보면 연발 소총을 사용한다는 설정이다. 다만 모션을 보면 한발 쏘고 재장전한다.
기본으로 가지고 들어가는 중기병에 대한 추가 데미지에 더해, 중보병, 포병에도 높은 추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기병에 대해 강하다는 중보병의 기본 상성을 뒤집는 상성파괴 스타일의 유닛이다. 덕분에 초창기엔 상당히 호평받은 유닛으로 수족 기병전력의 중추로 사용되었지만 어느정도 분석이 진행되면서 경기병 속성과 중기병 속성을 모두 가지기 때문에 경기병 카운터인 척후병, 중기병 카운터인 경기병에게 모두 약하고 화력도 단궁 기병보다 낮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위상이 하락. 현재는 단궁 기병에게 주력의 위치를 내어주고 보조적 위치에 머무르고 있다. 결정판에서 근접기병과 중기병의 태그가 나눠졌다. 원거리 경기병의 추가 피해가 근접 기병에게 들어가게 되어서 중기병 태그만 남은 라이플 기병은 상성 약점이 사라졌으며 중기병 태그는 남아있어서 무기고의 기병 흉갑 같은 업그레이드를 그대로 받는다. 단궁 기병이 여전히 압도적인 범용 화력과 테러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주력이지만 섞어주는 것의 부담이 줄었다.
지원 카드는 풍부하여, 모든 기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켜주는 기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켜주는 기병 전투력(2시대)카드의 지원을 공유하고, 고유 지원 카드로는 모든 도끼 기병을 라이플 기병으로 바꿔주는 유닛 변환 카드인 샛별의 힘(2시대)카드와 부족 지원 카드인 공격력을 20% 증대시켜주는 앙크턴족 지원(3시대)카드가 존재한다. 또한 빅버튼을 통한 업그레이드 효과도 받는데, 농장에서 빅버튼인 기마술로 모든 기병 체력을 10% 향상시키는 효과를 받으며, 농원에서 빅버튼인 무기 교역을 통해 공격력을 25% 향상시킬 수도 있다. 속성상 약점이 많지만 강점도 많고, 이런저런 식의 스펙 업도 많이 되는 양날의 검과도 같은 유닛.
인구수: 2
소집 기술 비용: 식량 125, 금 75
HP: 220(기본)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10%
공격(공성): 데미지 1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5, 범위 2, 공속 1.5
양성한도: 14기→18기(약탈자 카드 지원 효과.)
Tashunke Prowler
원판 영어 명칭은 말을 뜻하는 수우어 타슝카(Tashunke)와 '배회하는 자'의 의미를 가진 영어 Prowler의 조합으로, 타슈케는 오독이며 일괄적으로 전사를 붙인 유닛명 번역도 성의가 없어 보인다.
수족의 특수 중기병. 사용하기에 따라서 최종병기가 될수도 있고, 최종삽질이 될 수도 있는 유닛.
기본 성능만 보면 정말 돈버리는 유닛으로 보인다. 특수능력으로 은신이 있는 것과 범위공격을 하는 것만 제외하면 수족 기병중 최약체로, 어디에도 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두기씩 돌아다닐 때는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
그러나, 이 유닛의 진가는 주변에 같은 타슈케 전사가 많아질수록 능력치가 상승한다는 그 능력에 있다. 실제로 모이면 모일수록 스펙은 쭉쭉 상승하며, 18기가 다 모인다면 퀴러시어 기병 이상의 스텟을 지닌 막강한 기병으로 진화한다. 요약하자면 은폐능력을 지닌 인구수 2짜리 퀴러시어 기병. 이 상태가 되면 상대측에겐 충격과 공포. 거기다 대전사의 이속+공속 오라, 불의 제단의 공격력 상승 춤까지 합치면 억 소리 난다. 대전사는 카드를 통해 마찬가지로 은폐 능력을 갖출 수 있어 아주 안성맞춤이다.
이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노르웨이의 신화유닛인 펜리스 울프 브루드의 능력과 같다.
기본 스탯에서 체력 5%, 공격력 10% 단위로 증가.
그러나 은신능력을 사용하면 이속이 현저히 떨어지고 18기씩 뭉쳐 다니지 않으면 그 스펙을 풀로 활용할 수 없는 등 단점도 크다.
결정판에 여러면에 버프 받은 유닛. 일단 후사르 수준으로 저렴해졌으며 체력도 쓸만한 수준으로 늘었다. 추가로 공성 태그가 붙어서 방어탑 상대로 내성이 생겨서 소수일 때 아무것도 못 하는 유닛에서 적어도 테러를 할 수 있는 유닛이 되었다. 또한 공성이 늘어서 숫자가 조금 모이면 건물도 잘 부순다. 한도가 늘어서 최대 성능도 높아졌다. 결국 너프를 받아서 최대 숫자가 18명 되게 재조정되고, 공성 공격력이 줄고 제국업이 25% 스텟 만 준다.
지원 카드로는 수족 기병 3종 세트(공격력 15%를 올려주는 기병 공격력, 체력 15%를 올려주는 기병 체력, 체력과 공격력을 15%씩 올려주는 기병 전투력)에다 생산한도를 30% 증가시켜주는(14기→18기) 약탈자(3시대, 40레벨), 체력을 25% 올려주는 부족 지원 카드인 다코타족 지원(3시대) 카드가 있다.
또한 빅버튼 업그레이드로 기병 양성소의 뼈 갑옷과(대포병 보너스 2배로) 기마술(모든 기병의 체력 10% 증가)가 있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100, 금 100
HP: 300(기본)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22,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8(x1.5 보병, x0.67 중보병(보병 보너스와 조합되어 원래 데미지를 준다)), 공속 1.5
일본의 주력 중기병이자 야부사메 궁기병과 함께 둘뿐인 일본 기병 유닛. 소헤이와 같이 나기나타를 쓴다.
성능 자체는 그다지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가격도 싸다고 말하기 어려운데 성능은 후사르보다 못하다. 다만 후사르보다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기병이 적으며 나기나타 기병은 후사르에서 스탯이 조금씩 낮을 뿐 비 유럽 기병 중에서 중간은 하는 성능이다. 하지만 유럽에서 기병이 약하다는 소리 듣는 국가보다 약간 약한 기병이 카드를 통한 스탯 증가가 체력 카드 하나라 기본 성능이 최하급이 되었다. 일본도 나름 쇼군과 다이묘로 강화할 수 있지만 일본의 강점인 보병을 강화하는 대신 이를 강화해서 쓸만하게 만드는 것은 수지맞는 장사가 아니다. 그래도 유일한 카드인 피의 수확을 받으면 대보병 보너스를 1.0 올릴 수도 있어서 일반 보병에게는 2.5배의 피해를 주게되어 만능 기병 주제에 척후병 계열은 정말 잘 잡는다.
코끼리와 최고급 기병들을 제외하면 물량전 기준 중국의 기병들과 율란의 상위호환으로서의 도끼 기병 정도이다.
요컨대 한 마디로 줄이면 일본의 유일한 중기병 유닛이라 쓰는 정도. 나름 특색이 있고 다른 국가라면 썼을지도 모르지만. 성능은 참 한심하지만 적이 척후병 위주로 구성될 경우 포병이 부실한 일본에서 쓸 수 있는 대응 유닛은 이거 말고는 없다.
지원 카드로는 체력을 75 추가해 후사르에 비해 근소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 주는 나기나타 기병 체력(3시대), 대 일반 보병 보너스 데미지를 x1.0, 중보병 데미지를 x0.27 줄여 주는 피의 수확(3시대, 25레벨) 카드가 있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60, 금 150
HP: 200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50%
공격(공성): 데미지 13 ,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6(x3.5 중기병, x2.5 코요테 기동전사, x8포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8(x3.5 중기병, x2.5 코요테 기동전사, x8포병, x0.5시민), 사거리 18, 공속 1.5
일본의 기마 궁수. 포병과 기병에게 강력한 추가 피해를 입히며 사거리가 무려 18에 달한다. 그러나 기본 공격력이 낮은 주제에 가격도 꽤나 비싸고 인구도 2 차지하기 때문에, 정작 써 보면 조금 어정쩡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일본에는 사무라이와 아시가루가 있기 때문에 굳이 이 녀석들을 뽑지 않더라도 적의 기병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일은 없다.
네덜란드 영사관에서 무기고 받아오면 20 까지 올라간다.
대 기병 공격력이 유럽 기마궁사보다 낮다.
궁기병 계열이기는 하지만, 사실 적의 기병보다는 포병을 잡는 데 적합한 유닛이다. 포병에 대한 보너스 대미지가 x8, 카드를 받을 경우 x9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보병이 강력한 일본을 위협하는 대상인 포병을 저격하는 데 적합하다. 또한 유사한 활의 용사와 달리 기병이기 때문에 포병에게 쓸려나갈 일도 적고, 원거리 방어가 높아 적 척후병들의 사격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포병에게 근접 거는데 성공만 한다면 포병 학살로 악명 높은 오프리치니크 보다도 강하다. 마침 적 호위병들을 뚫고 포병을 잡아줘야 할 근접 기병인 나기나타 기병이 꽤나 약한 유닛이기 때문에, 야부사메로 우회기동하면서 적의 포병을 견제하고 포병을 다 잡으면 궁기병의 본분인 기병 견제까지 수행할 수 있다. 다만 문제라면 기마 궁사, 활의 용사, 그리고 오프리치니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려다보니 과도하게 비싸지면서 같은 가격 기준으로 어느 역할도 만족스럽게 해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나마 일본의 대기병이 훌륭해서 다행이지, 기병 견제가 더 필요했다면 더욱 나쁜 평가 받았을 것이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80, 금 80
HP: 225(기본)
이동 속도: 7.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5,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0(x2.0 보병, x0.5 중보병(보병 추가데미지와 조합, 1로 돌아간다.), 공속 1.5
인도의 고유 중기병. 성능상으로는 이런 걸 누가 쓰겠나 싶지만 비용을 보면 납득이 되는 수준이다. 인구 2짜리임에도 인구 1인 코사크와 가격이 거의 같다. 나름 중기병이고 보너스가 있으며 빠르기에 본연의 역할인 척후병과 포병 사냥은 나쁘지 않다. 다만 그 과정에서 다른 기병을 만날 경우 매우 취약하다.
싼 값과 빠른 속도에 쓰기도 하지만 가격을 고려해도 코끼리 창병이 더 낫기 때문에 캐러밴서라이 유닛들 가운데 가장 구경하기 힘들다. 도저히 못 써먹겠다 싶은 지경까지는 아니지만, 성능이 이 모양이면 인구 1로 설정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결정판에는 보병 배율이 늘어나는 버프 받았다. 다른 단점은 여전한 만큼 쓰기 힘든건 마찬가지이지만 척후병 잡는 능력 하나는 창기병 말고는 적수가 없다.
지원 카드로는 낙타에게서 식량이 흘러나오는(...) 방목(2시대, 40레벨) 공격력이 30% 올라가는 낙타병 공격력(2시대), 보병에 대한 공격 보너스를 향상시켜주는(x0.5 상승, 중보병은 x0.1줄어서 다시 상쇄된다.) 사막의 공포(2시대), 모든 아군 및 팀원들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을 5% 올려주는 시바지의 전술(4시대, 25레벨, 팀카드), 근접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드라비다족 마샬 아츠(2시대, 40레벨)가 있다.
만샤르다브 소와르는 항목 참고.
인구수: 1
비용: 식량 60, 금 60
HP: 120(기본)
이동 속도: 7.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7(x3.5 중기병, x2.25 포병(베테랑업)),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5(x3.5 중기병, x2.25 포병(베테랑업),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인도에서 낙타 위에 소형 포대를 올려놓고 사용했다는 데서 유래한 경기병. 낙타 유닛답게 빠른 이속을 기본 소양으로 가지고 있다.
인구수 1짜리 총기병이라는 점이 같은 로이테르와 비교하면 가격이 약간 높으며 체력이 줄어서 근접 당하면 더 취약한 대신 보너스, 특히 대기병 보너스는 확실하게 강해져서 기병을 때려잡는다는 기본적인 임무에 크게 강화되었다. 카드로 대기병 보너스를 더욱 강화시킬수 있고 카드 지원도 잘 돼서 카자크와 유사하게 반값 유닛 주제에 대기병 한정으로 드래군과 비슷한 선까지 올라온다. 코끼리 창병에게 밀려서 좀처럼 쓰이지 않는 소와르와는 달리 코끼리 총병 대용으로 충분히 쓸 수 있는, 인도의 주력 기병 유닛 중 하나다.
지원 카드로는 역시 식량이 흘러나오는 방목(2시대, 40레벨) 공격력이 30% 올라가는 낙타병 공격력(2시대), 대기병 보너스 데미지를 x0.5 향상시켜주는 사막의 공포(2시대), 모든 아군 및 팀원들 유닛의 체력과 공격력을 5% 올려주는 시바지의 전술(4시대, 25레벨, 팀카드)가 있다.
만샤르다브 잠부라크는 항목 참조.
인구수: 7 → 6(전문 조련사 카드 지원)
비용: 식량 400, 나무 250
HP: 917(2시대)
이동 속도: 6.00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대미지 100, 사거리 0(근접 공격),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28(x2.0 보병, x0.5 주민, x0.5 중보병(보병의 보너스 대미지와 결합해 그냥 원래 대미지를 준다)), 범위 2, 공속 1.5
인도의 기병계열 유닛. 별명은 '코끼리 창병' 이라는 번역에서 유래된 창끼리.
최종병기
능력치가 조금 어정쩡하게 보일 수 있으나, 이건 2시대 기준이다. 3시대에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면서도 이상하게 코드를 뜯어보면 2시대 버전이 있는 유닛. 3시대에 넘어가면 자동적으로 단련 업이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저 능력치에 20%를 곱하고 봐야 한다.
HP 1100, 공성공격 120, 근접공격 33
코끼리 계열 유닛 중에서도 체력이 가장 높고 중기병 가운데 원거리 방어력이 가장 높으며, 공격력과 스플래시 범위도 우월하다. 즉 인도의 최종병기이자 중기병 계열의 최강자. 대부대 사이에 한두 기만 끼워 넣어도 상대방을 골치아프게 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뛰어난 다른 인도 유닛들과 조합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연검병과의 조합이 훌륭한데, 후술할 바와 같이 중기병을 잘 잡는 중보병을 상대할 때는 손해를 조금 볼 수 있는데 근접형 척후병인 연검병을 동원하면 중보병이고 뭐고 붙는 순간 그대로 삭제할 수 있다.
범위 2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코끼리의 덩치가 워낙에 커서 그 이상으로 체감된다.
이 녀석과 맞상대할 만한 놈이라면 체력이 튼튼하고 범위 3짜리 근접 공격을 하는 스파히 기병 정도인데, 이 친구들은 원거리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멀리서 저격당하면 금방 쓰러진다. 인구를 7이나 잡아먹고 비용도 저 정도인데 비싼 값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일반 보병이면 일단 붙기만 하면 스타크래프트의 아콘이 마린+메딕을 잡아먹듯 쓸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카운터 유닛에는 주의하자. 중기병을 잘 잡는 중보병이나 경기병이 몰려오면 이 비싼 코끼리들이 풀썩풀썩 쓰러질 수도 있다. 특히 사거리가 척후병과 동급인 포르투갈의 드래군은 이 유닛들만으로는 잡아내기 극히 어렵다.
또 코끼리 자체가 덩치가 커서 컨트롤이 어려운 면이 있는 것도 단점. 코끼리 가마총병이나 공성 코끼리는 원거리 유닛이라 그나마 컨트롤이 용이하지만, 이쪽은 제대로 컨트롤하지 않으면 아군 보병 유닛들에게 막혀서 우왕좌왕하며 아무 역할도 못 할 수 있다.
지원 카드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 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1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 드라비다 마샬 아츠(2시대)가 있다.
만샤르다브 코끼리 창병은 항목 참조.
인구수: 6 → 5(전문 조련사 카드 지원)
비용: 식량 250, 금 350
HP: 667(2시대 생산시)
이동 속도: 5.50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대미지 50, 사거리 0(근접 공격),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33(x2.8 중기병, x0.5 주민, x2.3 포병), 범위 1, 공속 1.5
공격(원거리): 대미지 60(x2.8 중기병, x0.5 주민, x2.3 포병), 사거리 16, 공속 3
인도의 경기병 계열 유닛. 별명은 '코끼리 가마총병' 이라는 번역에서 유래된 총끼리.
보너스 대미지는 상대적으로 낮으나 기본 공격력이 무시무시해서 그런 건 상관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오히려 기본 공격력이 높다 보니 적 유닛의 타입이 어떻든 모조리 때려잡을 수 있다. 체력도 경기병치고는 대단히 높은데다 근접전 능력도 초당 공격력은 오히려 이쪽이 더 높아서 퀴러시어를 방불케 하니 '일단 붙기만 하면 잡겠지' 하는 것은 금물이다. 전반적으로 독일의 전차를 모든 면에서 2배로 정도로 늘리고 근접에 스플래쉬 준 느낌이다.
이렇듯 근접전이든 사격전이든 강력하기 그지없는데다 체력도 높아 완전체라고 평가되는 유닛. 그나마 척후병 계열처럼 경기병을 잘 잡는 원거리 유닛에게는 약하며 이동 속도가 조금 느리다는 정도가 약점이다.
지원 카드로는 각각의 생산비를 10% 낮추고 생산속도도 10% 빠르게 해 주는 길들인 코끼리(3시대), 코끼리의 인구수를 1 낮추어 생산을 원활하게 해 주는 전문 조련사(4시대), 코끼리 유닛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20% 향상시켜주는 코끼리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만샤르다브 코끼리 가마총병은 해당 항목 참조.
예외로 중국은 보병양성소/기병양성소가 하나로 합쳐진 사관학교에서 병사를 생성하며, 2가지 병과를 묶어 생산한다.
인구수: 1
비용: 금 85
HP: 150(기본)
이동 속도: 7.2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25,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5(x2 보병, x0.5 중보병(보병 보너스와 조합되어 원래 데미지를 준다)), 공속 1.5
생산 방식
녹영군: 수노궁병 3기, 유목민 기병 2기
(결정판)몽골군: 케식 2기, 유목민 기병 2기
사관학교가 아닌 성에서 생산
중국의 2시대부터 생산이 가능한 기초 중기병. 기본적으로 공성 속성이 있으며 보병에 대한 추가데미지와 높은 공성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몽골의 공포 카드를 통해 주민에 대한 추가데미지를 붙일 수 있다. 즉, 인구수 1 버전 오프리치니크라고 보면 정확하다.
수류탄 투척병이나 폭파병과 공유하는 속성으로 방어탑한테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이 덕분에 기병이라 방어탑에게 추가데미지 받아야되는데도 곱연산 덕분에 오히려 더 적은 데미지를 받는다.
의외로 들릴지 모르지만, 인구수, 비용 대비 보병(궁병, 척후병) 척살능력 면에서는 철퇴 기병, 유성추 기병 같은 중국의 인구수 2 고급 중기병들보다도 오히려 낫다. 물론 철퇴 기병은 다수가 모이면 스플래쉬 데미지로 상대를 짓밟지만 유목민 기병은 대신 인구수가 1이고 값이 싸다. 중기병끼리의 맞대결에서는 같은 인구수 1 기병인 코사크에게는 물론 심지어 코요테 기동전사에게도 무시당하지만 유사 창기병 처럼 보병 상대로는 은근히 살벌한 저승사자. 물론 기본적인 스텟이 허약한지라 운용에 주의를 요한다. '녹영군'을 생산했을때에만 나오기 때문에 맘먹고 왕창 뽑기도 약간 뭐하니 카드가 아니면 많이 쌓아놓기도 어렵다. 결정판에서는 몽골군의 구성 요소가 바뀌어 몽골군으로도 생산 가능하다.
또한 테러능력이 상당히 우수한데, 특히 몽골의 공포카드의 효과가 크다. 이 카드를 붙이면 주민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x1만큼 증가하고 공성데미지는 50% 증가. 즉, 이 카드를 붙이는 순간 오프리치니크의 딱 절반 수준의 대주민, 대건물능력을 갖추게 되며, 인구수와 가격도 오프리치니크의 절반이니 말 그대로 오프리치니크를 반으로 뚝 잘라놓은 것 같은 테러능력을 가지게 된다.
결정판에는 구한군 개혁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가격이 20% 증가하지만 공격력과 체력이 50% 늘어난다. 부실한 스텟이 보완되는 덕분에 카드 지원 다 받는 유목민 기병은 더 적은 자원과 인구로 척후병과 시민 상대로 율란급 체력과 화력을 자랑하고 공성은 오프리치니크 보다 조금 떨어지는 매우 강력한 보조 기병이 된다.
풀업 율란은 공격 94 체력503. 풀업 유목민 기병은 공격38×2 체력409. 율란도 카드를 매우 잘 받아서 따라잡지 못하지만 카드 없는 율란 수준의 성능이다. 특히나 테러하는 경우에는 공성 속성 덕분에 실질 체력은 500이 넘어서 율란보다도 좋다.
지원카드로는 공성능력을 50% 향상시키고 주민에 대한 데미지를 2배(x1만큼 증가)시켜주는 몽골의 공포(2시대), 체력 20% 향상시켜주는 녹양군 체력(2시대), 모든 유닛의 공격력, 체력을 8% 올려주는 중국의 고유카드인 서부 개척(4시대, 40레벨 이상) 카드의 네 장이 존재한다. 식량 750 필요하지만 유목민 기병과 케식 8기 주고 둘다 단련업 해주는 북양군도 있다.
인구수: 1
비용: 식량 115
HP: 110(기본)
어째 체력이 가격보다 낮다
이동 속도: 7.25
방어: 원거리 30%
공격(공성): 데미지 5, 사거리 6, 공속 3
공격(원거리): 데미지 8(x3.0 중기병, x2.5 경보병, x1.75 포병(베테랑)), 공속 1.5
공격(근거리): 데미지 8(x3.0 중기병, x2.5 경보병, x0.5 주민x1.75 포병(베테랑)), 공속 1.5
생산 방식
명군: 치앙 창병 2기, 케식 3기
(결정판 이전)몽골군: 케식 3기, 소포병 3문
사관학교가 아닌 성에서 생산
(결정판)몽골군: 케식 2기, 유목민 기병 2기
사관학교가 아닌 성에서 생산
몽골 친위대의 이름에 먹칠하는 유닛
명군과 몽골군의 일원으로 중국 사관학교에서 양성할 수 있다. 특히 인구수 1이라는 점 때문에 로이테르 기병과 자주 비교된다. 다만 상당히 좋은 유닛인 드래군의 하위호환인 로이테르 기병과 달리, 이쪽은 기마 궁사의 하위 호환이다. 심지어 기마 궁사의 장점인 나름 높은 체력을 버리고 나와서 가장 체력 적은 기병이다. 이 때문에 친위대란 이름과는 달리 저글링같이 싼 가격과 적은 인구수를 내세워 물량빨로 밀어붙이는 식으로 쓰는게 일반적이다. 중국의 대기병 능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원흉.
물론 중국엔 저글링처럼 쏟아지는 치앙 창병이 있긴 하다
몽골의 공포(2시대)로 기병과 경보병 보너스를 +1.0할 수 있다. 유목민 기병과 유성추 기병과 공유하는 고성능 카드로 대기병을 그럭저럭 쓸만하게 만들어주고 특히 근접에는 치앙 창병이나 칭다오 장검병 수준으로 만들어준다. 그 외에는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만주기병 전투력(3시대), 중국 유닛 공통 지원 카드인 체력, 공격력을 8% 올려주는 서부 개척(4시대)이 있다. 결정판에는 구한군 개혁(4시대) 효과를 받게 돼서 공격과 체력을 50% 올리는 대신 가격이 20% 올라간다. 대기병은 기마궁사급, 일반화력은 동인구 단궁기병급이 돼서 상당히 강해지지만 다른 구한군 개혁 효과 받는 유닛과 달리 미늘창병이나 카자크, 독수리 기동 용사 같이 비싼 인구 1 유닛 급 가격이 되는데 이들 정도의 성능은 안되는 양날의 검 유닛이 된다. 모아 쓰라고 충돌 크기도 줄였다. 식량 1000 필요하지만 유목민 기병과 케식 8기 주고 둘다 단련업 해주는 북양군도 있다.
인구수: 2
비용: 식량 240
HP: 292(기본)
3시대 보정으로 체력 350에서 시작
이동 속도: 6.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7,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9(x1.5 보병, x0.7 중보병(보병 보너스와 조합되어 원래 데미지를 준다)), 범위 1, 공속 1.5
생산 방식
금군: 철퇴 기병 2기, 유성추 기병 2기
황제 친위대: 화승총병 3기, 철퇴 기병 2기
중국의 대표적인 주력 중기병. 후사르에 비해 스텟이 낮아보이는데, 3시대가 되면 자동적으로 단련업이 되기 때문에 20% 능력 향상이 이루어져서 낫다. 그래도 특히 평타가 후사르에 비해 약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그건 이면갑 카드와 범위공격으로 커버된다. 대략 후사르 수준으로 약화시키고 보병척살에 중점을 둔 퀴레시어 라고 보면된다.
특히 이면갑 카드는 정말 우수한 카드로, 이 게임에서 이것보다 유닛 스텟을 많이 올려주는 건 구한군 개혁 카드말곤 없다. 유성추 기병과 함께 체력을 15% 상승시키고, 방어력을 35% 업해 준다. 계산상 원방이 40.5%가 된다. 이 수치는 중기병 중 가장 높은 것이다. 거기다 범위공격이니 척후병들에게는 말 그대로 저승사자. 중기병끼리의 싸움이라도 다수 싸움이 될수록 범위공격이 빛을 발해서 잘싸운다. 단점이라면 한번에 2기씩만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이 있겠다.
지원 카드는 대보병 보너스를 2로 만들어주는 몽골의 공포(2시대)카드, 위에서도 언급된, 체력과 방어력을 15%, 35% 올려주는 이면갑(3시대, 고유카드), 그리고 모든 유닛의 공격력과 체력을 8% 올려주는 중국의 고유카드인 서부개척(4시대, 40레벨 이상, 고유카드)가 존재. 중국 특유의 고효율 고성능 유닛지원카드의 영향을 잘 받는 유닛 중 하나 되겠다.
인구수: 2
비용: 금 175
HP: 217(기본)
3시대 보정으로 기본 체력 260
이동 속도: 6.5
방어: 원거리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3,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9(x2 포병), 사거리 5, 공속 1.5
생산 방식
금군: 철퇴 기병 2기, 유성추 기병 2기
(결정판)흑기군: 칭다오 장검병 4기, 유성추 기병 2기
중국의 4종류의 기병 중 유성추를 사용하는 기병. 철퇴 기병과 함께 중국 중후반의 주력 중기병이다. 율란보다야 낮지만, 중기병 중에서는 평타가 상당히 높으며 포병에 대해서 강력한 추가 데미지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쿼이의 켄야 기마 전사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 대강 그 두 유닛 중간에 있는 '약간 낮은 체력을 높은 방어력과 화력으로 만회하는 유닛'으로 보면 된다. 3시대에 생산할 수 있는 기병답게 자동 단련업이 되어 평시에 볼 수 있는 유닛의 스펙은 위의 스펙의 20% 업 수준.
특히, 사기카드 중 하나인 이면갑의 효과를 철퇴 기병과 함께 받는다. 체력 15% 업, 원방 35% 업. 이면갑 카드를 받고 나면 원방이 40.5%가 되기 때문에 겉보기보단 맷집이 있다. 거기다 위의 스텟으론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근접기병 주제에 에이지 2의 맘루크처럼 애니메이션 상의 공격사거리가 존재해, 상대가 창병으로 보병을 커버한다 쳐도 1,2명 정도면 그냥 무시하고 포병을 때릴 수 있다. 물론 기병끼리의 싸움도 화력 집중이 미세하게나마 좀 더 잘되기 때문에 꽤 잘 싸운다. 다만 맷집이 좀 부족해서 비효율적인 편.
경기병계열에게 받는 피해가 상당히 줄어든다.
지원카드로는 체력, 공격력을 15% 상승시켜주는 만주기병 전투력(4시대)와 체력 15%, 방어력 35% 상승 효과가 있는 이면갑(3시대), 모든 유닛의 공격력과 체력을 8% 올려주는 중국의 고유카드인 서부개척(4시대, 40레벨 이상, 고유카드)가 존재한다. 이런 우수한 카드지원과 기병 자체의 고성능은 중국이 기병 강국으로 평가받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피규어 덕후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리엔탈리즘 시리즈 동양 3가지 병사 중 하나라고...다른 둘은 사무라이(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철갑 궁병. 이 3개의 범주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워해머 히스토리컬의 영향으로 조선의 쌍검기병도 인기가 오르고 있다.
인구수: 3
비용: 식량 280,(홈시티에서만 받을 수 있으며, 받을 때마다 식량이 필요하다.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은 불가능.)
HP: 750(기본)
이동 속도: 6.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대미지 2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대미지 35, 범위 3, 공속 1.5
생산 가능 국가: 오스만
생산 방식
홈 시티 카드로만 생산 가능
오스만 제국의 결전병기. 백병전에 한해서는 코끼리도 이길 수 있는 최강의 기병이다.
영어명은 Sipahi 가 아니라 Spahi, 번역은 스파히 기병. i를 빼먹었다. 그래서 번역이 '시파히' 가 아니라 '스파히' 가 된 것. 그래서 스파이랑 자주 헷갈린다. 게다가 이 게임에는 스파이도 등장하기 때문에 더더욱.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에서도 이 오류는 수정되지 않아 그대로 스파히로 나온다...
산업시대로 시대 업 할 때 체력과 공격력이 30% 상승, 제국시대로 시대 업 시 체력과 공격력이 50% 상승한다. 시대 업에 따라 호위 업, 제국 업을 하는 셈이다. 제국시대까지 테크가 올라가면 이건 인간이 아니다. 단, 코드상 이러한 시대 업에 따른 능력치 상승은 오스만 제국만 가능한 이야기라는 데 주목. 스파히 기병 관련 카드 중에 모든 팀원들이 병력을 받을 수 있는 팀 카드가 한 장 있는데, 이걸로 스파히 기병을 받는다 해도 오스만 제국이 아니라면 능력치 업 효과를 누릴 수 없지만 그래도 세다.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스플래시까지 붙어서, 모이면 모일수록 강력한 최강의 기병으로 군림한다. 비슷한 인구수 3 퀴레시어 기병과 비교해 봐도 접근전은 훨씬 강력하다. 대신 퀴레시어 기병은 기병 양성소에서 양성이 가능하다.
하늘을 찌를 것 같은 체력에 더해 비전투시에는 자체적으로 체력을 회복하기도 한다. 근데 이 스킬은 이동중에는 불가능하다. 너무 과신하지 말고 운용상 좀 편해졌다고만 생각하자.
그러나 약점도 명백. 원거리 방어가 10%밖엔 안된다는 게 너무나도 뼈아프다. 때문에 드래군같은 경기병이 모여서 점사하면 픽픽 쓰러진다. 체력으로 방어력 부재를 커버하긴 하지만 재생성 불가라 몸빵으로 쓰기에도 귀하다. 이 점이 가장 치명적으로, 단기적으로 일정 수를 확 뽑아 몰아치는 올인 테크라면 모를까 장기전으로 갈수록 소모전을 하면서 하나 둘 제거해버리면 두 번 다시 못 나오기 때문에 금방 파워가 사그라든다. 결정판에는 무제한 카드들이 생기고 원거리 방어도 20%로 높아져서 쓰기 편해졌다.
지원 카드는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기병 전투력(3시대)이 있다.
병력 수송 카드는 3시대에 스파히 기병 3명 수송(필요식량 600, 무제한), 5명 수송(필요식량 1000), 4시대에 4명 수송(필요식량 800, 무제한), 6명 수송(필요식량 1200), 4명 수송(필요식량 1200, 팀 카드)가 있으며, 제국시대(5시대)까지 올라가면 이미 사용한 병력 수송 카드도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다.(이건 모든 국가가 공통) 또한 3시대에 재상(Grand Vizier)을 정치가(Politician)로 선택하면 시파히 3기를 시대 발전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카드 수송에 필요한 식량이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교회를 빨리짓고 주는 경험치가 많은 오스만 입장에도 지원품을 충분히 모으기가 힘들고 시파히가 인구 수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모으기는 힘들다.
결정판 전에는 모을 수 있는 한도가 있었다. 이론적으로 한 게임에서 최대로 모을 수 있는 스파히 기병은 43기이였다. 3시대업에서 재상(Grand Vizier)선택 +3기, 3시대 카드로 +8기(3+5), 4시대 카드로 +14기(4+6+팀 카드 4), 5시대 카드로 +18기(3+4+5+6), 총 43기. 물론 현실 게임에서 이런 숫자를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 있고, 상성이 명확한 게임 특성상 상대가 드라군 특화 문명인 포르투갈이라면 드라군 짤짤이로 금세 증발당할 수도 있다.
시대업을 하면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5시대에 이런 수를 모을 수만 있다면 충격과 공포겠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스파히에만 몰빵하는 엽기빌드 그 자체이기 때문에 현실에 구현되기는 매우 어렵다. 스타로 비유하면 프로토스 집정관으로만 인구수 200을 거의 채우는 격.
위의 항목을 보다시피 오스만의 희망과도 같은 막강한 위력의 기병 유닛이며, 그 전투력은 무시무시하다. 그러나 두차례의 확장팩이 나오면서 다른 강력한 중기병들도 나왔고, 특히 아시아 왕조에서 인도 가 나오면서 눈물나는 비교대상이 되고 있다.
즉, 기본적인 스팩의 강력함 측면에서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막강한 인도의 코끼리 창병과, 홈시티로 받는다는 측면에서는 홈시티 카드로만 받을 수 있을 뿐더러 횟수 제한 없이 받아올 수 있는 인도의 연검병과, 자체 체력 회복 측면에서는 똑같은 회복 능력을 보유한 인도의 구르카와 비교되고 있는 것.
연검병은 결전병기라기보다는 약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구르카는 체력이 적은 원거리 유닛이라 자체 회복을 사파히만큼 유용하게 써먹지 못한다. 코끼리 창병과 역할이 겹치기는 하지만 걔네들은 양산이 가능하지만 과도하게 비싸서 사파히 이상으로 모으기 힘든 유닛이며 코끼리라서 조금 느린 만큼 사파히도 충분한 이점을 가졌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건 여담이지만, 실제 역사에서 오스만 제국과 인도. 즉 무굴 제국은 대체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 16세기 이후 인도양에서 세력을 넓혀가고 있던 포르투갈을 견제해야 한다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 또 둘 사이에 페르시아라는 공동의 적도 함께 두고 있었다.
Dog soldier. 결정판에서는 토칼라 전사로 이름 변경.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는 원주민인 라코타, 확장팩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대전사에서는 플레이할 수 있는 국가인 수족의 유닛으로 등장한 기병으로, 오리지널에서부터 결전병기의 역할을 담당했다.
인구수: 0
소집 기술 비용: 목재 500 금 500
HP: 730(기본)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3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42, 공속 1.5
양성한도 : 10기
생산 방식
라코타족 교역소에서 업그레이드로만 생산 가능
자원을 들여 생산할 수 없고 3분마다 1명씩 최대 10명을 불러낼 수 있는 시간 제한 기술인 라코타 늑대 전사로 소환할 수 있었다. 원주민 유닛 중에서는 체력도 공격력도 최고인 녀석으로, 베테랑, 호위, 제국 업그레이드에 해당하는 결사, 정예, 전설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기까지 한다. 이 때문에 전설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면 오리지널 당시 뽑을 수 있었던 유닛 중 체력이 가장 높았으며, 대 기병 능력이 부족한 국가들에게는 실로 까다로운 난적이었다.
인구수: 3
비용: 금화 300(불의 제단 생산시 무료)
HP: 550
이동 속도: 6.75
방어: 원거리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3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28(x1.5 보병 → x2.5(오니카레 카드 효과), 공속 1.5
생산 방식
불의 제단에서 춤을 출 시 자동으로 생산
아즈텍의 해골 용사와 비슷한 위치를 차지하는 결전병기. 해골 용사와 마찬가지로 자동으로 엘리트, 정예, 전설 업그레이드가 된다.
생산 속도는 주민 25명 기준으로 20초에 1기, 주민 1명 기준으로 55초에 1기. 한두 명 넣어 놓고 언제 나오나 하지 말고 얌전히 주민을 더 집어넣도록 하자.
기병답게 속도도 빠른데다 수족 대전사가 주변 유닛들의 이동 속도를 올려주기에 바람같이 내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와 카드, 불의 제단 등으로 지원해 주면 보병 학살 능력은 창기병급, 일반 공격은 퀴러시어급, 이동 속도는 낙타 이상인 괴물 유닛이 등장한다. 스페인 창기병의 경우 카드를 받고 선교사 버프를 받으면 늑대 전사보다 강력해지고 퀴러시어는 스플래시 피해를 입히기에 다수 대 다수 싸움을 벌이면 이긴다지만, 보병으로 상대하자면 방법이 거의 없다.
단점은 생산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 카드로 받는 것 외에는 불의 제단에 주민을 넣는 방법밖에 없는데, 아무리 빨라도 20초에 1기씩 나온다. 즉 주력으로 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보조 유닛으로 삼는다 해도 잃지 않도록 소중하게 굴려야 한다는 말. 또한 불의 제단에서 춤을 추는 주민은 어떤 자원도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짜처럼 보여도 25명이 20초 동안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 꾸준히 소모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지원 카드로는 모든 기병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기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15% 상승시키는 기병 전투력(2시대), 대보병 보너스를 x1.0 올려주는 고유 카드인 오니카레, 늑대전사 4기와 함께 이동 속도를 15% 향상시켜주는 나코타족 지원 이 있다.
빅버튼 업그레이드로는 무기고 지원 외에도 기병 양성소에서 누를 수 있는 뼈 갑옷(모든 기병 대포병 보너스 데미지 2배)과 농장에서 누를 수 있는 기마술(모든 기병 체력 10% 증가)이 있으며, 마을회관에서 수족 늑대 전사(3분당 1명, 최대 30분 기준 10명 지원)를 눌러서 불러낼 수도 있다. | soondae | |
닥터(Caligula -칼리굴라- 2) | 자, 수술을 시작하지. 네놈들 귀가부를 리두에서 제거해주마.
쿨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리두에 대한 공헌에 여념이 없고,
열정적으로 음악 활동에 임하고 있다.
크랑케 이외의 악사들과 그다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omega4504,58.121.40.137 | |
크랭케 | 선생님이 너희들이 방해된다고 말씀하시니까..
다리가 불편해 걷지 못하고 휠체어로 닥터에게 끌려지는 형태로 행동하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멍한 성격에 항상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그 덧없는 인품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혼미한 악곡을 써서 그 세계관에 빨려 들어가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omega4504,58.121.40.137 | |
쿠단(Caligula -칼리굴라- 2) | 가끔은 애니메이션에서 인용해볼까. "싸움은 숫자야"라는 녀석을 말야.
숨 쉬듯이 거짓말을 하여 사람의 마음을 농락한다.
그리 말이 많지 않은 리그렛 대신 말을 다해 선전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현실, 만화, 애니메이션을 불문하고 위인의 명언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 omega4504,58.121.40.137 | |
시트로엥 C3L | Citroën C3L
스텔란티스 산하의 자동차 제조사 겸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시트로엥에서 생산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형태의 세단이다.
차량의 후면부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차량인 시트로엥 C-엘리제의 크로스오버 세단 사양으로, 2020년 5월 즈음에 출시되었다. 생산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 PSA 그룹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차량 관련 요소들은 C-엘리제에서 파생된 시트로엥 C3-XR과도 많은 부분을 공유하며, 서스펜션이 올라가고 차체 측면 및 범퍼 부분에 플라스틱 보호 장치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시작가는 84,900위안이다.
원화가치 약 1,474만원
차량의 전장은 4,505mm, 전폭은 1,748mm, 전고는 1,513mm, 휠베이스는 2,655mm, 공차중량은 1,161kg~1,210kg이며, 파워트레인으로 1.2L EB2형 VTi I3 엔진이 탑재되었다. 차량의 파워는 114마력을 내며, 19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이와 함께 아이신제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연료탱크 총 용량은 47L, 최대 적재 공간은 627L이다. | yeong77744 | |
블러프맨 | 리그렛님이야말로, 새 시대의 여신님. 이번에야말로 완벽하게 이샹향을 만들어보자.
항상 리그렛 옆에서 매니저 같은 역할을 하며 과묵한 그녀 대신 악사를 모은 장본인.
신세대 오블리가토의 악사들도 경의를 표할 정도의 고참 작곡가라고 한다.
리그렛을 절대적인 존재로 하는 것을 행동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과거의 버추얼 돌보다 리그렛이 우수하다는 주장을 항상 무너뜨리지 않는다.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등장인물.
대략 전작의 쏜 포지션이다. | omega4504,58.121.40.137 | |
오블리가토의 악사 | オブリガードの楽士
게임 Caligula -칼리굴라- 2의 적 세력. 전작의 오스티나토의 악사를 계승하는 포지션이다. 아이돌 리그렛을 지키며 그녀에게 악곡을 제공해 노래를 부르게 해서 주민들을 세뇌시켜 리두를 유지하려 하고 있다.
전작의 대립 세력인 오스티나토의 악사의 수식어인 ostinato가 '어떤 일정한 음형을, 악곡 전체에 걸쳐, 같은 성부에서 같은 음높이로 끊임없이 되풀이하는 것'을 의미했다면 오블리가토(obbligato)는 '연주에서 생략할 수 없는 악기나 성부'를 의미한다. 피아노 또는 관현악 따위의 반주가 있는 독창곡에 독주적 성질을 가진 다른 악기를 곁들이는 연주법을 의미하기도 한다.
Caligula -칼리굴라- 2 | omega4504,58.121.40.137 | |
슈퍼사이클 | Super Cycle
시장에서 해당 업종이 장기적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대략 20년 정도 상승을 기준으로 말한다. 해당 업종이 시장에서 저평가 받거나 적은 규모였다가 공급이 늘어나거나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발생한다. 기업의 매출이나 실적이 호조되거나 주식시장에서 해당 업종의 주식들이 상승할 경우 슈퍼사이클이라 지칭한다.
과거 대표적인 슈퍼사이클로는 원자재 슈퍼사이클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이 있다. 말 그대로 원자재와 반도체의 공급이 늘어난 경우로 원자재의 경우 1998년을 기점으로 계속 상승해왔다. 반면 슈퍼 다운 사이클이라고 이어진 급상승으로 해당 종목이 장기간 급락하는 경우가 그 예시이다. 주로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슈퍼 다운 사이클이 발생하며 원자재의 경우 2008년과 2020년 경제위기 때 급락하여 아직도 회복을 못하고 있다. | pus0509 | |
류상운 | 조선의 성리학자.
현종(조선) 때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간, 도승지, 평안도 관찰사, 호조판서, 공조판서, 이조판서,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무고의 옥 당시 장희빈을 살려줄 것을 간청하기도 했다.
아들인 류봉휘도 영의정이 되어 부자가 모두 영의정을 지낸 케이스이다. | kardashian321 | |
브록 파웰 | 성우/북미
Brock Powell
미국의 성우, 작가. 캘리포니아 주 출신으로, 생년월일은 불명이다.
함유량 높은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Death Wish Coffee Company와 제휴하여 정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모브사이코 100 - 신라 반쇼마루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마크 디라이슨에서 중도 교체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죽지 못하는 한베 | erisbi | |
성기호 | 성기호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법학 부전공) 졸업. 원래 경찰간부 및 경감승진 주관식 행정법 강의만 진행했으나 2020년 대비과정 부터는 경찰간부 및 경정승진 주관식 형사소송법 강의를 시작했으며 학원에서 공인노무사를 적극 확장함에 따라 행정쟁송법 강의도 2020년부터 시작했다.
참고로 경장, 경사, 경위 승진시험은 형사소송법이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해당 강의는 신광은 변호사가 담당함
두문자어 강조를 많이 한다. | whting | |
정경궁주 | 모친 알 수 없음
조선 태조의 후궁. 아버지는 고흥백(高興伯) 유준(柳濬)이며, 의안대군 이방석의 세자빈 현빈 심씨의 5촌 고모가 된다.
정경궁주의 사촌 오빠 유습(柳濕)의 딸이 심효생(沈孝生)과 혼인을 하여 딸을 두었고, 이 딸이 태조의 8남이자 한때 세자였던 의안대군 이방석과 혼인을 한 것이다.
1398년(태조 7) 정경옹주로 책봉되었다. 그녀는 신덕왕후가 죽고 후궁으로 뽑혀 들어왔는데, 적법한 간택 절차를 거쳐 선발된 것은 아니었다. 당시 밀직부사였던 유준이 궁인에게 아첨한 끝에 태조에게 딸을 보일 기회를 얻었고, 태조가 그 딸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여 후궁이 되었다. 이 덕분에 유준은 밀직부사에서 고흥백으로 벼슬이 높아졌다.
태조실록 13권, 태조 7년 1월 7일 을묘 1번째기사 #
1406년(태종 6) 옹주에서 궁주로 높아져, 정경궁주가 되었다. 그러나 슬하에 자식을 두지 못하였다. 정경궁주로 책봉된 이후의 행적은 기록상 확인되지 않는다. | blossoming | |
세쿠 마라 | FC 지롱댕 드 보르도 No. 36
프랑스의 축구선수이다.
파리 출신으로 PSG 유스에 들어갔고 팀을 옮겨다니다가 지롱댕 보르도에서 첫 프로 계약을 맺는다. 2021년 2월 1군에 콜업되었다.
2월 9일 툴루즈 FC 와의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 선발출장해서 후반 20분 황의조와 교체되었다.
2월 26일 25R FC 메스전에서 후반 40분 레미 오댕 과 교체되어 리그 1에 데뷔하였다.
세쿠의 어머니인 오드리 크레스포는 1976년생이며 텔레비전 쇼 진행자로 유명한 기자이다. 아버지인 알리우 마라는 세네갈 출신의 사업가였으며 세쿠와 2005년생 아들 라미네를 낳았으나 이혼했다. 그녀는 2009년부터 프랑스의 1949년생 TV 프로듀서 티에리 에르디송과 같이 살다가 2014년에 결혼했다. | secondarysergent | |
박지훈(강사) | 박지훈
합격의 법학원의 경제학 강사. 박사수료 후 연세대, 중앙대 시간강사도 했고 과거 아모르이그잼 및 이패스코리아 등에서 공시 및 객관식 전공 경제학 강의를 많이 하였다. 이전에 행시 예비순환, 1순환 강의를 했으나 오랫동안 하지 않다가 2018년부터 다시하였다.
원래 경제학만 했으나 지금은 윤지훈의 이적으로 재정학, 국제경제학도 강의 중.
모토는 친절한 경제학. 베리타스 법학원, 공단기 경제학 강사인 이상근 강사와 같이 경제 고자를 위한 강의를 컨셉으로 잡는다. 심지어 질의응답도 친절하다고 한다.
정말 경제학 고자에게는 좋은 강사 중 하나.
박철한 강사와 협업을 많이 했다고 한다. | whting |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범죄 | 범죄 관련 요소들을 변경하거나 추가하는 모드 모음이다.
참고로 간단한 범죄 관련 설정은 SkyTweak에서 바꿔줄 수 있다. 도둑길드 반복퀘스트를 수정하는 모드로는 Thieves Guild Requirements가 있다.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모드 소개
범죄 관련 모드로 분류하긴 했지만 범죄 관련 요소들 외에도 여러가지 게임내 불합리한 부분을 수정하는 모드다. 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xEdit로 수정해서 사용할 것.
지나치게 넓은 범죄감지반경을 1/4로 줄임.
동물이 근처에 있을 때 범죄를 저지르면 현상금이 오르는 현상을 수정.
NPC가 원거리 공격을 회피하는 동작을 없앰.
적의 탐지 반경을 절반으로 줄여 빠른 이동 등을 못하게 막는 현상을 수정.
바닐라 상인들을 프로텍트 상태로 만들어 뱀파이어나 드래곤 습격에 죽지 않게 만듬.
반복 퀘스트 보상 올림.
범죄 현상금 올림.
플레이어가 죽을때 빙그르르 돌면서 죽는 현상 제거.
참고로 마지막의 빙그르르 돌면서 죽는 현상을 제거하는 다른 모드로는 No Spinning Death Animation이 있다.
NPC들의 범죄감지반경만 줄이고 싶다면 오래된 모드지만 Realistic Crime Radius 모드를 사용해보자.
스페셜 에디션
범죄 관련 여러 시스템을 손보는 모드. 현상금 금액을 변경하고 탈옥 시스템을 손보는 등 여러가지 요소를 변경했다.
스페셜 에디션
동물 주변 반경 안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현상금이 오르는 현상을 고쳐주는 모드.
스페셜 에디션
동물 주변 반경 안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현상금이 오르는 현상을 고쳐주는 모드.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스페셜 에디션
범죄를 저지를 시 지불해야 하는 현상금을 10배 가량 올린다.
스페셜 에디션
시간이 흐르면 현상금이 줄어들도록 만들어준다. 참고로 비록 비폭력 범죄에 한정되긴 하지만 Ordinator - Perks of Skyrim에도 같은 효과가 있는 무법세상(Lawless World)이라는 퍽이 있다.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Wergild Depreciation처럼 시간이 흐르면 현상금이 줄어드는 모드.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기본 스카이림에서는 퀘스트로 보호되는 NPC, 몬스터 NPC, 어린이 NPC 등은 소매치기할 수 없는데 이를 변경해준다.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대장간에서 락픽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초적인 기능이라서 그런지 이후 Ars Metallica - Smithing Enhancement 등 다른 모드들에도 락픽 제작 기능이 기본 포함되었으니 꼭 이 모드를 깔 필요는 없다. 넥서스에서 Lockpick으로 검색하면 수많은 모드가 나오니 원하는 모드를 깔아보자.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유리 진열장을 락픽으로 따지 않고 부숴서 물건을 가져갈 수 있는 모드. 둔기, 화염 마법, 냉기 마법, 거침없는 힘 2단계와 3단계를 사용해 진열장을 부술 수 있다. 카짓과 아르고니안의 경우 발톱으로 부술 수도 있다. 유리 절단기를 제작해 유리를 예리하게 잘라가는 것도 가능하다.
비슷한 모드로 Super Simple Lock Bash 등이 있다.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유튜브 방송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락픽 보조 모드. 자물쇠 따기를 할 때 바로 위에 해제 가능 범위를 게이지로 표시해 주는 심플한 모드이지만, 기존의 시스템을 전혀 건드리지 않고 게이지 하나만을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락픽 원리를 해설하기에도 좋다.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폴아웃 3 시절부터 해온 똑같은 자물쇠 따기 미니게임이 너무 지겨운 사람들을 위한 모드. 락픽을 스킬 따라 몇 개 가량 소모하면서 자동으로 상자 따는 기능도 있고 양손무기로 후려치면 낮은 등급의 자물쇠는 부서지기도 한다. 이외에도 마법으로 자물쇠를 열 수 있게 하거나, 기타 플레이어가 원하는 난이도가 되도록 SkyUI(MCM)에서 적당히 세팅이 가능하다.
Lockpick Doesn't Activate (SKSE) (레전더리 에디션)
No Lockpick Activate (SKSE) - Updated (스페셜 에디션)
No Lockpick Activate VR (VR 에디션)
자물쇠를 락픽으로 딴 뒤에 바로 상자 인벤토리창이 열리거나, 문을 딴 뒤에 바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모드이다. 스페셜 에디션은 다른 모더가 address library를 적용해 업데이트한 버전으로 올라와 있다. VR 버전은 스페셜 에디션 버전 것을 그대로 적용하면 안되고 별도로 포팅한 모드를 적용해야 한다.
레전더리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바닐라 스카이림은 락픽으로 자물쇠 따기에 실패하면 락픽 각도가 12시로 초기화된다. 이 모드는 실패했던 락픽 각도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만들어준다. 바닐라보다는 좀 더 쉬워져 자물쇠 따기가 덜 짜증나게 되면서도, 아예 Lockpick Pro처럼 락픽 범위를 보여주거나 Lock Overhaul처럼 미니게임 없이 락픽만 소모하고 자물쇠를 따버리는 사기성은 없는 모드이다.
스페셜 에디션
자물쇠를 딸 수만 있었던 것에서 반대로 자물쇠를 잠글 수 있게 해주는 모드다. 생각만큼 활용하긴 쉽지 않지만 던전에서 적을 가두거나 일부러 철창 안에 들어가서 잠그고 적을 농락하는 등의 방식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마법 관련 문서 참고.
바닐라 스카이림의 경우 초반에 장물을 처리하려면 도둑길드에 가입해서 토닐리아에게 파는 수밖에 없다. 도둑길드 퀘스트 시작조건을 바꿔서 각 도시 여관 주인에게 소문을 물으면 그 도시 장물아비와 거래를 할 수 있게 되고 그 장물아비에게 장물을 팔면 도둑길드 퀘스트 가입 퀘스트가 뜨는 식으로 수정하는 모드가 있을 법한데 이상하게도 아직 그런 모드가 없다. 이 때문에 훔친 물건을 처리하기가 힘들어서 애써 훔친 물건을 구석에 버리는 등 손해가 발생한다. 아래 모드는 이를 수정하는 모드들이다.
레전더리 에디션
이름 그대로 모든 상인이 장물을 구매하게 해준다. 다만 이 경우 화술 트리에 있는 Fence 퍽이 무쓸모가 된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이런 모드 깔 필요 없이 "player.modav BypassVendorStolenCheck 1" 콘솔 치트 명령어를 입력해도 일반 상인과 장물거래가 된다고 한다.
스페셜 에디션
모든 상인은 아니고 잡화점 상인에게만 바로 장물을 팔 수 있게 해준다.
스페셜 에디션
카짓 행상단이 장물을 구매하도록 바꿔준다. 위의 다른 모드들과 다르게 나름 로어 프렌들리와 타협한 밸런스를 갖추었다. 비슷한 모드로 Khajiit Caravans fence for fellow Khajiit for SSE, Khajiit Merchants Buy Stolen Items SSE가 있다. 다만 Khajiit Caravans fence for fellow Khajiit for SSE는 같은 카짓끼리만 장물 거래를 하게 만든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모드/전투 문서 참고.
스페셜 에디션
리프튼 지하의 누더기 술병 주점에 있는 성형전문가에게 성형을 하면 현상금을 없앨 수 있는 모드. 설정이 절묘하게 맞아들어 몰입감이 증가한다. 하지만 showracemenu에 들어가서 아무것도 안바꾸고 저장해도 현상금이 사라지는 한계가 있다.
스페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 번역
도둑길드 셰도우마크를 쉽게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스페셜 에디션 버전만 있다. | auii | |
삼성 라이온즈/2021년/연습경기 | 삼성 라이온즈의 2021시즌 연습경기 일정.
경기 내용 | 14.40.90.172,59.22.11.21 | |
니르말 님스 푸르자 | Nirmal 'Nims' Purja
1983년생 네팔의 산악인으로서 구르카로 복무했었다.
2019년에 6개월 6일 동안 걸쳐 8000미터 14좌를 완등했다.
2017년 구르카의 영국 복무 200주년 기념으로 13명의 구르카와 함께 에베레스트에 등반하여 2018년 그는 대영제국 훈장 5등급(MBE)을 수여받았다.
2019년 4월부터 6개월(!!!) 동안 히말라야 8000m 14좌를 완등함으로써 전후무후한 대기록을 만들어낸다.
2019년 4월 23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 동안 안나푸르나, 다울라기리, 칸첸중가, 에베레스트, 로체, 마칼루를 등정했으며 이들중 다울라기리에서 마칼루까지 5개의 봉우리를 등정하는데 걸린 시간은 겨우 12일이었다. 게다가 에베레스트, 로체, 마칼루를 2일 30분(=48시간) 만에 모두 등정해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그 후에 2019년 7월 6일 낭가파르바트, 7월 15일 가셔브룸I, 7월 18일 가셔브룸II, 7월 24일 K2, 7월 26일 브로드피크에 등정했다.
마지막으로 9월 23일 초오유, 9월 27일 마나슬루에 등정했으며 중국 측의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약간 지연되어 10월 18일 시샤팡마에 등정함으로써 6개월 만에 14좌를 완등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시는 깨지기 힘든 숱한 세계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2021년 1월 16일 다른 네팔인 셰르파들과 함께 최초의 K2 동계 등정에 성공한다. | lr11,cynicalmong | |
태일(음악극) | 장우성 작가, 이선영 작곡가, 박소영 연출이 결성한 목소리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1970년 11월 노동법 준수를 외치며 분신한 전태일의 삶을 다루고 있다.
2017년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같은 해 11월 소극장 천공의 성에서 트라이아웃 공연을 가졌다. 2018년 6월 우란문화재단 제작으로 올랐고, 이후 2019년 전태일기념관 개관 기념으로 공연되었다. 그리고 2021년 첫 장기 공연으로 올라왔다.
극 중 가사나 대사들은 실제 전태일의 수기와 평전에서 가져왔다.
2인극 형식으로, 배우들은 태일을 포함한 당시 인물이 되기도 하고, 배우 자신이 되어 극의 시작을 이끌거나 원동력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해설가가 되어 장면을 설명해주기도 한다.
1964년, 열여섯 살의 태일은 학업을 마치지 못한 채 평화시장 시다로 취지한다.
불우했던 과거에 얽매일 것도,외면할 것도 없이 태일은 오직 내일이 되면 행복해질 거라는 믿음으로 재봉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러나 평화시장의 일상은 노동 지옥과 다를바 없다. 불합리와 불공정, 폐해로 가득한 현장에서 태일은 노동자, 아니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위해 싸우는데
2017.11.6~2017.11.13 대학로 소극장 천공의 성
태일의 목소리: 박정원
태일 외 목소리: 김국희
2018.6.6~2018.6.18 프로젝트박스 시야
태일 목소리: 박정원, 강기둥
태일 외 목소리: 김국희, 백은혜
2018.11.13~2018.11.30 대학로 소극장 천공의 성
태일 목소리: 박정원, 강기둥, 최성원
태일 외 목소리: 백은혜, 한보라
2019.3.20~2019.3.31 대학로 소극장 천공의 성
태일 목소리: 박정원, 강기둥, 최성원
태일 외 목소리: 김국희, 백은혜, 한보라
2021.2.23~2021.5.21 TOM 2관
태일 목소리: 박정원, 강기둥, 진선규, 이봉준
태일 외 목소리: 김국희, 백은혜, 한보라, 정운선
소년의 의문
내일이 되면
청옥이 좋아
마루밑에서
빨리
나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잘했다
바보회
그렇지만
내일이 되면 | jeanne,222.108.74.135 | |
신촌 Blues II | 1989년 발매된 신촌블루스의 두 번째 앨범.
제작에 참여한 신촌블루스 2기 라인업은 엄인호(기타)와 이정선(기타)을 중심으로 김현식(보컬)과 정서용(보컬)이며, 봄여름가을겨울과 정경화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커버의 기타 들고 있는 두 사람이 바로 엄인호(왼쪽)와 이정선(오른쪽)이다.
정경화는 신촌블루스 3집부터 정식 보컬이 된다.
곡들을 보면 1집보다 더 진해진 블루스의 향기와 리메이크/커버 곡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특징. 댄스와 발라드가 대세를 이루던 1980년대 후반, 신촌블루스 2집은 블루스를 토대로 레게와 펑키, 재즈 등까지 담아내며 다양한 음악성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는데, 이것은 앨범 제작에 참여한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공이 컸다.
여담으로 신촌블루스의 핵심 멤버였던 엄인호와 이정선이 함께 만든 마지막 앨범인데, 엄인호가 점점 음악적 욕심이 커지면서 자유로움이 줄어든다고 생각한 이정선이 떠났기 때문.
이후 엄인호는 신촌블루스의 유일한 원년 멤버로 남는다.
어느 성당의 철탑위로 황혼이 물들어 오던날
내 어머니의 따뜻한 가슴을 그리워하듯 찐 - 하게 흐르는 목소리가 그립다.
-정 서용-
잔뜩 찌푸린 날 한잔의 COFFEE와 B. B KING의 음악이 아쉽다.
너무 변해버린 이거리에서 가끔 내머리속엔 BLUES가 그려지고 잊혀진다.
-88. 겨울 신촌에서-
-엄 인호-
매운 담배연기, 푸르스름 한 암전, 그리고 술과 외로움에 취해버린 나,
젖은 눈빛을 술잔에 빠드린 여인 그러나···
사랑할수도 없는데 이렇게 다시 시작돼 있나보다.
-김 현식-
이제는 익숙해졌겠지 하고 안심하고 있다가도 언제나 새롭게 오는 고독, 가고싶은 고향,
채워도 채워도 끝이없는 갈증, 그리고 밑바닥에는 BLUES.
-이 정선-
작사, 작곡 김창완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산울림 9집에 수록된 곡을 커버하였다.
작사, 작곡 엄인호(바람인가), 이영훈(빗속에서)
1집에서 한영애가 노래했던 '바람인가'와 이문세 3집 수록곡인 '빗속에서'를 메들리로 연결한 곡이다.
작사, 작곡 이정선
작사, 작곡 엄인호
엄인호가 자신의 솔로 앨범에 먼저 수록한 곡을 리메이크하였다.
작사, 작곡 이정선
작사, 작곡 엄인호
김현식의 절창이 매우 인상적인, 신촌 블루스의 대표곡. 원래 가수 윤미선에게 줬었던 곡을 리메이크했는데, 타이틀 곡인 황혼보다도 인기를 끌었다.
작사, 작곡 김종진
작사, 작곡 엄인호
작사 한영애, 작곡 엄인호
한영애의 2집 '바라본다'에 먼저 수록된 곡을 리메이크하였다. | cmj2020 | |
APRIL 현주 왕따 논란 | 2021년 2월 28일, 걸그룹 APRIL의 전 멤버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주(활동 당시 예명은 '현주')의 친동생이 네이트판을 통해, 멤버들로부터 데뷔 때부터 그룹 탈퇴까지 지속적인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한 사건.
2015년 8월 24일 APRIL 데뷔
2015년 11월 9일 소민 학업 문제로 에이프릴 탈퇴
2016년 5월 12일 현주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소속사 측 활동 중단 사유는 두통과 호흡장애.
2016년 9월 ??일 레이첼 DSP미디어 연습생 시작
2016년 10월 29일 현주 에이프릴 탈퇴
2016년 11월 11일 윤채경 에이프릴 합류
2016년 11월 24일 레이첼 에이프릴 합류
2017년 10월 28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현주 출연
2018년 2월 11일 현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최종순위 5위로 UNI.T 데뷔 확정
2018년 5월 18일 현주 UNI.T로 데뷔
2018년 10월 12일 현주 UNI.T 활동 종료.
2021년 2월 28일 네이트판에 최초 폭로글 게시
2021년 2월 28일 오후 2시 59분, 전 멤버 현주의 친동생이 네이트판을 통해 현주의 탈퇴 과정에 대한 글과 함께 자신이 실제 친동생이란 점을 인증하기 위해 주민등록등본 이미지와 현주와 본인만 나와 있는 셀카를 댓글로 첨부해서 올렸다. 당초 알려진 "배우 활동을 하고 싶어서"라는 이유와는 달리 그룹 내의 왕따로 인한 공황장애, 호흡곤란 및 자살시도 사건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곧 기사화되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 에이프릴 멤버였던 이현주 누나의 동생입니다.
몇 년 전부터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 참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용기 내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를 했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저희 부모님과 저는 아직도 마음이 찢어질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게 팀에서 탈퇴를 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냈고 그대로 적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누나는 그대로 적었고
그때 저희 가족들은 몰랐습니다
모두 누나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그 편지를 쓰고 누나는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해 나간 사람이 되어 너무도 듣기 힘든 악플들을 들었습니다.
그 후에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것도 없었고
오히려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그 팀의 멤버들은 비웃으며 지나갔습니다.
아직도 누나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혹시나 누나의 이미지에 피해가 갈까 봐 참아왔지만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 잘 살고 있는 멤버분들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이렇게 이야기드립니다.
저조차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저희 누나는 어떨지 생각하면 너무도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더 이상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계속 티비에 나오며 그때의 일이 저희 가족에게 떠오르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누나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이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같은날 19시 53분에 자신을 현주의 동기생이라고 밝힌 이의 동조글에는 방관자는 없으며 가해자들만 존재한다는 문장이 적혀 있다.
서공예 연기예술과(현재 연극영화과) 6기
방관자는 없다는 말이 회자되자 이에 대해 "방관 또한 가해 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고 댓글을 달았다.
솔직히 말하면 다른 사람들 다 밝혀지는데 현주 얘기는 왜 나오질 않나, 현주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들은 승승장구 하고 온갖 사랑을 다 받으면서 사는데 현주는 왜 모든 비난을 다 받아야 하나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습니다.
현주 동생이 쓴 글로 자세하진 않지만 사건이 밝혀졌고
안믿으시는분 보다는 믿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잠깐 이슈됐다 사라지는 글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 글을 씁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적으면 혹여 현주에게도 피해가 가는 일이 생길까 두려워 많은 이야기를 적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그들이 단순한 질투를 넘어선 수준의 괴롭힘을 행했던 것, 현주가 버티다버티다 힘들어 결국 포기하고 도망치려 했던 날 당시 방과 후 수업 중 이던(아마 공연 준비중 이였던 것 으로 기억합니다) 저희 조와 현주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애타게 현주를 찾고 걱정했던 일 만큼은 누구보다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현주는 매일같이 예쁜 미소를 머금고 인사하며 귀여운 투정도 부리고, 학교 끝나고 놀러가자는 말에 환하게 웃으며 좋아하는 마냥 귀여운 아이같은 친구입니다.
그 작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온갖 모욕과 핍박을 받으며 꾸역꾸역 버티던 것을 알면서도 위로 해 주고 함께 화 내주는 일 밖에 못해줘서, 이제서야 나타나 몇글자 적어주는게 전부라서 그저 미안할 따름입니다.
졸업하고 서로가 다른 길을 가며 연락도 뜸해졌고 지금은 그 아이의 기억 속에 제가 남아있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제는 현주가 억울한 누명들을 벗고 여러분들께 마음껏 사랑받고 사랑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언컨데 방관자는 없습니다. 오직 가해자들만 존재합니다.
커뮤니티인 더쿠에 중,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댓글을 달았다. 보통 유명인의 동창이라고 하면 중학교나 고등학교 한 곳만 같이 다닌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두번이나 같은 곳을 다녔다는 부분에서 신뢰를 준다.
오전 1시 16분 네이트판에 고등학교 친구의 폭로글이 또 올라왔다. 현재까지 폭로글 중 가해행위를 가장 상세하게 묘사한 글이며, 특히 별 이야기가 없던 김채원과 전 멤버인 전소민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된다.
안녕하세요 에이프릴 전 멤버이자 현재 배우 이현주의 친구입니다.
현주와는 고등학교에서 만나서 지금은 가끔 연락 주고받는 사이에요.
최근 현주 동생이 에이프릴 내 왕따사실을 폭로하면서 많은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멤버 중 일부만 괴롭혔다는 오해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당시 에이프릴의 모든 멤버가 현주를 왕따시켰고, 방관자는 없었습니다. (채경,레이첼 제외)
제가 들었던 내용만 간략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1. 처음 현주를 싫어하고 괴롭혔던 건 에이프릴 전멤버 전소민임
2. 채원이 소민과 친해지려고 현주를 이간질함 (현주가 하지 않은 말을 전함)
3. 현주가 할머니한테 받은 텀블러를 숙소에 뒀는데 회사냉장고에서 발견, 알고보니 나은이 말도 없이 청국장 넣어놈. 그러고 사과도 없고 몇개월 방치함
4. 나은이 현주 운동화 훔쳐가고 자기가 산 거라고 우겼는데, 현주가 신발에 적어놓은 이름 보여주니까 그냥 가져가라면서 사과안함
5. 방송에서 카메라 돌아가기 전에 센터인 현주보고 '이년 또 얼굴 작아보이려고 뒤로 간다'며 멤버들이 꼽줌
6. 그 외 예나, 진솔은 계속 진솔한 사과 한마디 없이 비꼬면서 놀리고, 발걸고, 발을 밟으면서 괴롭힘
7. 김채원은 당시 매니저와 연애중이었음. 그래서 매니저도 왕따사실을 알면서 묵인함
8. 현주 자살시도 이후, 회사에서 멤버들이 반성중라고 해서 현주랑 현주어머니가 회사에 감, 멤버들 마주쳤는데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무시함
이 외에도 수없이 많지만 정확히 기억하는 것만 적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친한 친구들과 멀어지고, 체험학습날 혼자 어울리지 못하고 있던 제게 먼저 말 걸어준 친구가 현주였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넌 끝나고 놀러안가? 그럼 나랑 같이 맛있는거 먹자" 라고 해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그런 현주가 멤버들때문에 힘들어 할 때 마다 안쓰러웠습니다.
당시 회사에서 개인 폰도 못쓰게 했던 때라 한 숙소에서 24시간 붙어살면서 기댈 사람 없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어렵습니다.
자살시도를 했던 것도 그 때 당시 현주 주변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알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습니다.
가해자들은 끝까지 그 어떤 사과나 반성의 기미조차 없었지만 결국 탈퇴를 했고, 그것조차 배우활동을 위해 한다고 거짓편지를 써야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아이돌활동에 뜻이 없고 단지 배우를 하려고 탈퇴한 거라면 더유닛에 나갔을 리 없죠.
어떻게 보면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 상처는 다 아물지 않았을 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해자들의 반성과 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리며, 현주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앞으로도 씩씩하게 다양한 활동을 하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잘 견뎌낸 너가 대견해 앞으로 더 행복해지자
2016년 탈퇴 당시, 갑작스레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며 그룹을 탈퇴하는 행보를 보이자 당시에는 많은 팬들이 비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런(Run)주라는 멸칭으로 불릴 정도. 게다가 이후 이현주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하자, 그러면 뭐하러 에이프릴을 탈퇴한 거냐며 더 비난했다. 일례로 출연 당시 현주가 나왔던 클립에 '배우하려고 나갔던 거 아니었냐', '에이프릴 이름 달고 나오는 건 아니다'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베스트 댓글 상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투표 당시에도 에이프릴의 팬덤인 파인에플이 아닌, 멤버 엄지의 친구이자 데뷔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사람이라는 점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의 팬덤인 버디들이 발벗고 도왔을 정도였다. 거기에 첫 미션 때 도대체 DSP와 관련이 없다시피한 당시 끝판왕 양지원이 셀프조합서 원했던 팀원인 것, 음원미션에서 나온 애기목소리 발언, 파이널 무대 전 각오, 유니티 활동 당시 모습들을 조합하면 사실상 계속 아이돌 활동을 하고싶은데 멤버는 따돌리고, 회사는 탈퇴로 못하게 막고는 자기들이 신나게 물먹었던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출전, 데뷔조 입성 실패로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봉쇄하려고 했던 것. 그런데 버디에 더불어 DSP 출신 그룹 팬들이 미운 정이라도 있다고 파이널 목전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데뷔조에 들며 활동을 1년이라도 하고 유명하지 않은 웹드라마도 찍었던 것.
카라 프로젝트는 데뷔 사기의 믹스나인, 투표사기 혐의가 드러난 엠넷 오디션들(아이돌학교, 소년24, 프로듀스 시리즈)이 나오기 전 참가자의 자살로 방송사와 같이 신나게 까였고 프로듀스 101에서는 윤채경이 분투해보았지만 조작으로 인해 소용이 없었으며, 시즌 2도 불참하는 등 더유닛 전까지 저게 소속사냐며 까였다. 이후엔 오히려 프로듀스 48을 제외하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폭로 내용에 회사 측에서 현주의 탈퇴 당시 배우활동을 위해 탈퇴하겠다는 손편지의 원고를 보내고 그대로 쓰라고 한 사실로 인해 회사도 공범이라며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 게다가 오후 4시경 첫 입장을 발표한 이후 여론이 악화됨에도 전혀 추가대응이 없어 에이프릴 팬들과 네티즌 모두에게 비판 받고있다. 이로 인해 '침묵'이라고 비꼬는 기사들까지 나왔지만, 그럼에도 3월 1일이 되자마자 2주 뒤에 데뷔하는 자사 보이그룹 미래소년 홍보 트위터를 올려서 또다시 비판을 받고 있다.
이현주는 에이프릴과 같은 소속사의 메니지먼트를 받고 있어 소속사의 개입 이후가 더 걱정스럽다는 의견들이 있다.
어떤 입장을 내놓든 간에 이현주 혹은 에이프릴 둘 중 한 아티스트는 연예계 활동에 제약이 생기게 되는데 최근 에이프릴이 음원, 음반 판매량 등 수익적인 면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었기 때문에 사측에선 사실여부와 관련없이 아이돌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이현주에게 압박과 통보가 가능한 위치에 있어 억지로 흐지부지되게 만들거나, 이현주가 또 다른 피해를 볼 위험도 있어서 그 점을 경계하는 의견들이 네이트판 댓글로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최초 폭로글 댓글에서 드러나듯 대부분 이나은과 이진솔이 주동자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김채원의 경우 윤채경, 전소민과 같은 서바이벌 프로 동기인데다가 워낙 현주와 친하게 지내고 챙겨주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기도 해서 주동자 선상에서 제외된 상태였다가 연달아 동조글이 폭로되면서 여론이 뒤집어졌다. 양예나는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별로 언급이 되지 않고 있다.
이나은은 현주 탈퇴 이후 간판멤버이자 센터로 활약하고 인지도도 높았던 덕분에 가장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나은에 여러 비난들이 거센데, 이미 작년 7월에 무고로 밝혀진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도 사실은 진실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그 근거로 이 논란이 터지기 이틀 전에 네이트판에서 이나은에 대한 일진 및 학교폭력 논란을 다시 제기했다가 팬들을 중심으로 엄청난 욕설을 받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작성자가 글을 삭제하는 상황이 있었다. 예시, 예시2
단 김채원의 경우는 고등학교 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채원은 가해 멤버가 아니라고 변호하는 글이 있긴 하다.#. 그러나 에이프릴 전체 멤버들이 모두 다 가해자라는 현주 동창생의 폭로와 주장이 엇갈리고 있고 자료가 약간 빈약한 부분이 있어 정말 채원이 가해선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지는 추후적인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 우선 저 글에서 졸업사진을 인증하기는 하였으나 반대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여론은 냉랭한 편.
윤채경과 레이첼은 현주의 탈퇴 이후에 들어왔으므로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는 동조글들에서도 공통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윤채경은 그 당시 연습생 출신으로, 같이 동조했을 것이라는 일부 주장과 달리 셀럽티비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장난식이었지만 "텃세가 있었다"는 발언으로 오히려 피해자로 추측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프로듀스 101과 C.I.V.A, I.B.I 활동으로 인해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는 것. 게다가, 예나가 본인을 괴롭힌다면서 울먹이면서 말하는 듯한 영상이 발굴되었다.
레이첼의 경우 아예 현주가 활동을 중단하고 약 4달 후인 2016년 9월에 입사해 전혀 연관점이 없으며, 오히려 레이첼 역시 피해를 당했을 수 있다는 의견 또한 간간히 보인다. 짧은 연습생 기간, 장기간 유학생 출신이라는 점에서 본인이나 기존 멤버들 입장에서나 서로 어색할 부분이 많다.
멤버들 중 가장 연습생 기간이 길고 에이프릴이 4번째 데뷔였던 소속사 선배이자 맏언니 윤채경도 합류과정에서 텃세를 겪었다는 입장이니, 대중들은 다른 합류 멤버는 더욱 적응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예전 에이프릴의 리더였던 K.A.R.D의 전소민 역시 이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당초 데뷔곡 활동에만 참여한 후 단 2개월만에 탈퇴하고 현 그룹으로 재데뷔했기에 리더 탈퇴 이후 혼란기 와중에 사건이 벌어져 별 관계가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예상이 무색하게도 3월 1일자 폭로글에는 전소민 역시 가해자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탈퇴 당시에도 논란이 많았던 만큼 당시의 논란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과거 올렸던 글들과 멤버들 사이 장면들이 재조명되었다.사진 1, 사진 2, #현주의 새해소원
다음 멘트는 '그리고 모두 함께 힘 합쳐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에이프릴이 됐으면 좋겠어요!'
에이프릴 초창기 이현주 팬으로 시작했던 팬은 폭로 이후 원수들을 사랑하고 있었다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폭로 이후 공식계정, 4인의 원년 멤버와 전 멤버 전소민의 인스타에 비난글과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현주 탈퇴 이후 합류한 윤채경과 레이첼의 인스타에는 "탈에이프릴 하고 꽃길 걷자"는 식의 대조적인 댓글이 달려 있다.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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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연예계: 해당 논란의 경우 학교폭력이라 할 수는 없으나,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봄과 동시에 학교 외에서의 폭력에 대한 관심도 또한 증가하고 있어 관련 문서로 분류.
AOA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 | kroiian,183.103.180.210,175.118.142.70,edogawa_conan,anguri89,handong0928,bauohh,jlee,220.78.191.92,nako618,poiuytrewq0101,119.148.132.178,124.63.15.56,220.78.107.111,116.47.225.238,222.106.229.212,enter,yoonjihun,59.16.166.159,182.215.182.72,wangchangi13,ys8537,spade402,hahiho685,bw15444,pureum1103,raspberry026,221.145.164.131,emk19,constantinople,1.241.135.17,61.74.205.188,anwpgks | |
이탈리안 베이스볼 리그 | 이탈리안 베이스볼 리그는 1948년에 세리에A1이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고, 2007년에 Italian baseball league란 이름으로 바뀌었다가 2018년에 원래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네튜노 베이스볼 클럽
파르마 베이스볼 클럽
고도 베이스볼 클럽라벤나
레인저스 레디푸글리아
산마리노 베이스볼 클럽
아우토비아 카스테나소
포르티투도 베이스볼 볼로냐 | dll321010 | |
라이팅리뷰 | 글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글은 작성자의 첫인상을 결정합니다
디지털 시대로 발전해나가는 사회에서 외부에서 기업을 처음 접할 때 해당 기업에서 작성한 글을 통해 첫인상이 결정됩니다. 해당 업체를 만나기 전에 이메일을 주고받거나, 인터넷에 공개된 업체의 보고서나 자기소개서를 접하며 그 기업 혹은 개인에 대한 평가를 시작합니다. 작성자가 기본적인 한글 맞춤법 오류를 범한다면 회사의 신용과 신뢰도가 떨어지고, 보고서의 가치가 문법 오류에 가려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나의 업무와 회사의 진실한 가치가 구김 없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려면 한글의 잘못된 사용, 띄어쓰기, 맞춤법, 문장구조, 배열 등을 신경 써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할 때 맞춤법을 교정받는 과정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현대인에게 필수인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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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스타워즈) | 스타워즈의 등장인물로 코믹스에서만 등장했다. 제국 보안국의 요원이자 은하 제국의 특수부대인 SCAR 트루퍼의 대장이다. 작중에서는 "크릴 병장(Sergeant)"라고 많이 불린다.
사실상 스타워즈 2015년 코믹스의 메인 빌런이다. 정말 로켓단 삼인방 마냥 끈질기게 주인공 일행을 추격하며 궁지에 몰아넣는다. 사실 주인공 일행이라고 해봤자 레아나 한과는 그다지 접점이 없고 루크 스카이워커만 거의 얀데레 수준으로 집착하며 추적한다. 다만 본인도 순전히 좋아서 이러는 건 아니고 루크를 산채로 잡아오라는 다스 베이더의 특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명령을 어떻게 들은 건지 생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고 마주칠 때마다 실력을 보겠답시고 루크를 죽이려 든다...
라이트세이버를 다루는 스톰트루퍼가 바로 크릴이다.
스톰트루퍼 갑주를 입고 있어서 묘하게 약해보일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도리어 강한 축에 든다. 반란 연합의 병사들은 상대도 되지 않는 수준이고 비록 초짜이긴 하지만 제다이 수련생인 루크 스카이워커도 크릴을 처음 만났을 땐 크게 고전했다. | 58.124.24.171 | |
대런 리마 세메두 | FC 지롱댕 드 보르도 No. 30 | secondarysergent | |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8주차 |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8주차, 3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의 경기를 기록한 문서다.
8주차에는 KT, DRX, 젠지, T1은 1경기만 치른다.
12일 샌드박스전
12일 농심전
이상 13일 1경기 맞대결
순위 상으로만 보면 흔한 상위권 대 하위권의 경기 같지만, 담원에게 1라운드 유일한 2:0 완패를 안겨준 프레딧 브리온이란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연 이번 매치에서는 담원이 1라운드에서의 패배는 단순한 부진이었다는 걸 보여주는 설욕을 해낼 것인지, 아니면 프레딧이 킹 슬레이어 칭호를 획득하게 될 것인지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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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 주에 한 경기만 있는 팀들의 맞대결이다. 1라운드에서는 젠지가 2:1로 승리를 가져간 바 있다.
아마 8주차의 메인 메치가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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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_redpic1=, p_redpic2=, p_redpic3=, p_redpic4=, p_redpic5=)] | aoc895,59.151.222.19,61.102.238.74 | |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야! | 나는 신이 제일 먼저 만든 인간이었다. 나는 사랑받는 게 당연해서 타인에게 한번도 사랑을 베풀지 않았다.
어느 날, 신이 노하여 내 앞에 나타났고 내게 문제를 내었다.
나는 그 문제의 답을 찾을 때까지 마음대로 죽지 못한다.
이번에 환생하면 답을 꼭 찾겠어. 그런데... “뺘아아!” 아기 황녀의 몸으로 환생?! 망했다!
ㅡ 소개글
(이 문구를 지운 후에 이 곳에 공식(혹은 비공식) 줄거리를 작성해주세요.)
― (출처)
(주인공) -1 - 성우: (성우명)
(설명)
(조역) -1 - 성우: (성우명)
(설명) | jeong1234 | |
루크(로얄 크라운) |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진격타, 폭뢰 스킬로 피해를 주면 3초 동안 '폭발정권' 효과를 부여합니다. '폭발정권' 효과가 3회 중첩되면 폭발하여 마법 공격력의 25% 피해를 즉시 입히고 3초에 걸쳐 8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피해를 받는 중에는 '폭발정권' 중첩을 쌓을 수 없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 / 11 / 10 / 9 / 8
마나 소모 : 32 / 35 / 38 / 41 / 44
전방으로 이동하며 경로 상의 적에게 121/143/165/187/209(+0.55MD)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7 / 6.5 / 6 / 5.5 / 5
마나 소모 : 16 / 17 / 19 / 20 / 22
스킬을 두 번 사용해 주위 적을 공격합니다. 첫번째 공격 사용 시 루크의 이동 속도가 2초 동안 40% 증가하며 적중한 대상에게 110/130/150/170/190(+0.5M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두 번째 공격은 176/208/240/272/304(+0.8M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중한 대상의 이동 속도를 2초 동안 40%만큼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3 / 12 / 11 / 10 / 9
마나 소모 : 28 / 30 / 33 / 36 / 39
대상 지점에 불타는 구슬을 소환해 110/130/150/170/190(+0.5MD)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소환된 구슬은 2초 동안 유지되고 스킬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파괴 시 144(+0.6MD)의 피해를 방지하는 보호막 효과를 얻고 '진격타'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며 주위에 110/130/150/170/190(+0.5MD)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피해를 입은 대상은 공중으로 띄워지고 0.75/0.875/1/1.125/1.25초 동안 기절합니다.
지면을 여러번 내리쳐 주위 적을 5번 공격합니다. 매 타격시 180(+0.6M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 타격시 주위 적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스킬 사용중에는 216(+0.9MD)의 피해를 방지하는 보호막 효과를 획득하고 주위 적의 이동속도가 50%만큼 감소합니다.
마법 암살자 근딜러.
조작이 조금 까다롭지만 에어본을 활용한 콤보가 막강한 마법 근딜러. 에어본이 실패하면 콤보가 들어가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시 빠졌다가 쿨을 채우고 다시 콤보를 넣는 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다만 암살자답게 물몸이기 때문에 소모품은 정화, 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 yostar99,14.7.26.112 | |
히자즈인 | 오늘날 사우디아라비아 영토인 아라비아 반도 동부 지역인 이슬람의 양대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가 위치한 히자즈에 살고 있는 아랍인을 지칭하는 말로 사우디인에 포함되지만 아라비아 반도에서 역사적으로 다른 지역과 경험이 달랐기에 사우디인 중에서 가장 구분되는 정체성을 가진다.
아랍어의 방언인 히자즈 아랍어(حجازي, Hejazi Arabic)를 사용한다.
역사적으로 아라비아 반도 중부의 유목생활을 하는 베두인과 달리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농경생활을 해왔으며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국가가 세워지는데 이중 메카와 메디나을 기반으로 이슬람 제국이 성립되자 히자즈 지역은 메카와 메디나라는 이슬람의 양대 성지가 있는 아라비아에서 종교적으로 중요한 지역이 되었고 이후 여러 이슬람 제국들이 별 가치가 없다고 느낀 다른 아라비아 반도 지역과는 달리 히자즈 지역만큼은 종교적으로 중요하기에 지배하여 두려고 했다. 이러한 역사적인 이유와 성지 순례로 이슬람 세계 각지에서 몰려오는 순례객으로 인해 히자즈인은 자신들은 다른 사우디인들보다 국제적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이름은 야스리브
이슬람의 양대 성지가 존재해서 종교적인 성향이 강할것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들은 앞서 말한 이유로 오히려 다른 사우디인들보다 개방적이며 학파도 말리키파를 신봉하는 비율도 높다고 한다.
아랍인 | soo327 | |
드래곤 메이커 | 그냥 이고깽
주인공. 평범한 고등학생이였지만 클로버로 넘어가게 된 어나더. 먼치킨이다. 눈매가 더럽고 키가 작고 평범하게 생겼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작화상으로는 잘생겼다.
그렇게 안 보이지만
마왕을 잡고 드래곤을 받는다. 처음에는 드래곤을 키울 생각이 없었지만 갈수록 정이 들어 사랑받고 자라라는 의미로 러브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키우게 된다.
츤츤
그리고 죽어라 고생시켰지
드래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고 인간으로 변신도 가능하다.
양성이라서 남자로도 변할 수 있다. 그리고 히로는 그 모습을 보고 충격먹었다.
대현자. 히로의 스승. 탈모가 있는 듯.
그것은 바로 고학력 백수!
특별편에서 나왔다.
공주. 이름은 프린세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름이 비슷하다 보니 오해가 조금 있었다.
왕자. 이름은 프린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상형이 장난 아니다.
린스는 좀 아니여서 리스.
마왕. 취미는 뜨개질. 히로에게 기생(?)중이다.
한국인 어나더. 이상하게도 어나더인데 마나를 느끼지 못하고 마법을 쓰지 못한다.
1억년의 확률 럭키보이 사카라
어나더. 시크해 보이는 외견과는 다르게 말투가 귀엽다
어나더. 히로를 싫어한다.
어나더.
어나더.
* 클로버
하나의 차원이 또 다시 인간계,마계,천계 세 개의 차원으로 나뉘는 작고 미분화된 세계. 분리가 되어 있어 부서지기 쉽다. 신분제나 사회 제도는 옛날 유럽 같지만 마법의 발달로 TV나 냉장고 등은 있다.
센트럴
* 어나더
천마대전이라는 전쟁으로 부서지기 쉬운 클로버의 차원의 벽에 균열이 생기고 그 갈라진 틈새로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넘어들어 온 것이 어나더. 수백 년간 이어져 그 수가 적지 않다. 클로버의 일반인은 기운 속에 묻혀 살아 마나를 구분 하기 어렵지만 어나더는 클로버의 마나를 이질적으로 느껴 마나를 느끼고 잘 다룰 수 있다.
* 특별편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그리고 그 특별편이 기념일마다 올라와서 기념일 만화라는 별명이 붙었다. | yys1234abc,218.48.60.143,110.9.223.118 | |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7주차 |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정규시즌 7주차 경기 결과를 적은 문서이다. 3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의적팀들 간의 매치. 두 팀은 각각 전승을 달리고 있던 RNG와 EDG를 잡아냈으나 그 다음 경기에서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OMG와 SN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다. 김정수 감독은 19년 롤드컵 이후 오랜만에 친정팀이었던 IG와 만나게 됐다.
이번 7주차의 빅매치.
이번 스프링의 멸망전 2. | dva,sjh2433 | |
이란계 러시아인 | 이란계 러시아인은 러시아에 거주하는 이란인 또는 이란인 혈통의 러시아인이다. 러시아내의 이란계 러시아인들은 상당한 편이다.
러시아내의 이란인 공동체는 오래되었다. 루스 차르국과 페르시아는 중앙아시아를 통해 교역을 했고 무굴 제국도 중앙아시아를 통해 루스 차르국과 교역을 했다. 아스트라한에서 이란인 무역상들은 자주 루스 차르국과 교역을 했다.
18세기에 러시아 제국이 캅카스를 정복하고, 19세기에 러시아 제국이 중앙아시아를 정복하면서 카자르 왕조는 러시아 제국과 국경을 접하게 되었다. 양국간의 교역은 오랫동안 지속되었지만, 20세기초에 카자르 왕조는 러시아 제국의 정복을 잠시 받았다.
양국의 외교관계는 21세기까지 이어졌는데, 이란의 독재를 피하기 위해 망명한 이란인들도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조로아스터교신자들이 러시아에도 망명하는 경우도 있고 일부 쿠르드족들도 포함되어 있다.
러시아내 이란계 러시아인들은 페르시아어와 러시아어를 대부분 사용한다. 그리고 쿠르드족들의 경우에는 쿠르드어도 사용한다.
대부분의 이란계 러시아인들이 이슬람교를 믿는데 쉬아파에 속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란의 독재를 피하기 위해 러시아에 망명한 조로아스터교신자도 상당한 편이고 야지디교도도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일부 이란계 러시아인들중에는 정교회로 개종한 경우도 있다.
러시아/민족
러시아인
이란인
러시아-이란 관계 | som0926 | |
존 아타 밀스 | 가나의 전직 대통령과 부통령을 지냈던 정치인, 법조인이다.
1944년 가나 타크와에서 태어났다. 존 아타 밀스는 영국에 있는 런던 대학교 그룹에 속해 있는 SOAS 법학과를 졸업하고,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은 다음 미국에 가서 스탠포드 대학교를 다녔다. 이후 변호사로 지냈으나, 고향인 가나로 다시 돌아가서
정계 입문 후 시간이 지난 2001년에 쿠데타를 일으켜 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고 싶었고,
당시 NDC의 대표이자 대선 후보였던 존 아타 밀스는 '자신이 만약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이 건물에 대해 보이콧은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 후 2009년 1월 진짜 대통령으로 취임한 존 아타 밀스는 바로 골든 주빌리 하우스는 법적인 효력이 없다며 오수 성으로 관저를 다시 옮기기에 더하여 건물 명칭을 예전 건물 이름인 플래그 스태프 하우스로 바꾸기까지 하였다. 이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2012년 7월 24일날에 갑작스럽게 병으로 사망하였다. | 211.209.177.159 | |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스킬 애널라이저 | 헤븐리 헤이븐 시절의 단위인정처럼 10단 마지막 스테이지에 17레벨 곡들만 수록되었다. 10단의 상징이자 수문장이 된 Booths of Fighters를 빼고는 모두 10단에 처음으로 들어가는 곡들이라 상당히 낯선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 특히 비비드 웨이브 후반기 및 익시드 기어에서 등장한 곡들을 적극적으로 수록한 것이 특징.
10단과 마찬가지의 맥락으로 마지막 스테이지에 18레벨 곡들만 수록되었다. | mami,218.153.216.173 | |
금성 공화국 | 총몽에 등장하는 국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금성을 영토로 삼고 있다.
우주력 242년에 위성궤도에서 첫 식민지가 건설되어, 8년뒤에 식민지 폴리스들로 이뤄진 금성 공화국의 건립을 선언하여 금성의 테라포밍을 추진하였다.
본래 금성은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옥같은 환경을 가졌었지만, 금성과 태양 사이의 라그랑주점에 지어진 거대한 태양광쉴드를 통해 태양광을 차단함으로서 대기를 냉각하여 지표기온을 -50도로 내리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최종단계에서 목성계 연방과의 분쟁을 일으켜서 테라포밍은 중단, 현재는 지표고도 8km 상공에 부유도시들을 설립하여 거기에 국민들이 거주중. 목성계 연방의 최대 라이벌이자 태양계 양대 강대국이다. 간간히 보이는 말투나, 명칭 등에서 모티브를 프랑스에서 따온듯 하다. 딱딱한 직각인 느낌이 드는 목성계 연방과는 대립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 곡선이 자주 보인다.
금성인의 외형은 인체 형태의 극이라고 할만한데 부유층은 머리와 몸이 구분이 안갈 정도로 비대하며 그레친과 비슷한 생물도 있는 듯 하다. 금성인들의 모습이 이렇게 기괴한 것은 생명공학으로 신체를 변형시켰기 때문.
인체 변형이 심하다 보니 디자인이 좀 그로테스크하다. 그 모습이 히에로니무스 보스가 그린 지옥도의 생물들을 차용하는 식으로 그려져 있다. 한마디로 존재 자체가 지옥도.
금성인들은 식용인종이라며 유전공학으로 만든 유사인류를 자주 먹는다고 한다. 인간에게 필요한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섭취에 이상적이라고 하며 식용아라는 아기도 잡아 먹는다.
또한 작중 언급으로는 젝카가 유기체로 된 신체를 완전히 포기하면서 소각되기 전에 입수한 뇌세포로부터 그의 유전자를 추출하여 비오비블 사의 브랜드로 등록하여 젝카의 유전자로 만든 고기, 맥주, 테이블, 옷 같은 물건들을 생산하여 판매하기도 한다고 한다.
금성 공화국은 원래 우주 최고의 나노테크놀러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닥터 발레스가 나노머신으로 대량살상을 저지른 사건 때문에 나노테크놀러지에 제약을 걸자 "나노머신을 사용하지 않는 나노테크놀로지"인 생명공학기술 테크로 옮겨갔다.
근성이 넘친다
단적인 예로 1부 최강의 나노 병기, 광전사 보디는 이 시절 금성에서 개발된 물건이었다고 한다.
총몽 화성전기 시점에서는 태양계가 혼란 상태에 접어든 영향으로 나노 테크놀로지와 나노머신의 개발과 사용에 대한 제약이 없어짐에 따라 다시 나노머신을 사용하는 나노테크놀러지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고 한다. 화성전기에서 갈리의 동료로 등장하는 버서커 탄환을 발사하는 생체 대포인 단코도 이런 금성의 나노테크놀러지로 인해 탄생한 것. 규제가 사라지자마자 이런 물건이 나오는 걸 보면 그동안 드러나지만 않았을 뿐 암암리에 나노머신 연구가 계속되고 있었던 것 같다.
목성계 연방과 달리 자유 경쟁 주의라는데 그래서 ZOTT에는 전 대회 우승팀이라도 짤없이 프레 대회인 금성배 대회에 참가시키고 여기서 통과해야지만 대표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회 ZOTT 우승팀인 '레 베헤모스'를 '게놈 왕국'팀이 꺾고 출전했으나 젝카와 토지의 공수연합군에게 패배하고 관리자로 인해 참가했던 선수와 관리자 전원이 전멸하였다. 이에 대해선 오람프 문서를 참고. | rgc83 | |
소빈 노씨 | 조선 태종의 후궁 소빈 노씨 |
모친 충주 최씨
(장녀) 숙혜옹주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 374-1
조선 태종의 간택 후궁. 아버지는 밀직제학을 지낸 노귀산(盧龜山)이며, 어머니 우의정을 지낸 최렴(崔濂)의 딸 충추 최씨이다.
고려의 제 32대 왕 우왕의 제3비인 의비 노씨가 그녀의 고모가 된다.
1411년(태종 11) 10월 명빈 김씨, 숙공궁주와 함께 간택되어 그해 11월 소혜궁주(昭惠宮主)로 책봉되었다.
태종실록 22권, 태종 11년 11월 20일 정축 1번째기사. #
1413년(태종 13) 태종의 서6녀 숙혜옹주를 낳았고, 태종이 승하한 뒤에는 영수궁에서 거처하다가 1479년(성종 10) 세상을 떠났다. 이에 성종이 쌀과 콩 70설, 청밀 10두, 황랍 30근 등을 부의로 내려주었다.
성종실록 109권, 성종 10년 10월 23일 을사 3번째기사. #
1872년(고종 9) 소빈(昭嬪)으로 추증되었다.
그녀의 살아생전에는 소빈으로 불린 적이 없다.
드라마 《용의 눈물(1996)》: 신인이었던 배우 하지원이 소빈 노씨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에서는 궁인이었다가 승은을 입는 것으로 연출되어서 실제 역사와는 좀 다르다. | blossoming | |
정의당/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 | 김종철 전 대표의 제명, 김윤기 전 부대표의 사퇴,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의 임기 종료 등을 사유로 열리게 된 정의당의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출선거에 대한 문서. 정식 명칭은 2021년 당대표, 부대표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출선거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우려에 따라, 비대면 형태로 치려질 예정이며 ARS, 온라인 투표로 개최된다.
화제성이 있었던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로 선출된 김종철 당 대표의 제명 이후, 정의당이 겪은 내홍과 타격은 심각했다. 정의당은 깊은 성찰과 쇄신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를 내며 아픈 만큼 더욱 강해지겠다고 말했다. 해당 선거 역시 이러한 정의당의 방향점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더욱히 6기 선거의 후유증, 류호정 의원 등에 대한 입장 차이, 당원 게시판 논쟁 등 당 내 보수파와 중도, 진보파 간 내홍이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인 만큼 당선자는 정의당의 쇄신 문제는 물론,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지휘하게 되는 상당히 막중한 문제를 맡게 된다.
기호 순 작성
현재는 윤소하, 이정미, 여영국, 박원석으로 네 명의 후보가 주로 언급되고 있다. 네 명 모두 전직 국회의원 출신이다.
청년정의당은 독립기관으로서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준위원장을 시작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청년정의당 스스로가 지적했으며 김창인 등 당 내 청년 정치인들의 지적처럼 정의당의 차세대 정치인, 활동가, 지지자의 양성은 매우 중요한 길이다. 이번 청년정의당 대표는 1기 대표를 맡게 되는 만큼, 다른 대표들 보다도 차후 방향성 설정 등에서 상당히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 bismuth | |
타이니 툰/오프닝 | We're all a little looney.
And in this cartoony.
We're invading your TV.
We're comic dispensers.
We crack up all the censors.
On Tiny Toon Adventures.
Get a dose of comedy.
So here's Acme Acres.
It's a whole wide world apart.
Our home sweet home, it stands alone.
A cartoon work of art.
The scripts were rejected.
Expect the unexpected.
On Tiny Toon Adventures.
it's about to start.
They're furry, they're funny.
They're Babs and Buster Bunny.
Montana Max has money.
Elmyra is a pain.
Here's Hamton and Plucky.
Dizzy Devil's yucky.
Furrball's unlucky.
And Go-Go is insane.
At Acme Looniversity.
We earn our toon degree.
The teaching staff's.
Been getting laughs since 1933.
We're tiny, we're toony.
We're all a little looney.
It's Tiny Toon Adventures.
Come and join the fun.
And now our song is done!
YAY! YAY! YAAY!
We almost went looney.
From counting days till Juney.
Now this afternooney.
SUMMER TIME IS HERE!!
A three-month vacation.
For kids across the nation.
Whatever your location.
It's the best time of the year!
Visit Acme Acres for a cool-down in the sun.
Beat the heat, it's a treat.
Laughs for everyone!
We're Tiny, we're Tooney.
We're all a little looney.
It's Tiny Toon Adventures.
With some summer fun.
Now the video's begun!
That school is back in session.
I sure learned my lesson.
I actually had fun.
I'm filled with elation.
I'm back from that vacation.
For my next incarnation.
I'll be coming as a nun.
Welcome back to Acme Woo.
For a new school year.
Yikes, a test.
I need rest.
I'm living in fear.
Johnny Pew was a pity.
At least I got my kitty.
No more crate, I now look great.
We've been outdone.
Tunnels and car games.
Boy, that trip was sure lame.
Here's our pal, what's his name.
SOMEONE CALL A COP!!!
You viewers are lucky.
Hey, where the heck is Plucky.
When weather gets mucky.
You can take it from the top.
When September rolls around.
You hear those school bells sound.
Never mind, punch rewind.
It's summertime again.
We're tiny, we're tooney.
We're all a little looney.
It's Tiny Toon Adventures.
And I am the champ.
And now you are just damp!
I just can't help myself.
We're all a little looney.
And very very soony.
Christmas will be here.
We're comic dispensers.
We crack up all the censors.
It's Tiny Toon Adventures.
With some special Yuletide cheer.
So here's Acme Acres.
it's a wonderland of snow.
Sleigh bells ring.
children sing beneath the mistletoe.
Our writers aren't gifted.
The story has been lifted.
On Tiny Toon Adventures.
Let's start the show.
They're furry, they're funny.
They're Babs and Buster Bunny.
Montana Max has money.
Elmyra is a pain.
Here's Hamton and Plucky.
Dizzy Devil's yucky.
Furrball's unlucky.
And Gogo is insane.
At Acme Looniversity.
We trim the Christmas tree.
Deck the halls and guess what falls.
An anvil natur'lly.
We're tiny, we're toony.
We're all a little looney.
On Tiny Toon Adventures.
It's our Christmas show.
To Grandma's house we go! | haengbok12 | |
납팔면(테이스티 사가) | 남다른 의협심을 지닌 소년으로 날 때부터 귀신을 볼 수 있는 귀안을 지녔다. 악귀를 몰아내고 사람들에게 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자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손에 든 청동검은 부서지기 쉽지만 귀신을 처치하면 수리할 수 있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납팔면.
중국에서 섣달 여드레날에 먹는 팥과 야채가 들어간 국수.
화정곶감빵과는 같은 사부 아래서 수련했던 사이다. | thfhdn1006 | |
오징어 게임 | 2021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미스터리한 서바이벌 게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목은 골목 게임 오징어에서 따왔다.
2021년 하반기 추석 무렵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재 - 기훈 역
박해수 - 상우 역
허성태 - 덕수 역
위하준 - 준호 역
김주령 - 미녀 역
정호연 - 새벽 역
공유 (특별출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8월 22일부터 촬영을 중단했다가 9월 20일 재개한 바 있다. | amtosatelli | |
How I Spent My Vacation | 타이니 툰 극장판으로 워너 브라더스사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제작자 톰 루거가 참여했다.
79분 장편으로 1991년부터 제작하여 1992년 3월 11일에 개봉하였다.
이후 1993년에 니켈로디언에 방영되었고, 2013년에 The Hub, 2015년에 Discovery Family에서 방영되었다.
특히하게도 오프닝이 전반부와 종반부가 있다.
제목 그대로 각 캐릭터마다 여름방학을 보내는 방법으로 원작답게 시끌법적하게 보낸다.
버스터 버니
뱁스 버니
햄튼 피그
엘마이라 더브
몬타나 맥스
고고 도도
피피 라퓸
셜리 더 룬
디지 데블
퍼볼 | haengbok12 | |
충북대학교박물관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 1에 위치한 대학교 박물관. 1970년 9월 27일 개관하여 중원문화의 실체규명을 위한 학술조사와 연구, 국제학술교류 및 평생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대학박물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1970. 09. 27 박물관개관, 초대 조건상 박물관장 취임(제8대 학장 겸임)
대학본부 2층(20여평)에 종합박물관과 농과대학 제5실험실(농생산학교실)에 농업박물관을 설치하여 개관
1971. 12. 16 충청북도 출토 매장문화재 보관 관리기관 지정(문화공보부)
1973. 05. 21 제2대 연규횡 박물관장 취임(제9대 학장 겸임)
1974. 02. 15 제3대 조성진 박물관장 취임
1974. 02. 26 대학본부 2층에서 3층으로 박물관 이전ㆍ확장하여 시대별로 유물전시
1977. 08. 24 충북대학교 박물관 소장 명품전 개막
1977. 08. 30 『박물관도록』 간행(제1책
1977. 12. 31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어 『충북대학교 박물관』 으로 명칭 변경
1978. 03. 09 충북대학교 종합대학교 승격 기념특별전 개막
1978. 04. 25 제4대 조건상 박물관장 취임
1978. 09. 25 김만희 민속화 특별전 개막
1979. 03. 01 제5대 이수봉 박물관장 취임
1979. 12. 13 『청주출토 순천김씨 의복 및 간찰』 중요민속자료 제109호 지정(일괄203점)
1981. 03. 01 제6대 이수봉 박물관장 연임
1981. 03. 08 『순성좌리사등공신녹권』 보물 제716호 지정(1첩)
1981. 04. 07 선사유물정리실 확보(81동(사범대학) 4층 강의실)
1981. 11. 11
『청원 구례손씨묘 출토유물』 중요민속자료 제116호 지정(일괄 15점)
『청원 전박장군묘 출토유물』 중요민속자료 제117호 지정(일괄 35점)
『중원 김위묘 출토유물』 중요민속자료 제118호 지정(일괄 18점)
1982. 05. 13 선사유물실 확장 이전 및 유물전시(옛 농과대학 농화학과 건물(23동))
1983. 09. 01 제7대 이융조 박물관장 취임
1983. 10. 30
제25회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총회 및 제19회 학술발표회 개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총회 및 학술발표회 개최 기념특별전 개최
박물관자료 『안내 1호』 간행
1985. 03. 01 제8대 이융조 박물관장 연임
1986. 01. 27 선사유물실 확장 이전 및 선사유물전시실 개관(32동(전자계산소 3층))
1986. 02. 17 김만철선생 기증품전 개막
1986. 09. 25 한국구석기문화전 개막
1987. 03. 01 제9대 이융조 박물관장 연임, 함영희여사 기증 근대복식 특별전시회 개막
1987. 10. 29 제1회 박물관 교양강좌 개최
1987. 11. 23 『안동김씨묘 출토의복』 중요민속자료 제217호 지정(일괄 15점)
1989. 01. 30 홍우협묘 출토 복식유물 특별전시회 개막
1989. 03. 01 제10대 차용걸 박물관장 취임, 박물관 학예연구직 신설(학예연구사 우종윤 임명)
1990. 07. 02 함북 종성 동관진 상삼봉 및 웅기 나진 서수라유적 출토유물 특별전 개막
1990. 10. 10 역사유물실(대학본부 3층)을 선사유물실(32동)로 이전ㆍ통합, 2곳에 분리되어 있던 관장실ㆍ행정실ㆍ전시실ㆍ수장고ㆍ정리실 등을 통합운영
1991. 03. 01 제11대 임상묵 박물관장 취임
1991. 04. 18 충북지역 고분 출토유물 특별 전시회 개막
1992. 04. 27 민속자료 특별전시회 개막
1992. 12. 30 박물관 연보 창간호 간행
1993. 03. 01 제12대 이석린 박물관장 취임
1993. 04. 15 중원 루암리 고분군 출토유물 특별전시회 개막
1995. 03. 01 제13대 이융조 박물관장 취임
1995. 08. 31 제1기 박물관대학 개설
1995. 10. 10 제1회 박물관 특별강좌 개최
1996. 01. 30 중국 하남성문물고고연구소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1996. 10. 21 『동북아 구석기 동굴유적과 문화』 국제학술회의 개최
1996. 10. 26 제1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 개최
1997. 03. 01 제14대 이융조 박물관장 연임
1997. 09. 21 제2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 개막
1998. 10. 30 수양개유적 발굴15주년 기념 학술발표회 개최
1998. 11. 16 임상묵교수 유작(遺作) 전시회 개막
1998. 11. 22 가란파교수 탄신90주년 기념 제3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 개최
1998. 12. 30 『선사유적 발굴도록』 간행(제7책), 『충북대학교 박물관』 안내자료 한국판ㆍ영문판 간행
1999. 01. 30 제1회 『중ㆍ한 선사문화』 국제학술회의 개최(중국 하남성문물고고연구소)
1999. 03. 01 제15대 강경숙 박물관장 취임
1999. 07. 01 매장문화재 지표조사기관 지정(문화재청)
1999. 10. 13 박물관 독립건물 확보(옛 대학본부, 3층 건물, 2,163㎡)
2000. 07. 02 박물관 소장유물 전산화 작업(문화관광부 지원)
2000. 10. 31 『의림지-정밀기초조사-』 학술발표회 개최(제천시 청소년 수련관)
2000. 11. 20 박물관 등록(문화관광부에 제1종 박물관으로 등록)
2000. 12. 21 박물관 이전에 따른 보수 및 증축공사
2000. 12. 29 『충북대학교 박물관 30년사』 간행
2001. 03. 01 제16대 신호철 박물관장 취임
2001. 12. 09 제6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 개최(단양관광호텔)
2002. 07. 15 제7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 개최(단양관광호텔)
2002. 09. 30 박물관 이전에 따른 보수 및 증축공사 준공
2003. 03. 01 제17대 신영우 박물관장 취임
2004. 04. 01 특별전 『한국 수양개유적과 일본의 구석기시대』 개막(일본 메이지대학 박물관 기획전시실)
2004. 05. 15 제8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 개최(일본 메이지대학)
2005. 03. 01 제18대 이융조 박물관장 취임
2005. 07. 26 단양 수양개 구석기의 제작수법 공동연구(安蒜政雄 교수(메이지대학))
2005. 09. 26
박물관 이전 개관(32동→새박물관(옛본부건물))
박물관 이전 개관 기념전 『박물관 35년, 그 새로운 출발 1970~2005』 개최
청동조형물 "세계로의 도약" 제막식
『충북대학교 박물관대학 11년』 (1995~2005)간행
2005. 11. 06 제10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 개최
2005. 11. 22 한국ㆍ프랑스 구석기 Workshop 개최
2006. 09. 18 제10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 개최(폴란드 우찌대학)
2006. 11. 06 특별전 『한성부 판윤 김원택 묘역 출토복식』 개막
2006. 11. 08 『두루봉발굴 30주년 국제학술회의-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과 문화-』 개최
2007. 03. 01 제19대 박선주 박물관장 취임
2008. 09. 25 특별전 『조선시대 여인의 옷』 개막
2009. 03. 01 제20대 김경표 박물관장 취임
2010. 03. 22 특별전 『인도의 신화』 개막
2010. 06. 14 특별전 『화해․상생․평화 -유해발굴로 본 60년 전의 기억』 개막
2010. 09. 27 박물관 개관 40주년 기념일
2010. 10. 08 특별전 『구석기시대로의 여행, 석기』 개막
2011. 03. 01 제21대 양기석 박물관장 취임
2011. 03. 30 충북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특별전 『꿈의 파노라마 - 우리 역사로의 여행』 개막
2011. 09. 26 충북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특별전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다』 개막
2012. 03. 01 제22대 양기석 박물관장 취임
2012. 05. 18 청주 신봉동 백제고분군 발굴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2. 10. 15 특별전 『한국의 환상동화』 개막
2012. 11. 06 특별전 『文字 - 視보고, 讀읽고, 感느끼다』 개막
2013. 09. 01 제23대 성정용 박물관장 취임
2013. 09. 13 『청주 부모산성의 종합적 고찰』 학술대회 개최
2014. 11. 27 특별전 『100년 전 음식을 보다 반찬등속』 개막
2014. 05. 02 특별전 『중국 비림박물관 소장 名碑 탁본전』 개막
2014. 08. 22 백제학회 정기발표회 『백제사연구 쟁점 대해부』 개최
2014. 09. 01 제24대 정찬문 박물관장 취임
2014. 09. 25 특별전 『충북대학교 박물관대학 20년 - 1기부터 20기까지의 발자취』 개막
2014. 11. 21 진천 석장리유적 발굴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백제 철 문화』 개최
2015. 04. 01 특별전 『우리 곁을 떠난 문화재의 재현』 개막
2015. 06. 08 특별전 『하늘이 내려준 山蔘, 사람이 감동하다』 개막
2015. 10. 13 특별전 『한·중 서예가 초대전 中國 西安 碑林博物館과의 만남』 개막
2015. 11. 01 제 20회 『수양개와 그 이웃들』 국제학술회의 개최
2016. 03. 03 청주 두루봉동굴 출토 고동물화석 공동연구 발표
2016. 08. 23 특별전 『충북대학교, 남긴 기억을 만나다』 개막
2016. 10. 06 특별전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박물관에서 만나는 『결정적 순간 ; 파리 블루』 개막
2016. 09. 01 제25대 성정용 박물관장 취임
2017. 05. 11 중국 동북지역 고고학의 최신 연구성과 국제학술회의 개최
2017. 09. 26 특별전 『충북대학교, 역사를 보다』 개막
2017. 09. 28 특별전 『와당을 읽다』 개막
2018. 01. 18 CBNU 국제학술포럼 『우리 역사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 ; 소로리 볍씨와 흥수아이』 개최
2018. 05. 24 CBNU 국제학술포럼 『청주 정북동토성의 학술적 의미와 성과』 개최
2018. 11. 05 한·중 신진연구자 학술대회 『고대 동북아의 문물교류』 개최
2018. 11. 08 특별전 『영화포스터; 1960~1980년 시대를 읽다』 개막
2018. 04. 25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부지 내 송절동 유적 연합전 『청주 마한 백제를 품다』 개막
청주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부지 내 송절동 유적 학술대회 개최
2018. 09. 01 제26대 박걸순 박물관장 취임
2019. 04. 11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운동으로 세운 대한민국 100년』
2019. 05. 21 기증유물 기획전 조용환 가족 기증유물 『현대 도자로의 초대』
2020. 03. 10 석면 및 내진공사 완료로 인한 복귀
2020. 05. 11 청주 정북동토성 발굴조사
2020. 09. 01 제27대 김영관 박물관장 취임
2020. 09. 25 특별전 『50년의 발굴기록』 개막
2020. 11. 27 진천의 근대인물과 장신 신헌 가계 학술대회 개최
소장유물은 보물 제716호 『김길통좌리공신교서(金吉通佐理功臣敎書)』와 중요민속문화재 5건 286점 등 동산문화재7,500여점 및 구석기시대 유물 30,000여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구석기시대의 다양한 유물과 조선시대 복식유물은 박물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이 유물들은 2개의 전시실에 상설전시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특별전을 개최하여 소장유물을 공개하고 있다.
관람일 : 월~금 09:30 ~ 17:30 (토요일은 예약자에 한해 관람가능)
휴관일 : 일요일, 공휴일 및 학교에서 정하는 휴관일
관람료 : 무료 | asdnwns | |
크리슬란 | 브라질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
브라질 전국 4부리그인 세리 D의 코메르시알 AC에서 프로 커리어를 처음 시작했으며, 2015년까지 브라질 전국 3~4부 리그 구단들을 여러곳을 전전하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강팀 SC 브라가의 눈에 띄어 영입된다. 브라가에서는 입단 시즌에만 리그 및 15/16 UEFA 유로파 리그 포함 20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특히 유로파리그에서는 조별리그 6경기중 5경기에 출전하여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FC 흐로닝언, 슬로반 리베레츠를 상대했다. 이때 홈에서 가진 리베리츠와의 경기에서는 득점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포르투갈 2부의 CD 톤델라로 임대를 떠나 11경기 1도움을 기록하고 돌아왔고, 이듬해에는 J1리그의 베갈타 센다이로 임대를 떠나 시미즈 S펄스, 쇼난 벨마레로 이어지는 3시즌 연속 일본 무대 활약을 이어가며 센다이에서 37경기 13골 3도움, 시미즈에서 26경기 5골 5도움, 쇼난에서 8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임대복귀한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20시즌 출전 기록은 찾아볼수 없으며, 정황상 브라가의 B팀에서 뛴 것으로 추정되는 상태다.
2021년 2월 28일의 K리그2 1라운드부터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현장판매에 들어간 부천 FC 1995 구단 사인볼에 "크리슬란"이라는 이름의 선수 사인이 있는것이 확인되어 처음 알려졌다.# 이후 축구팬들의 검색을 통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J리그 무대에서 뛴 본 문서의 크리슬란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다.
2017년 정대세가 시미즈 S펄스에서 뛸때 그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한 적 있다. | mdl10 | |
영수궁 | 영수궁(寧壽宮)은 태종의 후궁들이 모여서 살았던 궁가의 말한다.
왕실의 궁가인만큼 영수궁의 위치는 한성부 안에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현재 남아있는 유적의 흔적이 없으므로 자세히 알 수 없다.
조선 전기에 왕이 죽으면 왕의 후궁들은 모두 궁궐을 나와서 거처를 별궁으로 옮겨야 했다. 당연히 후궁은 재혼이 허락되지 않았고, 자식들과 함께 사가에서 살지 못하고, 나라에서 마련해준 궁가에 모여 살았다. 이때문에 왕자, 왕녀들이 자신들의 생모를 모시고 살길 원해도 허락받기가 매우 어려웠다.
예를 들어 금성대군은 자신을 키워준 의빈 권씨가 나이들어 병에 걸렸으므로 자신의 집으로 옮겨 간병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당시 '세종 연간에 궁인이 나가서 사는 일을 금지하였다'는 이유로 허락하지 않았다. #
태종이 승하하자 세종은 부왕의 후궁들을 위해 의빈궁을 설치하였다. 처음의 이름으로 보아 당시에는 태종의 후궁 의빈 권씨의 거처를 의미했을 것이다. 의빈궁이 설치된 이후에는 자수궁, 수성궁, 창수궁, 정청궁, 인수궁 등이 설치되었다. 나중에 후궁의 궁가는 후궁들이 죽으면 곧 폐지되어, 중종 이후에는 자수궁과 인수궁만이 유지된다.
특히 자수궁와 인수궁은 불교에 귀의한 선왕의 후궁들이 불사를 행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궁가에 머무르는 후궁들은 모두 그에 걸맞는 예우를 받았다. 의식주와 관련된 각종 물품을 제공받고, 궁가의 유지를 위해 궁녀와 환관, 노비 및 여러 인력을 제공받았다. 당시 기록을 보면 신빈궁, 의빈궁 등의 이름이 언급되는데 모두 선왕의 후궁들이 거처하는 곳을 부르는 말이다. 세조는 의빈궁에 별감과 소친시 8인을 두어 관리하고 시중들게 하였다.
세조실록 2권, 세조 1년 11월 13일 갑신 2번째기사. #
의빈궁은 세조 연간에 자수궁과 수성궁의 제도에 의거하여 영수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영수궁의 이름은 《성종실록》에서도 언급된다. 1471년(성종 2) 2월 이전까지 물품 등을 진상하다가 2월 이후의 기록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더이상 선왕의 후궁들이 남아있지 않아서 폐지된 것으로 보인다.
문종의 후궁들이 모여살던 궁가.
세조실록 7권, 세조 3년 5월 22일 갑신 3번째기사. # | blossoming | |
이세돌 프로기사회 탈퇴 사건 | 2016년 5월 19일 이세돌은 자신의 형인 이상훈 9단과 함께 프로기사회 탈퇴서를 제출하였다. 관련기사
이세돌은 친목단체인 프로기사회에 불합리한 권한이 부여되어 있다며 이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세돌이 문제 삼는 것은 두 가지 내용이다.
기사회에 소속된 기사만이 한국기원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규정된 점.
기사회에서 대회 상금을 일률적(3~5%)으로 공제하는 점.
이미 한국기원에서 기원 발전기금으로 대회 상금의 10~15%를 공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한국기원이 아닌 중국기원에서 개최하는 대회의 상금도 공제한다는 점도 문제 삼았다.
한국기원 주최 대회의 상금 등 수입에서는 5%, 세계대회 등 외국 주최 대회 수입에서는 3%를 뗀다.
이세돌은 기사회를 탈퇴하면서도, 대회에는 참가하겠다는 입장이며, 이것이 문제가 될 경우 법적 소송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엄밀히 말하면 한국기원과 프로기사회는 다른 조직이며, 이세돌은 한국기원에서 탈퇴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야구와 비교하면 한국기원은 대한야구협회, 기사회는 선수협에 견줄 수 있는 단체다. 이세돌이 지적하는 점은 이 기사회가 한국기원처럼 행세한다는 것에 맞추어져 있는 셈이다. 특히 이세돌이 문제삼은 내용 중에서 '기사회에서 대회 상금을 일률적(3~5%)으로 공제하는 점'은 회사로 따지면 권한있는 자가 걷는 세금으로 모자라 노동조합까지 세금을 뜯어가는 것과 동일하다. 분노를 안 하는 게 이상하다.
다만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노동조합으로 볼 수 있는 MLB 선수협회에서는 선수 연봉의 일정 %를 강제로 연금 명목으로 적립하게끔 하고 있다. 이러한 수단을 취하지 않으면 모든 MLB 출신 은퇴선수들에게 연금을 지급할 재원을 달리 마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고액 연봉 선수가 훨씬 많은 연금 적립액을 뜯기고 있지만, 이 부분으로 문제제기는 없다. 프로기사회 또한 상금 수익으로부터 일률 공제한 비용 대부분을 은퇴기사 퇴직금(2016년 현재 약 4000만 원 상당)으로 지출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분노를 안 하는 게 이상한 상황이라고 볼 수는 없다. 이세돌 九단의 기사회 탈퇴 선언에 동료 기사들의 시선이 싸늘한 이유다. 하지만 MLB 선수 협회는 기사회와는 여러모로 다르다. 일단 선수협회는 MLB 구단들과 대립각을 세우며 선수의 권익을 지킴과 동시에, 그 자금 운용이 투명하다. 또한 더 많은 연금을 적립한 은퇴선수에게 더 많은 돈이 돌아가는 구조이다. 기사회의 수뇌부는 사실상 기원의 수뇌부와 동일하여,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기보단 기원과 항상 같은 의견을 공유해왔고, 그 위에 군림하는 것처럼도 행보를 보여왔다. 그 운영이 투명하지 않고 폐쇄적이라, 장부도, 정관도, 홈페이지도 공개되어있지 않은 단체이다. 만약 MLB 선수협회처럼 기사회가 운영되었다면, 이세돌이 탈퇴 요구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세돌이 요구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단체이기 때문. 게다가 단순한 친목단체인 기사회는 법인인 MLB협회와 같은 역할을 넘어선 탈권적 영향력을 가질 근거가 없다.
위의 각주와 달리, 언론에 노출되고 있는 익명의 기사들의 반응은 다양하며 싸늘하다기보단 기사회의 위세 때문에 말을 아끼고 있는 것이다. 일례로 정작 바둑전문 기사들은 해당 기사를 일절 내놓고 있지 않다. 탈퇴선언에는 과하다는 입장이 주를 이루는 것 같으나 내심 이세돌의 문제의식에는 동조하는 기사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 각종 뉴스에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위의 MLB노조와 달리 한국기사회는 법인이 아닌 임의단체이며, 감사에게 자유롭기 때문에 운영의 투명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에서 여러 가지로 상황이 다르다. 약 65억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음에도 정관 공개는 커녕, 장부 공개조차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상위 기사이며 십여년간 최대 납부자로 자리매김한 이세돌조차 그 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고 있다.
단, 이세돌 측에서는 한국기원에서 걷는 발전기금 10%에는 계속 납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세돌 측은 싸우는 대상을 프로기사회에 국한했다. 한국기원과의 충돌은 원치 않는다는 입장이다.
양건 프로기사회 회장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공제' 부분은 관행적인 것이며, 논의 가능하다고 한다. 기사에 달린 네티즌들 반응은 "기껏 열심히 해서 상금 땄더니 웬 꼰대가 상금 5% 내놓으라고 한다" 등 프로기사회에 부정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인터넷 여론은 거의 이세돌을 지지하는 쪽이다. 또한 불합리한 관행을 이전에도 그렇게 이루어졌으니 그냥 참으라는 식의 말을 하는 건 비논리적인 보상심리이기도 하다.
현재 프로기사회는 7년 전처럼 이세돌에게 강경하게 징계를 내리기 어렵다는 예상이 많다. 일단 7년 전 휴직사건과 비교해서 이세돌 9단의 위상이 크게 달라졌으며, 명분 또한 충분하다. 이세돌 9단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이 많지만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존재할 것이고, 본인으로서는 기사회와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나이가 든 후 연금을 받는 것이 더 이익이기 때문에 후배기사들을 위한다는 측면에서 큰 공감을 받고 있다. 게다가 이세돌 9단과 형 이상훈 9단이 이미 법무법인과 접촉하였기 때문에 법으로도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하다.
2009년 휴직 사태 당시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았는지라 이번에는 단단히 준비한 듯하다. 당시 이세돌 9단이 랭킹 1위였다고는 해도 지금처럼 인기인이 아니었고, 징계의 이유도 표면상으로는 이세돌의 한국바둑리그 불참이었기 때문에 명분도 부족했던 데다, 나이도 어리다 보니 사실상 깊게 생각하지 않고 들이받은 측면이 크다. 이 때는 바둑의 인기가 하향세였던 시기였고(세계 대회 우승이 한국 독식에서 점차 중국에게 자리를 내주던 시기.), 그걸 만회하기 위해 한국바둑리그가 얼마 안 된 시기였다. 그리고 2009년 바둑리그에는 이세돌 1지명권을 담보로 이세돌의 고향인 신안군에서 창단한 신안천일염 팀이 참가했기 때문에 바둑리그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이세돌은 바둑계의 개혁을 바라는 바둑 팬들 입장에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세돌 본인의 말로는 10번기 이후부터 프로기사회 탈퇴를 준비해 왔다고. 이미 명분은 있으니 자기 주장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는 때를 기다려온 듯하다.
일각에서는(특히 바둑계 관계자들) 이세돌의 기사회 탈퇴에 자신의 금전 이득을 이유로 다른 기사들의 생활은 생각해 주지 않는 이기적인 모습이라든가 알파고와의 대결로 유명해져 멋대로 행동한다는 평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세돌이 지금껏 보여준 행동에 비추어 생각해 볼 때 단순히 돈만 안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는 것이, 이세돌은 2008년 쓰촨성 지진 당시 TV 아시아배 우승 상금을 전액 기부했고, 중국바둑리그 활동 시 자신이 주장으로 활약하여 을조에서 갑조로 승격시킨 광시 팀의 성적이 떨어져 다시 을조로 강등되자 책임감을 느껴 승리수당을 전혀 받지 않고 팀이 다시 갑조로 승격될 때까지 팀원들을 가르치겠다고 선언했던 적이 있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고 판단할 때는 굳이 금전에 얽매이지 않은 듯하다. 그리고 이세돌은 알파고와의 대결로 유명세를 얻기 한참 전부터 불합리한 바둑계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다만 그 방식이 지나치게 강경하다는 비판은 많이 있었다.) 따라서 이제 와서 멋대로 행동한다고 볼 수도 없다.
당시 준우승자였던 조한승 기사도 준우승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
그러나 광시 팀 측에서는 차마 그렇게 할 수는 없다며 돈을 주었다.
5월 20일에는 맥심커피배 시상식에 참가하여 양건 프로기사회 회장과 만나고, 인터뷰도 하였다. 관련기사 기사 내용을 보면 이세돌은 프로기사회와 대화는 하겠지만, 풀어나가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기사회 적립금 문제는 일부에 불과하며 기사회 정관에는 이루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상식적인 것들이 많아 완전히 뜯어고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전에도 계속 고치려고 노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자 초강경 대응에 나섰다고. 적립금을 바둑 보급 및 발전에 사용했다는 기사회장의 발언에는 전혀 그렇지 않으며, 은퇴 위로금을 모으는 것뿐이라고 했다. 앞으로의 계획은 정관을 완전히 뜯어고치거나, 그렇지 않으면 현재의 기사회를 와해하고 새로운 기사회를 창립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기사회 측에서는 자세한 정관은 공개할 수 없으며, 적립금 사용 내역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10번기 이후부터 탈퇴를 계획하고 있었으며, 세계대회 우승을 하고 나서 탈퇴를 하려고 했으나 마침 알파고와의 대결로 유명해진 지금이 적기라 탈퇴를 결심하였다고. 몽백합배 당시 일생일대의 대결이며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인들에게 말했다고 하는데, 우승이 좌절되고 나서 느꼈던 아쉬움은 단순히 패배로 인한 실망뿐 아니라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기회가 날아간 것의 안타까움이 같이 있었던 듯하다.
다만 프로기사회 회장 양건이 개혁파이고, 회장이 되기로 한 계기가 2009년 이세돌 휴직사태임을 고려할 때 원만히 해결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의 귀추를 주목해 볼 수 있을 듯. 서로 대화로 합의점을 찾기로 했다.
6월 2일 프로기사회가 기사총회를 열어 이세돌의 탈퇴 문제를 논의하였다. 탈퇴시 한국기원 주관 대회 출전불가 조항은 법으로 문제가 있어 삭제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다시 2019년 7월, 프로기사회 회원만 한국기원 기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애초에 법으로 문제가 있던 부분만 수정한 것이기에 사실상 총회에서 변경된 사항은 없지만 (공정거래법 위반 + 노동법 위반 크리) 한발 물러서 양보한 것처럼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이세돌의 반응 : “정관에 관한 뉴스는 읽었어요. 대회에 나오지 말라고 해도 이미 은퇴를 기정사실로 한 제게는 별로 상관없어요. 저도 바둑인이니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이미 제삼자예요. 앞으로 승부를 계속할 후배들이 더 중요하게 생각할 문제죠.”
기사회 적립금 문제나 이세돌의 탈퇴 문제는 일단 보류하고, 한국기원과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에 모 바둑전문 기자는, "기사들을 위해 기원과 대립하며 기원과 기사회가 수뇌부가 같다는 것은 루머"라고 주장하는 기사회의 입장과 모순된다고 지적하였다. 그간 지적되왔던 기원과 기사회 구조는 사실상 이건희 회장이 삼성노조 회장까지 하는 격이라는 것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상황이란 것이다. 애초에 기원과 대립구도라면 기사회 내부 정관 수정을 위해 기원과 협의 하는 것이 정상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기사회 입장에서 초강수를 두기는 부담스러운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이세돌의 승부수가 먹힌 것으로 보인다.
기사회는 정관에 관한 문제를 자체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한국기원에 중재를 요청했지만, 한국기원은 “대화로 해결하라”는 원론적인 대책만 내놓았다. 이후 별다른 해결책 없이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이세돌은 3년간 기사회가 가져간 자신의 대국 수입 공제액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진행했다. 이에 기사회와 한국기원은 정관 개정을 하면서 소송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구설수에 올랐던 수입 지출 내역이 공개되었는데 작년에만 10억 가량의 수익을 올렸으며, 대부분의 지출은 은퇴비 명목으로 쓰였음이 드러났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65억에 달한다. 이 정도 규모면 애초에 친목 단체가 아니다. 다른 선수협처럼 법인 등록을 하여 투명하게 관리되어야할 규모이다. 각종 대외 활동과 수익 사업을 활발하게 해야할 현금을 저렇게 쌓아둔 것 자체가 확실히 효과적인 집단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래서 이세돌 기사회 탈퇴 선언 이후로는 프로기사회의 사단법인화 또는 유한회사화, 현재 재단법인으로 원칙적으로 돈이 아닌 사인을 소속으로 둘 수 없는 한국기원의 사단법인 전환이 논의되고 있다. 즉, 한국기원과 프로기사회가 별도의 조직으로 완전히 분리되고, 이 조직은 사단법인화를 하여 프로기사들이 한국기원과 프로기사회 양쪽에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게 하자는 것.
이 기사회 탈퇴 건으로 인해 한국바둑리그 2016년 시즌에서 도입된 각 선수별 세리머니를 촬영하지 못했다. 기사회 문제로 한국바둑리그 개막식날 불참해버렸기 때문이다. 형인 이상훈 九단은 감독이니까 개막식에 참석하고 신안천일염 나머지 선수들은 촬영을 마쳤지만, 이세돌 九단만 세리머니 사전촬영을 안 했다. | 125.186.155.21 | |
충북대학교/총장 | 국립대학법인이 아닌 국립대학의 총장은 공무원으로서 장관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충북대학교 총장의 임기는 4년으로, 1951년 개교 이후 2018년 현재 21대 김수갑 총장이 재직 중이다.
2018년 4월 12일 직선제로 치러진 차기 충북대 총장 선거에서 법학전문대학원 김수갑(56) 교수가 당선되어서 교육부에 임용후보자로 제청되었다. 국립대학 총장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임명된다. 이후 2018년 8월 21일 국무회의 의결 후 22일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었다. 이로써 충북대 개교 이래 처음으로 동문 출신 총장이 임용되었다. 당선 후 바로 임용이 안 되는 이유는 적격여부를 꽤 오랫동안 확인하기 때문이다.
1951.8.31 ~ 1957.4.17 2대 송재철
1957.4.18 ~ 1960.7.16
3대 지영린
1960.10.6 ~ 1961.9.29 4대 장영철
1962.1.25 ~ 1962.4.15
1962.5.14 ~ 1964.6.15 6대 연규횡
1964.6.27 ~ 1968.2.4
7대 이상조
1968.2.23 ~ 1969.5.20 8대 조건상
1969.5.21 ~ 1973.5.20
1973.5.21 ~ 1977.5.20 10대 연규횡
1977.5.21 ~ 1978.2.28
11대 정범모
1978.3.1 ~ 1982.2.28 12대 연규횡
1982.3.1 ~ 1986.2.28
1986.3.1 ~ 1990.2.28 14대 이택원
1990.3.1 ~ 1994.2.28
15대 이낭호
1994.3.1 ~ 1998.2.28 16대 주자문
1998.4.8 ~ 2002.4.7
2002.4.8 ~ 2006.4.7 18대 임동철
2006.5.1 ~ 2010.4.30
19대 김승택
2010.5.1 ~ 2014.3.18 20대 윤여표
2014.8.20 ~ 2018.8.19
2018.8.23 ~ 현재 22대
2022.. ~ 2026..
23대
2026.. ~ 2030.. 24대
2030.. ~ 2034.. | asdnwns | |
도신 시리즈 | 도신 2(1994) → 도성 2 : 가두도성(1995) → 도신 3 : 소년도신(1997) →
도성풍운(2014)→ 도성풍운 2(1995) → 도성풍운 3(2016)
홍콩 도박계 최고수 고진(주윤발)과 그의 제자 진도자(유덕화), 주성조(주성치)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액션, 코메디, 도박 영화 시리즈.
고진 - 주윤발, 여명
도신 3.
도신 시리즈의 실질적인 주인공. 도신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도박 실력을 갖고 있다. 사고에 휘말려 기억을 잃은 후에는 도자이에게 구조되어 '초콜릿'이란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여담으로 도신일 때의 카리스마 연기와 초콜릿일 때의 바보스러운 희극 연기를 동시에 펼치는 주윤발의 연기가 일품. 원조 쌍권총 액션스타답게 쌍권총 액션도 빠지지 않는다. 사실상 만능캐로 도박, 싸움, 언어 못하는 게 없다. 트레이드 마크는 단정한 올빽 머리와 검은 색 턱시도, 오른손 새끼 손가락에 낀 옥반지, 그리고 고급 초콜렛. 사진 찍는 걸 싫어해서 본인의 얼굴이 온전하게 찍힌 사진이 없다. 도자이가 가지고 있던 사진도 뒷모습만 찍힌 거였고, 훗날 도성풍운 3 마지막 장면에서 출연진들이 단체 사진을 찍을 때 혼자만 얼굴을 가렸다.
카드 섞기가 주특기이고, 3카드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을 쓴다. 이것 말고도 주사위가 굴러가는 소리만 듣고도 그 주사위의 수를 알 수 있다.
영어는 기본, 인도어까지 구사한다.
왼쪽이 도자이, 오른쪽이 제인.
진도자 / 도자이 - 유덕화
영어식 이름은 마이클 첸.
도협 시리즈의 주인공. 도신의 제자가 되어 도박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청년. 우연히 사고로 인해 기억상실증에 걸려 바보가 된 고진을 돌봐주게 된다. 하지만 사실 고진이 기억상실에 걸린 것도 도자이 때문인데, 도자이가 싫어하는 인도인을 골탕먹이려고 설치한 함정에 지나가던 고진이 우연히 걸렸기 때문이다.(...) 고진을 돌봐주지만 고진이 기억을 되찾자 자신들과의 추억을 기억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실망하지만, 이건 고진이 도자이 일행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연기를 했던 것. 이후 고진의 제자가 되어 1년 동안 고진의 모든 기술을 전수받고, 도박판에서 벌어들인 돈을 전부 자선사업에 쓰는 현대의 협객, 도협(睹俠)이란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후속작에선 고향으로 금의환향을 한다. 다만 자선사업은 본인이 원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 도박으로 벌어들인 돈의 95%는 자선사업에 써야 한다는 고진의 뜻에 따르는 것이다. 1년동안 고진에게 도박기술말고도 격투기나 나이프, 총기 다루는 기술들도 배웠는지, 도신 때는 총도 제대로 못 쏘던 도자이였지만, 도협 1편에선 초콜렛 4개를 공중에 던져 버터플라이 나이프로 순식간에 A자 모양으로 잘라버리거나, 후채은의 부하들도 큰 어려움없이 순식간에 제압하는 등, 몰라볼 정도로 달라졌다.
사실은 쿠웨이트인이며 도신의 후속작인 도협 1에서 언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 도협 1를 참조.
정확하게는 그 함정에 걸려 굴러 떨어지던 고진이 돌에 머리를 부딪힌다.
그러나 유일하게 3카드로 바꾸는 기술만큼은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했다. 영화 도협에서 도자이는 우아에게 3카드로 바꾸는 기술이 제일 어렵다며 성공률이 고작 2~3할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우아 왈 "와아.. 그럼 10달러 벌면 50센트 밖에 못 쓰겠네요?".
주성조 / 아성 - 주성치
도성 시리즈의 주인공. 중국 광동성에서 홍콩에 사는 막내 삼촌 자달을 만나러 온 시골뜨기 청년. 투시, 최면술, 염력, 손에 쥔 물건을 원하는 것으로 바꾸는 다양한 초능력의 소유자. 도협 1편에서 도자이와 힘을 합쳐 후채은 일당의 음모를 막은 뒤, 정식으로 고진의 두번째 제자가 되긴 하는데.. 반년동안 고진에게 기껏 배웠다는 것이 발마사지 비법이라는 것이 좀.. 출연작들과 작중 행적을 보면 오히려 스승 고진, 사형 도자이보다 더 큰 활약을 펼쳤는데, 홍콩에서 도왕으로 불리는 1인자인 홍사장(진패)을 메이저 대회인 국제도왕대회 결승에서 누르고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타임슬립으로 1937년의 상하이로 가선 당시 상하이의 유력자인 정력(여량위)을 도와 프랑스 도신을 꺾고 역사책에 기록되기도 했다. 초능력말고도 이소룡을 연상케하는 격투술도 일가견이 있는데, 화장실 뚫어뻥 두 개를 이어붙인 쌍절곤으로 다수를 쓰러트리는가 하면, 일명 '도성권', 또는 '격산타우'(擊山打宇)라 불리는 정권지르기는 특이하게 주먹과 목표사이에 뭔가가 가로막고 있으면 위력이 배로 커지는 특이한 필살기다. 여자문제에 있어선 첫사랑이었던 기몽(장민)을 잊지못해 오랫동안 방황하기도 했고, 초능력을 되찾게 도와준 몽라(장민)와도 헤어진 듯하고, 상하이에서 만난 여몽(공리)과도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되는 등, 아내를 두 번이나 잃은 고진 만큼은 아니지만 안습이긴 하다.
물체 내부는 볼 수 있지만 X레이처럼 인체 내부를 투시해서 볼 수는 없다.
상대에게 강력한 암시를 줘서 다양한 환상을 보게 한다.
이 초능력들은 시리즈마다 조금씩 설정이 바뀌는데, 도협 1에선 초능력을 다른 사람에게 잠시 빌려줄 수도 있지만, 도박에 이용하거나 욕을 하면 초능력을 잃게 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고, 도협 2에선 여러 초능력자들의 힘을 한데 모으면 타임슬립도 가능하다는 설정이 붙었다. 작중 중국 본토엔 초능력자 양성학교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무공이 현대에 이르러 초능력으로 바뀐 듯 하다.
이후 스핀오프 후속작인 도성풍운 시리즈에 주윤발과 유덕화, 향화강이 도신 시리즈와 동일한 배역으로 출연하긴 했지만, 아성(주성치)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는다.
도협 2에선 앞에 9명이 나란히 서 있는 상태에서 격산타우를 시전했는데, 맨 끝에 서 있던 상대편 두목이 곱하기 9배의 충격을 고스란히 다 받고 그 자리에서 절명했다(...).
제인 - 왕조현
도자이의 여자친구. 후속작에선 도자이를 기다리다 지쳐서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갔다고 한다.
우아 - 황빈
도자이, 제인과 함께 사는 동생으로 친형제는 아니지만 둘을 친형제처럼 생각하는 청년. 도자이가 고진의 제자가 되어 미국으로 떠나고 제인이 시집간 이후, 도자이의 집을 혼자 지키며 아랫층은 그 문제의 인도인에게 세를 주고, 윗층에서 지내고 있었다. 도자이가 후채은 일당들에게 쫓길 때도 은신처를 제공해주는 등, 비중은 적지만 소소하게 조력자로 활약한다.
용오 - 향화강
도신 제작자인 향화승의 형. 물론 향화강도 많은 영화를 제작했다.
고진의 보디가드로 고용된 인물. 일당백으로 영화의 권총 액션을 책임진다. 인터폴에서 일하는 용구라는 미모의 여동생이 있다. 항상 근엄하게 웃지 않는 무뚝뚝한 인상이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딱 한번 웃는 얼굴을 보여준다. 본인 왈 웃으면 못생겨 보인다고 잘 안 웃는다고. 후속작인 도협 2: 상해탄도성에선 1930년대 상하이로 타임슬립한 아성을 구하기 위해 홍콩 경찰특공대를 이끌고 일본제국 대사관에 난입, 일본제국 육군을 현대식 최신 무기로 몰살시키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도성풍운 시리즈에도 같은 배역으로 출연하는데 여기선 인터폴 고위직에 오른 높으신 분으로 나온다. 나이가 들면서 성격도 많이 유해졌는지 가끔 농담도 한다.
도성풍운 3에선 장성한 아들과 함께 나오는데 고진은 아들을 보고 "생긴 건 니가 용오보다 나은데, 실력은 너희 아버지가 더 낫구나"라고 평했다.
자넷 - 장민
고진의 연인. 고진이 행방불명되자 매우 걱정한다. 이후 그녀에게 흑심을 품은 아의와 실랑이를 벌이다 살해된다.
아의 - 용방
녹색창엔 배역이 오아라고 되어있다.
고진의 부하. 고진을 배신하고 자넷에게 흑심을 품는다. 자넷을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게 한 뒤, 그 시신을 시간(屍姦)까지 한 극악무도한 인물. 자넷이 죽기 전 아의가 고진을 배신했다는 걸 자백한 걸 녹음했었지만 아의가 이 녹음기를 발견하고 테이프를 불태워 증거를 인멸하는가 싶었는데.. 테이프는 아의가 자넷의 시신을 범하는 동안 바람에 날려 일부만 타버렸고, 기억을 되찾은 고진이 이 테이프를 복구해 진상을 알게 되면서 고진이 진금성의 손을 빌려 처단한다.
아마도 아의의 선조인듯?
조금 웃긴 것은, 용방은 정전자의 후속작 격인 도협 2 상해탄도성에서도 악역인 황금귀 역으로 출연하는데, 여기서도 정력의 연인인 여선을 창문에서 떨어져 죽게 한다. 여기서도 마지막에 발악하다 총맞고 죽는 결말은 똑같다.
화류성 - 오맹달
도자이가 돈을 빌린 사채업자. '성형님'이라고 부른다. 주성치 영화 속 그 감초 오맹달 캐릭터와 백만광년 떨어진 사악하고 비열한 사채업자.
대구구 - 성규안
고진이 기억상실 후 도자이의 집에 머물게 되면서, 도자이가 자신의 빚을 해결하기 위해, 고진을 꼬셔 처음으로 데리고 갔던 도박장의 주인. 건달두목인 만큼 다소 거칠고 무대포적인 면모도 있지만, 고진의 마권을 사주고 약 10만 달러를 따게 되자 혼자 꿀꺽 할 수 있었음에도 공평하게 나눠주는 등 의리를 저버린 악인은 아니다. 후속작인 도협에서도 2년만에 도자이와 재회하면서 툴툴거리지만 그래도 도자이와 아성이 밑천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불법도박장 단속에 나선 경찰들이 뜨자 벌벌 떨면서 몸살걸린 환자로 위장하는 꾀병연기가 깨알재미를 준다.
진금성 - 포한림
역시 홍콩에서 영화 제작자로 유명한 인물이다. 특이하게 5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연기 데뷔를 했다. 2006년 영국 런던에서 91세로 사망했는데, 2000년에 은퇴하면서 영국 국적을 취득한 상태였다.
싱가폴의 도박왕. 고진과 대적하게 된다. 고진의 부하 아의를 포섭해 고진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꿈꾸지만, 고진은 진금성의 머리 위에 있었고, 고진의 계략에 걸려 아의를 총살하게 되고, 그 혐의로 홍콩경찰에 체포되어 수감된다. 후속작인 도협에선 이 때 체포되어 감옥에 있어서 대신 자신의 양자인 후채은을 보내 고진의 제자인 도협과 대적시키지만 역시나 실패한다. 도신 2에선 흑막과 손을 잡고 도신을 잠깐 파멸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쓸모가 없어지자 흑막에게 개처럼 이용당하다가 양손을 잘리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다. 메신저로서 고진에게 보내져 고진에게 흑막의 위험함을 경고하면서 자신의 양손을 잃게한 것에 대한 복수를 부탁하지만, 결국 흑막의 손에 의해 살해당한다.
후채은 - 단립문
진금성의 양아들. 진금성이 수감된 이후 양부를 감옥에서 빼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고진에게 복수하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 갑부들의 재산까지 노리는 음모를 획책한다. 그 음모란 바로 도신의 제자인 도협의 얼굴이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을 이용해 자기자신을 도신의 제자 도협이라 자칭, '도신호'라 명명한 거대 크루즈선에 마련된 카지노에서 진짜 도협을 망신주고 초대한 갑부들의 재산까지 털어간다는 계획이었던 것. 진금성과 달리 철두철미하게 도자이와 아성의 가장 가까운 사람인 용오와 자달을 납치하고 크루즈는 공해상에 확실하게 이동시킨 후, 카지노에 설치한 CCTV들과 컴퓨터 분석을 통한 사기도박으로, 도자이를 한번 패배시키고 수십억달러를 벌어들이는데 성공하지만, 심기일전해서 돌아온 도자이와 초능력을 되찾은 아성, 그리고 용오, 용구 남매의 활약으로 인해 탈탈 털리고, 결국 수많은 증인들 앞에서 도자이가 진짜 도협이고 자신은 가짜라는 것을 실토하고 만다. 몽라가 지고 있던 빚 200만 달러도 아성의 따귀 한 대와 1달러 25센트만 받고 퉁치는 걸로 넘어가려다 최후의 일격을 노리지만 이마저도 실패하고 결국 도자이, 아성의 더블 라이더킥의 희생양이 되는 것으로 퇴장.
가미야마 - 시카무라 야스요시
일본 출신의 도박사. 영화 처음에 도신과 도박 대결을 한 상대로 경기 후 도신에게 진금성을 꺾어줄 것을 의뢰한 인물이다. 중반부 내내 보이지 않다가 도신이 진금성과 결판을 낼 때서야 등장하였고 대결 이후 도신에게 고맙다고 전한다. 이후 도신의 제자가 된 도자이가 주연인 도협 초반에 등장해서 2년만에 도협의 칭호를 딴 도자이를 축하해주며 도협에게 자선 카지노 계획을 제안하는 것으로 등장하며, 이후에 후채은 일당에게 살해당했다고 언급된 것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자달 - 오맹달
아성의 막내삼촌으로 홍콩에서 별 다른 직업없이 경마, 마작을 비롯한 각종 도박으로 하루하루 벌어먹고 사는 한량. 도신의 화류성과는 다른 인물이다. 오랫만에 만난 조카 아성이 초능력을 가지고 있단 사실을 안 이후, 아성을 도박의 세계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면서, 아성의 닉네임인 도성(賭聖)을 지어준 인물이기도 하다. 아성이 대만 삼합회 두목인 진사장 대신 대만대표로 국제도왕대회에 출전할 때 매니저로 활동하고, 아성이 자신때문에 삼촌과 동거인들이 불편한 관계가 되어 마찰을 빚자 멋대로 가출해 진사장에게 목숨을 위협받을 때도 조카를 원망하지 않았던 대인배. 도성 1편에선 코믹하긴 해도 진중한 구석도 있던 캐릭터였지만 후속작인 도협 1편부터는 아예 바보 캐릭터로 노선을 변경, 아성과 함께 코믹 콤비의 진수를 보여준다. 자칭 구권(狗拳)의 달인이지만 상대에게 제대로 먹힌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나이와 몸집에 걸맞지 않게 날렵한 백덤블링 실력이 더 돋보인다. 특이사항으론 아성을 비롯한 조카들이 '막내 삼촌'이라 부르면 그 소리가 뇌에 영향을 미쳐 근처에 있는 사람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덮치는 색마가 된다.(...)
홍사장 - 진패
홍콩을 주름잡는 거대 조직의 보스이면서 별명이 '도왕'일 정도로 도박실력 또한 출중한 인물. 다리가 불편해 목발이 없으면 거동조차 못하는데다 목에 특수 마이크를 대지 않으면 말도 제대로 못하는 중증 장애인이지만, 그 장애조차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인물. 자신이 운영하는 카지노에서 판돈을 싹쓸이하는 시골뜨기 아성의 소문을 듣고 자신의 빌딩으로 초대, 실력을 본 이후엔 자신과 함께 일하자고 스카웃 제의를 하지만, 아성의 숙부 자달이 라이벌 진사장과 멋대로 계약을 체결하자 부하들을 보내 아성을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진사장의 이중 스파이로 자신의 조직에 침투해있던 기몽이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 아성 일행을 구하게 되면서 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국제도왕대회 결승전에서 홍콩대표 홍사장과 대만대표 아성의 경기가 성사된다. 자신의 부하들이 기몽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걸 아성이 기몽에 선물로 줬던 귀걸이를 쥐어주며 아성을 심리적으로 흔들어보지만, 아성이 시작부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올인으로 대응하자 되려 당황하며 경기 초반엔 아성의 페이스에 휘말린다. 하지만 경기 막바지 아성이 에이스 트리플, 자신이 하트 로얄 플러쉬를 쥐게 되자 올인을 선언하며 최후의 승부에 나서고 승리를 자신하지만, 경기장으로 온 기몽을 보고 초능력이 되살아난 아성의 카드바꾸기에 패배, 항의를 해보지만 관계자들에게 끌려나간다. 후속작인 도패에선 아성에게 패배한 굴욕을 되갚아주기 위해 중국에 은거 중인 한 초능력 고수에게 초능력을 전수받아 다리도 낫고 보조기구없이도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등 완전히 회춘해버린다.
대군 - 정동
도협에서 후채은이 스카웃한 초능력자. 왼쪽 눈이 마치 백내장환자처럼 하얀색이라 등장인물들에게 '외눈박이'라 불린다. 기본 능력치는 아성과 거의 동급수준이라 처음 아성과 눈이 마주쳤을 때 아성에게 최면을 걸어 아성이 지나가던 중년 아줌마 다리를 악기삼아(...) 소오강호를 부르게 만드는 등, 초능력으로 아성과 도자이를 막아서지만, 아성과 도자이의 양동작전에 말려 도자이가 판돈을 불리는 것을 막지 못하고 덤으로 아성의 최면에 걸려 동방불패 코스프레를 하고 춤을 추는 환상을 보기도 한다.(...) 이후 직접 참가한 마지막 게임에서 아성에게 패배한 후 분에 못 이겨 욕을 하는 바람에 초능력을 잃고 퇴장하나 싶었는데, 후속작인 상해탄도성에선 복수를 위해 본토에서 4명의 사제들을 데리고 아성을 급습해 죽이려다 그만 타임슬립에 휩쓸려 1937년의 상하이로 가게 된다. 시 외곽의 하천에 추락한 아성과 달리 일본 대사관에 떨어진 대관은 그 길로 천도방자(카와시마 요시코)의 측근이 되어 아성과 대립하지만, 마지막에 천도에게 버림받고 아성을 도와주면서 적에서 조력자로 완전히 돌아선다. 그동안 천도에게 시달린 것에 분풀이라도 하듯이 "내가 오늘 널 패지 않으면 남자가 아니다!"면서 천도를 개패듯이 패버리는 건 덤. 사건이 해결되고 미래로 돌아간 아성과 달리 대군은 "어차피 미래로 돌아가봐야 얼마되지도 않는 돈 받으며 힘들게 살아야 할텐데 난 그냥 여기서 살래"라면서 상하이에 남는 길을 택한다.
도성 시리즈는 주성치의 다른 작품인 '신정무문'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도협과 도협 2 사이에 주성치의 누나인 매(매염방)를 주인공으로 한 '도패(賭覇, 1991)'라는 영화가 있었다. 감독은 유진위, 원규. 한국에선 '도성 2'라는 제목으로 주성치와 정유령, 매염방이 같이 서 있는 포스터가 나왔으나, 막상 영화를 까놓고보니 주성치의 분량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 mongol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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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일을 하던 회사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대표이사가 한국인이나 회사는 국내 기업으로, 외국 자본이나 투자 없이 운영되는 100% 한국 기업이다. (NICE 법인 정보 참조)
스누퍼 | dhdbwjd53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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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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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전공
도시환경정책전공
과학기술정책전공
농식품정책전공
스마트농업시스템공학 | asdnwns | |
목하 2인조 | 웹툰 약한영웅에 등장하는 나백진의 직속대. 여일고 소속이며 아직 정식 연합 데뷔는 하지 않았다. 도성목 과 백동하 의 마지막자를 따서 목하 2인조인듯. | jkm9343 | |
홍지영 |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결혼전야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새해전야>의 감독이다.
2012년 제6회 시네마 디지털 서울 무비꼴라쥬상
1999년 영화감독 지망생일 때 TV는 사랑을 싣고에 윤정수의 첫사랑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2017년에는 윤정수가 김숙과 가상부부로 출연한 님과 함께 시즌2에도 윤정수의 첫사랑으로 출연했다. | amtosatelli | |
단성골드주얼리센터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이었다. 영안모자 산하에 있으며, 현재는 단성골드주얼리센터와 단성사영화역사관 등이 운영되고있다. 주소는 종로구 묘동 56번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 된 영화관으로, 1907년 3층 건물로 개관했으며 일제 시기 들어 일본인들에게 넘어가기도 했다. 해방 후 귀속재산이 됐다가 1952년 김인득 동양물산 사장에게 불하되어 자회사 동양영화가 운영했다. 1962년부터 이남규 남한기업공사 사장에게 인수된 후 1980년대부터 증축한 이후 기본 형태가 변하지 않다가 2001년부터 구 건물을 철거하고 2005년에 지하 4층, 지상 9층에 7개관을 갖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재개관했다. 이듬해에 3개관을 추가해 '영화가 1번지'의 자존심을 되찾으려 했으나, CGV와 롯데시네마 등의 멀티플렉스 체인들의 공세를 이기지 못했다. 결국 2008년 3월에 씨너스가 위탁운영했지만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동년 9월 23일에 부도가 났고 11월에 원 소유주였던 이성호 대표가 아산엠그룹에 넘기기도 했다. 2010년 7월 14일에 귀금속매장으로 리모델링하려다 그 과정에서 상인들과의 마찰, 부동산경기 침체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무한성 상태였으나 2015년 3월 12일에 다시 열린 입찰에서 영안모자로 575억 원에 낙찰되어 2016년부터 귀금속 매장 '단성골드주얼리센터'로 바꾸었다. 2019년 10월 23일부터 '단성사영화역사관'이 개관됐다. 피카디리극장과는 길 하나 사이를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해당 건물 부지가 조선시대 좌포도청 터였다.
1986년 태흥영화, 1993년 신도필름에 각각 임대되기도 했다. | everydaynight | |
Stepford County Railway/철도 회사 | 현재 이 게임에는 총 4개의 철도 회사들이 있고, 계획되었지만 현재는 폐기된 철도 노선들도 있다. 취소가 된 회사의 이름들은 각각 Metro, Tramlink, HighSpeed이다.
Beechley
Willowfield
Stepford Central
St Helens Bridge
Benton
Llyn-by-the-Sea
Leighton Stepford Road
Stepford Airport Central
Port Benton
Edgemead
Morganstown
Berrily
Whitefield
Stepford UFC
Westwyvern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04acec; font-size: 12px;"
#ffffff,#ffffff Cyan .[* 1.6 업데이트 이전까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008F9C; font-size: 12px;"
#ffffff,#ffffff Bright Bluish Green 이였다.]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운행 계통과 열차들을 자랑하는 운행사이다.
본선의 종착역인 Stepford Victoria - Llyn-by-the-Sea 노선은 43분이 소요된다.
가장 오래된 운행사로 게임 개발 초기단계부터 존재했던 운행사이다.
폐기되었던 계획인 Metro 노선의 대부분이 이 Connect 노선으로 흡수되었다.
Newry
Benton
Greenslade
Connolly
James Street
Morganstown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34495E; font-size: 12px;"
#ffffff,#ffffff Greysh Blue .[* 1.6 업데이트 이전까진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002060; font-size: 12px;"
#ffffff,#ffffff Navy Blue 였다.]
본선의 종착역을 잇는 노선은 8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운행사이다. Waterline은 Newry, Benton, Greenslade 지역을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 하지만 조경이 부실하고 Stepford City를 지나지 않기 때문에 평시 운행 수요가 많지 않다. 2020년 5월 1일까지는 Stepford Connect 운행사의 자회사였지만, 1.5 업데이트 이후 개별적인 운행사가 되었다.
역간 간격이 짧아 많은 유저들이 포인트가 필요할 때 이 노선을 애용한다.
Stepford Airport Central
Airport Terminal 2
Airport Terminal 3
Leighton Stepford Road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e27a14; font-size: 12px;"
#ffffff,#ffffff Orange .[* 이전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cfad39; font-size: 12px;"
#ffffff,#ffffff Yellow 였다.]
AirLink는 Stepford City와 공항 터미널을 잇는 노선으로, Stepford Central 역부터 Stepford Airport Central 역까지 8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평시 운행 수요는 그리 많지 않다.
Airlink 노선의 최고속도는 125이다. 1.7 업데이트 이전에는 110이 제한이었지만, 1.7 업데이트 이후 Stepford Express와 일부 구간을 공유하면서 증속되었다.
다만 125까지 도달할 수 있는 Airlink 소속 열차는 802형 열차가 현재까지 유일하다.
게임 내 가장 긴 열차가 이 회사 소속이었다. 현재는 Express의 HST 5량이 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185형 더블으로 6량이다.
기관차 포함 7량
Benton
Leighton Stepford Road
Westwyvern
Llyn-by-the-Sea
상징색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ff1493; font-size: 12px;"
#ffffff,#ffffff Pink .[* 이전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4px; background: #430E5A; font-size: 12px;"
#ffffff,#ffffff Dark Magenta 였다.]
일부 노선이 Connect 노선이랑 공용운행하며 125MPH의 속도로 다른 일반 열차보다 훨씬 빠르며 Connect 노선의 일부역을 통과해 특급 열차 기준으로 Stepford Central역에서 Llyn-by-the-Sea 역까지 17분이 소요된다.
1.7.1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본사 건물이 없었지만, 1.7.2 업데이트에 Llyn-by-the-Sea 역에 본사가 생겼다.
게임 내 가장 긴 열차가 이 회사 소속이다.
HST(43형) 5량으로 기관차를 포함해 7량이다.
계획 중에 취소된 철도 회사는 Stepford County Railway/폐기된 계획을 참고하기 바란다. | starminseok | |
대한광복회 | 大韓光復會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박상진 등이 결성한 항일독립운동 단체이다.
광복회는 국권 회복과 독립 쟁취를 목적으로 활동하였고, 만주에 군관학교를 세워 독립군을 양성하여 일제와의 전면전을 치르는 것에 주안을 두었다. 또한 독립군 양성을 위해 군자금 조달과 무기 구입에 주력한 독립운동 단체였다.
대한광복회의 전신은 1913년 결성 당시 영주에서 유림인 채기중이 결성한 대한광복단(大韓光復團)으로, 이후 1915년에는 박상진 등이 참여하여 대한광복회로 발전하였다. 본부는 박상진의 생가에 있었으며, 조직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확대하여 군자금을 모금하였다. 또한 대한광복회는 군자금 모집에 응하지 않는 친일부호 장승원과 박용하를 처단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1918년에 일제의 탄압으로 주요 인물들이 체포되었고, 대한광복회는 결국 조직 자체가 와해되었다.
장택상의 아버지이다.
대한광복회는 일제로부터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공화정치를 실현하는 것을 마지막 목표로 두었다. 이를 통해 신민회가 공화주의를 주창한 것을 시작으로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공화주의 사상이 널리 퍼져 있었음을 볼 수 있다.
1. 부호의 의연금 및 일인이 불법 징수하는 세금을 압수하여 무장을 준비한다.
2. 남북 만주에 군관 학교를 세워 독립 전사를 양성한다.
3. 종래의 의병 및 해산 군인과 만주 이주민을 소집하여 훈련한다.
4. 중국·아라사 등 여러 나라에 의뢰하여 무기를 구입한다.
5. 본회의 군사 행동·집회·왕래 등 모든 연락 기관의 본부를 상덕태상회에 두고, 한만(韓滿) 각 요지와 북경·상해 등에 그 지점 또는 여관·광무소(鑛務所) 등을 두어 연락 기관으로 한다.
6. 일인 고관 및 한인 반역자를 수시(隨時)·수처(隨處)에서 처단하는 행형부(行刑部)를 둔다.
7. 무력이 완비되는 대로 일인 섬멸전을 단행하여 최후 목적의 달성을 기한다. | aoiro | |
이한밀 |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작곡가 및 음악감독
뮤지컬 <아랑가 는 중앙대학교 졸업작품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창작집단 [B.로소]의 공동대표이다.
연극/뮤지컬 업계에서 매우 드물게 배우와 음악 스태프를 겸하고 있다.
2016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2020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에서 각각 '음악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닮은꼴로는 등이 있음.
고창석, 마동석 | lovenpeace1123 | |
Bloomy*スマイル | 아이카츠 플래닛!의 삽입곡.
笑顔見るたびに 元気湧いてきちゃう
에가오 미루타비니 겐키 와이테키차우
미소를 볼 때마다 기운이 나
そういう存在が アイドルなのかも
소우이우 아이도루나노카모
그런 존재가 아이돌 일지도
ドキドキしちゃうし 目が離せないような
도키도키시챠우시 메가 하나세나이요-나
두근두근해서 눈을 뗄 수 없는
誰かにとってのきら星 目指したい
다레카니 톳테노 키라보시 메자시타이
누군가에게 있어서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어
Dreaming!Bloomy*スマイル Yes!
Dreaming! Bloomy*스마이루 Yes!
Dreaming! Bloomy*스마일 Yes!
トキメキのスイングで 毎日のステージをプロデュース♪
도키메키노 스잉구데 마이니치노 스테지오 프로듀스♪
두근거리는 스윙으로 하루 하루의 스테이지를 프로듀스♪
いつか Ring Ring Ring 咲かせたいな
이츠카 Ring Ring Ring 사카세타이나
언젠가 Ring Ring Ring 피우고 싶어
Jump Jump Jump 咲くといいな
Jump Jump Jump 사쿠토 이이나
Jump Jump Jump 피우면 좋겠어
満開のハッピー 届けたい(for You!Bloomy*スマイル)
만카이노 핫피 토도케타이 (for You! Bloomy*스마이루)
만개하는 Happy 전해주고 싶어 (for You! Bloomy*스마일)
行くよ Dance Dance Dance ピンチだって チャンスにチェンジ!
이쿠요 Dance Dance Dance 핀치닷테 찬스니 첸지!
가자 Dance Dance Dance 위기라도 찬스로 체인지!
もっと輝くから 見ててね Let's Go!アイカツ!
못토 카가야쿠카라 미테테네 Let's Go! 아이카츠!
더욱 빛날 테니 지켜봐 줘 Let's Go! 아이카츠!
ひとりひとり 皆それぞれ 誰かのアイドルに
히토리 히토리 민나 소레조레 다레카노 아이도루니
한 명 한 명이 모두 각각 누군가의 아이돌이
なれたらきっと素敵だね(for Me!Bloomy*スマイル)
나레타라 킷토 스테키다네 (for Me! Bloomy*스마이루)
된다면 분명 멋지겠지 (for Me! Bloomy*스마일)
ヒラリ Run Run Run 風に乗って一緒にフワリ
히라리 Run Run Run 카제니 놋테 잇쇼니 후와리
팔랑 Run Run Run 바람을 타고 같이 두둥실
もっと輝きたい未来へ Let's Go!アイカツ!
못토 카가야키타이 미라이에 Let'Go! 아이카츠!
더욱 빛나고 싶어 미래로 Let'Go! 아이카츠!
(*スマイル*)
(*스마이루*)
(*스마일*) | hellotoo | |
발리스타(로얄 크라운) |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기본공격시 이동속도가 1.5초 동안 15% 증가합니다. 추가로 기본공격 적중시 '자동쇠뇌'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2초 만큼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8 / 7 / 6 / 5 / 4
마나 소모 : 24 / 26 / 28 / 31 / 33
다음 기본 공격 시 물리 공격력의 75의 피해를 입히는 2발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합니다. 공격 가능한 자동 쇠뇌가 있으면 대상 위치를 공격하여 쇠뇌 공격력의 75% 피해를 광역으로 입히고 적중한 대상의 이동속도를 1.5초 동안 30%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 / 11 / 10 / 9 / 8
마나 소모 : 40 / 44 / 48 / 52 / 56
대상 지점에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는 쇠뇌를 설치합니다. (최대 2개, 12초 유지, 체력 : 300/380/460/540/620) 자동 쇠뇌는 매 공격시 설치자 공격력의 30%의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 / 11.5 / 11 / 10.5 / 10
마나 소모 : 28 / 30 / 33 / 36 / 39
지속효과 : 재사용 대기시간이 4/8/12/16/20% 감소합니다.
사용효과 : 빠르게 전방으로 이동하고, 2.5초 동안 이동속도가 30% 증가합니다. 3초 이내에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원래 위치로 이동합니다.
전방에 고속쇠뇌를 설치합니다. 고속쇠뇌는 6초 동안 유지되며 빠른 속도로 적을 공격하며 매 공격 시 설치자 공격력의 75%의 피해를 입힙니다. | 14.7.26.112 | |
충북대학교/주변 상권 | 충북대학교의 주변 상권에 관한 문서이다.
일반적으로 충북대학교 주변을 보통 크게 정문, 충대중문, 충대서문, 충대후문의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있다.
상권이 발달된 곳 중 하나인 중문은 중문이라고는 부르나 정작 가보면 입출구라는 걸 알 수 있는 표식이 아무 것도 없다. 사실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문이 존재하긴 하지만 한쪽 문앞에 자전거 보관소가 설치되어있고 문을 닫은 적이 한 번도 없다. 대학교 바깥쪽 길이 자연스럽게 학교와 이어지는 구조인데, 처음엔 학생들끼리 부르던 호칭이지만 이젠 대학교 공식 캠퍼스 안내에서도 중문으로 소개하고 있다. 중문 쪽은 일단 들어서면 술집, 식당들은 물론이고 오락실, 노래방까지 즐비하다.
인근에 사창사거리라는 교통의 요지가 있어 자연스레 유동인구가 유입되었고, 주변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여럿 있어서 어린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전형적인 대학가 상권이라 하복대에 비하면 쾌적함이 부족하고, 성안길에 비해선 유동인구가 덜하긴 하다. 물론 성안길은 대학 유흥가와 같은 성격은 미미한 편이고, 쇼핑이나 데이트를 위해 주로 가는 곳이다. 단점으로는 좁은 구역에 건물들이 꽉꽉 들어차있다보니 건물 뒤쪽 공간이 없어서 쓰레기가 길거리에 나와 있기 때문에 악취가 심한 구간은 정말 심하게 난다. 특히 여름철은 끔찍한 수준. 참고로 걸어서 3분거리에 사창지구대가 있어 자주 순찰을 돈다. 괜히 술마시고 시비붙지 않게 조심하자.
중문의 길을 따라서 나가면 사창사거리로 나갈 수 있다. 사창사거리에는 롯데리아, 버거킹 같은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뚜레쥬르, 파리바게트와 같은 빵집도 있다. 게다가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와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도 여러 곳이 있는데 대부분 테이블 공간이 넉넉하여 학생들이 공부하거나 모임을 가지는 장소로도 종종 사용한다. 이니스프리, 에뛰드 하우스,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미샤 등 각종 화장품 로드샵 매장과 올리브영, 랄라블라 같은 드럭스토어도 있어서 10~20대의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즐겨찾는 장소이다. 사창사거리에서 충북대학교로 가려면 롯데리아 청주사창점 쪽의 길로 들어가서 사창동 주민센터를 지나면 y자 모양으로 길이 갈리는데, 이때 왼편 갈림길로 직진하면 중문으로 갈 수 있다. 오른편 갈림길로 가면 중문이 아니라 학교 정문으로 가게 된다. 중문의 위치를 설명은 했지만, 사실 롯데리아에서 중문까지 가면서 보이는 상점들과 주변지역을 묶어서 그냥 넓은 의미로 중문이라 부른다.
중문 쪽에도 자취생들이 거주할 수 있는 원룸이 제법 있는데 일단 가격대가 다른 곳보다 높은 데다 시끄럽다. 중문의 일부 몇몇 술집들이 음악을 아침까지 크게 틀어놓아, 본관 기숙사생이나 인근에 자취를 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보기도 한다. 거기다 시설도 노후된 편이므로 좀 멀어도 후문쪽이나 양성재 뒷편 서문 쪽의 원룸 또는 정문 쪽의 원룸이나 사창사거리 쪽 원룸을 추천한다. 사창사거리에서 충대병원방향인 모충로3번길에 있는 원룸촌도 있다. 저렴한 가격대의 원룸을 구하고 싶다면 정문에서 복대초등학교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원룸촌이나 수곡로114번길에 있는 원룸촌이 있는데, 수곡로쪽은 거리상 의대, 공대생에게 추천한다. 다만 가격은 매우 저렴하지만 학교와 통하는 샛길이 없어 정문이나 서문까지 돌아가야한다.
정문은 술집이 80%를 차지하는 중문과는 달리 서점, 인쇄소, 화방, 미용실, 코인세탁소 등 학업이나 일상생활과 관련된 상권이 메인으로 형성되어있다. 특히나 정문에는 할리스 커피를 비롯한 크고 작은 카페도 여러 곳이 있어서 학생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산업단지 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보면 음식점과 술집이 많다. 정문에서 봤을때 10시 방향. 안경점 좌측으로 들어가면 된다. 정문 인근에 방을 잡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긴 하다.
또, 나가서 바로 왼쪽으로 꺾어 올라가다보면 인쇄소가 다수 위치해있다. 논문 출력할 때 자주 이용하게 된다. 정문 쪽은 대학가 상권보다는 주거지역에 가까워 대체로 편의점과 식당 위주이기는 하다. 다만 이곳은 중문과 멀지 않기 때문에 중문쪽 음식점과 상점들에 금방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자취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자연대 5호관(S1-5) 쪽에서 야외공연장(탈마당) 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야외공연장 뒷쪽으로 원룸촌과 개신동현대아파트와 그 너머 버스정류장 쪽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양성재에 사는 학생들은 정문에서 내려서 오는 것보다 이곳으로 오는 게 가깝다. 양성재 명덕관 뒤쪽에 있는 길도 이쪽으로 이어지며 서문이라고 호칭한다. 자연대와 농대 학생들이 자취를 많이 하며, 식당이 몇군데 있다. 참고로 메가트라이엄 원룸 출입구쪽에 샛길이 나 있으므로 원룸 위치, 강의실 위치에 따라 등하교시 시간 단축이 가능하니 한번 찾아보는 게 좋다.
양성재 신민관 뒤쪽 차량출입 차단기가 설치된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GS25 편의점이 있는데 통금이 없는 시험기간에 많은 학생들이 애용한다. 새벽에 물건이 들어올 때 가보면 엄청나게 많이 쌓여있는 도시락과 삼각김밥을 볼 수 있다. 학생생활관에도 CU편의점이 있지만 00시 50분쯤 문을 닫는다. 참고로 언덕 경사도가 심하므로 자전거 이용시 주의할것. 서문으로 나와서 버스정류장이 있는 큰 길가에는 음식점과 함께 PC방이 있어서 학생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충북대 병원 쪽의 개신오거리를 후문이라 칭한다. 버스정류장으로 충북대후문이라 되어 있는곳은 주로 쪽문이라 부른다. 쪽문과 후문 사이에 원룸촌이 있으며, 후문 뒤편에는 음식점 골목이 있고 대로변에는 다이소, 파리바게트, 파스쿠찌 등 다양한 상점과, PC방, 코인노래방도 있어서 의대, 공대, 전정대 학생이 많이 살고있다. | asdnwns | |
중국 애니메이션/수출 목록 | 고고버스 - 투니버스 아침 시간대에서 방영되었다.
듀비카 - 엽차수혼과 폭속합체 시즌까지 대한민국에서 재능TV에 방영되었다.
마도조사 - WOWOW,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수출되었다.
미식대모험 시리즈 - TVA는 서양권, 일본에서 방영되었으며 극장판은 대한민국에서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되기도 했다.
메가파이터 - 대한민국에서 재능TV에서 방영되었다.
빅샤크 시리즈 (潜艇总动员) - 꼬마 잠수함 올리, 빅샤크: 매직체인지, 빅샤크 2: 해저 2만리가 2010년대 중후반 대한민국에서 상영되었다.
시양양과 후이타이랑 - 본편은 일부 시즌이 KBS 키즈에서 더빙 방영 이후 라프텔에서 스트리밍하고 있다. 극장판의 경우 2018년, 2020년에 걸쳐 현지화를 해 상영되었다.
씨어호 - 극장판과 TVA 모두 대한민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 - 2010년대 초반 재능TV 방영. | meika_hime | |
블룸워크 | 대전광역시 둔산동에 위치한 유니버셜 디자인 및 캐릭터 디자인 업체
블룸워크는 대전광역시의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모든 사람이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을 연구개발하며 그 디자인과 특허를 등록하여 IP를 창출한다. 이를 기반으로 장애인 아티스트의 그림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제품 제작과 전시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0년 4월부터는 전국 최초의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청년공간 청춘너나들이를 운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는 환경조성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하여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링크.
2017년 블룸워크 법인설립,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선정
2018년 대전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발굴 및 교육
2019년 AOTP 디자인 라이선싱 월드타임손목시계 제작,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 지장
2020년 대전광역시 베리어프리 공간 청춘너나들이 운영사 선정
2020년 대전광역시 스카이로드 <블룸워크 미디어 아트전 개최 이로운넷
2020년 포스코 ICT, 장애인식개선 유튜브 공모전 수상 웰페어뉴스
2020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제1회 에이블아트전 개최 이로운넷
장애와 편견을 넘어, 행복한 예술의 세계로 - 블룸워크 스포츠경향
공주대-블룸워크, 학생 창업 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e-대학저널
'아름다움을 꽃 피우듯'... 장애인 일자리 만드는 사회적 기업 '블룸워크' 시빅뉴스
특구진흥재단, 블룸워크와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지원 나서 웰페어뉴스
디자인
대전광역시
장애인 | rosevean | |
스페인-오스트리아 관계 |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고 현재에도 교류가 활발하다.
고대에는 양 지역 모두 로마 제국의 일부였다. 로마 제국의 통치하에서 양지역은 라틴어를 받아들이고 로마화되었다. 이후에 로마 제국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이베리아 반도와 중유럽에 수많은 게르만족들이 정착했다. 로마 제국이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으로 나뉘어진 뒤에는 양 지역 모두 서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이베리아 반도에는 서고트 왕국, 오스트리아 지역은 프랑크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서고트 왕국과 프랑크 왕국도 라틴어를 받아들이고 로마화되었지만, 프랑크 왕국이 동프랑크 왕국, 서프랑크 왕국, 중프랑크 왕국으로 나뉘어진 뒤에는 오스트리아 지역이 동프랑크 왕국이 되면서 게르만 문화가 보존되고 독일어가 널리 쓰이게 되었다. 반면 이베리아 반도의 서고트 왕국은 우마이야 왕조의 정복 이전에 로마화되고 라틴어를 받아들이면서 정체성에서 차이가 생겼다.
서고트 왕국이 아랍 세력의 정복으로 멸망하자 서고트 왕국의 일부 귀족들이 이베리아 반도 북부로 이주하면서 레콩키스타의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아랍 세력은 15세기초에 나스르 왕조가 스페인에 의해 멸망하면서 이베리아 반도에서 물러났다.
양 지역은 카를 5세때에 한나라를 이뤘다. 그리고 합스부르크 왕조는 신성 로마 제국과 스페인, 이탈리아의 국왕을 겸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를 5세의 사후, 합스부르크 왕조는 스페인의 압스부르고 왕조와 신성 로마 제국으로 나뉘어지면서 차이가 생겼다.
스페인의 압스부르고 왕조는 카를로스 2세까지 존재했고 이후에 보르본 왕조가 스페인의 왕조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기간에 오스트리아는 나치 독일에 의한 합병이 되고 스페인은 프랑코 정권이 세워졌다. 오스트리아는 나치 독일의 합병에서 벗어난 뒤에 중립국이 되었다. 스페인은 프랑코 정권이 70년대까지 이어지다가 프랑코 사후에 다시 입헌군주제국가가 되었다. 양국은 유럽연합에 가입했다.
양국은 현재 유럽연합의 회원국이고 교류가 많은 편이다. 스페인이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에서도 스페인으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리고 스페인어는 오스트리아에서도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스페인어는 인기가 많은 편이다. 또한,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스페인/외교
오스트리아/외교
유럽연합
스페인/역사
오스트리아/역사
로마 제국 / 서로마 제국 / 서고트 왕국 - 프랑크 왕국
신성 로마 제국
합스부르크 왕조 / 압스부르고 왕조
스페인/경제
오스트리아/경제
스페인/문화
오스트리아/문화
독일어 / 스페인어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 | som0926 | |
멜리아(로얄 크라운) |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멜리아의 기본공격은 대상의 마법 방어도를 6초 동안 10만큼 감소시킵니다. ( 최대 3중첩 )
재사용 대기시간 : 12 / 11 / 10 / 9 / 8
마나 소모 : 24 / 26 / 28 / 31 / 33
대상 지점 주위를 감시하는 다람쥐를 던져 154/182/210/238/266(+0.7MD)의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다람쥐는 근처의 적을 추격하여 198/234/370/306/342(+0.9MD)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이동속도를 30/35/40/45/50% 만큼 감소시키는 폭탄을 터트립니다. 소환된 다람쥐는 12초 동안 유지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 / 11.5 / 11 / 10.5 / 10
마나 소모 : 40 / 44 / 48 / 52 / 56
전방으로 느리게 뻗어나가는 덩굴나무 줄기를 발사합니다. 적중한 대상에게 110/130/150/170/190(+0.5MD)의 마법 피해를 주고 나무 줄기가 최대 사정거리를 이동하거나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주위 적을 옭아매 132/156/180/204/228(+0.6M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중한 대상을 1.5초 동안 속박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6 / 15 / 14 / 13 / 12
마나 소모 : 40 / 44 / 48 / 52 / 56
본인과 주위 아군에게 3초 동안 121/143/165/187/209(+0.55MD)의 피해를 방지해주는 보호막과 30% 만큼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추가로 5초에 걸쳐 90/105/120/140/155(+0.8MD)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2.5초 동안 방어도가 50만큼 증가한 후 주위로 가시가 뻗어나가 적중당한 적을 공중으로 살짝 띄웁니다. 영역 내의 적은 2.5초 동안 0.5초마다 150(+0.5MD)의 마법 피해를 입고 이동 속도가 50% 감소합니다. | 14.7.26.112 | |
반려동물채널 채널 | 아카라이브의 반려동물 관련 채널이다. | treeofforest | |
FC 바르셀로나/역사 | 클럽 창설 년도인 1899년부터 현 시대까지의 FC 바르셀로나 역사를 정리하는 문서이다.
모든 소제목과 주요 내용은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였으며 홈페이지와 같이 10년 단위로 정리되어 있다.
1899년 10월 22일, 바르셀로나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점점 널리 퍼지는 축구의 인기에 힘입어 스위스인 조안 감페르를 주축으로 <로스 데 포르테스 신문에 창단 광고를 실어 클럽의 탄생을 알렸다. 11월 29일 솔레 힘나시오에서 스위스인 오토 쿤슬, 욀터 윌드, 잉글랜드인 윌리엄 파손스, 독일인 오토 마이어, 카탈루냐인 루이스 드 오소, 바르토메우 테라다스, 에흐리크 두칼, 페레 카보트, 카를레스 푸올, 주제프 요베트과 조안 감페르를 포함하여 11명이 회의를 진행하였고 만장일치로 팀 명을 Futbol Club Barcelona로 정하기로 했다. 창단 당시에는 프로 축구단이 아닌 취미 축구단으로 창단 되었다. 창단 이후 1년 동안 보나노바 종합 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나라의 조기 축구회 같은 개념으로 창단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1900년, 카탈루냐 최초의 축구 대회인 1900-01 코파 마카야가 개최되면서 바르셀로나 역시 대회에 참가하였다. 총 6개 팀이 참가하여 리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SD 산타하흐가 기권을 선언하면서 5개 팀의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승리 시 2점, 무승부 시 1점, 패배 시 0점의 승점 방식을 적용하여 6승 1무 1패 승점 13점을 달성하며 히스파니아 AC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이 대회에서 조안 감페르가 31 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다음 시즌인 1901-02 시즌에는 6개 팀의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바르셀로나가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상 첫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1902-03 시즌에는 클루브 에스파뇰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바르셀로나 주 컵 대회인 코파 바르셀로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첫 컵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코파 마카야는 폐지되엇다.
1903-04 시즌부터는 캄피오나트 데 카탈루냐가 새로 개최되었고 1904-05, 1908-09, 1909-10 시즌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코파 마카야: 1901-02
코파 바르셀로나: 1902-03
캄피오나트 데 카탈루냐: 1904-05, 1908-09, 1909-10
1908년, 클럽 구성원은 38명에 불과했고 이에 대해 조안 감페르는 클럽을 더 크게 만들고 싶었다. 나머지 구성원의 동의를 받아 초대 회장으로 등극하였고 지난 10년 사이에 4번의 홈 구장 변화가 있었던 만큼 제대로 된 홈 구장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1909년 4월, 캄프 데 라 인두스트리아를 공식 홈 구장으로 선택하였다.
1910년, 제대로 된 축구단으로서의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서는 클럽 엠블럼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 하에 새로운 엠블럼이 만들어졌다. 이후 이 엠블럼은 현재까지 사용되는 엠블럼의 배경이 되었다.
드디어 제대로 된 홈 구장이 생기고 난 뒤 현재는 코파 델 레이에 참가하여 1909-10, 1911-12, 1912-13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1910년부터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는데 카탈루냐, 바스크, 그리고 남부 프랑스 팀들이 참가한 피렌스 컵에 참가하여 1910, 1911, 1912, 1913까지 네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기존에 참가하던 카탈루냐 리그인 캄피오나트 데 카탈루냐에서도 10년 사이 5번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렇게 클럽이 부상할 수 있던 이유는 바르셀로나 최초의 슈퍼 스타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1군 아시아 출신 선수, 파울리노 알칸타라의 맹활약이 있었다. 1911-12 시즌부터 고작 만 15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로 합류하여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1915-16 시즌까지 총 4시즌을 소화하고 보헤미안 SC로 이적하였다.
바르셀로나의 좋은 성적과 알칸타라의 등장으로 클럽의 인기는 점점 올라갔고 클럽에 대한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지지도 끝을 모르고 올라가면서 이 덕에 금전적인 도움 역시 받을 수 있었다. 홈 구장에 점점 많은 팬들이 몰리자 자리가 부족해졌고 그럼에도 경기를 놓치기 싫었던 팬들이 지붕과 담벼락에 걸터앉기 시작하면서 이때부터 엉덩이를 뜻하는 '꾸레'라는 단어가 바르셀로나 팬을 지칭하는 별명이 되었다.
캄피오나트 데 카탈루냐: 1909-10, 1912-13, 1915-16, 1918-19, 1919-20
코파 델 레이: 1909-10, 1911-12, 1912-13
피렌스 컵: 1910, 1911, 1912, 1913
1920년대부터 축구 자체의 인기와 규모 역시 날이 갈수록 커지면서 좋은 활약을 보이던 바르셀로나는 파울리노 알칸타라, 주젭 사미티에르, 리카르도 사모라와 스타 선수들의 등장에 힘 입어 더 큰 클럽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덕분에 1922년, 드디어 바르셀로나 자체 소유의 홈 구장 캄프 데 레스 코르트로 홈 구장을 이전하게 되었다. 22,000명의 정원을 목적으로 건축되었고 전체 입석으로 입장할 시 60,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었다.
1924년 12월 7일과 8일, 클럽 창단 25주년을 기념하여 레알 우니온 데 이룬과 이틀 연속 기념 경기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이 날을 기점으로 11명으로 시작했던 클럽 구성원은 25년 만에 12,207명으로 늘었다.
1928년 코파 델 레이 결승까지 진출하였고 연장전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당시였기에 무려 2차례나 무승부 경기를 치르고 마지막에 치러진 3번째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였다. 이 경기는 바르셀로나 경기 중 최초로 라디오로 라이브 중계가 된 경기로 남았다.
그리고 1929년 2월 12일, 라리가가 창설되어 코파 델 레이 우승 클럽 자격으로 대회에 참여하였다. 4달 반 동안 대회가 진행되었고 승점 25점으로 라리가 최초의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캄피오나트 데 카탈루냐: 1920-21, 1921-22, 1923-24, 1924-25, 1925-26, 1926-27, 1927-28, 1929-30
코파 델 레이: 1921-22, 1924-25, 1925-26, 1927-28
라리가: 1929
1936년 스페인 내전이 발생했고, 과달라마 근처 전선 지역에 잘 못 들어간 주제프 수뇰 회장이 체포되었다가 프랑코 군에게 총살당했다. 1939년 프랑코 독재체제 수립 후 카탈루냐 기 및 카탈루냐어가 금지돼 팀명마저 'CF 바르셀로나'가 됐다.
1930년 7월 30일, 클럽 설립자이자 초대 회장이었던 조안 감페르가 개인적인 문제로 안 좋은 선택을 하면서 향년 52세의 나이로 사망하게 되었다. 주제프 수뇰이 제 2대 회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1936년, 스페인 내전이 발생하였고 과달라마 근처 전선 지역에 잘못 들어간 주제프 수뇰이 체포되었다가 프랑코 군에게 총살 당했다. 고작 6년 사이에 2명의 회장을 잃게 된 바르셀로나의 운영진은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을 맞이했다.
이런 와중에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스페인이 갈리게 되면서 스페인의 전 지역 클럽들이 참여하는 라리가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1936-37 시즌, 6개의 카탈루냐 클럽과 4개의 발렌시아 클럽이 참가한 지중해 리그가 개최되었고 14경기 7승 6무 1패 승점 20점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내전으로 인해 코파 델 레이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카탈루냐 지역 팀들만 참여하는 리가 카탈라나가 개최되었고 이 대회에서도 17경기 14승 1무 2패 승점 29점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기존에 참가하던 캄피오나트 데 카탈루냐에서도 최강자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또 10년 사이에 5번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1939-40 시즌을 끝으로 캄피오나트 데 카탈루냐는 폐지된다.
하지만 내전으로 인해 대회의 규모 역시 매우 작아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클럽의 경제적 부분에 타격이 오게 되자 선수들을 아메리카 투어라는 명분으로 아메리카 대륙 클럽들로 보냈다. 여기서 벌어 들인 돈은 이후 클럽 재건에 큰 도움이 된다.
지금으로 생각하면 의미는 다르지만 임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캄피오나트 데 카탈루냐: 1930-31, 1931-32, 1934-35, 1935-36, 1937-38
지중해 리그: 1937
리가 카탈라나: 1937-38
스페인 내전 종료 이후 바르셀로나는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스포츠 적인 부분에서 모두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다행히 1939년 6월 29일, 캄프 데 레스 코르트의 재개장이 허가되었고 이와 동시에 세사르 로드리게스가 바르셀로나에 나타났다.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1955년까지 뛰면서 456경기 304골의 기록을 남기게 된다.
재개된 코파 델 레이에서 1941-42 시즌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1944년, 주젭 사미티에르가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돌아온다. 복귀와 동시에 1944-45 시즌, 17년만에 라리가 우승 타이틀을 되찾아 온다.
1947년 사미티에르가 감독직을 내려놓고 엔리크 페르난데스가 부임하게 되고 1947-48 시즌, 라리가 우승을 차지한다. 1948-49 시즌에는 라리가에서도 우승하고 FIFA의 인증을 받은 유럽 클럽 대항전 라틴 컵에서 스포르팅 CP를 꺾으며 대회 초대 우승팀 타이틀을 얻게 된다.
라리가: 1944-45, 1947-48, 1948-49
코파 델 레이: 1941-42
라틴 컵: 1948-49
40년대 중반부터 바르셀로나는 전성기에 들어가서 1945, 48, 49년에 각각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1950년대에 들어선 후에도 라슬로 쿠발라가 활약하면서 당시 스타 군단을 구축했던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하며 1960년까지 4번 우승했다.
1957년 팀의 숙원사업이었던 캄 노우가 드디어 완공되었다. 캄 노우 완공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유리피언컵 5연대 와중에 있던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58-59시즌, 59-60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캄 노우 건설은 바르셀로나에게는 진정한 재앙이 되었는데, 캄 노우 건설로 무지막지한 자금을 쓴 바람에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에 빠졌고 이후 10여년간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지 못했다. 기존에 활약하던 멤버들이 은퇴하면서 바르셀로나는 급격한 침체에 빠졌으며 1960년 이후 1985년까지 25년 동안 리그 우승 단 1회(1974년), 1990년까지 30년으로 보면 단 2회(1974년+1985년)에 그치는 기나긴 터널과도 같은 암흑기에 빠져들었다.
이때 그린벨트 관련 프로젝트를 허용해준 사람이 바로 스페인의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다. 이후 프랑코는 바르셀로나 창립 75주년 메달을 받았다.
한편 60년대 중반 레알 마드리드는 기존의 스타 멤버들이 은퇴한 후 해외의 스타를 영입하는 정책을 버리고 자국의 젊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순혈 정책(ye-ye)으로 전환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당시에는 실패로 불리기도 했던 이 정책으로 3년에 한번 꼴로 우승에 실패하며 다른 팀에 주기적으로 우승 기회가 돌아왔다. 하지만 레알이 당시 주기적으로 우승을 놓친 것도 전력상의 문제가 아니라 팀 내부 문제 때문인데 우승을 하지 못한 해는 아슬아슬하게 준우승을 거둔게 아니라 아래 리그 중위권으로 확 쳐져 버렸다.
이런 상황에도 바르셀로나는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는 중상위권팀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최악의 암흑기인 60년대를 지나고 70년대에 들어서며 재정난도 숨통이 트였다. 1971년 '토탈 풋볼의 창시자' 리누스 미헬스를 감독으로 선임하였고, 이어 1973년에는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AFC 아약스의 천재선수 요한 크루이프를 영입했다. 그리고 크루이프를 영입한 바로 그 시즌인 1973/74 시즌에 14년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크루이프는 그 다음 시즌까지 2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크루이프가 5시즌 동안이나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지만 우승은 첫 해 밖에 차지하기 못했다. 사실 크루이프가 활약하던 시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ye-ye세대가 1세대에서 2세대로 세대 교체하는 와중에 우승 아니면 중위권으로 성적이 널을 뛰던 시기였고,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진정한 첫 암흑기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70년대에도 바르셀로나는 단 한번 우승하지 못했고 오히려 우승권 경쟁도 펼치지 못했던 시즌도 많았다.
1978년 회장 직선제를 부활시켜 주젭 유이스 누녜스가 당선되었다. 누녜스가 회장이 된 후 바르셀로나는 기나긴 암흑기를 끝내고 서서히 강팀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발전 속도는 상당히 더뎌서 누녜스의 긴 재임기간 중 팀이 암흑기를 끝내기까지는 12년이라는 오랜 세월이 걸렸고, 때문에 현임 시절 누녜스는 팬들에게 비난받았던 시절이 훨씬 길었다. 어쨌든 바르셀로나는 한층 넉넉해진 재정을 바탕으로 누녜스 시절 슈퍼스타들을 영입하기 시작했다. 1982년에는 역대 최고 이적료로 디에고 마라도나를 영입하였고 이후에도 게리 리네커, 베른트 슈스터, 안도니 수비사레타 등 슈퍼스타들을 영입하였다. 한편 우도 라테크, 세자르 루이스 메노티, 테리 베너블스, 루이스 아라고네스 등 당대의 명장들도 줄줄이 영입하여 팀을 거쳐갔다.
하지만 이렇게 돈지랄을 하기 시작했지만 당장 성과가 나타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성과는 매우 더디게 나타났고, 10년 이상이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1980년대에도 라리가에서 단 한 번(1985년) 밖에 우승하지 못했다. 때문에 누녜스 회장의 전반기에는 팬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80년대초 ye-ye세대에서 독수리 오 형제 세대로 넘어가며 과도기 5년간 한동도 우승을 못하던 사상 최악의 암흑기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더욱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1985년 11년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한숨 돌리나 했지만, 이후 상황은 더 나빠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80년대 초반 5년 연속 리그 우승에 실패하는 최악의 암흑기를 보냈는데, 암흑기를 보내는 동안 레알은 손가락만 빨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유소년 시절부터 독수리 오형제들을 길러내고 있었다. 80년 중반 이들은 마침내 포텐을 터트렸고 이후 레알은 80년대 후반 라리가 5연패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전성기에 이르렀다.
누녜스 회장의 팀 개혁을 반신반의하며 지켜보던 팬들도 점차 지쳐가기 시작했다. 스타선수들을 줄줄이 영입할 때는 환호했지만 문제는 이렇게 화려한 스타군단을 모아 놓고도 구슬을 꿰지 못하며 신통치 못한 성적을 보였기 때문이다. 레알이 사상 최악에 빠져 있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우승을 놓치지자 누녜스 회장에 대한 원성이 높아졌다.
1985년 드디어 우승을 차지하며 여론을 반전시키는 듯 했다. 이제 돈지랄의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리그 우승을 이어갈 것이라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우승은 잠자던 레알의 독수리 오형제를 깨웠고 이후 레알이 라리가 5연패를 이어가면서 누녜스 회장의 입지는 점차 위태로워져 갔다.
이런 상황에서 누녜스는 마지막 패로 1988년 팀 레전드인 요한 크루이프를 감독으로 영입했다. 누녜스의 전폭 지원을 약속받은 크루이프는 기존 선수단을 사실상 전원 방출하고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팀을 만들었다. 호세 마리 바케로,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미카엘 라우드루프, 로날트 쿠만, 게오르게 하지, 호마리우 등 스타선수들을 줄줄이 영입하며 '드림팀'을 구성했다. 크루이프의 드림팀은 거의 완전한 외인구단이었다. 크루이프 이전 80년대 초중반에도 바르셀로나는 그 어느 팀보다 스타 용병이 많은 팀이었지만, 크루이프 트림팀은 외국인 국적 용병 4인 이외에 스페인 국적이지만 바스크 출신인 호세 마리 바케로,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치키 베히리스타인, 안도니 수비사레타 등 바스크 4인방으로 주전 스쿼드를 구성했다. 때문에 주전 스쿼드에 카탈루냐 순혈이 없는 팀이 되어 버렸다. 물론 팬들의 엄청난 비난이 있었고 크루이프는 유스팀에서 성장한 카탈루냐 순혈 펩 과르디올라를 부랴부랴 주전으로 올려서 바르셀로나 팬들의 폭발을 서둘러 진화했다.
원조 갈락티코
하지만 초반에는 쏟아부은 돈에 비해 결과가 신통치 않아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특히 엘클라시코에서 참패하면서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쓸어모은 선수들이 서서히 돈값을 하면서 1990년 이후 정상 궤도에 올랐으며 1994년까지 라리가 우승 4회, 챔스 우승 1회를 차지했다. 90년대 중반에는 드디어 숙적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엘클라시코에서도 앞선 전적을 보였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유스 출신의 순혈 정책을 실시하던 레알 마드리드에게 돈 지랄로 해외 선수들을 사모아 우승한다는 비난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1994년 이후 라우드루프, 호마리우, 스토이치코프 등 주전 선수들과 갈등이 불거졌다. 또 그동안 팀의 우승에 기여했던 노장 선수들을 가차없이 쳐내면서 팀 케미가 박살나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 중흥의 1등 공신이었던 라우드루프를 관중석에 앉히는 수모를 주어 세계 축구팬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그 와중에 호마리우는 훈련에 성실히 임하라는 크루이프 감독 면전에 "당신이나 감독 똑바로 하라."고 대놓고 개기는 등 팀 분위기는 박살나버렸다. 결국 94년 여름과 95시즌 여름 사이에 라우드루프, 호마리우, 스토이치코프, 쿠만, 수비사레타 등 드림팀의 주축 멤버들이 크루이프와의 불화로 줄줄이 이적하면서 바로셀로나 드림팀은 1년만에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이에 그동안 크루이프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줬던 누녜스 회장과도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1995/96 시즌을 마치고 크루이프가 자진 사퇴하는 형식으로 감독에서 물러났다.
크루이프의 후임으로 아약스의 루이 판할을 선임하려고 했으나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있어 바비 롭슨을 임시로 선임하여 1996-97 시즌을 준비하였는데 이때 그 유명한 호나우두의 1시즌 원맨쇼가 펼쳐지면서 아깝게 놓친 리그를 제외한 미니트레블을 차지하였다.
1997년에는 바비 롭슨과 호나우두가 1시즌 만에 팀을 떠나고, 롭슨의 후임으로 루이 판할을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호나우두가 이탈했음에도 판할은 아약스에서 키운 제자인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프랑크 더부르와 루이스 엔리케, 히바우두, 필립 코퀴 등이 활약하면서 라리가 2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당시 보여준 막강한 전력 덕분에 1999-00 시즌에는 트레블 후보로도 꼽혔으나 시즌 중반 감독과 선수진의 갈등 외 여러 문제가 터지면서 팀의 분위기가 안좋게 흘러갔고 결국 시즌을 무관으로 마치면서 감독과 회장이 동반 사임하는 막장극이 벌어진다.
2000년에는 조안 가스파르트가 회장으로 부임했으나 팀의 성적은 영 신통찮았고, 이 시기에 그 유명한 루이스 피구의 충격적인 이적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가스파르트 단장은 자신이 사임시킨 것과 다름없었던 판할을 다시 감독으로 불러들였는데 이에 판할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히바우두가 팀을 떠나기도 했다. 영광의 시절을 보냈던 감독을 복귀시키고 후안 로만 리켈메를 영입하면서 야심차게 시작한 2002-03 시즌은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비교적 괜찮았지만 리그에서는 한때 16위로 처지는 등 위기를 겪었다. 결국 판할은 복귀 첫 시즌도 넘기지 못한 채 시즌 중 사임했고 그를 영입한 가스파르트 회장도 동반 사임하게 된다. 판할이 경질되고 라도미르 안티치가 투입됐지만 리그 최종 6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그 역시 팀을 수습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판할이 감독으로 재임하는 동안 펼친 유망주 육성 정책은 나중에 빛을 발하는데 이때 카를레스 푸욜, 차비 에르난데스가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빅토르 발데스가 1군에 데뷔했다.
2003년 취임한 조안 라포르타 회장은 프랑크 레이카르트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호나우지뉴를 영입하는 등 스쿼드의 개혁을 꾀한다. 그러한 노력으로 2004-05 시즌에는 호나우지뉴, 사무엘 에투, 루도빅 지울리, 데쿠 등 이적생들의 활약과 유스 출신 차비 에르난데스와 카를로스 푸욜 등의 활약이 더해져 6년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2005/06 시즌에는 리그 우승과 함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까지 거머쥔다. 그리고 이때 리오넬 메시가 데뷔 시즌을 치렀다.
그러나 그렇게 다시 전성기를 맞을 것 같았던 바르셀로나는 감독의 선수단 장악 실패, 호나우지뉴와 데쿠의 사생활 문제 등이 겹치면서 갑자기 거짓말같이 무너졌다. 2006-07 시즌은 무관으로 끝났고 2007-08 시즌은 잠시 반등하는 듯 했으나 결과적으로 무관으로 끝났다. 결국 시즌 후 레이카르트를 경질하였고 논란의 주범인 호나우지뉴는 AC 밀란으로, 데쿠는 첼시 FC로 이적한다. 그리고 새로운 감독으로 팀의 레전드였던 펩 과르디올라가 선임되었고, 이때부터 팀의 중심이 리오넬 메시에게 넘어가면서 바르셀로나의 전성기가 막이 오른다. | rdkim | |
무한 원숭이 정리 |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극소의 확률이라도 존재한다면 무한히 시도할 경우 이루어질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는 이론이다.
본래는 원숭이한테 타자기를 줘서 그걸 두들기게 한다면, 언젠가는 프랑스 국립 박물관에 있는 모든 책과 동일한 내용을 쳐낼 수 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하지만 이게 영어권으로 넘어가면서 프랑스 국립 박물관이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바뀌었고, 한국에도 이쪽으로 많이 퍼졌다.
처음 주창한 것은 프랑스인인 에밀 보렐로, 1913년 <Mécanique Statistique et Irréversibilité 이라는 논문에 해당 이야기를 기재하였다. 정확한 내용은 "백만 마리의 원숭이가 매일 10시간씩 타자를 친다고 해서, 프랑스 국립 박물관에 있는 모든 책을 완전히 동일하게 만들어낼 수는 없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가능하다는 확률을 부정할 수는 없다"는 것.
이후 저 내용이 70년대 무한론과 얽히면서 '백만 마리'와 '10시간' 부분이 '무한'으로 바뀌었고, 더 나아가서는 가능성을 부정 못하는 걸 넘어서 '거의 확실하게 칠 수 있다.'는 내용이 되어버렸다.
수학적으로 따지면 한 술 더 뜨는데, 문자가 뭔지도 이해 못하는 원숭이가 타자기 앞에 앉아서 아무렇게나 두들기는 게 단어를 구성하고, 문장을 만들어서, 그걸 책 1권이 될 때까지 이어나가고, 박물관을 메울 수준까지 유지하는 것은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확률이지만, 그 횟수인 n이 ∞라면, 설령 그 확률이 나유타분의 1이라 할지라도, 칠 확률이 (나유타 분의 1) X ∞가 된다. 이 경우에는 100%로 수렴하는 걸 넘어 ∞%의 확률로 확산하면서 해당 사건이 한 번도 아니고 무한한 횟수에 걸쳐서 일어나게 된다.
대중매체에서는 대개 절대로 불가능해보이는 일이라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절대로 불가능한 게 아니라는 뜻으로 쓰인다. | 220.118.178.185 | |
루이제 린저 | Luise Rinser
1911.4.30-2002.3.17
독일(서독)의 소설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대표적 소설가 중의 한 명으로 꼽힌다. 생전 페미니즘, 좌파 지식인, 나치 저항의 우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전후 독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1970~80년대 쯤 대한민국의 가정집 책꽂이에 한 권 씩은 꽂혀있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소설 '생의 한가운데(Mitte des Lebens)'의 작가이다.
루이제 린저를 처음 한국에 소개한 작가는 독문과 교수이자 작가였던 전혜린이다. 전혜린이 번역한 '생의 한가운데'가 1961년에 한국에 출판되었다.
히틀러 정권에 저항한 반(反)나치 여성문인으로 유명하였다. 뮌헨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뒤 1935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 1939년 학교에서 나치에 가입하라는 강요에 직장을 그만두고 같은 해 작곡가 슈넬과 결혼 후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40년 처녀작이자 출세작인 '유리반지'를 완성했고 이 소설은 헤르만 헤세가 찬사의 편지를 보낼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그러나 1944년 남편이 전사하고 자신은 히틀러 정권에 반발했다는 이유로 작품 출판 금지를 당하고 게슈타포의 감시를 받게 되어 결국 반 나치 활동으로 투옥, 1944년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종전으로 1945년 석방되었다.
라고 했지만...(후술 참조)
첫 남편 슈넬 사이에서 첫째 아들 크리스토프 린저를 얻었다. TV 프로그램 감독이었던 연인 사이에서 둘째 아들 슈테판 린저(1941-1994)를 혼외 출산으로 얻었다. 1944년 작가 클라우스 헤르만(1903-1972)과 결혼하여 1949년까지 함께 살았다. 1954년 독일 작곡가 카를 오르프(1895-1982)와 재혼했다가 1959년 이혼하였다.
1942년에 이혼했으며 1943년 독소 전쟁에서 전사했다.
어릴 때 고아원에 맡겨졌으며 예술감독으로 활동했다.
전후 동독에서 작가생활을 이어갔다.
루이제 린저 자신의 자전적 색채가 짙은 소설로 평가되었던 '생의 한가운데'(1950)의 여주인공 니나는 파란만장한 생의 한가운데에서 두려움 없는 의지를 가지고 신념 속에 살아가는 이지적인 여성으로 형상화되어있다. 이 소설은 여 주인공 니나를 사랑하는 남자인 슈타인의 입장에서 니나를 그리고 있다. 여주인공 니나는 수동적이고 평범한 삶을 거부하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고 격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반 나치 투쟁으로 투옥되기도 하고 자살 기도까지 하는 격정적인 인물이다.
1990년 말 루이제 린저와 오랜동안 교유했던 철학자이자 신부인 호세 산체스 데 무리요가 린저의 첫째 아들 크리스토프와 함께 루이제 린저 탄생 100주년인 2011년에 출판한 린저의 전기('모순 속의 삶')가 충격을 주었다. 처음에 무리요 신부는 그녀를 독일의 '잔 다르크'로 그리고자 기획했으나 자료 연구를 해가면서 루이제 린저의 숨겨진 사실과 왜곡이 드러난 것이다. 1944년 나치에 체포될 때까지 열성적인 나치 교사로서 나치 찬양 시를 썼고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유태인 교장을 비난했던 증거들이 나왔다. 나치의 청년여성 조직인 '독일소녀동맹'의 한 교육소 책임자가 되었으며 이후 괴벨스의 영화부서인 UFA가 제작하는 선전영화의 대본작가로 활약하면서 두둑한 보수를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루이제 린저, 한때 나치주의자였다 무리요 신부는 루이제 린저가 보통의 나치 추종자들을 넘어서는 나치에 꽉 엮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옥중기' 등은 모두 자신을 미화한 거짓 이야기이며 나치 시절 그녀가 출판금지 조치를 당했다는 주장도 근거가 없음으로 드러났다. 그녀의 두 번째 남편인 작가 클라우스 헤르만의 유품(베를린 국립도서관 소장) 중 유고에 따르면 루이제 린저를 무척이나 사랑했던 헤르만이 나치를 추종하는 그녀의 잘못된 생각을 깨우쳐주기 위해 당시 정세를 설명하는 가운데 히틀러를 지원하는 대기업가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지원정치자금의 규모 등을 말해주었는데 린저는 친구에게 이 말을 전해주었고 그 친구의 남편이 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린저를 나치의 게슈타포에 고발했다는 것이다. 이에 구치소에 구금되었다가 풀려났던 것이다. 린저의 주장처럼 국가반역죄로 구속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다가 1945년 4월에 석방되었다는 것은 거짓이라는 것이다. 전후 서독 민주주의를 재건하는 가운데 반나치 깃발의 명예를 지킨 '잔 다르크'가 나타나주기를 갈망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루이제 린저가 '생의 한가운데'라는 작품을 발표해 자신이 반나치 저항작가이며 사형 직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양심이라고 미화하기 시작하면서 첫 거짓의 단추를 채웠다는 것이다.
전후 카톨릭 좌파쪽 입장을 보이면서 1968년 반권위주의 좌파 학생운동이 서독에 퍼지고 극좌 테러단체인 적군파(Rote Armee Fraktion)가 프랑크푸르트 상업지구의 한 백화점을 방화하여 체포되었을 때 이들을 석방할 것을 주장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하여 서독 사회를 놀라게 했다. 극좌 테러리스트를 옹호하는 양심적 지식인 이미지를 남긴 후 1972년 서독 하원 총선에서는 갑자기 사회민주당의 빌리 브란트를 지지하는 문화예술인으로 변신했다.
1970 년대에는 낙태 조항 폐지 캠페인에 힘썼다.
이란의 호메이니를 '제3세계 국가들의 빛나는 본보기'라며 열렬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좌파 지식인으로서 작곡가 윤이상과 절친한 관계가 잘 알려져 있고(윤이상과의 만남을 다룬 책, '상처받은 용'(1977)를 펴냈다), 북한을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여러번 방문하여 김일성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서방의 친북 인사로서 북한을 마약중독, 성범죄, 자살 등 서구가 겪는 문제가 없는, '인간적 사회주의'로 나아가는 곳으로 높이 평가했다.
린저는 ‘북한 기행문’(1981)에서 북한 김씨 절대왕조를 ‘인간의 얼굴을 가진 사회주의’,‘위대한 지도자’,‘범죄 자체가 없고 가난이 존재하지 않는다’,‘북한에는 형무소가 없다’,‘교화소는 쇠창살이 없고, 교육생들은 언제든 자기가 원하는 시점에 교화소에서 출소할 수 있다’, 등 완전한 김일성 용비어천가를 썼다. 1986년 평양 방문 때에는 김일성대학의 명예박사 학위도 받았다.이것이 독일 여류작가 루이제 린저의 정체다 | 115.137.34.72,namoonamoo1 | |
지미 소울 | 1942년 8월 24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웰던에서 태어났다. 7세의 나이에 설교자가 되었으며, 10대 때는 가스펠을 불렀다. 그는 자신이 다니던 회중 교회에서 소울이란 가명을 얻게 된다.
그는 다양한 가스펠 그룹에서 활동하며 미국 남쪽을 떠돌아다녔으며, 이 기간 동안 버지니아 주 노퍽에서 인기를 얻었다. 이후 스카우트 되었으며, 1962년에 Twistin' Matilda가 차트 22위를 차지하고, 다음 해 If You Wanna Be Happy가 대박이 났다.
이후 다음 싱글인 Treat 'Em Tough가 버블링 언더 핫 100 차트에서 8위를 차지했으나, 그 뒤론 히트곡을 배출하지 못하여 결국 음악가를 그만두고 미국 육군에 입대하였다.
그러다 마약에 빠졌고, 결국 1988년에 처벌을 받고야 만다. 이후 얼마 못 가, 1988년 6월 25일, 45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숨졌다.
Twistin' Matilda (1962)
If You Wanna Be Happy (1963) | sundown | |
모노(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 세계가 시그널 타워의 가차없는 맥박에 무너지고 있을 때, 모노는 갈 수 있는 곳 어디로든 피신합니다.
그의 얄팍한 종이 가면은 바깥 세상이 그를 미워하며, 그의 실패를 바란다는 것을 잊게 해주는 위안이지만, 영원히 숨어있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주인공.
코트를 착용하고 머리에 눈구멍을 뚫어 놓은 빵봉지를 뒤집어 쓰고 있으며 쓰고 있는 빵봉지는 맵에 떨어져있는 모자 등을 주워서 바꿔서 쓸 수 있다. 다만 얼굴은 여전히 잘 안 보인다. 그러나 마른 남자와 싸우는 과정에서 빵봉지를 벗게 된다. 이때부터 플레이어는 모노에게 모자를 씌울 수 없게 된다.
공식에서 모노가 바깥 세상 사람의 증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자기 자신을 드러낸다는 두려움을 막기 위해 빵봉지를 뒤집어 썼다고 밝혔다.
러시아인이 많이 쓰던 가죽 모자, 노움의 다락방에서 노움 모자, 통나무 모자, 도자기 가면 등등.
일부 모자는 쓰고 얼굴을 화면으로 향하면 얼굴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
마른 남자와 마지막으로 대치할 때 더 이상 바깥 세상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겠다고 마음 먹고 빵봉지를 벗은 것으로 추측된다.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최초로 본편 시작 시점부터 고유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이다. 공식 설정에 의하면 시그널 타워에서도 중요한 인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후에 밝혀지기를 그냥 중요한 수준이 아니라 없어서는 안 될 수준이었다. 모노가 없어지면 시그널 타워의 의미가 없어지는 수준.
병원 스테이지에서 손전등을 얻어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대부분의 위협에 무력하게 쫓기기만 했던 전작의 식스와 달리 망치와 파이프, 손도끼 등을 주워 소형 적에게 대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열쇠를 일일이 들고 다녀야 했던 전작의 식스와는 달리 허리춤에 열쇠고리를 달고 있어 열쇠를 획득하면 허리 뒤로 수납하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TV와 감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이 능력은 점점 발전하여 TV에서 TV로 순간이동을 하거나 공간을 접어 이동하는 공간 조작 능력 등 강력한 초능력 구사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중에서 보여준 것만 따지면 환경에 대한 영향력만큼은 가장 스케일이 거대하다. 하나의 능력을 지닌 게 아닌 여러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작중에서 보여준 능력만 해도 TV 매개 순간이동, 주파수 조작, 공간 조작, 염동력 등이 있다.
도시 한가운데에서 순식간에 시그널 타워 앞으로 이동했다.
마른 남자를 저지하기 위해 힘을 발산하자, 땅이 흔들리고 주위의 건물이 휘청거렸다. 이후 피사의 사탑마냥 기울어져 있는 건물을 모조리 원상복구시키는 능력을 선보였다.
반대로 1편 최종 보스인 숙녀의 힘을 얻은 식스는 사람에 대한 영향력 측면에서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줬다.
가끔 난폭하고 성급한 모습을 보이곤 하는 식스와 달리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침착하고 이타적인 협동심을 보여주는 캐릭터. 혼자 도망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식스를 끝까지 챙기며 구하려는 동료애도 부각된다.
빵봉지의 맹한 눈이 귀여워 보인다는 이유 덕분에 동인계에선 특히 귀엽다는 평이 많다. 모노와 식스는 엔딩 전까지 케미가 좋았던 것이 아쉬운 나머지 곧잘 절친 관계로 이어지기도 한다.
빠릿빠릿한 식스와 비교하면 좀 얼을 타는 면이 있다. 이게 잘 드러나는 장면이 마른 남자의 첫 등장 씬인데, 모노는 마른 남자가 금방이라도 TV에서 뛰쳐나오게 생겼는데 충격을 받았는지 뒤로 자빠져서 멍때리고 있는 반면, 식스는 안절부절 못하며 그런 모노에게 얼른 일어나 뛰라고 다급하게 손짓도 해보고 하다가 끝내 반응이 없자 먼저 도망친다. 거기에다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 식스가 재빨리 도망치거나 숨는 방면에 한 박자 늦게 반응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모노는 TV 화면을 보고 있어서 이 동작을 못 본다. | 45.249.90.117 | |
GLOVE ON FIGHT | GLOVE ON FIGHT / ぐろ~ぶおんふぁいと / グローブ オン ファイト
2002년 8월 11일에 와타나베 제작소(渡辺製作所)에서 개발, 배포한 동인 대전 액션 게임.
본래는 서클 '하루카제 공방(春風亭工房)'의 일러스트레이터 나미카이 하루카제(南向春風)가 제작한 대전 액션 컨셉의 플래시 영상이었으나, 이것이 인기를 끌면서 인기 동인 서클 와타나베 공작소와의 콜라보가 실현된 것이다. 해당 플래시는 높은 퀄리티와 경쾌한 BGM 선정으로 큰 화제가 되었으나, 너무 눈에 띈 탓인지 트러블이 생기느라 게임화에 지장이 생겼다는 듯.
당시 인기를 끌었던 애니, 게임(에로게 포함), 기업 마스코트 등 판권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초회 플레이시에는 5명까지 사용 가능하며, 클리어할 때마다 최대 3명이 플레이어블로 추가된다.
제목은 '호혈사일족 3 - 그루브 온 파이트'의 패러디지만 게임성 자체는 해당 게임과 전혀 딴판이며, 모든 캐릭터가 글러브를 착용하여 복싱 게임같은 분위기가 되었다. 게임 베이스는 어반 챔피언이라고 하지만 게임성, 액션성, 전략성은 다른 수준으로 향상되었으며, 복잡한 조작이 필요하지 않은 것에 비해 타이밍을 포함한 고도의 수읽기 요소를 확립하고 있다.
일반적인 대전 격투 게임처럼 체력 게이지를 깎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날려버리는 것이 승리 조건이라는 것이 특징. 점프나 가드는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 게임의 중요한 요소로 적의 공격을 피하는 '스웨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이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승패 요소가 결정된다.
이후 프랑스빵에서 같은 룰을 사용하여 오리지널 스토리, 캐릭터를 등장시킨 '코바토가오카고교 여자 글러~부(小鳩ヶ丘高校女子ぐろ〜部) Gleam of Force - Gleam of Force'라는 게임이 발매되었다.
조작 방법
이동: 방향키
약 공격: A 버튼
강 공격: B 버튼
스웨이: C 버튼
슈퍼 아츠: 각 커맨드
상단 회피: → or ← or N+C 버튼
하단 회피: ↓ + C 버튼
대쉬: 빠르게 →→
백스텝: 빠르게 ←←
시스템
SA LEVEL(슈퍼 아츠 레벨)
현재 사용 가능한 슈퍼 아츠 갯수를 표시하는 게이지로, 최대 3개까지 스톡 가능. 라운드 개시시 하나씩 축적된다.
LAST(남은 시간)
남은 시합 시간. 라운드가 바뀌어도 리셋되지 않아 이전 라운드가 장기화될 수록 다음 라운드 시간이 짧아진다. 남은 시간이 0이 되면 몇 라운드 불문하고 JUDGE의 결정에 따라 승패가 정해진다.
JUDGE
남은 시간이 0이 되면 무작위로 선출된 캐릭터 3명이 승패 여부를 결정한다. 물론 라운드를 따내거나 체력 게이지가 많이 남을 수록 판정이 유리해지지만, 심판원으로 배정된 캐릭터에 따라 시합 내용 안 따지고 대충 판정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
카운터
상대 공격을 잘 받아치면 오랫동안 경직시키는 공격 '카운터 히트' 상태가 된다. 이 때 카운터를 맞춘 쪽은 히트한 기술을 캔슬하여 콤비네이션 어택으로 연계할 수 있다. 또한 카운터를 당한 쪽은 레버를 앞뒤로 2번 눌러서 경직을 캔슬하고, 대쉬로 기습을 하거나 백스텝할 수가 있다.
스웨이
본 게임의 핵심을 이루는 시스템. 레버와 스웨이 버튼을 함께 사용하며, 서기와 앉기 회피를 양분한다. 상대의 서서 공격, 앉아서 공격을 각각 완전히 피할 수 있으며, 스웨이 중에는 선 상태에서 앉거나 앉은 상태에서 설 수도 있다. 스웨이로 상대 공격을 피하는 데에 성공할 경우 캐릭터의 몸이 일시적으로 빛나며, 스웨이 동작을 캔슬하고 즉석에서 연속으로 공격할 수 있다.
K.O. 기술
일반적인 격투게임처럼 기본적으로 상대 체력 게이지를 바닥내면 승리하지만, 마지막에 'K.O.'에 대응하는 기술을 맞추지 않으면 라운드가 끝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자면 체력이 완전히 바닥나도 상대가 K.O. 기술을 받지 않는 한 라운드를 빼앗길 일은 없다. 대응 기술은 캐릭터에 따라 각각 여러 종류가 설정되어 있다. 기술 성능을 잘 파악해서 남은 체력과 K.O. 기술의 발동 타이밍을 잘 계산해둘 필요가 있다.
즉 짤짤이 등 약 공격 계열로는 K.O. 시킬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인터럽트 슈퍼 아츠
상대가 슈퍼 아츠를 발동할 시기에 자신이 행동 불명 상태일 경우, 슈퍼 아츠를 강제적으로 인터럽트하여 발동시킬 수 있다. 이 때 일정 SA LEVEL 게이지가 필요하다. 상대 인터럽트에 맞대응하여 인터럽트하는 것도 가능.
플레이어블 캐릭터
츠키미야 아유(Kanon)
시엘 선배(월희, MELTY BLOOD)
에코코(도호쿠전력)
모리(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
데지코(디지캐럿)
삿찡(월희, MELTY BLOOD)
아키코(Kanon)
아야카(To Heart)
저지 캐릭터: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출신 작품에 따라 그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미나세 나유키(Kanon)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렌(월희, MELTY BLOOD)
펭귄(도호쿠전력)
히가시하라 노노미(고기동환상 건퍼레이드 마치)
푸치코(디지캐럿)
카미오 하루코(AIR)
세리오(To Heart) | morphin | |
숙공궁주 | 조선 태종의 후궁 숙공궁주 김씨 |
모친 안동 권씨
조선 태종의 후궁. 아버지는 돈녕부 지사를 지낸 김점이며, 어머니는 찬성공 권유의 딸 안동 권씨이다.
1411년(태종 11) 숙공궁주는 명빈 김씨, 소빈 노씨와 함께 후궁이 되었다.
그런데 1421년(세종 3) 숙공궁주의 아버지인 김점이 평안도의 관찰사로 있을 때 뇌물을 받아 챙기고, 이를 통하여 부를 축적하였다는 상소가 올라왔다. 태종은 사건을 공정하게 판단하겠다며 숙공궁주를 친정으로 돌려보냈다.
바로 점의 아들 호군(護軍) 김유손(金宥孫)을 불러 이르기를, "네 아비가 근래에 청렴치 못하였다는 말을 듣고 있으니, 궁주(宮主)는 궁중에 있기가 난편하니, 너는 궁주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라. 만일 네 아비의 범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변명하여 설원시켜서 다시 불러 돌아오게 할 것이라."
《조선왕조실록》 세종 3년 10월 19일
이때 김점의 아들을 불러 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는데, 수사 결과 김점의 죄가 확실한 탓으로 한양에서 내쫓겨 김포로 가게 되었다. 덩달아 그 딸인 숙공궁주도 다시 궁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당시 좌의정 박은은 김점의 딸은 아버지의 사건과 관계가 없고, 아버지가 벌을 받아 딸이 의지할 곳이 없으니 다시 후궁으로 불러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태종은 박은의 말을 두고 "나를 죄인의 보호자로 삼는 것"이라며 완강하게 거부하였다.
1422년(세종 4) 태종이 승하하자 숙공궁주가 자신도 상복을 입게 해달라고 청하였지만 세종이 허락하지 않았다. 이는 태종이 내쫓았으므로 세종이 숙공궁주를 부왕의 후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원래 이혼하면 상복 안 입는다
세종실록 16권, 세종 4년 5월 13일 기사 3번째기사. # | blossoming | |
사냥꾼(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 손전등과 낡은 산탄총으로 무장한 사냥꾼은, 차가운 야망을 품은 채 야생을 즈려밟고 나아가, 사냥감의 냄새를 탐색하며 삐걱대는 오두막집의 벽에 걸 새로운 전리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등장인물.
야생에 등장하는 첫 번째 추적자이다. 눈구멍을 뚫어 놓은 봉지를 쓰고 있다. 숲이나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의 배경의 분위기나 함정 등을 생각하면 외부인이 도시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문지기의 역할도 하는 듯하다. 박제를 취미로 삼는 모양이다. 단순히 동물만이 아닌 인간마저 박제한다.
랜턴 형식의 손전등과 2중 총열 중절식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사격 시 한 번에 두 발 다 쏜다. 사거리도 길고, 판정도 넓은데, 명중률까지 백발백중이기 때문에 무작정 달리다가는 살아나갈 수가 없다. 추격 구간에 총알을 막아줄 커다란 나무 상자 등의 엄폐물이 드문드문 있으므로, 무시하고 뛰지 말고 엄폐물이 나올 때마다 그 뒤에 숨고, 사격과 동시에 엄폐물이 부서지면 다시 뛰는 것이 최적의 공략. 근접하면 개머리판으로 내려친다.
딱 한 번, 한 발씩 따로 쏘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게임 메카니즘적 요소가 아니라 설정상으로도 사격 실력이 출중한 듯. 코믹스에선 교란 목적으로 던진 돌멩이를 공중에서 맞춰 박살냈다.
작업장에서 도망쳐나올 때 문을 열고 위협사격을 하는데 이때는 명중시키지 못하고 멀찍이 떨어진 나무 울타리를 쏘기 때문에 판정이 없어서 잘하면 처음부터 멀리 도망치는 게 가능하다. 이때는 유일하게 장전할 때 총알을 한 발씩 따로 집어넣는다.
눈이 안 좋은 건지 거의 눈앞에서 식스와 모노의 머리가 풀숲 사이에 조금씩 나와있는데 슬슬 움직여도 눈치를 못 챈다. 그러나 소리에 민감한지 새가 날아가는 소리나 모노가 식스를 부르는 소리에는 쉽게 반응하며 소리의 진원지를 빛으로 비춘다.
전작의 관리인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얘기가 있다. 둘 다 대부분 고개를 떨구고 다닌다거나, 처음으로 마주하는 추적자라든가, 사거리가 길다거나, 대부분 소리로 어그로를 끌게 된다거나, 어느 지역을 관리하는 역할이라거나. 심지어 둘 다 문 앞에서 죽었다.
의외일 수 있지만 사냥꾼의 어그로를 끄는 대부분의 요소가 소리와 연관되어있다. 작업장에서 도망칠 때도 배출구에서 나는 끼이익 소리에 어그로가 끌렸고 풀숲에서도 새가 날아가면서 나는 소리에 바로 손전등을 비춰보는 등 대놓고 보여지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진입로에 소리를 내는 요소가 존재한다.
관리인의 경우 죽었다는 직접적인 묘사가 없지만 주변 배경이나 상황을 보았을 때 죽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냥꾼도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총을 정통으로 맞은 이후 어떠한 움직임도 소리도 내지 않기 때문에 죽었을 가능성이 관리인보다도 더 크고, 만약 반인반솜이라 한들 총을 맞은 부위가 하복부이기 때문에 살아있다 해도 아마 더는 주인공 일행에게 위협이 되지 못할 것이다.
본작에선 무언가의 가죽을 벗기던 중 몰래 지나가려던 모노와 식스를 발견하곤 산탄총을 들고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 후 모노와 식스가 땅굴로 들어간 후로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다시 등장하며 모노와 식스가 한 나무집으로 들어갔다가 판자를 부러뜨리는 소리를 듣고 벽을 부수면서까지 들어와 총질을 한다. 이후 모노와 식스가 늪에 빠지자 찾지 못하고 지나간다. 모노와 식스가 늪을 빠져나간 후 마지막 보스전에선 그들을 발견하고 총질을 하며 쫓다가 모노와 식스가 한 오두막 집으로 들어가는데, 식스가 문을 잠그는 사이에 모노가 벽에 걸려있던 또 다른 산탄총을 떨구고, 식스가 앞에서 들고, 모노가 뒤에서 방아쇠를 당겨, 그걸 모른 채 문을 부수고 들어가려다가 그대로 지근거리에서 총을 정통으로 맞고 사망한다.
이때도 대단한 것이 밖에서 잠가 놓은 헛간 문을 힘으로 부수고 나왔다.
만약 이때 너무 느리게 진행하여 산탄총을 들고 있지 않다면 사냥꾼이 몸통박치기로 문을 부수면서 문에 깔려죽는다.
오른쪽 어깨에 솜이 삐져나와 있어, 살아움직이는 솜 인형이라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호흡을 하기 때문에 인간이 맞거나,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인간이라는 추측도 돌고 있다.
그냥 옷에서 튀어나온 솜일 수도 있다. 다만 1편에서 숙녀가 초능력을 사용한 전적을 보여준 적이 있고, 본작에서는 시체와 마네킹의 조합, 잘린 손, 도자기 머리를 지닌 아이들 등이 살아움직이기 때문에 사냥꾼도 누군가가 죽은 인간에게 초능력으로 주문 또는 주술을 걸어 숲 속의 집을 지키게 했을 가능성도 존재할 수 있다.
이상하게도 집 다락방에 마네킹 부품이 쌓여있다. 이 때문에 의사와 모종의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추측도 있다.
공식 코믹스에서는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는 식스를 잡아가버린다. 이 과정에서 식스가 사냥꾼의 집에 감금된 듯.
사냥꾼의 손전등은 모노를 발견했을 경우 사격할 때나 장전할 때나 항상 모노를 따라가면서 비춘다. 표적 주시가 아주 우수하다.
콘셉트 아트에서도 사냥꾼이 총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는 사냥꾼이 덫에 걸려서 꼼짝 못하게 된 채로 당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콘셉트 아트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외형의 변화가 거의 없다. 변한 거라면 왼쪽 어깨에 솜 뜯긴 정도. | 45.249.90.117 | |
교사(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 교사의 교실에서 버릇없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아무것도 그녀의 차갑고 비뚤어진 시선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녀의 영역에서 아이들은 보여야 하되 들리지 말아야 하며, 만일 누군가가 소리를 내게 된다면, 그는 다시는 보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등장인물.
창백한 도시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인물이자 학교의 메인 추격자. 팔이 종아리에 닿을 만큼 길며 상당히 삭아보이는 외모의 여성이다. 불량배들을 지휘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과학실에선 본인이 직접 생물 표본을 만들어 연구하기도 하고, 피아노를 치며 작곡을 하기도 하며, 교실에선 불량배들을 한 명 한 명 살피며 엄격하게 가르치는 등 학자로서는 상당히 박학다식한 인물인 듯하지만, 불량배들의 평소 모습을 보면 교육자로서는 딱히 좋은 인물이 아닌 듯 하다. 불량배 한 명에게 바보 모자를 씌운 채 독방에 묶어 놓거나 혹은 좁은 창고에 의자 하나만 달랑 놔둔 채 불량배를 감금하는 등 상당히 혹독한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죽어버린 듯한 불량배 하나를 체스 말에 묶어두고 킹 대신에 쓰는 것을 보면 이쪽도 보통 뒤틀린 게 아니다.
서구권 학교에서 성적이 낮거나 사고를 친 학생에게 수치심을 주기 위해 씌우는 흰 모자.
불량배들을 창조했지만 뇌를 만들지 못하여 다른 생물의 뇌를 빼내어 아이들에게 집어 넣으려는 시도와 실험을 반복한 것으로 추정된다. 혹은 의사가 사람의 신체를 마네킹으로 교체한 것처럼, 교사 또한 어떠한 비틀린 교육 철학이 있어 아이들을 잡아 머리를 도자기로 교체했다는 의견도 있다.
평상시엔 팔이 좀 긴 것을 빼면 보통 사람과 별다르지 않은 체형이나, 추격하거나 주변을 살필 시 목을 뱀처럼 기다랗게 늘려서 쫓아오며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입으로 물어서 끌고 간다. 가까이 있을 때는 평범하게 손으로 잡는다. 묘사를 보면 로쿠로쿠비가 모델인 듯하다.
본작에선 그림자로 처음 등장하며 이후 교실에서 수업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때 책장이 넘어지는 소리에 처음으로 목을 늘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전용 BGM과 연출이 합쳐져 매섭게 기괴한 느낌을 준다. 최종 추격전에선 모노와 식스가 파이프로 나가는 걸 보고 파이프를 다 찌그러뜨리며 머리를 집어넣어 쫓아오는데, 엄청나게 그로테스크하다. 그 후 학교 밖으로 빠져나온 모노와 식스를 찾지 못하고 다시 들어간다. 이후 출연 종료. 목을 늘려서 쫓아온다는 점에서 전작의 관리인이 팔이 잘린 것처럼 마지막에 목이 잘려 죽을 것이라는 바람 섞인 예상이 있었지만, 오히려 전작의 쌍둥이 요리사처럼 죽지 않고 무사히 살아남은 보스가 되었다.
전작의 DLC "거주지(The Residence)"에서 벽에 걸린 초상화 중 하나로 나온 적 있었다.
목을 길게 늘려 기괴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플레이어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호러물의 시작을 알린다. 추격 장면이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압박감을 준다. 조금만 소리가 나면 목을 반대로 꺾어서 그곳을 바라보거나, 괴이하게 늘어나는 목을 들이밀며 묘한 미소를 띠고 눈을 불쾌하리만치 부릅뜨고 찾아다니니 숨는 입장에서는 숨이 막혀온다. 특히 파이프 씬은 그렇게 염통이 쫄깃할 수가 없다.
사냥꾼이 전작의 관리인 포지션이라면, 교사는 전작의 쌍둥이 요리사 포지션이다. 일단 등장하는 장소가 모두 밝은 곳이고, 사물 밑으로 숨으면 팔을 넣어 찾아보고, 마지막으로 모두 무사히 살아남았다. | 45.249.90.117 | |
바스틴(로얄 크라운) |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마법 방어도의 20% 만큼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1 / 10.5 / 10 / 9.5 / 9
마나 소모 : 32 / 35 / 38 / 41 / 44
주위 적을 정면으로 밀어내고 176/208/240/272/304(+0.8MD)의 마법 피해를 줍니다. 적중한 대상은 1.5초 동안 이동속도가 30% 만큼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1 / 10 / 9 / 8 / 7
마나 소모 : 28 / 30 / 33 / 36 / 39
3초 동안 방어도가 20/25/30/35/40 증가하고 주위에 신성한 에너지를 방출하여 5번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매 공격 시마다 33/39/45/51/57 (+0.15MD)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0.3초 감소합니다. 추가로 적중당한 대상의 이동 속도를 15%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 / 11 / 10 / 9 / 8
마나 소모 : 40 / 44 / 48 / 52 / 56
대상 지점에 등불을 던져 아군에게 90/106/120/135/150 (+최대 체력의 5%)의 보호막 효과를 제공하고 2초 동안 이동 속도를 30%만큼 증가시킵니다. 등불 생성 후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등불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고 등불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증가합니다. 생성된 등불은 3초 동안 유지됩니다.
주위 아군에게 신성한 힘을 부여해 3초 동안 무적 상태로 만들고 이동 속도를 15% 증가시킵니다. | 14.7.26.112 | |
櫻坂46 2nd single | 사쿠라자카46의 음반 (발매일순)
-4 센터 : 모리타 히카루 → 2nd 싱글 타이틀 미정 (2021)
-4 센터 : 모리타 히카루
→ TBA
2021년 발매 예정인 사쿠라자카46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이다.
『타이틀 미정』 프로모션 일정
-2 작사: 편곡:
-1 3열 오오조노 레이, 이노우에 리나, 마츠다 리나, 모리야 레나, 와타나베 리카, 하부 미즈호
-1 2열 타무라 호노, 야마사키 텐, 코이케 미나미, 후지요시 카린, 스가이 유우카
-1 1열 코바야시 유이, 모리타 히카루 , 와타나베 리사
2nd Single
타이틀 미정
width=100%
-2 C -2 후지요시 카린
1싱글과 마찬가지로 2번째 싱글도 모리타 히카루의 표제곡 센터, 후지요시 카린과 야마사키 텐의 커플링 곡 선발이 발표되었다.
후지요시 카린 팀의 멤버는 우에무라 리나, 오제키 리카, 하라다 아오이, 세키 유미코, 타케모토 유이
야마사키 텐 팀의 멤버는 사이토 후유카, 모리야 아카네, 오오누마 아키호, 엔도 히카리, 코우사카 마리노, 마스모토 키라로 선발이 되었다.
마츠다이라 리코의 졸업으로 후지요시 카린 팀의 3열 멤버는 5명이 되었다. | koike_minami | |
파파 찰리 잭슨 | 블루스 음악가 및 작곡가. 초창기 블루스 음악가들 중 한 명이며, 최초로 호쿰 장르를 다룬 음악가들 중 하나이다. 그는 영향력 있는 음악가로 평가받는다.
1887년 11월 10일,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났다. 처음엔 민스트럴 쇼와 메디슨 쇼에서 공연했으며, 1920년대 초부터 1930년대까지 시카고의 클럽에서 활동했다. 또한 시카고의 맥스웰 스트리트 마켓에서 거리 공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24년 8월경부터 파라마운트 레코드사에 녹음했으며, Salty Dog Blues는 그의 대표적인 곡이 되었다. 또한 여러 클래식 피메일 블루스 가수들과 녹음한 바 있다. 블루스 작가인 브루스 에더에 의하면, 그는 1929년 9월에 블라인드 블레이크를 만났고 음악적 성장을 이루었다고 한다.
1930년 5월 28일에 녹음하고 행방이 묘연했다가, 1934년에 다시 나타나 시카고에서 오케 레코드사에 4곡을 녹음했다. 이후 1938년 5월 7일, 시카고에서 숨졌다.
Salty Dog Blues (1924)
Shave Em Dry (1925)
Shake That Thing (1925)
Papa Charlie Jackson and Blind Blake Talk About It (1929) | sundown | |
챠오(로얄 크라운) |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스킬 사용 시 3초 동안 '공력집중' 효과를 받아 3중첩 시 3초 동안 144(+최대체력의 8%)의 피해를 방지하는 보호막 효과를 얻습니다. 패시브 발동 후에는 12초 동안 패시브 중첩을 쌓을 수 없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8 / 7.5 / 7 / 6.5 / 6
마나 소모 : 20 / 22 / 24 / 26 / 28
주위 적을 공격해 52/77/103/128/154(+0.8DP)(+대상 최대 체력의 4/5/6/7/8%)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이동속도를 0.5초 동안 50% 감소시킵니다. (몬스터 대상 최대 피해 : 400/500/600/700/800)
재사용 대기시간 : 10 / 9.5 / 9 / 8.5 / 8
마나 소모 : 32 / 35 / 38 / 41 / 44
스킬 사용 시 방어도가 3초 동안 20/25/30/35/40만큼 증가하고 이동속도가 3초 동안 20% 증가합니다. 이후 다음 기본 공격 시 대상과 주위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6 / 15 / 14 / 13 / 12
마나 소모 : 40 / 44 / 48 / 52 / 56
전방으로 낚싯줄을 던져 56/84/112/140/168(+0.7DP)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적중한 대상을 끌어옵니다. 추가로 대상의 방어도를 5초 동안 10/12.5/15/17.5/20 만큼 감소시키며 벽이나 물체에 적중 시 대상 지점으로 이동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4초 감소합니다.
전방의 적에게 미끼를 던집니다. 미끼가 매달린 적은 이동속도가 50% 감소하고 2초 뒤에 거대 거북이로부터 공격을 받아 주변의 모든 적이 400(+1.8DP)의 물리피해를 입습니다. 피해를 입은 대상은 공중으로 띄워지고 2초 동안 기절합니다. | 14.7.26.112 | |
불량배들(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 모든 아이들이 순진하지는 않다는 증거인 불량배들은 비극적인 존재가 아니며, 탓할 잔인한 부모도 없고 남몰래 당신의 우정을 갈망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그저 불량배들일 뿐이고, 당신이 먼저 치지 않는다면 당하고 말 것입니다.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등장인물.
학교의 학생들. 식스와 모노와 비슷한 크기의 아이들처럼 보이나, 머리가 도자기로 이루어져 있다. 리틀 나이트메어 세계관 내에서 보통 어른은 악역, 아이는 선역으로 비춰지는 데 반해 이 녀석들은 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위의 설명문에 드러나있듯이 명백한 악역이다.
가까이 가면 놀라면서 악귀 목소리를 내며 덮치려 한다. 얼굴이 도자기이기 때문에 망치나 파이프로 때리면 물리치는 게 가능하다.
처음에는 학교 곳곳에서 머리를 내밀고 빼꼼거리며 모노와 식스를 지켜보는 식으로 등장한다. 섣불리 다가가면 이 녀석들이 설치한 온갖 종류의 함정에 당해 즉사하게 되니 주의하자. 복도의 나무 판자 중 혼자서만 불쑥 튀어나와있는 것이 있고, 이것을 밟으면 함정이 작동하게 된다. 불량배들이 학교 내에 설치한 대부분의 함정이 어린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춰 설계되어있다는 점을 볼 때 아무래도 애초부터 이 녀석들의 타겟은 자신들과 같은 어린 아이인 듯하다. 그래서 불량배들이 설치한 함정에 불량배들이 당하도록 유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몇몇 구간은 이를 응용하면 더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이후 캐비닛을 쓰러뜨려 모노를 안에 가두는 데 성공하고 그 사이에 단체로 식스를 납치해간다. 캐비닛에서 나온 뒤 왼쪽으로 따라가보면 이미 천장에 줄로 되어 있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후 사다리를 끌어 올려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가서 망치를 주워 망을 보는 놈과 개구리를 해부하는 놈을 해치우고 진행해야 한다.
식스는 발길질을 하며 불량배 하나의 머리를 차는 등 저항하지만 쪽수가 많아 별 소용이 없다.
이후 여섯 명이 교실에서 교사에게 수업을 받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 짓궂고 난폭한 본성과는 다르게 교사 앞에서는 고개를 푹 숙이고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교사의 책상을 내리치는 강압적인 행동에 움찔거리는 등 찍소리도 못 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노가 대놓고 앞으로 돌아다녀도 반응하지 않지만, 이벤트성으로 교사 앞에서 딱 한 번 떼거지로 달려든다. 교사가 수업 중인 교실에 처음 진입할 때, 옆방의 문틈으로 넘어가기 전 달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교사 눈에 띄거나 하여 주의를 끌면 진행되는 이벤트로 뒷열의 3명, 이후 추가로 한 명이 쫓아온다. (교사는 직접 오지 않는다) 옆방까지 쫓아 들어오는데, 이 3명을 책장을 쓰러뜨려 뭉개버리면 도전 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모노가 같이 깔려도 달성에 문제 없다. 하지만 이후 하나가 더 들어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살아서 진행할 수 없지만, 쓰러진 책장 뒤 쌓인 책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타이밍을 맞춰 달려드는 불량배들을 끼게 한 후 당당하게 앞문으로 도망갈 수 있다. 그 외에는 교사가 모노를 직접 쫓아도 의자에 잠자코 앉아 있는다.
의도된 진행 방법은 아닌지 선생은 대놓고 지나가는 모노를 완전히 무시한다. #
한 명이 노움마냥 바보 모자를 쓰고 목에 목줄이 감긴 채 바닥에 낙서를 하고 있는 모습, 급식실에서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리고 접시를 깨뜨리고, 음식을 던지거나 식판 또는 음식물 쓰레기통에 학우의 머리를 처박아대거나 통돼지 바비큐마냥 한 녀석을 묶어놓고 사과를 물려 놓거나 패싸움을 벌이는 등 교사가 없을 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개판이다. 급식실에선 한 명을 때려잡았을 때 머리가 부서지지 않고 비교적 온전히 떨어져 나가는데, 이걸 뒤집어 쓰고 지나가면 같은 불량배인 줄 아는지 서 있는 놈들한테 다가가면 장난삼아 밀치긴 하지만 덮쳐 죽이진 않는다. 다만 양 옆에 불량배가 존재하는 구간이 있는데 방향 조절을 잘못하면 양쪽에서 밀쳐서 무한 루프에 빠질 수도 있으니 주의.
이 녀석을 죽이지 않고 진행하면 도전 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교실, 급식실의 식당 구획과 그 이후 복도 등 엄청나게 모여있는 곳을 제외한 장소의 불량배들은 모노의 둔기 스윙으로 모조리 골통이 부서지고, 납치했던 식스를 화장실에 거꾸로 매달아 놓고 장난치고 있는 두 놈들까지 모노에게 당한다. 이벤트까지 활성화하여 만나는 족족 죽이면 모노는 도합 20명의 머리를 부술 수 있다. 구출된 후의 식스도 한 놈을 뒤에서 기습해 맨손으로 머리를 박살내는 살벌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모노를 발견하면 뛰어오다가 앞에서 멈춰서 소리를 지른 후 달려드는데, 잠깐 멈춰 소리를 지르는 이때가 바로 둔기를 휘두를 타이밍이다. 그보다 빠르거나 늦으면 빗나가거나 판정이 씹혀서 죽는다. 침착하게, 달려올 때 방향을 조준하고, 소리를 지르는 동시에 버튼을 누르면 어려움 없이 학살할 수 있다.
간혹 머리가 깨져있는데도 움직이는 놈들을 볼 수 있다. 머리가 깨진다고 해서 죽는 것은 아니고 잠시 무력화되는 것에 그치는 듯하다. 다만 머리가 멀쩡히 있는데도 못 움직이는 녀석도 있는 걸 보면 확실하지는 않다.
불량배와 가까이 접근해있는 상태에서 불량배가 달려드는 모션 도중 점프 또는 슬라이딩을 하면 슈퍼 점프를 하는 버그가 있다. 대개는 전투 중인 상황에서 발생하여 공중에 붕 떴다가 무방비로 내려와 허무하게 죽게 되지만 스피드러너들은 이를 이용하여 여러 구간들을 스킵한다. #
불량배들이 복도에서 줄넘기를 하는 장면이 있다. 이때 부르는 노래는 전작에서 관리인을 따돌릴 때, TV에서 나오는 목구멍의 광고와 같은 노래이다. | 45.249.90.117 | |
worlds.com | Worlds.com은 1995년에 출시된 3D 채팅 프로그램이다. | pkpk0514 | |
환자들(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 환자들은 스스로를 견딜 수 없어 합니다. 그들은 거울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제 모습을 혐오합니다.
본연의 추함과 결점만을 보는 그들은, 의사로 하여금 그의 마술로써 그들을 고쳐내어, 그들을 다시 완전하게 만들어줄 것을 간청합니다.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등장인물.
병원 맵 일부 구획의 주적이다. 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환자들로, 온전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신체 일부와 마네킹의 팔과 다리, 이외 갈고리 등 잡다한 것을 조합하여 만들어진 괴이한 생물(?)이다. 잘 보면 잘린 신체의 단면부가 실사적이고, 몸통 등 이곳 저곳 시체로 보이는 부위가 남아있는 것으로 이들이 마네킹이 아닌 개조된 시체임을 알 수 있다. 어둠 속에서는 일부 개체가 움직이며 주인공을 잡으려 하지만, 빛을 쬐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작동하는 전등으로 유인하거나, 손전등을 비춰 견제해야 한다. 움직일 때 나는 특유의 플라스틱 부품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트레이드 마크로 상당히 기괴하며, 여러 명이 등장하는 구간에선 엄청나게 압박감이 심하다.
본작에선 병원 상층부 왼쪽 구획에서 메인 추격자로 등장하며 위에서 상술했듯 빛을 받으면 움직이지 못하기에 챕터 초반에 주운 손전등으로 잘 견제하며 가야 한다. 키보드에서는 화살표키로, 패드에서는 오른쪽 스틱을 조작하여 달리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손전등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뒷걸음질 치면서 손전등을 움직이는 마네킹에게 비추면서 가는 조작에 숙달되지 않으면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마네킹은 많은 수가 등장하지만, 그 중 움직이는 것은 일부이고 움직이는 경로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패턴을 잘 살피는 게 좋다. 마네킹 추격 파트는 게임 내에서 제일 무서우면서도 어렵고 짜증나는 부분으로 손꼽힌다. 마네킹의 추격 속도가 모노보다 워낙 빠른 데다가 도망가면서 손전등을 비추려 해도 패드 버튼 배치로 인해 대시 버튼과 동시 조작도 불가능하고 백스텝 밟으면서 손전등을 비추려면 일단 모노를 정지시켜야 한다. 만약 달리는 도중 손전등을 뒤로 비출 경우 손전등 조사각이 180도 뒤를 비추는 게 아니라서 한계가 있는데 마네킹이 가까이 있으면 손전등 빛 판정을 씹으면서 자석이 달린 것 마냥 먼 거리에서 모노를 움켜쥐는 경우도 부지기수. 이 레벨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재빨리 달려가 추적을 따돌리거나, 전등을 구석구석 비추며 천천히 이동하는 방식을 조합해야 한다. 빠르게 달려 통과하려 해도 환자들의 이동속도가 모노보다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움직이는 환자들을 한번도 비추지 않고는 통과할 수 없다.
조사각은 체감상 60도 정도이다.
추격 막바지에는 모노가 문 밖으로 탈출할 경우 막힌 문 틈으로 팔을 뻗어대는데, 주변에 있는 공을 환자의 팔 쪽으로 던지면 잠시 잡고 있다가 던져버리고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이후엔 움직이는 개체가 등장하진 않고 침대에 누워서 의사의 치료를 받는 모습으로 나온다. 영안실 옆방에 환자 한 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 환자는 머리가 없거나 붕대로 가려진 상층부 환자와 다르게 머리가 드러나 있으며 그 실루엣이 시청자와 비슷하게 생겼다. 탈출을 위해서는 무조건 환자의 제세동기를 꺼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가 경련하자 상층부 마네킹 환자들처럼 덜그럭 소리가 난다.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할 경우 손전등 조준을 이동과 따로 하려면 방향키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할 경우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설정되어 있는 잡기 키를 신속하게 누를 수가 없고 정밀한 조준이 안 되는 지옥 같은 조작감을 맛볼 수 있다. 게임상에서 알려주지 않지만 손전등을 켜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채 움직이면 마우스로 조명 조준을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지만 그놈의 조작감을 극복할 수는 없어서 이래도 힘들기는 하다.
키 설정에서 임의의 키보드 자판 아무거나로 바꿀 수는 있지만, 이러면 동시 입력이 안 되어서 식스와 손잡고 웅크린 채 이동 등의 특정 행위가 봉인된다. 해당 파트 클리어 후 도로 바꿔주거나, 후술할 마우스 조준을 애용하면 좋다.
여러 환자들이 가만히 서 있다가 주인공을 향해 달려들 때 손전등을 비춰야만 멈추는 것을 보면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서 간호사 크리처가 등장했을 때가 떠오르게 한다.
영안실 옆방의 시청자와 비슷하게 생긴 환자 때문에 환자들의 정체가 도심에서 TV를 보는, 얼굴이 일그러진 시청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특히 아직 머리가 달려있는 제세동기 환자의 머리 실루엣이 흡사하여 신빙성이 있다. 또 공식 설명문에 이들이 스스로를 추하게 여기며, 의사에게 이를 고쳐줄 것을 간청했다는 문구가 있는 것, 또 신체 대체 부품이 대개 이상적인 비율로 만들어지는 마네킹이라는 걸 보면, 시청자들의 뒤틀린 얼굴과 신체에서 비롯한 성형을 향한 갈망에 관한 암시일지도 모른다. | 45.249.90.117 | |
의사(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 의사는 완벽함을 중요시하며, 그는 어떤 것도 그의 일생의 작업을 방해하게 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열렬한 환자들이 복도를 달그락거리는 가운데, 의사가 오는 소리가 들릴 적엔 이미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제서야 당신은 그를 우러러 볼 줄 알게될 것입니다.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등장인물.
병원 맵의 메인 추적자이다. 전작의 손님들처럼 상당한 비만으로, 특히 등에 살이 많다. 옷마저 심하게 끼는 지라 게임에서 보면 거대한 애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을 준다. 특이하게도 천장에 매달려서 돌아다니며 턱이 머리 대비 상당히 작다. 비대한 몸 때문인지 움직일 때마다 병원 천장에서 가루 같은 게 계속 떨어진다. 천장에 매달려있으면서도 추격전 한정 바닥으로 내려와 기어다니기도 한다. 바닥으로 내려올 때를 보면 천장과 바닥 사이의 공간이 매우 좁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소각로.
천장에 매달린 이유가 아무래도 바닥을 기어다니면 높이가 있는 책상이나 침대 확인이 어려워서 천장에 매달린 듯하다.
본작에선 병원 하층부로 내려온 모노와 식스 앞에 천장에 매달린 채로 첫 등장하며 이후 환자들을 이리저리 살피며 치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땐 그리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지만 만약 들켰다면 그 즉시 침대 밑에 숨어도 침대를 치우고 잡기 때문에 절대 들키면 안 된다.
이후 마지막 추격에선 영안실에서 일하다가 문을 열고 나가려던 모노와 식스를 발견하고 침대를 모조리 쓰러뜨리며 쫓아오는데 이 침대에 한끗 차이로 안 깔리기 때문에 압박감이 상당하다. 이후 소각로까지 모노를 쫓아오지만 식스가 소각로 문을 닫아버리고 모노가 소각로를 작동시키면서 산채로 통구이가 되어버린다. 의사의 처절한 비명소리와 이를 난로처럼 쓰는 식스의 모습이 백미. 모노는 그냥 쳐다본다. 다만 소각로를 작동시키지 않고, 그냥 의사를 소각로에 가둬둔 채로 병원을 탈출할 수도 있으며,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그러면 의사 역시 생존할 수 있긴 하다. 근데 나올 수는 있는지 의문. 만약 이때 소각로에서 나가지 않는다면 의사가 받침대를 잡아흔들다가 받침대가 부서져서 모노가 깔려죽는다.
첫 등장 이후 몸뚱이만 남은 환자에게 머리를 박아넣으면서 치료(?)하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때 우는 건지 웃는 건지 모를 털털한 소리를 낸다. 추적을 할 때도 계속 이상한 소리를 낸다.
비대한 몸 때문인지는 몰라도 작중에서 한 번도 두 발로 일어서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천장에서도 항상 기어다녔고 코믹스에서는 다리를 뻗은 적은 있지만 정확히는 팔도 같이 지탱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체형만 봐도 전작의 손님들보다 더 뚱뚱해 보인다.
눈이 항상 위로 향하고 있어서인지 흰자위가 많이 보인다.
의사와 만나기 직전에 얼굴 가죽이 전시되어 있는데 전작의 관리인의 얼굴로 보이는 것도 있다. 어쩌면 쌍둥이 요리사의 가면도 의사한테 받았을 가능성과 의사도 목구멍과 모종의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작중 의사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어느 격리된 환자의 제세동기를 멈추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 의사의 반응이나 연출 등을 보면 의사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듯하다. 병원 내에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특별한 존재로서 의사의 아내나 가족이라는 의견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 어찌 보면 억울한 것이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라고 해도 환자를 살리려는 노력을 하였지만 결국에는 실패하였다.
2019년에 나온 첫 번째 공식 트레일러에서 다른 추적자와 달리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공식 포스터에도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다른 추적자에 비해 늦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공식 코믹스에서는 병원의 감방에서 탈출한 어린 소녀를 발견한다. 이후의 일은 불명. | 45.249.90.117 | |
마른 남자 |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파의 울림이 방송을 휘어잡는 가운데, 마른 남자는 그의 황량한 거처를 지나 끝없는 여정을 이어나가며 그림자를 사로잡고, 무언가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등장인물.
전작의 DLC에서 마지막에 TV에 살짝 나왔던 실루엣의 주인. 이름처럼 상당히 마르고 창백한 얼굴에 정장 차림의 남자로 본작의 일러스트에서도 중앙에 큼지막하게 묘사되어있는 것으로 봐선 최종 보스로 추정되었다. 게임에선 얼굴이 잘 보이지 않으나 모델을 보면 노인으로 보인다. 또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해서 쫓아오며 다른 추적자에 비해 비교적 정상인에 가깝고 요란하지도 않고 조용히 쫓아온다. 작중에서는 그를 묘사한 듯한 모자를 쓴 검은 사람의 그림이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단순히 TV를 통한 공간이동 뿐만 아니라 멀리 있는 물체를 끌어당기는 염동력이나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본작의 캐릭터 중 가장 정보가 적었다. 이유는 정체 문단 참고. 그러나 결국 한 팬에 의해 유출되었다.
본작에선 TV 속으로 들어온 모노가 문을 열자 그 안에서 일어나고 TV에서 튀어나와 식스를 납치해 간다. 이후 모노가 식스를 꺼내주려 하자 다시 잡아가고 또 TV에서 튀어나와 모노를 추격한다. 열차까지 순간이동하며 쫓아오지만 모노가 열차칸을 끊어버린 후 등장하지 않다가 맨홀 뚜껑으로 올라온 모노 앞에 나타나며 보스전이 치뤄진다. 이때 모노가 손을 뻗어서 무언가를 내뿜어서 마른 남자를 막는데, 마른 남자는 최대한 손을 뻗어 모노를 잡으려 한다. 이때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기도 하니 거기에 맞춰서 손을 뻗어야 한다. 보스전이 끝나면 다시 일어나려 하다가 사라진다.
마른 남자 근처에선 화면에 노이즈가 끼며 슬로 모션이 걸리고, 코 앞까지 다가오면 노이즈가 더 심해진다.
마른 남자는 미래의 모노 자신이었다. 그래서 모노가 어디로 도망쳐도 이미 자신이 지나온 길이기에 놓치지 않고 계속 쫓아올 수 있었던 것.
후반부 모노가 검은 탑에서 괴물로 변해버린 식스를 원래대로 되돌리자 검은 탑이 갑자기 폭주하기 시작하며 눈이 더덕더덕 달려있는 고깃덩이 같은 존재이 모노와 식스를 에워싸서 추격하기 시작한다. 출구를 눈앞에 두고 약간 뒤쳐져있던 모노는 다리가 끊어지기 직전 점프해서 가까스로 출구 쪽 절벽에 매달리게 되고, 식스는 매달려 있던 모노를 잡아서 끌어올려주려다 손을 놓고, 모노는 결국 탈출에 실패하며 식스는 그대로 TV를 통해 검은 탑 바깥으로 나가버린다.
모노는 홀로 살점과 눈알이 가득한 공간에 떨어진 뒤 정처없이 방황하다가 어느 의자를 발견한다. 모노는 천천히 다가가 의자에 앉는다. 이후 몇 차례에 걸쳐 그 의자에 앉은 채 조금씩 성장하는 모노의 모습을 보여준다. 중년 남성의 모습을 거쳐 마침내 마른 남자의 모습이 된 걸 마지막으로 보여주면서 문이 닫히고 모노의 악몽 속에서 나온 복도와 함께 점차 시점이 문 쪽에서 멀어지면서 게임이 끝난다. 이 문은 모노가 꾸었던 악몽 속 문과 똑같다. 즉 악몽은 모노의 미래였던 것이다. 어찌 보면 마른 남자가 식스를 괴물로 만든 것도 식스가 그때 잡아서 올려줬다면 인생의 대부분을 검은 탑에서 보내지 않았을 수도 있었던 것이 이유일 수도 있다. 따라서 마른 남자는 검은 탑을 관리하는 게 아니라 그저 검은 탑에 갇히거나 검은 탑의 대리자 혹은 그 자체인 존재일 수도 있다. 확실히 도시에 들어서고 TV에 들어가서 문을 열어주고 나서야 마른 남자가 TV에서 나올 수 있었다.
전작 리틀 나이트메어의 매달린 남자 아래에 있는 의자와 모양도 똑같을 뿐더러 자세히 보면 왼쪽에 흠집이 있는 것도 똑같다.
의자를 무시하고 지나치려 해도 끊임없이 같은 공간을 방황하게 되며 앉을 것을 강요하는 듯이 계속 의자가 등장한다.
이 점을 통해서 모노가 어떻게 TV를 통해서 이동할 수 있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장면이 되었다.
콘셉트 아트에서 모노가 마른 남자가 되어가는 모습이 나오는 걸 보면 모노가 마른 남자라는 것은 초창기부터 정해져 있던 듯. 또한 포스터에서도 마른 남자의 머리 뒤에 배치된 검은 탑이 모노의 종이 봉투처럼 보이도록 의도적으로 암시되고 있었다. 그리고 게임 후반부에 모노가 마른 남자와 정면대결을 펼치는데 이때 모노가 모자를 벗기 전에 마른 남자로부터 열차를 타고 도망치다가 난 추돌사고의 후유증으로 모노가 허리 왼쪽을 잡고 아파하다가 대결을 위해 왼팔을 움직이는데 멀리 서있는 마른 남자 또한 허리 왼쪽을 왼팔로 잡고 있다가 움직이는 모습이 복선이었다.
이 복선은 마른 남자가 멀리서 보이는 복선이라서 못 보고 놓치는 사람들이 많다.
공식 코믹스에서는 TV 속에 나타나 눈가리개를 낀 소년을 납치한다. 소년의 생사 여부는 불명.
키 크고 마른 남자에게 가까이 가면 지지직거리는 데다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슬렌더맨을 오마주한 캐릭터이다. 그렇게 붙은 별명도 슬렌더맨.
콘셉트 아트에서 마른 남자는 지극히 정상적인 얼굴을 하고 있다.
구 버전 모델이 있다. 왼쪽이 구 모델, 오른쪽이 신 모델이다. 지금 모델과 달리 피부색이 검고 넥타이를 차고 있으며, 얼굴의 턱부분이 왼쪽으로 치우처져 있다. 그래픽이 안 좋은 걸 봐선, 개발 도중에 버린 듯하다. | 45.249.90.117 | |
국찐이빵 | 최초작성자 : 노숙자(닉네임)
1999년 삼립식품(=현 삼립SPC)에서 출시되었던 빵이다.
당시에 매우 인기가 있던 개그맨 김국진씨의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있던 빵이다.
스티커가 들어있던 빵의 시조격이다.
현재 유명한 스티커빵으로는 띠부띠부씰(떼고 붙히고 반복가능한)이 들어있는 펭수빵이 있지만
국찐이빵이 스티커빵의 시조격으로서 그 이후에 빵에 여러가지를 넣은 빵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띠부띠부씰빵
특히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샤니 포켓몬스터빵,
일본만화 ONEPIECE 띠부띠부씰이 들어있던 샤니 원피스빵등이 있었고
현재 이 띠부띠부씰빵의 명맥을 잇는 삼립 펭수빵이 있다.
연예인,운동선수등 유명인의 스티커가
들어있던 핑클빵,찬호빵....
PC게임 Starcraft의 건물,유닛스티커가
들어있던 기린 스타크빵.....
여러 종이 스티커와 띠부띠부씰(뗏다 붙였다 하는 재질)들이 들어있는 빵들이 나왔으며
특히 제과제빵회사인 샤니가 특히 이런 종류의 빵들을 출시하며 재미를 많이 봤었다.
국찐이빵과 삼립식품과의 관계 --
당시에 삼립식품이 망하기 직전인 부도상태였다.
1999년 당시에 3사 방송사(MBC,KBS,SBS)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개그맨 김국진씨를
캐릭터디자인한 스티커르 넣은 빵을 출시하게 되었다.
당시 출시가격은 500원 이었으며,
아이들이 빵 속의 국찐이스티커만 모으고 빵을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꼬흘리개 아이들이 사먹는 빵가격 500원이 별거 아니겠지 생각했지만...
국찐이빵이 출시된 이후 하루에 50만개이상 팔리며
년간 약 210억 매출을 올리며(월평균 36억) 삼립식품이 부도를 극복하고
지금까지 대기업으로 살아남게 되었다고 한 전설의 빵이다
(세월이 흐른 이후 몇년전 방송에서 개그맨 김국진씨가 캐릭터의 개런티를 한푼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스티커의 제원 --
년도(99) 월(03,05...) 와 개그맨 김국진씨의 캐릭터 , 김국진씨의 싸인이
프린팅된 작은 스티커.
스티커의 총 개수
스티커는 처음엔 30가지였으나 100가지로 늘었음.
처음엔 번호없이 나오다가 어느중간부터 갑자기 번호가 1부터 시작도 아니고 43부터 시작했다고 함.
그 이유가 처음에는 스티커들이 번호가 없이 몇십장 나왔다보니 중간부터 나오는 스티커들부터
번호가 부여되서 나온것같네요.
처음에 나왔던 스티커들이 번호가 부여되서 다시 나오는 경우는 없었던 듯한것으로 추정됨.
스티커의 종류 및 테마 변천사
1.가장 초창기엔 4개의 테두리가 각지고 꽉찬 사각형의 스티커
김국진씨 이름이 영어로 Kim Kuk Jin 이라고 써있었음.
2.그리고 4개의 테두리가 사각형에서 라운드형으로 동글동글하게 약간 변했고
3.김국진영어이름 Kim Kuk Jin 이 한글이름인 국찐이로 바뀌며
빨간 타원형의 삼립빵이란 문구가 추가되었고
4.그 후엔 번호도 생겨서 나오기 시작함.
(원래처음엔 번호가 없이 나왔는데 갑자기 번호가 1이 아니고 43? 이상하게 중간부터 나오기 시작.
번호가 없이 이전에 나왔던 스티커들이 30장 이상 있다보니 그런것으로 추정.
5. 세계여행 시리즈가 생기고
6.(기존스티커들의 디자인을 2개 합친)우표 스티커가 나왔으며
7.배낭여행스티커로 테마가 마무리 된것으로 보임.
스티커의 특징
1. 국찐이스티커는 빵 하나에 2~4개까지 여러개가 들어있는 경우가 은근히 많았으며
스티커가 여러개 들어있는 경우는 수십차례의 제 경험상 모두 같은 스티커인 경우가 많았음.
2. 삼립 국찐이빵이 샤니 포켓몬스터빵보다 양은 많았지만 맛은 포켓몬스터빵이 나았던 의견이 있음.
3. 스티커는 종이였고 스티커를 포장하는 포장지도 얇은 종이라 빵의 기름기가 포장지를 넘어서
스티커까지 스며들었던 경우가 많았음.
4. 스티커 위에 반짝이풀이 코팅되어 있는데 스티커를 휜다던지 스티커가 오래되면
그 반짝이풀 코팅이 갈라지거나 스티커그림과 함께 떨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었음.
5. 스티커 디자인을 재활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음.
국찐이빵의 종류(17종으로 추정됨)
당시 빵에는 개그맨 김국진씨의 말투로 문구가 빵마다 다르게 적혀있었음
(제보자:노숙자(닉네임)의 기록과 사진에 따르면 1999년 당시에 초등학생이었을 당시에 71장의 스티커를 모을때마다
71장의 스티커들 전부 뒷면에 어떤 빵에서 나왔고 빵봉지에 적혀있던 문구들을 기록해놨다고 함.)
이 기록들을 토대로 보면 당시에 출시된 빵종류는 17개로 추정됨.
물론 처음부터 17종류가 다 나온것은 아니고
국찐이빵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점점 한개 두개씩 새로운 종류의 빵이 추가되었고
최종적으로 17종류의 빵이 나온것으로 추정됨.
1. 깨비 도너츠 ㅡ건드리지 마란 마랴! 내꺼란 마랴!
2. 토끼 슈크림빵ㅡ토끼 너 따라오지 마란 마랴!
이 빵의 포장지에는 토끼 머리띠를 하고 있는 국진이가 인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빵 한가운데에 건포도가 한개 박혀 있었던 것으로 추정.
3. 러브 카스테라ㅡ사랑해요~난 너뿐이란 마랴!
노란색 하트모양의 빵1개에 가운데엔 분홍색 딸기크림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나오는 삼립 보름달과 거의 맛이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4. 한입롤 케잌ㅡ한입에 국찐이가 들어간다고?오노!
빵1개였는데요 빨간 딸기크림이 들어있었습니다.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5. 작아 진 꿀호떡ㅡ요고요고 - 그렇게 찾던 호 - 호 - 호떡 !
자전거를 타고 있던 국진이와 강아지가 포장지에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빵은 5개가 들어있었던것 같네요.
6.딸기 크림 스틱ㅡ요거 훔쳐먹고 요모양 됐어요.
줄무늬 티(하얀색,분홍색--약간 죄수복같은 스타일?)를 입고 있는 국진이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7. 쵸코쵸코ㅡ여보세요~쵸코쵸코가 다 팔렸다구요? 바로 위에 사진있어요.
전화를 걸고 있는 국찐이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8. 밀크스틱ㅡ어라?한 봉지에 빵이 네개나?
9. 요구르트샌드ㅡ오~마이갓!빵에 요구르트가!
10. 메론빵ㅡ이거하다 떨어뜨리면 망신이예요!
11. 초코케잌ㅡ맛있으니까 노래가 다 나오네~!
12.메론과 딸기랑ㅡ어무이~메론을 먹을까 딸기를 먹을까요?
13. 꽈배기 형제ㅡ내 꽈배기 먹으면 가만 안두겠어!
여기는 꽈배기 빵이 2개 들어있었네요.
14.초코칩 소보루ㅡ딩가 딩가 리듬에 맞춰 초코칩 소보루와 함께 딩가~딩가~
멕시코 사람들의 전통의상을 입은 국진이가 인쇄되어 있었습니다.
15. 웃는 딸기빵ㅡ씨익 웃어봐~몸도 맘도 튼튼해진다구!
16. UFOㅡ국찐이는 UFO를 잡으러 간다구요 씽씽~
17.무지개 크림빵ㅡ푸른 꿈을 무지개에 가득 싣고서 두둥실 두리~둥실 | fxx168 | |
니나(로얄 크라운) | 로얄 크라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기본 공격 적중 시 '강화 프라이팬' 효과를 받아 6초 동안 물리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최대 3중첩) 최대 중첩 시 3초 동안 물리 공격력이 60% 이동 속도가 60% 증가하며 '강화 프라이팬 효과가 사라집니다. 이속 증가 효과는 시간에 따라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 / 9.5 / 9 / 8.5 / 8
마나 소모 : 24 / 26 / 28 / 31 / 33
프라이팬을 힘껏 휘둘러 전방의 적을 뒤로 밀어냅니다. 적중당한 대상은 72/108/144/180/216(+0.9PD)의 물리 피해를 입고 4초 동안 공격력이 10/12.5/15/17.5/20% 감소하며 이동 속도가 2초 동안 40%만큼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 / 11.5 / 11 / 10.5 / 10
마나 소모 : 44 / 48 / 52 / 57 / 61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듭니다. 요리는 12/14/16/18/20초 동안 유지되고, 요리를 먹으면 6초 동안 매초 26/32/37/42/48(+0.14PD)의 체력을 회복하며 3초 동안 이동 속도가 30% 만큼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 / 11.5 / 11 / 10.5 / 10
마나 소모 : 44 / 48 / 52 / 57 / 61
대상 지점에 디저트를 소환합니다. 소환 지점의 적에게 32/48/64/80/96 (+0.4PD) 물리 피해를 입히고 공중으로 띄웁니다. 디저트는 4초 동안 유지되며 주위 적의 이동 속도를 50% 만큼 공격 속도를 30/35/40/45/50% 만큼 감소시킵니다.
환상적인 요리를 소환해 주위 적들을 2.5초 동안 매혹시킵니다. 매혹당한 대상은 하던 행동을 멈추고 요리 주위로 끌려옵니다. | 14.7.26.112 | |
혜선옹주 | 조선 태종의 후궁. 보천(甫川)의 기생 출신으로 가무를 잘하여서 태종의 총애를 얻어 후궁이 되었다.
고려 때와 마찬가지로 조선 초기에는 기생 출신이라도 얼마든지 후궁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태종 이후에는 기생 출신 후궁은 찾아볼 수 없다.
혜순옹주는 본래 기생 출신으로 가무에 재능이 뛰어나 궁중에서도 항상 부르는 기생이었다. 이런 그녀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았는지 스캔들을 일으켰는데, 1407년(태종 7) 가희아 때문에 군사까지 동원해 싸우는 큰일이 벌어졌다.
대호군 황상이 먼저 그녀를 기생첩으로 삼았다. 그러자 총제 김우는 기병과 보병을 동원해 황상의 집을 포위하고 집안에 들어가 가희아를 빼앗으려고 계획했다. 그러나 집안에서 가희아를 찾을 수 없었다. 다음날 다시 가희아를 빼앗으려고 시도했는데, 황상도 이 소식을 듣고 군사 20여명을 데리고 김우의 군사들과 서로 싸우게 한 것이다. 단지 여자 한 사람 때문에 관리들끼리 군사를 동원해 싸우는 일이 벌어진 셈. 태종은 황상은 파직하고, 가희아에게는 곤장 80대를 치게 하고, 김우는 공신이라는 이유로 일단 처벌하지 않았다.
팜므파탈
태종실록 14권, 태종 7년 12월 2일 신사 1번째기사. #
그런데 이 '가희아'라는 이름이 몇 년이 지나 다시 《태종실록》에서 등장한다. 1413년(태종 13) 태종은 한성부 관리들이 쓰는 의막을 가희아에게 하사하였고, 이듬해에는 가희아를 혜선옹주로 책봉하였다.
태종실록 25권, 태종 13년 1월 7일 정해 3번째기사. #
임금이 상소한 말 가운데 불경(不敬)한 말이 있다 하여, 조계생과 집의(執義) 안숭선(安崇善)·장령(掌令) 송포(宋褒)·조서강(趙瑞康)·지평(持平) 김경(金俓) 등을 의금부에 가두게 하였다. 소(疏) 가운데 말한바 김우와 다툰 첩이란 바로 창기(娼妓) 가이(加伊)이니, 그는 뒤에 태종이 노래를 잘한다 하여 궁중에 들이어 총애한 바 있고 드디어 옹주(翁主)로 봉하였는데, 그것을 말하여 ‘더러운 이름이 중외에 자자하게 들리어 식자들이 수치스럽게 여겼다.’ 하여, 신하로서 휘피(諱避)해야 할 의리에 어김이 있다 하여 이러한 명이 있게 된 것이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10년 10월 20일
이와 같은 기록을 보면 황상과 김우가 다툰 기생 가희아가 태종의 후궁 혜선옹주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최종 승자는 태종이었다
한편, 1415년(태종 15)에 혜선옹주는 뇌물을 받았다는 구설수에 오르는 일도 있었다. 전 황주목사 염치용이 노비 소송에서 패하자 민무회를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할 말과 못 할 말을 가리지 못한 것이다. 염치용이 한 말은 자신의 부리는 종 서철 등이 큰 부자인데, 혜선옹주와 영의정 하륜에게 뇌물을 주어 태종에게 좋은 말을 하게 하여 내섬시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다.
이 말을 민무회가 충녕대군에게 전하고, 충녕대군은 다시 아버지 태종에게 전하면서 태종이 크게 화를 냈다. "그럼 내가 대신과 시첩의 말을 듣고 부당하게 처리했다는 말이냐"고 하면서 근거없는 말을 옮기고 다닌 염치용, 민무회 등을 하옥시켰다.
태종실록 29권, 태종 15년 4월 9일 병자 1번째기사. # | blossoming | |
아즈사 아이자와 | 라이트 노벨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의 주인공이다. 일본에서 그저 일에만 치여살다 죽은 게 한스러워 다른 거 다 필요없으니 불로불사만을 원한 특이한 전생자.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면 분명 큰 사건에 휘말려 다시 일에만 치여사는 인생을 보낼까봐 그저 불로불사 하나만 가지고 이세계에 오게 된다.
여기저기서 구원을 요청하거나, 나라의 고위직에 올라가서 일에 쌓인다거나.
직업이 마녀이기 때문에 약초 관련으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을 만들며 인근 마을과 교류하며 "고원의 마녀"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지만, 본인은 어디까지나 비전투직인 마녀인 데다 느긋한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원하기 때문에 이런 생활에 만족하는 중이다.
유일한 전투라고는 집이 있는 언덕과 마을 사이를 오가는 길에 나오는 슬라임 정도뿐인지라 언제까지나 이렇게 느긋하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호기심에 아즈사의 스테이터스를 물어본 길드 접수원 아가씨 덕분에 현재의 능력치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이것이 또 소문이 난 덕에 원치 않는 방문자들이 끊이질 았았으나, 아즈사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라이카를 상대로 이겨가지고 원치 않는 방문자들은 오지 않게됐다.
어딘가의 대머리의 훈련은 타당한 것이었다.
신경 안 쓰던 사이에 '획득 경험치 증가'라는 특수능력이 붙어버렸고, 최약체 슬라임이긴 하지만 300년간 매일 평균 50마리 전후를 잡아왔기에 경험치 양이 어마어마하다. 평균 획득 경험치 2500인 드래곤 4380마리를 잡은 것과 동등한 수치라고.
그래도 이 강함은 마족들을 포함한 인간 내에서나 통하는 강함이다.
닌탄과의 전투에서 아즈사를 전생시켜준 메가메가신이 골드 덕 스탬프 카드를 채워서 증정해서 신의 축복을 받은 아즈사는 한계를 돌파해서 스테이터스가 대폭 상승했다. 메가메가와 닌탄의 전투를 눈으로 쫓는 게 고작인 수준이었지만, 힘을 받은 뒤에는 닌탄을 순식간에 제압했다.
덕분에 어지간한 신보다도 강하게 되었다.
무기를 뺏고 입을 막아서 기절시키는 방식으로...
기본적으로 현재의 생활을 지키고 싶어하기 때문에 외부의 일과는 극력 접촉을 꺼리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인 데다 자기 사람이 다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런저런 일에 끌려들어가는 중. 이세계 생활 초기에는 공격 관련 능력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슬라임 한 마리 잡는데도 한참을 투닥거려야 했지만 현재는 슬라임 따위는 딱밤 한방에 분쇄해 버리고, 펀치 한 방에 드래곤을 쓰러트리는 힘과 충분한 마력, 거기에 마법창조라는 사기급 스킬까지 가지고 있어서 마법 관련으론 거의 만능에 가까운 상태.
다만 마법 창조 스킬이 있다고 해도 원하는 마법을 아무렇게나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해당 마법에 필요한 사전 준비를 해야하며, 본인이 원리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해야 만들 수 있다.
현재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점차 '가족'으로 대하게 되고, 가족을 해하려 하는 적이 나타나면 평소 성격이나 방침과는 다르게 먼저 공격하기도 할 만큼 가족을 소중히 대한다. 특히 파르파와 샤르샤 두 딸이 관련되면 폭주하기도.
300년간 한번도 연애를 한 적이 없다. 불로불사라서 상대방이 먼저 죽는다든가 하는 게 싫어서라고. 가슴 크기에 콤플렉스가 있으며, 네이밍 센스가 슬라임 수준이다. | rnrghldmltjr | |
순혜옹주 | 모친 복덕(福德)
조선 태종의 후궁. 아버지는 조선 개국에 참여한 개국공신으로 태조가 위화도 회군을 할 때 같이 하였고, 1차 왕자의 난에서는 태종을 도왔던 화산부원군 장사길이며, 어머니는 그의 기생첩 복덕이다.
장사길의 아버지 장열은 본래 의주지방의 토호로 장사길에게 만호 자리를 물려주었다. 그 덕분에 장사길이 이성계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이다.
1412년(태종 12) 순혜옹주로 책봉되었다. 당시 기록에서는 장씨를 가리켜 "일찍이 후궁으로 들어와 있었다"고 썼는데, 아버지 장사길이 개국공신인 까닭로 특별한 간택없이 후궁이 된 것으로 보인다.
태종실록 24권, 태종 12년 10월 29일 신사 1번째기사. #
다만, 장사길의 본처도 아니고 기생첩의 자식이었고, 슬하에 자녀가 없었으므로 궁주나 빈(嬪)으로 품계가 오르진 못하였다.
1423년(세종 5) 세상을 떠났고, 이때 세종이 종이 80권과 미두 20석을 부의(賻儀)로 내렸다. | blossoming |